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안보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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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관 교수 안보 강연회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는 27일, 한국문화원(Equity Tower 17층)에서 ‘우리나라 미래는 이상이 없나?’라는 주제로 최상관 교수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월드옥타 인도네시아지회 차세대가 후원한 이번 강연회에는 한인사회 각계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현상범 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하여 해외에 살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과 해외동포라는 자부심을 더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과 응징 포격5주년의 그날을 기억하고 희생당한 분들을 추모하면서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회 신기엽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한인 동포들을 위해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권력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통일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수상 경력과 25,000회 이상의 애국 안보 강연을 해온 최상관 교수는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다’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의가 끝난 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 장병들의 고귀한 위국 헌신의
정신을 기리고, 민간인 희생자에게는 정중한 조의를 표명하기 위해 ‘연평도 포격전 희생자 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국가안보태세를 든든히 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9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6.25행사 및 사진전, 6.25전쟁 감상문 공모전, Clean Indoneisa Campaign, Green Indonesia Campaign, 도전 역사 왕 퀴즈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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