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JIKS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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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고교과정 졸업식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 들은 물러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불리는 졸업식 노래가 29일 자 카르타 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 나래홀 에서 울려펴졌다.
인간다움과 능력을 갖춘 미래 사회의 주인공을 교 육목표로 하는 JIKS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학부 모, 많은 내빈 등 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밝은 미래 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117명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한 명씩 단상에 올라가 내빈들과 축하 악수를 나누며 감 동적인 졸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대사상 (이수하), 학교장상(이수진), 재단이사장상(송낙 원), 한인회장상(박지호), 민주평통상(임하원), 동창회장상(이진환), 시민자원봉사회장상(박주영), 장한어비이상에는 안익준 학생의 어머니께 수여했다.
김승익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마지막 훈시가 된 회 고사에서 졸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거 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용 기 그리고 도전정신을 불어넣어 주었다.
승은호 재단이사장은“앞날에 신세계가 펼쳐져 있지는 않지만 원대한 꿈을 가져 세계무대에 도 전하며 자랑스러운 직스인임을 잊지 말자”고 당 부했다.
조규철한인회 수석부회장은“여러분들은 미래의 희망이다.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진학상황(합격기준, 중복합격 포함) (2015년 1월 29일 현재)
*졸업생 현황
졸업생수 진학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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