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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이내에서 여러 번 어프로치를 하는 상황을 가 끔 보게 된다. 보는 사람의 마음도 안타깝지만 본인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 드라이버 샷이 잘 맞은 후 첫번째 어프로치 실수가 가져오는 아쉬움과 실망감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심리적인 타격감도 큰데 3번 홀까지는 정확한 임팩트에 집중하고 임팩트가 좋아진다 싶으면 점점 더 멀리 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페어웨이를 벗어난 공은 항상 타수를 잃게 할 가능성 이 크다. 아이언 또는 웨지 샷은 비거리의 정확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너무 타이트한 클럽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 클럽 더 여유 있게 선택하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평소의 리듬 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빠르고 강한 스윙은 실수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3. 어프로치와 퍼트 3번 홀의 전장이 짧다. 볼이 놓인 위치에서 그린 중앙까지 비 거리는 약 130m이다. 바로 앞에 넓고 턱이 높은 벙커가 있고 4번 또는 5번 아이언으로 도 낮은 탄도의 샷 연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비거리에 상관없이 불가피하게 아주 낮은 탄도의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100m 내외의 거리를 컨트롤 샷으로 보낼 수 있으면 타수를 지키거나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티잉 그라운드 또는 페어웨이에서 맞바람이 불면 낮은 탄도의 티샷을 생각하게 되는데 생각 처럼 쉽지 않다. 비거리 감소가 걱정이 되기 때문에 바람에 맞서 강하게 치려고 하면 오히려 임팩트가 나빠지고 탄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레슨 프로들은 눌러 쳐야 낮은 탄도로 보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맞는 말이다. 다만 스윙 궤도가 완만해야 가능하다. 스윙 궤도가 가파르게 되면 눌러 쳐도 탄도가 높게 나올 수 있다.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완만한 스윙 궤도의 몸통 스 윙을 하면 탄도가 낮아진다. 낮은 탄도의 샷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타이거 우즈의 스팅어 샷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그는 ‘팔로우 스윙(피니쉬 동작)이 크면 클수록 탄도는 높아진다’라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다. GCQuad 같은 런치 모니터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에서 R&A USGA 등에서 발간한 교습 자료에서도 “클럽이 공을 먼저 맞히고 난 뒤 지 면에 닿아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혹 시 거의 모든 프로는 공을 먼저 맞힌 직후에 디봇이 발생한다. 디봇의 방향은 목표 방향과 일치해야 하는데 골프가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지 얘기할 때 가장 많이 회자되는 얘기가 있다. 故 이병철 삼성 그룹 창업주가 자서전을 통해 “세상에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자식과 미원 골프는 공이 페널티 지역으로 빠 지거나 트러블 상황에 놓이지 않는다면 비거리가 많이 날수록 유리한 운동이다. 비거리가 스 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만 매번 반드시 좋은 스코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골프 가 단순하게 비거리의 운동이라면 드라이버 장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들이 탑랭커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4월 골프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아들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했는데 ‘미원’이 ‘자동차’로 바뀌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골프라서 조금이라도 의도를 가지고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영락없 이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 해저드가 신경 쓰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샷을 하면 공은 항상 걱정한 곳으로 날아간다. 그래서 ‘프로는 본 대로 가고 그래서 골프는 겸손해야 한다고 한다. 함께 라운드를 하는 동반자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야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동반자에게 한 수 배우려는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보자. 보기 플레이를 하는 골퍼가 싱글 핸디캡 골퍼와 라운드를 하면 스코어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 다. 처음부터 이기려는 마음보다는 배우려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샷을 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경쟁상대는 동반자가 아니라 과거의 자신이다. 지난 홀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 있게 샷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몇 번의 연습 스윙 후 마 침내 샷을 했다. 임팩트 순간 너무 잘 맞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공은 사진의 궤도처럼 날아갔 고 그린을 직접 공략한다면 드로우 구질의 샷을 하거나 낮은 탄도의 샷을 하는 것이다. 레이 업을 하기에는 비교적 짧은 비거리라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페어웨이 우측에는 해저드가 있어서 완벽한 드로우 구질의 샷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크다. 비록 쉽지 않다고 하더 라도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의 공간이라면 낮은 탄도의 샷으로 나뭇가지와 벙커 턱 사이로 그 린을 공략할 수 있다면 가장 안전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으며 길면...’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지동으로 몸이 반응하면서 샷 컨트롤을 하기 때 문에 예상하지 못한 나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걱정은 잊고 생각보다 과감하고 나무가 시야를 방해하는 상황에 서도 비좁은 공간을 찾아내 그린에 향해 샷을 하고 내리막 라이 넣을 것인지 마음의 결정을 미리 하면 퍼트의 안정감이 높아진다. 골프는 실수를 줄이는 운동이라고 한다. 자신감 있는 샷이 실수를 줄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린 라이를 보는 방법] - 그린에 올라서면서부터 그린 전체의 경사를 파악한다. - 그린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서 라이를 본다. - 맞은편에서 라이를 본다 - 높은 곳보다 낮은 곳에서 본 라이를 더 신뢰한다. - 동반자들의 퍼트 결과를 본다. 특히 홀 주변에서의 공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그린의 빠 르기와 홀주변의 미세한 라이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4. 경쟁상대는 어제의 나 ‘마음처럼 안 되는 것이 골프’ 다소 미스 샷이 되더라도 레이 업 을 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골프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다. 낮은 탄도의 샷을 하는 방법 ● 백스윙 크기 : 비거리에 따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디봇(divot) 은 아이언이나 웨지 샷에서 클럽헤드가 공을 맞힌 후 잘라낸 흙이 묻은 잔 디 조각을 의미한다. 스윙 궤도 + 임팩트 포인트 + 스윙각을 보여주는 지표인데 동반자의 플레이나 주위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 는 멘털 관리이다.^^ 두 번째는 트러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레이업으로 트러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자신 있게 샷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며 디봇 자국 비율이 1% 이하인 경우 14개 홀에서 디봇 자국에 공이 들어갈 확률은 라운드당 2-7%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가장 불공평한 룰’은 매우 드물 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잘 맞은 티샷이 디봇 자국에 들어가면 어느 누구 라도 실망감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불운한 상황을 집중력과 자기만의 방식으로 극복하면서 오히려 기회로 만들었을 것 이고 디봇은 골프 룰 중 가장 불공평한 룰이라는 얘기가 있다. 잘 만들어진 디봇 자국은 누군가의 굿샷의 결과이겠지만 그 디봇 자국에 공이 들어간 사람은 불운이다. 확률적으로 페어웨이 안착률 50% 디봇이 공 뒤에서 시 작할수록 클럽 패스와 어택 앵글이 불안정해지고 디봇이 나지 않는 경우는 클럽이 땅에 닿지 않아 로프 트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기 때문에 낮은 탄도의 샷 결과가 만들어진다. 롱아이언의 경우 디봇은 얇게 나 거나 잔디를 스치는 정도이며 디셈보는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는 맥길로이에게 이겼지만 최종 순위에서는 졌다. 아마추어 골퍼가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 샷은 풀 스윙 대비 약 90%의 스윙으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고 로리 맥길로이의 스윙폼을 보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개인마다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르고 좋 은 스윙폼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스 윙 원리를 이해하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윙폼을 찾아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골프를 처음 배울 때의 스윙 자세가 가장 좋은 편인데 레슨을 중단하 고 혼자서 연습을 하다 보면 스윙 자세가 조금씩 변해가는데 리듬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며 목표 방향을 향한 얇고 일정한 디봇이 남 는다. TrackMan 무게 중심은 왼쪽 발에 조금 더 둔 상태에서 릴리 스를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자카르타 인근의 골프장은 건기를 제외하면 디 봇 자국이 잘 나는 페어웨이가 대부분이다. 디봇 은 잘 맞은 샷의 증거다. 자신 있게 디봇 자국을 남겨보자. 무엇보다 헤드가 임팩트 이후 앞쪽으 로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니시까지 스윙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롱아이언 공의 위치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타깃 방향으로 2~3개 정도 이동하게 되는데 미스 샷을 하더라도 최소한 트러블 상황은 벗어나야 했기 때 문이다. 다른 하나는 임팩트 이후 클럽 헤드를 닫는 것이었다. 클럽 헤드를 너무 과도하게 닫 으면 공이 왼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지만 닫히지 않으면 낮은 탄도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없다. 깊은 러프에서는 클럽 헤드를 스퀘어 하게 정렬하면 잔디의 저항으로 공은 왼쪽으로 당겨질 가능성이 크다. 클럽 헤드를 평소처럼 오픈하고 너무 강하게 치지 않으려고 했다. 그립을 강 하게 잡으면 클럽헤드를 닫기 어렵다. 낮은 탄도의 샷을 성공한 경험은 이 후 자바베카 골프장으로 이어졌다. 티 샷 한 공이 페어웨이 왼쪽 편 나무아 래도 들어갔고 방향성(페어웨이)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 다. 라운드를 가면 방향성이 모두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흔히 탑핑을 걱정할 수 있지만 체중 이동이 되면 자연스럽게 정타를 맞힐 수 있고 벙커 왼쪽의 큰 나무에서 뻗어 나온 나뭇가지가 빽빽 하게 하늘을 가리고 있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벙커와 나뭇가지 사이에 비교적 큰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골퍼는 세 가지의 선택지를 두고 고민할 것이다. 자신 있는 비거리를 남기는 레 이 업을 하거나 볼 스피드와 캐리 거리가 줄며 볼 위치는 가운데에서 타깃 반대 방향 볼 3개 정도 부치 하 먼(Butch Harmon) 같은 세계적인 코치들도 “좋은 아이언 샷은 항상 공 앞쪽에서 시작 하는 얇은 디봇이 남는다”라고 설명한다. 투어 중계에서 고속 카메라로 잡힌 투어 선수들 의 실제 데이터를 보면 사진은 쯩까렝 골프장 16번_par 4 홀 이다. 블루티 기준 전장이 368m이며 샤프트 길이가 길수록 로프트각이 낮아 공이 가운데 있는 경우 낮은 탄도의 런이 많이 발 생하는 샷을 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클럽헤드가 최저점보다 약간 앞쪽에서 공 을 맞추기 때문에 클럽 페이스가 정상적으로 로프트를 사용하면서 적절한 발사각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별로 임팩트 시 체중 이동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할까. 드라이버는 체중의 60~70% 샷 결과도 들쭉날쭉하게 된다. 그렇다면 아마추어 골퍼도 프로 선수처럼 디봇을 내는 샷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연습 을 하면 당연히 할 수 있다. 디봇을 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동작은 핸드 퍼스트와 체중 이동이다. 체중 이동이라고 하면 큰 동작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타깃 방향의 발을 딛으 면서 체중을 이동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때 머리 위치는 셋업자세의 위치에 그대로 둔 상태에서 임팩트 시 그립을 잡은 손과 몸의 중심이 타깃 방향으로 공보다 앞쪽에 위치해야 한다. 스윙의 저점이 공 앞쪽에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디봇 연습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골프의 시작은 왜 7번 아이언일까요’에서 이미 설 명했지만 클럽 중에는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연습 방법으로 는 라인을 그어 놓고 라인 2~3cm 앞쪽에 디봇이 나도록 연습하는 방법 샷 정확도도 높다는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디봇이 들쭉날쭉한다면 스윙 궤도 선수의 샷 구질 (드로우·페이드)이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디봇의 깊이와 크기는 공 앞쪽에 얇고 일정한 디봇이 가장 이상적인데 세 번째 샷으로 이어가며 보기 이상의 스코어로 만 든다고 한다. 1타를 줄이려다 3~4타를 잃는 반면에 1타를 잃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 해 져서 오히려 실수를 만회하기도 하는 것이 골프다. [골프 스코어 관리 방법] 항상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전략을 선택해서 플레이를 한다. 첫 번째는 내가 친 공이 트러블 상황에 놓이지 않게 하는 것이고 세컨드 샷 지점부터 페어웨이 오른쪽 에는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져 있다. 이 홀은 같은 코스의 3번 홀과 매우 비 슷한 레이아웃인데 손상현 |‘자카르타의 아침’블로거 며칠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총상금 2000만 달러) 경기가 끝이 났다. 대회가 열렸던 아름다운 풍경의 케이브스 밸리 GC는 촘촘하고 질 긴 잔디를 사용하는 러프에 비해 페어웨이에는 벤트그래스 잔디를 사용하고 있어 디봇이 깊고 길게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아 이언 샷을 할 때마다 큼직한 디봇을 함께 날렸고 숏아이언과 웨지는 훨 씬 가파른 각도로 다운스윙을 하기 때문에 디봇이 깊 게 날 가능성이 크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뒤땅(공보다 뒤에서 디봇 시작)이 흔한데 스스로를 향한 자책과 더불어 동반자들에게 창피 한 마음이 들면 실수를 만회를 하려던 두번째 세번째 샷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100m 이내의 거리에서 어프로치 샷은 경사도가 큰 오르막과 내리막 스윙 궤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른손잡 이 기준) 왼쪽으로 기운 디봇이 난다면 아웃-인 궤도의 스윙을 했기 때문에 풀샷이나 슬 라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기운 디봇이 났다면 인-아웃 궤도의 샷을 했기 때문에 드로우 스핀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디봇은 임팩트의 질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USGA 연구 자료에 따르면 신중하게 아 마추어는 걱정한대로 간다’고 했다. 자카르타에는 라베의 성지로 불리는 골프장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이 꺼려하 는 골프장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산능선에서 시원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보고르 쪽에 위치 하고 있는 골프장들을 좋아하는데 이동 시간이 길고 회원권을 가진 동반자라도 있으면 가능 하면 가까운 곳에서 라운드를 하게 된다. 쉽고 어려운 골프장을 가리지 않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현명한 방법은 레슨 프로에게 꾸준히 배우면서 연습하는 것인데 아 이언은 약 70~80%가 왼발에 실려 있어야 한다. 웨지샷은 셋업 자세부터 체중의 60~70% 를 왼쪽발에 실어두고 체중이동의 변화가 거의 없는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아무렇지 않게 평소와 동일한 샷으로 디봇 의 위기를 탈출하는 경우도 있다. 디봇의 모양과 공이 놓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립 을 조금 더 강하게 잡고 가파른 스윙으로 공을 직 접 컨택해야 한다. 이때 공은 평소보다 약간 뒤쪽 아무리 자카르 타 생활이라고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가 많다. 1. 전략적인 트러블 샷… 아마추어 골퍼가 라운드 때마다 업 다운 스코어를 반복하는 이유는 라운드 중에 티샷이 OB 또는 해저드 지역으로 들어가거나 러프나 벙커 등에서 트러블 샷을 해야 하는 경우에 발생하 는데 아주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신의 판단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 ‘혹시~ 짧으면...’ 약 100m 정도의 비 거리가 남은 상황에서 7번 아이언으 로 앞쪽에 있는 나무 우측을 겨냥해서 낮은 탄도의 샷을 했다. 이번에는 잔 디 길이가 짧은 러프 지역이라서 클럽 헤드를 약간 닫은 상태에서 드로우 구 질이 날 수 있도록 위의 설명과 같이 샷을 했다. 볼은 나무 오른쪽 방향으 로 날아가면서 크게 원을 그리면서 그 린 왼쪽 에이프런에 안착했고 약 10cm 뒤쪽에 접은 타월을 깔아 놓고 타월을 건드리지 않는 연습하는 방법이 있다. 하프 스윙으로 눌러 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공의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연습을 해보자. 골프공은 가운데 보다 왼쪽에 두고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고 약간 끊어 치는 느낌 ● 클럽 : 평소보다 2~3 클럽 더 길게 낮은 탄도의 샷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골프 규칙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I 45 사진에서는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백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오르막 퍼팅은 임 팩트 이후 홀 방향으로 조금은 미는 듯한 팔로우 동작이 있어야 한다. 퍼트를 하기전에 홀에 붙일 것인지 이는 비거리 감소와 방 향성 불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실험 결과가 여러 골프 연구 논문에서 보고되어 있다. 반대 로 ‘공 앞쪽에서 얇은 디봇을 남기는 아마추어’는 핸디캡이 낮고 이러한 트러블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이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OB/해 저드 티가 없는 자카르타의 골프장에서는 동반자의 배려가 없다면 엄격한 국제 골프 룰을 지 켜야 한다. 그래서 트러블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안전하게 트러블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투어 프로들은 안정적인 샷으로 확실하게 트러블 상황을 벗어나는데 비해 아마추어 골퍼의 경 우 가장 창의적인 샷으로 희박한 가능성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경사진 오르막 임팩트 시 공을 먼저 맞히고 지면을 스치는 것이 최대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자신 있게 34 I 한인뉴스 2025년 7월호 샷을 해보자. 설령 미스 샷이 발생하더라도 18홀 중 경우 한 홀에 불과하며 자신 있게 했던 미스 샷은 다음 홀부터 보약이 된다. ‘드라이버는 쇼 자신 있게… 250m 내외의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도 잔디가 거의 없는 지역 잘 맞은 아이언 샷은 항상 공 먼저 → 그 다음 땅 순서로 점점 더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 면서 공이 잘 맞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골프 스윙은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 하기 때문에 아주 불편한 동작이라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편한 방식이 스윙을 하게 된 다. 그러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면 다시 고치기 어려워져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나에게 맞는 스윙폼을 찾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 제대로 배웠던 스윙폼이 더 나빠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 골프를 시작한다면 꼭 좋은 레슨 프로를 만나 스윙을 제 대로 배우기를 권한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그렇 게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좋은 선수는 페어웨이나 그린을 놓쳤을 때도 20~30%가량은 파를 지켜낸다고 한다. 반면 그렇지 못한 선수는 오히려 실수를 두 번 지난 라운드 지난 해의 내가 경쟁자 인 것을 깨닫는다면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동반자의 플레이에 쉽게 흔들리 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35 5. 좋은 스윙 폼이란 골프의 역사를 써온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의 라운 드 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스윙폼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전세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벤호건 최대 가슴 높이 ● 볼 위치 : 가운데에서 타깃 반대쪽 볼 1~2개 ● 임팩트 : 핸드 퍼스트 컨트롤 샷을 할 때도 실수가 적은 편이다. 다 양한 아이언 클럽으로 이런 연습을 하면 샷 감각을 높일 수 있는데 컨트롤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비 거리 클럽 헤드 약간 닫는 느낌 ● 팔로우 스윙 : 낮고 짧게 타이거 우즈 탄도 탄도가 일정하고 스핀도 잘 걸린다. 너무 깊은 디봇은 가파른 스윙 각도 때문인데 부상의 위험이 있다. 깊은 디봇이 났는데 비거리가 짧다면 공 바로 아래 또는 뒤쪽에서 디봇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내 샷의 흔적_디봇 자 탄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PGA 파 세 이브를 했다. 46 I 한인뉴스 2025년 1월호 골프의 모든 샷은 정확한 임팩트가 중요하다. 특히 더 중요한 순간은 트러블 상황이다. 기본 적으로 많은 연습량을 통해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 어 골퍼에게 적합한 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트러블 샷을 할 때 7번 아이언을 주로 사용한다. 7번 아이언은 골프를 시작하면서부터 연습을 가장 많이 하는 클럽이라서 평균적으로 임팩트 의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트러블 상황에서 활용하기 가장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한다. 낮은 탄도의 샷 연습은 주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7번 아이언으로 100m 내외의 거리를 보내 는 방법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평상시 7번 아이언의 비거리는 145m 내외이지만 가장 익숙 한 클럽이다 보니 임팩트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팔로우 스윙은 허리까지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격언이 있다. 쇼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면 좋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 말을 들으면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쓰리 퍼 트는 일상적인 일이지만 특히 짧은 퍼트 실수는 라운드 내내 그린에서 자신감을 잃게 한다. 짧 은 퍼트를 미느냐 때리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퍼트를 감각 의존도가 높은 동작으로 본 다면 때리는 퍼트의 감각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특히 내리막에서는 짧게 끊어 치는 퍼팅을 해야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으며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벙커 탈출보다 온그 린을 목표로 프로들도 망설이는 우드 또는 비거리에 타이트한 클럽을 선택한다. 세컨드 샷이 다시 트러블 상황에 놓이면 서드 샷으로 반드시 홀 옆에 가져다 놓으려는 전략을 떠올린다. 말이 쉽지 트러블 상황에서 레이업을 결정하는 일이나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로 공을 보내는 샷은 결코 쉽지 않다. 평소에 어프로치 연습을 집중력 있게 해야 한다. 더구나 레이업을 하다 가 실수를 하면 심리적으로도 타격이 크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골프는…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33 100% 확실하게 페어웨이로 보내는 안전한 샷을 하고 넥스트 샷에서 새로운 기대를 해야 한 다. 전략적인 무리한 샷들은 결국에 스스로 멘털을 무너뜨리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트러블 상황에서는 운에 의존하기보다 가장 안전한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스코어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넥스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2. 비거리 욕심보다 방향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드라이버 비거리 홀 옆 약 3m 거리에 안착했다. 그린 근처까지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좋 은 결과가 나왔다. 동반자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기분 좋게 그린으로 걸어갔다. 손을 들어 가볍 게 답례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샷을 하면서 가장 집중했던 것은 정확한 임팩트였다. 볼이 러프에 잠겨 있어서 정확한 임팩트 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훅 구질이 발생할 수 있다. 디봇 자국의 방향 분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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