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목포해양대, 새누리호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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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실습선‘새누리호’입항
28일, 목포해양대학교실습선‘새누리호 (선장임긍수)’가 Tanjung Priok항에입항하여선상만찬을열었다. 한인회, 교민 50여명등이참석한가운데관현악단의감미로운음악속에확트인바다, 전라도에서공수해온맛깔스럽고풍족한뷔페음식등으로성황리에개최됐다.
국제항해실습에는해사계열및해양공학계열학생을비롯해지도교수와승무원등이실습선에승선하여, 국제적감각과전문역량을지닌해양기술전문인으로서경험을쌓고상선사관으로이론과실무능력을배운다.
또한학생들은항해과정에서우수해기사로서갖춰야할선박운용과관리능력에대한실습뿐만아니라목포해양대와국제교류협력을맺은유관기관을방문해우의를다지고해양한국의국위선양에나선다.
목포해양대관계자는“21세기글로벌해기전문인력양성이란목표아래해사대학학생들의승선실무능력습득을위해매년 2회국제항해실습을실시하고있다”고밝혔다.
새누리호는 32일동안목포를출발하여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다낭을거쳐 5월 15일 32일간의항해를마치고목포로돌아간다.
한인회신기엽회장은“여러분들의꿈을키울잠재력이있는나라가인도네시아이다. 여기에서자리잡고있는선배들의정을느끼며유익한시간이되길바란다”고말하며학생들을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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