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제1회 대한민국대사배 바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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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대사배 바둑대회
12월6일 대사관 영사과 건물 5층에서바둑 대회가 열렸다.
2018년 아시안게임이 인도네시아로 유치 결정됨 에따라 바둑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AGF/아시아바둑연맹/서대원회 장이 조태영대사, 신기엽 한인회장, 재단법인 한 국기원의 후원요청을 받아들여 행사를 진행되었 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 대회는 많은 바둑애호 가들의 참가로 바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시아바둑연맹 서대원회장은 김달수사무총장, 현 지바둑협회임원 2명, 인니바둑협회감독 김동명과 함께 현IOC위원인IBU RITA 를 예방하여 자라나 는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바둑이 지능발달 과 인성 품성 형성은 물론 인내심을 기르는데 더없 이 훌륭한 두뇌 스포츠임을 설명하여 공감을 끌어 냈다.
이어 체육청소년부도 방문, 선임국장과 관련부처 장들과 만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인니인 53명 한국인10명 일본인 1명 총 64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오전 9시에 대국을 시작 오후 4 시30분 종국까지 시종일관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이 넘치는 대국들을 펼쳐 참관한 대회 관계자들에 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 대회는 대회창설을 견인 한 서대원 AGF회장 적극적인 후원을 맡았던 한 국대사관, 한인회, 한국기원이 함께 어우러져 만 들어낸 큰 작품이라 하겠다.
인도네시아 바둑협회는 위자야 쎈터 내에 사무실 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15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상호간의 대국, 김동명 기사의 지도기 강의 등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또, 월 1회는 각 지역 몰의 빈 공간을 빌어 바둑 홍보와 더불어 초심자들의 가르침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 결과 한.중.일. 3국이 각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아마츄어 바둑대회에도 초청받아 중간 이상의 성 적도 올리고 있다.
이번에 창설된 제1회 인니대사배 바둑대회 개최 를 계기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 한다.
바둑을 즐겨하는 재인니동포들의 기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김동명(인도네시아 바둑협회 감독)
수상
A조 챔피언 DANIL 2위 방재웅 3위 김두영
B조 1위 장종근 2위MICHAEL PUTERA 3위 PIPIN FIMANSYAH.
C조 1위 KATHERINE ISABELLA 2위FAHMY RODIFAN 3위 YU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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