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한-인도네시아 고용투자 확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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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고용.투자 확대 포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 이하 코참)는 인도네시아경영자총회(APINDO)가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 창출 및 투자환 경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2015 Korean business Dialogue’를 개최했다.
12일(목),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이 날 포럼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송창근 코참 회장, 하닙 다끼리 인력부 장관, 하리야디 수깜다니 Apindo 회장, 한국 기업인과 인도네시아 정부 관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코참과 APPINDO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송창근 코참 회장과 하리야디 수깜 다니APINDO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태영 한국대사의 축사에 이어 리잘 아판디 루크만 경제 조정부 차관, 파라 인드라아니 BKPM 부 청장, 하니프 다키리 노동부 장관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송창근 코참 회장은“2019년까지150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며 “외국 인 근로자 규제, 미흡한 투자 인센티브 등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를 위한 애로사항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제도를 개선해 달라” 고 건의했다.
파라 인드리아니 BKPM (인도네시아의 투자조정 청) 부청장은“관련 당국이 투자와 고용 창출 규모가 크고 수출주도형 기업을 대상으로 면세기간(tax holiday)과 조세특별조치(tax allowance)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 후, 인도네시아 정책담당자와 코참 관계자들 의‘다이얼로그’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파라 인드라아니 BKPM 부청장, 해리 수디르만또 노동 부 외국인력 국장, 바비 시아기안 경조부 소속 아시안 경제 협력 부국장, 헤루 빰부디 관세청 국장, 하리잔또 APINDO 부회장과 이강현 코참 부회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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