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과 수수료 환율적용이 1:13,000루피아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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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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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과 수수료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부정확하고 불성실한 답변으로 한인회의 문을 두드립니다. 신 전자여권 발급을 위해 수수료 문의한 결과 55불에 해당되는 715,000루피아를 납부해야 한답니다. 무려 환율을 1:13,000루피아를 적용한 것이지요. 참고로 오늘의 환율은 10,325/10,525이므로 Buying환율로 적용해도 136,000루피아나 더 납부하는 셈입니다. 왜 그렇게 높냐고 하니 수시로 바꿀수 없어 분기마다 한번 변경 적용한다는 여직원의 답변입니다. 그래서 4월과 5월의 환율을 조사해 보니 4월 초가 12,000루피아대이고 5월은 11,000루피아 대입니다. 답변도 맞지 않을 뿐더러 그동안 영사과는 폭리아니 부당이익을 취해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을 분기마다 변경하는 것은 이해되나 변경의 폭이 크면 재조정해야함이 마땅합니다. 30%가까이 차이가 나는데도 방치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자세! 고쳐야할 공무원의 관행입니다. 7월 1일 어떻게 변경할지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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