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이모저모 -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상공회의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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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한인회 . 상공회의소총회재
2013년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이사회총회 및 상공회의소 총회가 지난 6월13일, 땅어랑(serpong 소재 BSD)에서 한인회 회장단, 자문위원, 이사진, 상공회의소 집행부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나눔으로 축복받는 한인회, 이제는 한,인니양국의 상생을 도모하는 인도네시아 한인회로 거듭나는 이 시점에 자발적인 동참과 협력으로 서로의동력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는 신기엽회장의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더불어 사는 한인사회, 인니사회에 기여하는 한인사회로 나아가기위해 그동안의 바쁜 일정을 설명하였고, 상임분과위원회와14개지역 한인회와의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넓게 분포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포들을 대표하고, 대변할 뿐 아니라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귀한 자리였다.
이어 2012년의 활동상황과 결산을 보고하고, 예산편성안을 통과시켰다.
그 자리에서 즈빠라지역에 한인학생들과 다문화가정학생을 위해 개교를 준비 중인 한글학교에 서사용할 한국어 교재를 즈빠라한인회 문창윤회장에게 전달하였다.
5월2일 회칙개정안 발의에 따라 변화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에 기동력있게 대응할 수 있는새로운 상공회의소 집행부의 수장으로 송창근 (KOCHAM)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앞으로 상공회의소는 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으로다양한 상황에 처한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다방면의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근하는 노동, 국세, 세무관계자문관을 통해 적극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멘토제를 확대 개편하여 매주 토요일 자료를 수집하여 운영할 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한인니 수교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티셔츠도 선보였다.
이사회 총회전에 열린 친선골프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이날의 모임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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