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관련 신사업 - 폐비닐이 다시 기름으로!! - (주) 에코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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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카다로그 -에코크레이션 - 한글.pdf (45.7M)18 2022-03-24 1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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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 음식물 포장용지 등 경기도 일대에서 나온 폐비닐 25t이 압축된 채 정육면체 모양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음식 잔해물이 남거나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이물질이 묻은 폐비닐도 보였다. 여러 냄새가 뒤섞여 불쾌한 악취도 났다. 이런 생활 폐비닐은 재활용이 어려워 보통 소각되거나 땅속에 매립되지만, 이곳에 모인 폐비닐은 에코크레이션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거쳐 고급 재생 열분해유로 거듭나게 된다. '에코크레이션'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덕분으로, 도심에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다시 기름을 뽑아낸다는 SK지오센트릭의 ' ESG ' 사업 모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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