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한 구강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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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갑작스럽게 체질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적당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인체 내에 적재 되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치아와 주변조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구강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외부적인 자극으로 Dental Plaque, calculus(치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구강을 청결이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식사 후 과일을 섭취해 음식잔해를 최소화하거나 충분한 물로 입안을 가셔내 면 세균막 형성을 최소화 하거나 올바른 잇솔질로 예방할 수 있다.
이미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scaling을 받음으로 칫솔로 제거되지 못한 병원체들을 제거하고 올바른 잇솔질을 습득하므로 예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 구강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 그리고 예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려 한다.
1. 충치 (Dental Caries): 세균의 배설물로 인한 치아 우식증
원인 : 치아 표면의 함몰된 부위에 음식물 잔해가 오래도록 방치되어 세균의 증식이 확대되어 치아가 썩는 증상이다.
치료 : 최대한 빨리 썩은 부위를 제거하고 Filling (충전) 해준다.
예방 : 올바른 솔질, Dental Floss(치실) 사용,
정기검진 (성인 매6개월, 소아 3-6개월)
소아 : 불소도포, sealant filling(코팅)
2. 치수염(Pulpitis): 세균에 의한 치아 신경에 의한 염증
원인 : 충치를 방치해 확대됨으로 신경조직 내로 침투된 것
증상 : 심한 치통, 두통, 차갑거나 뜨거운 것에 민감
치료 : 신경치료(Root canal treatment)후 crown 회복
예방: 충치의 조기 치료, 정기검진
3. 단순 만성 치은염 (Uncomplicated Chronic Gingivitis)
원인 : Dental Plaque, 치석
증상 : 특별한 증상 없이 약간의 구취가 난다.(성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증상)
치료 : scaling
예방 : 올바른 잇솔질 구강 청결제 사용
4. 치은염 (Gingivitis) :
치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급성과 만성이 있다.
원인: 치석, 치경부 충치
증상: 차갑고 뜨거운 것에 민감, 구취, 잇몸 출혈,
부종
치료: scaling, 치경부 충치 치료, 급성일 경우 의사
의 처방대로 약물복용
예방: 정기검진으로 인한 Scaling, 올바른 잇솔질
습득, 금주, 금연
5. 치주염: 치은염의 악화된 상태로 치아 뿌리를 둘러
싸고 있는 조직들이 파괴된 상태
원인: 치석, 齒間 음식물 적재(food infection) 과도
한 수직압력(잘못된 교합면 충전)
증상: 뜨겁고 차가움에 민감하며 통증치아의 흔들
림, 심한 구취, 부종, 두통, 고열
치료: 정도에 따라 scaling, 잇몸 수술, 교합면 조절
예방: 과도한 저작 절제, 정기검진, scaling, 올바른
잇솔질, 금주, 금연
6. 치경부 마모현상(cervic abrasion) 치아의 목 부분이
함몰된 상태
원인: 잘못된 잇솔질
증상: 뜨겁고 차가운 것에 민감, 심하면 치수염으
로 확대될 수 있다.
치료: composite filling(합성체 충전)
예방: 올바른 잇솔질
- 소아 치과 상식
어린이 구강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이 구강상태의 청결문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 음식물 섭취를 골고루 하여 인체내에 영양공급을 균형있게 함으로써 병리적인 원인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건강한 치아형성을 유도하여야 한다.
2. 잇솔질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항상 구강 상태를 청결히 하여 병원체로 인한 질병을 최소화 한다.
3.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불소도포, 치아면 코팅을 받음으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만 6세에 발육되는 어금니(영구치)를 유치로 알고 청결에 소홀히 하여 우식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만 6세에 발육된다고 해서 6세 구치라 불리우는 이 치아는 앞으로부터 여섯 번째에 있는 가장 큰 치아로서 청결문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세 구치의 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육 후 1년 내에 sealant작업을 받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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