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이모저모 한인사회 - PT. Miwon Indonesia, 옥수수 전분 및 감미료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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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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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8일 대상그룹의 자회사인 PT. Miwon Indonesia(대표: 김두련)는 42년간의 인도 네시아에서 쌓아온 식품제조 및 유통 경험을 바탕 으로 옥수수 전분과 감미료를 생산하는 공장 기공 식을Driyorejo Gresik Jawa Timur에서 가졌다 공장 총면적은 5ha에 최신의 공법과 최첨단 설 비로 건축되며 2015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말까지 완공하고 2017년1월부터 상업생 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에 총 투자비는 1 조 2000 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건설되는 공장에서는 연간 옥수수 전분 9만톤, 고과당 7만5천톤, 기타제품 6만 5천톤을 생산하 며, 옥수수 전분은 국내시장에 100%를 공급하여 시장점유율 64.2%를 점유하고, 고과당은 생산량 의 70%를 국내에 공급하여43.7%의 시장을 점유 하며 나머지 30%는 동남아 시장에 수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PT. Miwon Indonesia 김두련 법인장은 기공식 에서 인도네시아는 옥수수 전분 및 감미료의 국내 생산이 부족하여 중국, 인도, 한국, 유럽, 라틴 아 메리카 등의 국가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매 년 식품산업 7%성장과 음료산업 9%성장이 옥수 수 전분과 고과당 수요를 크게 증가 시키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억 4천만의 인구가 년간 소 비하는 설탕의 수요는 5백5십만톤이며, 3백만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음료시장에서 설탕의 대체재인 청량감있는 고과당 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내다본다.또한, PT. Miwon Indonesia는 식품과 소재분 야에 사업을 적극 확대하기위해 R&D에 적극 투 자하여 인도네시아 식품의 품질을 향상 시키고, 생산설비의 자동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생 산 시스템 안정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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