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혈액은행 및 혈액분획제제 플렌트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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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행 및 혈액분획제제플랜트 기공식
한국의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인도네시아 적 십자(PMI)가9월 24일 오전 공동사업으로 혈액은행 및 혈액분획제제플랜트 기공식을 가졌다.
Cikarang Timur Bekasi에 위치한 PT Mitra Global Haindo (대표 최길재) 현장에서 열린 기 공식에는 유숩 깔라 PMI 총재(부통령 당선인)과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신기엽 한인회장 등 이 참석했다.
유숩깔라 PMI 총재는“혈액 공급은 반드시 전문 적인 기관의 인력이 표준 규격에 적합한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현재 인도네시아의 혈액 공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 며 국내에서의 자급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인도네시아 전 국민 2억 4천만명의 2%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혈액을 공급하려면 약 5백만 개의 혈액백이 필요하다. PMI의 목표는 매년 5백 만개의 혈액백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혈액분획제제플랜트(알부민 등 생산)는 브까 시 리뽀 찌까랑에, 혈액백 플랜트는 브까시 찌 까랑 띠무르에 설립된다. PMI는 혈액백 플랜트 설립에서 한국의 녹십자(Green Cross Medical Science Corps)와 손을 잡았다.
혈액분획제제플랜트 설립에서 PMI는 메드퀘스트 자야 글로벌(PT Medquest Jaya Global)과 키미 아 파르마(PT Kimia Farma Tbk)와 협력한다.
두 공장 설립에 투입된 총 투자액은 1조 루피아에 달 한다. 이중 2천억 루피아는 혈액백 플랜트 설립에, 8 천억 루피아는 혈액분획제제플랜트 설립에 각각 투 입된다. 향후 수익은 PMI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 정이며 공급량을 넘어선 혈액백은 수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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