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이모저모 - SK텔레콤 잉글리시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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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잉글리시 빈English Bean’ 런칭
지난 2010년 인도네시아에‘멜론인도네시아’를 보급하여 대표
적인 온라인음악서비스로 자리매김시킨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영어교
육용 스마트 러닝서비스‘잉글리시 빈(English Bean)’으로 인도네시아를 다
시 찾아왔다.
SK텔레콤은 지난 9일 플라자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업자인 텔콤(Telkom)과 영어교육용 스마트 러닝서비스‘잉글리시 빈(English
Bean)’을 런칭했다.
이번에 소개하는‘잉글리시 빈(EnglishBean)’은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현지
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한 SK 측은 지난 17개월간의 개발 작업
을 거쳐 페이스북 이용자가 세계 2위 (3천500만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
에 맞게 영어학습용 게임 등 페이스북 전용콘텐츠를 다수 포함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시 빈’은 웹과 모바일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유선전화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학습프로그램이다.
런칭기념식에는 박철순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 인드라 우토요(Indra Utoyo)
텔콤 IT솔루션부문 사장을 비롯한 양사의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대만 통신사업자와도‘잉글리시 빈’ 공동사업을 준비 중이며 빠르면
올 하반기에‘잉글리시 빈’서비스를 대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중동 및
동남아시아 2~3개 국가의 공교육사업진출을 논의 중이다.
박철순 IPE사업본부장는“언제, 어디서나영어교육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영어 학
습 서비스‘잉글리시 빈’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세계시장
에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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