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이모저모 - 인도네시아우리은행 개점 20주년 고객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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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우리은행 개점 20주년
고객사은행사 성황리에 개최
인도네시아우리은행(은행장 최상학)은 5월 4일BSD골프클럽에서 개점 20주년기념 고객사은행
사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우리은행은 1992년 한일은행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1995년에는 상업은행 현지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00년 합병하여 한빛은행으로 재탄생하였다가 지난 2002년 현재 명칭
인 인도네시아우리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본점 이순우 은행장과 김병효 부행장, 유중근 부행장 등 임원이 서울에서
직접 참가하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한인회 신기엽 수석부회장, 대한체육회 양
영연 회장, 월드옥타 김우재 이사장 및 우리은행고객사모임인 우리프레스티지클럽 이진수 회장
외 회원 등 140여 명이 참가하여 인도네시아우리은행 개점 20년을 축하했다.
우리은행 본점 이순우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민들
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인도네시아우리은행의 지난 20년은 오로지 교민과 고객들이 보듬어
주고 격려해준 시간이었다며 교민들과 고객들에게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카르타 한국국제
학교(교장 선종복)에 장학기금을 전달하였다.또한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성공동반
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을 늘리고 현금, 체크카드
서비스 도입을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Infobank지 선정 15년 연속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인도네시아우리은행은 인도네
시아중앙은행 경영종합감사결과 금융권 최초 1등급 획득, 은행연합회 (AFBI) 평가 ‘2011년 그
룹별 경영성과 최우수 Top 3 은행’에서 그룹 1위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최우수은행으로 평가받
고 있으며, 우리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에도 적극나서 대사관으로부터 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
기도 하였다.
인도네시아우리은행 최상학 은행장은 “개점 20주년을 계기로 더욱 더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
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공 : 인도네시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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