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오바마 관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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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바마 美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까?
최근 뉴욕 타임지는 오바마 美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관계가 친밀한 이유에 대한 이론을 제시한바 있다.
韓ㆍ美관계 전문가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 재단 상임이사는 양국 대통령 관계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오바마 美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을 그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확고한 주장을 가진 리더라 평가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정치ㆍ경제ㆍ문화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
-서울 핵군비축소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美대통령과 만나 韓ㆍ美 전략에 대한 회담을 하며 이는 오바마 美대통령에게 매우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언급
-"한국 안보 사안 이외의 韓ㆍ美 관계 증진이 얼마나 이뤄졌는지가 관건이다"고 언급.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워싱턴에 방문시 북한의 사안보다는 경제 이슈, 아프간 및 아프리카 해적 사안들에 대해 더 논의했고 이는 한국의 성장 및 세계 사회에서의 입지가 반영된 것이다"고 밝히며 한국內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의견에 반대.
-"한국은 워싱턴 및 여러 국가에 의해 큰 진보를 이루는 국가로 비춰지고 있다"고 언급.
-"일본의 지도력은 무기력한 반면 중국의 지도력은 그들이 일궈놓은 자유 경제 체제로 인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정치 문제에도 불구하고 세계 사회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그의 지도력은 아시아에서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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