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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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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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곳곳에서 민주화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에게도 관심이 가는 곳이 한 곳 있죠.
바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북한.
3대세습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명실상부 2인자로 등극한 그 북한.
굶주림에 토끼풀을 뜯어먹고, 자식을 죽여 고기라고 내다팔고, 인육을 먹고,
굶어죽고..
더더구나 선군정치하며 군을 최고로 치는 북한에서 군에서 마저 굶주림에 항명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군마저 그러한데 주민들은 어떠할까요..? 보지 않아도 알 듯..
이런 북한에도 어서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요.
지금도 곳곳에서 시위는 있다고 하지만.. 더 크게 확산되어야 할텐데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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