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수출입은행, 교민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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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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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수출입은행(이하 IEB)이 지난 11월 10일 한인기업 대상으로 자카르타 술탄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인니 한인상공회의소와 한국대사관 주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IEB의 금융지원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개 한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인도네시아수출은행에서 새롭게 단장한 IEB는 수출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으로 수출기업들의 수출보증은 물론 운영자금, 원자재구입비, 보험 및 해외수입업체 지원 등 원스톱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조정부 차관을 역임했던 마헨드라 시레가르 IEB은행장은 “ 글로벌 금융위기에 다른 유동성 위기로 기업환경이 좋지 않다”며 “IEB 는 대기업보다는 은행에 접근이 어려운 중소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마헨드라 행장은 최근 태국 푸껫에서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하고, 한국계 은행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IEB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만큼 대출 조건으로 담보보다는
사업타당성과 비전에 비중을 두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부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인도네시아수출은행에서 새롭게 단장한 IEB는 수출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으로 수출기업들의 수출보증은 물론 운영자금, 원자재구입비, 보험 및 해외수입업체 지원 등 원스톱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조정부 차관을 역임했던 마헨드라 시레가르 IEB은행장은 “ 글로벌 금융위기에 다른 유동성 위기로 기업환경이 좋지 않다”며 “IEB 는 대기업보다는 은행에 접근이 어려운 중소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마헨드라 행장은 최근 태국 푸껫에서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하고, 한국계 은행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IEB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만큼 대출 조건으로 담보보다는
사업타당성과 비전에 비중을 두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부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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