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협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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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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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발협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신발협, 교민업체 초청 창립골프대회 개최
- 신발협, 교민업체 초청 창립골프대회 개최
지난 8월 18일 25명의 신발협의회 발기인들이 모여 재 결성된 재인도네시아한국신발협의회(이하 신발협, 회장 송창근)가 지난 12월 8일 신발협 창립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BSD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신발협 회원사뿐 아니라 한인사회 원로, 대사관, 코트라 등 공관과 한인회 임원 및 관계자 등 160여명을 초청되어 교민사회에 신발협의 탄생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잠깐의 소낙비를 제외하곤 순조롭게 진행 된 골프대회에서 초청사들은 신발협 회원사와 한 조를 이뤄 신발협의 발전을 격려하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날 송창근 신발협 회장은 “130여 개 회원 사, 12억불 매출,
7만 명 고용창출하고 있는 한국신발협회가 새로운 10년을 위해재 결성 되었다. 타국의 근로자 인식 문제, 임금 문제, 급변 노동 정책으로 인해 인도네시아가 신발 본거지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지금 앞으로 10년 동안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니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한 승은호 회장은 예전 신발업계의 부진은 뭉치지 못한 데 연유한다고 말하며 “뭉쳐야 산다”라는 진리로 발전이 있기를 바랬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호영 대사도 “신발협은 봉제협 다음으로 많은 고용창출 하고 있고 비 에너지 분야 중 여섯 번째로 외화 를 많이 벌어들이는 효자사업으로서 인니 정부의 관심도 상당히 높다”며 인니의 좋은 여건하에서 신발협이 지속 발전해 인니 경제의 보탬이 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여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골프대회를 마치고 신발협 창립축하 행사에서 오세윤 원로는 “축하합니다. 신발협회 탄생을~”로 창립축하 건배제의를 통해 신발협의 발전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발전을 비는 원로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신발협을 이끌어가게 될 25명의 회장단 상견례가 있었고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의 불우한 교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행사도 이어져 창립을 더욱 뜻 깊게 했다.
한편 신발협은 한인뉴스 발전기금으로 3천만 루피아의 성금을 승은호 한인뉴스 발행인에게 전달하고 한인뉴스가 교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주기를 바랬다.
‘신발협 결성을 기화로 침체된 분위기를 역전시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자’, ‘신발업체와 협력업체의 동시 참여가 협의회 발전의 중요 매개체가 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협의회의 발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내겠다’ 등 협의회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던 신발협 창립일 당시의 모든 회원들의 희망들이 금번 창립기념 모임을 통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
재인니한국신발협회 회장단
회장
송창근 KMK Global 신발
부회장
임칠우 부경 신발
이석태 UFU 신발
곽삼섭 Bosaeng 신발
조창식 백산 신세틱
안상영 대화 가죽
홍춘식 석세스 신발
강주석 세림 스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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