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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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11(1).jpg (10.7K)6 2009-11-27 1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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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를 좋아해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서, 한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서..등의 이유로 요즘 중남미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비롯해서 한류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2006년에 가을동화·겨울연가로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게 되어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
세계 최빈국에서 50년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고, 일본·동남아시아 등 한류열풍을 일으킨 것에 그들은 한국에 대해 더욱더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마, 대장금도 스페인어(Una joya en el Palacio)로 더빙해서 파라과이, 온두라스,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 8개국에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파라과이에서는 또 11월 2일부터 국립경찰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국어로 “행복 실은 열차”란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4번 한국 가요나 김치 같은 전통 음식등 한국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인 동포 사회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기다리는 프로가 된 한국어 방송..
앞으로도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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