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뉴스 검색

[2013년 9월] 한국에너지의 미래

7,461 2013.09.07 12:18

짧은주소

  • - 게시글 링크복사:

본문

한국 에너지 미래, 세계에서 답을 찾자

해마다 반복되던 우리나라의 전력수급 문제는 이제 한계에 온 듯하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한 국의 국민들은 예비전력의 수치에 따라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전력 경보가 관심과 주의 단계를 오가는 심각한 ‘블랙아웃’ 위기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이상기후와 경제성장,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따라 갈수록 전력의 수요량은 급증하고 있다.

반면에 전력 공급능력과 에너지 정책은 수요의 증가 속도를 좀처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는 국민의 생활과 직결돼 있다. 국가 경제가 유지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 에너지다. 전력난뿐만 아니라 각종 에너지 문제를 풀기위해 전문가들과 소관부처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있다.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다. 에너지 문제는 그 특성상 내외부적인 난관이 산재해 있기 마련이다. 이 해당사자가 서로 합의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고 그합의가 효율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지는 것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일례로, 에너지 자립도가 3%인 우리는 일찍이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원자력에 투자하며 원전 수출국가로 성장했지만,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원전 관련 사고는 계층 간 에너지 갈등을 심화 시키고 있다. 원전 위험에 대한 이해와 폐기물 처리 등의 난제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사용 비중이 높으나 수입에 의존하는 화석에너지는 가격상승과 환경훼손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에너지난의 해결책 모색을 위해서는 에너지 이슈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보와 더불어 외교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세계 에너지 시장은 현재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 셰일가스 혁명으로 에너지 헤게모니가 중동에서 미국으로 급격히 이동할 가능성이 크며, 유럽의 경기침체와 동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소비확대로 시장의 무게중심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 오고 있다. 이러한 세계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읽지 않고서는 국내 에너지 문제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와 에너지 업계가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현재 직면한 전력 문제 뿐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궁극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

오는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에너지 회의인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약 50여개국의 에너지 장관들과 글로벌기업, 국제기구, 개발은행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서 다양한 분야 영향력 있는 전문가 5000여명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에너지 및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인사들과 한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온 것이다. 

특히 석탄,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수력 및 신재 생에너지를 포함해 모든 형태의 에너지원을 다뤄 특정 분야에 치우친 관점이 아니라 각계각층의다 양한 입장이 논의에 반영된다.

총회를 통해 세계에너지 시장의 흐름과 향후 나아갈 방향은 물론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아울러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다른 국가의 경험과 해법에 대한 혜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인도, 몽골, 베트남 등의 개도국에 한국전력 산업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위치에 있다. 비록

물리적으로는 국토 면적도 작고 천연 자원 하나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줄게 많은 역량 있는 나라다.

한국이 이번 총회를 계기로 에너지 문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고, 에너지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견고히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종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사무총장 그린데일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26건 174 페이지
제목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8,771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1,027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9,329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9,303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8,645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2,130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0,820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8,976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7,462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7,979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0,967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1,948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7,865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2,162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0,775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10,573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9.07 9,057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10,648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9,302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9,182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9,910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9,339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8,935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13,047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아이디로 검색 2013.08.02 8,880
한인회 연락처
서식다운로드
기업 디렉토리
참여마당
일정표
사이트맵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카마그라 직구로 분위기 전환, 선택은 바라트몰카마그라를 해외 직구로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와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제품 선택만큼 구매 경로도 중요하죠. 바라트몰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신뢰도 높은 직구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카마그라 한 번에 정리효과 · 가격 · 실제 후기까지카마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빠른 체감과 비교적 안정적인 사용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습니다. 바라트몰에서는 정품 위주 구성 +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함께 취급되는 주요 품목카마그라핀페시아 / 에프페시아두타놀센포스리벨서스✔ 인도 식약처 인증 제품 ✔ 전 세계 배송 가능바라트몰 직구가 편한 이유빠른 발송: 주문 확인 후 당일 출고 시스템배송 안정성: EMS / DHL 선택 가능선택 폭: 젤 타입, 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형태구매 만족도: 후기 기준 평균 평점 약 4점 후반대처음 직구를 시도하는 분들도 절차가 단순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이런 분들께 잘 맞습니다국내 구매가 어려운 제품을 찾는 경우성분·제조 이력 확인이 중요한 분가격 대비 안정적인 선택을 원하는 분후기 기반으로 판단하는 소비 성향필요하다면 상담을 통해 제품 선택 가이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정리하면카마그라 직구를 고려 중이라면, 배송·정품·가격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라트몰은 이 조건을 비교적 균형 있게 충족하는 선택지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자주 묻는 질문Q.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적으로 7~10일 내 수령하며, 추적 번호가 제공됩니다.Q. 결제 수단은 어떤 게 있나요? A. 카드, 계좌이체, 일부 가상화폐 결제가 가능합니다.Q. 교환·환불은 가능한가요? A. 미개봉 상태 기준으로 일정 기간 내 처리가 가능합니다.관련 키워드#카마그라직구 #바라트몰 #바라트직구 #해외직구 #실데나필 #핀페시아직구 #에프페시아직구 #센포스 #리벨서스 #정품직구 #인도약직구 #주문당일출발…
김바라 2025-12-21
한인기업 디렉토리
한인업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