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단비가 되었습니다
6,242
2010.05.16 11:47
짧은주소
본문
1월12일 대지진 이후 60여회의 지진이 꾸준히 일어난 곳, 아이티. 그곳에 한국군 단비부대가 파병했었지요. 지난 5월 7일이 단비부대 아이티 파병 70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낮기온 43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몰아치는 모래 바람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그래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단비부대.
이들의 임무를 보니 아이티 레오간 204 도로 보수/정비, 현지 학생들 수업여건 보장위해 무너진 건물과 학교 잔해 제거, 급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아이티 레오간 주민을 위해 곳곳에 심정을 굴착해 물 공급, 전문 의료팀 구성해 정기진료 실시 및 응급 환자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땀방울땀방울이 모여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아이티에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름처럼 촉촉한 단비같은 소식.. 많이 들려오길..
이들의 임무를 보니 아이티 레오간 204 도로 보수/정비, 현지 학생들 수업여건 보장위해 무너진 건물과 학교 잔해 제거, 급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아이티 레오간 주민을 위해 곳곳에 심정을 굴착해 물 공급, 전문 의료팀 구성해 정기진료 실시 및 응급 환자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땀방울땀방울이 모여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아이티에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름처럼 촉촉한 단비같은 소식.. 많이 들려오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