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광해관리공단
짧은주소
본문
광해관리공단, 인도네시아 광물석탄총국 MOU
한-인도네시아 광해관리 및 석탄산업 발전 위한 협력기반 마련

▲ 권혁인 한국광해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 수키아르 총국장이‘광업 분야 지속가능
한 개발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서 에너지광물부 광물석탄총국과‘광업분야 지 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은 광해관리기술 및 석 탄품질관리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석
탄 수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인적자원 교류사업
과 광해방지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 추진키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국이 지만, 석탄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광해
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전력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석탄이 수입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지 광해 문제 해결 과 석탄 품질관리 향상으로 국내에 양질의 석탄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게 공단 측 설명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