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충북우수상품 전시 상담회
짧은주소
본문
‘인도네시아 충북우수상품 전시 상담회’
21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충북지 역본부가 주관하여 자카르타Aryaduta 호텔 메 잔느볼룸에서 재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대사 조 태영), 한인회(회장 신기엽), 옥타월드(회장 김 우재)등이 참석한 가운데‘인도네시아 충북우수 상품 전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충북우수상품전은 호텔의 특별전시실에 참 가업체 부스 30개를 설치하고 인도네시아의 유력 바이어 200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충청북도 참가기업은 총 30개사로 건축자재 6개사, 식품 9 개사, 화장품 4개사, 소비재 11개사로 구성하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충북우수상품전 대표단장인 성기소 국제통상과장 은“인도네시아 충북우수상품 전시 상담회 행사 를 통하여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이 대폭 늘어 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전시상담회 장에서 당장 가시적인 계약이나 상담이 없더라도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가장 유망한 시장이다. 한-아세안 FTA와 별도로 한-인도네시아FTA가 체결될 예정이어서 환경도 좋아지 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해1억5200만 달러어치 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했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 다.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력을 보유 하고 있고 충북도는 첨단기술과 우수한 상품을 가 지고 있어 양국 기업의 협력 가능성이 높아 인도 네시아에 전시 상담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관계자 는 밝혔다.
인도네시아 충북우수상품전은2007년부터 충청 북도가 시장성이 높은 전 세계 유망시장을 선정하 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마케팅사업 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 중국 칭다오, 중국 항저우, 홍콩 등 에 이어 8회째 개최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