`17. 01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수익금 재외동포 한인구조단의 성금으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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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회장 강희중)에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끄망 리뽀몰 아뜨리움에서 열린 한지공예품, 한국 도자기, 십자수소품 전시회 및 바자회의 수익금을 한인회에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한인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인구제를 펼치는 한인구조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나눔회는 이번 바자가 3회 차로 한인사회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양영연 한인회장은“적극적인 재능 기부를 통해 한인사회가 풍요로워지고 있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알리고 재능의 장을 넓혀 다양한 강좌를 여는 등 학교와 한인단체의 협조로 한인사회에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바자회를 주도한 강희중회장, 허령(닥종이 인형), 김경애(한지공예), 이수진(헤리티지) 회장이 참석하여 한인뿐 만아니라 인도네시아인들도 전시장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우리의 전 통 예술작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시회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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