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는(이하 족자)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도시로서 꼭 가봐야 할 도시이다. 
족자 내에 위치한 보로부드로 사원 및 힌두사원 쁘람바난 사원은 족자 내에서 보로부드로 사원 구경 후 곧바로 들릴 수 있는 코스로서, 인니 여행에 있어서 이 곳을 들리지 않으면 마치 치아 중 이빨하나 잃은 것과 같은 소중한 장소이기도 하다.

가자 떠나자 동해바다가 아닌 족자로!
족자하면 우리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보로부드르 사원(세계 7대 불가사의한 사원)과 힌두사원인 쁘람바난이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보로부드르 사원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적으로도 지정된 곳이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족자 보로부드르 사원을 방문하지 않고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대화를 하지 말라는 옛 인니 성인(?) 들의 격언이 있을 정도다.
이곳에 가자면 보통 비행기를 이용하나 가족단위의 기차여행도 해볼만하다. 한국의 새마을호에 견줄만한 우등 열차는 안전성과 서비스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다.
우리가 흔히 비행기나,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니 때로는 새로운 분위기인 기차여행을 만끽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가자 보로부드르 기차여행을...
족자까지의 기차여행은 자카르타 Gambir역에서 Yogja 까지 Executive 기차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모나스 중앙 역에서 Yogja 탑승 행)
모나스에서 한숨 쉬고 족자 행 기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중부자와의 광활함과 서민들의 농경생활이 마치 그 옛날 우리 한국 농부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 여행장소
① 보로부드르 사원
② 쁘람바난 (힌두사원)
③ 족자왕궁 (현존하는 인니 유일의 전통 왕궁)
④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