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14 한-인니 문화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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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Indonesia Festival
한국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인도네시아 태권도 시범단이 함께 공연하고,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인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권도 한마 당>이 12일(일)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태권도 한마당 행사는 K-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범단 공연, 국기원 시범단 공연, 시 범단과 함께하는 격파 및 시범체험, 시범단과 함께 하는 포토세션과 도복체험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글날을 기념해‘한-인니 미디어 설치 미술 전’이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려 이달말까지 계속된다. 이 전시회에는 그래픽디자이너 안상수, 영상아티스트 송주명 작가와 부장안 어 반, 라마다니 쿠르니아완 등13명의 양국 유명 작가들이 한글과 다양한 문자를 소재로 한 작품 을 출품했다. 거리 예술가로 잘 알려진 부장안 씨 가 출품한‘글 속에 글’이라는 창의적인 개념을 도입한 작품에는‘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데도 전쟁은 더 심각해지네(Banyak yang cinta damai, tapi perangnya makin ramai)’라고 작 품 속에 인도네시아어 문장을 넣어 평화와 반전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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