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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가 언어와 세대를 아우르 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자 '근면 성실함'으로 기록돼 있다. 중학생 시절 '한인니문 화연구원 2025 문학상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지 난 11월 29일 오후 2시 <땅그랑반튼한인회> 하연수 전 한인회장님과는 ‘오래된 인연’을 간직하고 계 신데요. 두 분과의 인연에 대해서 모두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저는 2018년부터 하연수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 요. 그때 하 회장님께서 윤종찬 선생님께 제 연락 처를 받아 가셨고 <인도네시아로 간 오랑꼬레아>를 출간하며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인구 2억8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는 중위연령 29세 <제2회 나의 한국 이야기> 등 각 부문 수상작을 축하하는 이날 자리는 재외동포 청 <제4 회 생태 이야기> 000 000 △Surakarta City: Rp 2 000 △필요 서류: 여권(6개월 이상) 000 굴덴의 은화가 담겨 있었 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는 아름다운 말을 어루만 지며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날의 간단한 수인사와 덕담이 오고가는 동안 드콕 장군은 내내 마음이 개운치 못했습니다. 선물공세도 통하지 않 았기 때문입니다. “여우 같은 놈이 우리 마음을 읽기라도 한 모양이군.” 마글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드콕 장군은 그렇게 툴툴거렸습니다. 그가 그토록 고대한 마글랑 회담 요구에 대해 디포네고로 왕자가 끝내 확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대답을 듣기 위해 나중에 클레이런스 대령이 몇 번씩이나 머노레를 방문했 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금식월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시기에 해질녘이 되어 디포네고로군의 진영엔 또 다른 네덜란드군 장교가 찾아왔는데 그 모습에 모두 경악하지 않 을 수 없었습니다. 네덜란드 군복을 입고 있던 그 는 디포네고로군 전(前)사령관 센똣 쁘라위라디 르죠였습니다. 그는 디포네고로 왕자의 네 번째 부인으로 일찍 이 마디운에서 아버지 라덴 롱고와 함께 네덜란드 군에게 살해당한 라덴 아유 찌뜨로와티의 동생이 었으므로 왕자의 처남이기도 했습니다. 그를 다시 만난 디포네고로는 만감이 교차했지만 일단 부까 뿌아사(Buka Puasa) 행사에 그를 초청했습니다. 부까뿌아사란 일몰 시간에 맞추어 하루의 금식을 마치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술탄 전하 000 달러 상당 체류비용 증빙 서류 000개는 1896년에 지어진 기 상청 건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집 안 문들의 경첩은 찔리웅(Ciliwung)강에 있었던 부낏 두 리(Bukit Duri) 여자 교도소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1 Museum Di Tengah Kebun의 주인인 중부 자바 출신의 샤리알 잘릴 (Sjahrial Djalil 000개는 바타비아의 동인도 회사 건물에서 가져왔으며 000개의 벽돌로 건물을 지었는데 000루피아로 동일하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주단위 최저임금 9개 공장에서 4천여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영토 031 △Sidoarjo Regency: Rp 4 036 038 △Cirebon Regency: Rp 2 040만명이다. 이와 관련해서 인도네시아호텔·레스토랑협회는 위헌 여부를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방침이다.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23 “사무실·공장 방문 등을 통한 물품 확인 등 업 무는 불가” 비즈니스 또는 관광 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042 047 057 067 070 070 △Salatiga City: Rp 2 100 △Magelang City: Rp 2 100km로 서울~자카르타 거 리와 비슷할 정도로 길게 펼쳐져 있다. “발리는 갔다왔는데 아직 인도네시아는 못 가봤 어요”라고 말할 만큼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낯선 나라다. 한국에서 한국인은 주류이자 평범한 존재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에 내리는 순간 100년간 함께 나아갈 여정에 있어서도 든든한 반석이 될 것으로 믿 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년 9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제조 102 △Serang City: Rp 4 106 △Banyumas Regency: Rp 2 109개의 62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다양한 크기의 돌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 쪽에는 박물관의 주인이자 2000여점의 유 물들을 수집한 Sjahrial Djalil의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박물관을 오 래 즐기지 못했다. 파킨슨 병을 앓았던 그의 침실 전시실 천장에 그려진 의미를 알 수 없는 그 림은 투병 중이던 그를 위한 치료목적의 그림이라 한다. 2019년 눈을 감은 Djalil은 그의 바 램대로 자신의 집 1200그루 이상의 야자수 12학년)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1 식을 접하지 못해 먹거리가 힘들겠다는 등의 질문 을 친구들이 쏟아냈다. 이건 분명 내가 인도네시 아에 도착하기 전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비슷하구 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현실에 대해 차분히 알려주었다. 인도네시아는 굉장히 큰 나라이고 133 △Malang Regency: Rp 3 144 △Pasuruan City: Rp 3 17000개 이상의 섬 등. 이전에 인도네시아 에 방문해 본 경험이 없으니 175 △Magelang Regency: Rp 2 17~18세기 왕과 귀족들의 후원으로 중국. 인도. 중동 지역으로 전 파되었다. 19세기 에는 무역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는 유리 페인팅이 1840년대에 중국으로부터 발리에 처음 들어왔으며 1885년 미국 뉴 욕에 직장을 둔 상류층을 겨냥해 근교에 사냥과 낚시 등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와 주변 건설된 주택단지로 구성됐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담과 게이트 설치가 용이해지고 경비원을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게 되면서 중산층 주거지만이 아니라 저렴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같은 공동주택들도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됐다. 인도네시아 내 주요 주택단지와 콘도미니엄에는 주거용 건물과 더불어 쇼핑몰과 병원과 학 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운영되고 18개월부터 5세까지의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경 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놀이로 시작하는 문화 교육: Korean Cultural Playdate Playdate 프로그램은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유 치부(Preprimary) 캠퍼스에서 오전 9시부터 진 행되며 1940~2019)은 인도네시아 현대 광고계를 이끌어가 던 중요한 인물로 1946년 국군(TNI)의 날 행사에서 수카르노가 말을 타고 사열에 나섰다. 하루 동안 승마를 익혀 행사에 임했다는 대목은 사실 여부를 떠나 하나의 장면으로 남는다. 이 장면이 실제였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1969~1974년)에서 수하르토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확충과 국내외 투자 촉진을 도모했고 1969년 4월 1일부터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 획”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기간마다 정책 목표를 수 립하고 국가산업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현지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에 맞춰 코린도그룹은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인도네시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 1970년 경남교역이 동부칼리만탄주 따라깐에 20 만 헥타르 1973년에는 한니흥업이 중부칼리만 탄주 라만다우 강 유역에 11.5만 헥타르 1974~1979년)에서 수하르토 정부는 국민 생활 수준 향상과 개발 성과의 공정분배 및 고용기회의 확대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외자 봉쇄 조치 1975년 공장을 완공하고 이듬 해부터 조미료 중간제품(DGA)의 생산에 돌입했 으며 1976년 말에는 아주임업이 서부칼리만탄주 멀라위 강 유 역에 11.5만 헥타르의 천연림 개발에 착수하면서 한국기업에 의한 인도네시아 산림개발이 러시가 이루어졌다. 한국 기업들이 의해 개발한 임지에 서 생산한 원목은 대부분 한국 1978년 본격적으로 사탕수수를 발효한 조 미료(MSG) 생산을 시작했다. 1972~1985년 기간에는 자원확보형 투자 이 외에도 건설과 무역업의 진출이 주류를 이뤘다. 1972년 12월 삼환기업이 수마트라 횡단고속도로 공사계약을 인도네시아 정부와 체결했다. 1973 년 6월에는 대림산업이 가스압축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으며 1979~1984년)에서 공업화 기반 확충을 추진했다. 자원개발을 강화하고 국토 균형 발 전을 위해 이주정책을 강도 높게 진행한다. 이 기간 약 7.9%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실현한 다. 1980년 코린도는 합판을 중동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1983년 포르말린과 접착제 공장 을 설립해 생산했다.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V 1980년 초 원목 수출금지 조치 이 후 기존의 한국계 원목개발 회사들 중 합판공장 을 소유한 코린도와 코데코 정도의 기업들만이 원 목개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까 지 산림 분야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은 코린 도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1호 해외공장은 1973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미원(현 대상 1984~1989년) 기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부의 균등분배 1986년 1989~1994년) 기간에는 경제 발전 및 부 의 균등 분배 1989년 1월에 ‘아시아·태 평양 경제협력’ 즉 APEC(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각료회의가 창설되었고 1990년 자신의 거주지였던 이 곳을 박물관 으로 등록하였으며 1993년부터는 정상회의로 발전한다. 1989년 11월 2일 최호중 외무장관이 아세안사 무국에서 알리 알라따스(Ali Alatas) 인도네시아 외무장관(당시 아세안 상임위원장)과 한-아세안 협의체제 출범을 위한 합의각서에 서명함으로써 한국은 통상·투자·관광 부문의 대화상대국으로 지정되었고 1994~1998년) 기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는 제2차 장기경제개발계획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경제도약 1인 가구 증가와 소통 기회 감소 자카르타에서 자연을 누리고 사람을 만날 공간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최근 한국 사회 의 가장 큰 트랜드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인도 네시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사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한국과 달리 인도네시아는 산책하고 다른 이들과 만날 공원이 적고 2 년 후에는 마가린 블루밴드(Blue Band)를 생산 하기 시작했다. 이어 1941년 수라바야에 콜리브리(Colibri)라 는 브랜드로 화장품을 생산을 시작한다.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47년에 재가동된다. 수카르노 집권기인 1964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는 국유화되었다가 수하르토가 집권하면서 1967 년 유니레버인도네시아가 경영권을 회복한다. 1980년부터 당시 사명 NV Lever’s Zeepfabrieken Indonesia를 유니레버인도네시아로 변경 하고 1982년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 상장했다. 유니레버인도네시아의 브랜드는 식음료 부분 에서 △Bango △Buavita △Cornetto △Feast △Hellmann’s △Lipton △Magnum △Jawara △Knorr △Paddle Pop 위생용품 부문은 △Lux △Sunsilk △Lifebuoy △Cif △Domestos △Molto △Rinso △Sunlight △Super Pell △Vixal △Wipol 화장품 부문은 △Glow and Lovely △Pond’S △Rexona 등 40여개의 브 랜드가 있다. <경제 비즈니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명단 에 오르면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유니레 버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가 화제 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 울 라마협의회(MUI)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 략을 지지하는 것은 하람(이슬람에서 금지된 것) 이라며 이스라엘 제품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관 련된 제품 거래를 자제하라는 이슬람 율법의 칙령 인 파트와(fatwa)가 공표되면서 유니레버인도네 시아가 대표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2002년에는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하기도 했 다. 또 2011년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는 절친한 사이였다. 메가와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 2003년 2006 년에는 서부자바주 보고르 룸핀(Rumpin) 지역에 현대식 양묘장 조성사업을 시작했고 2007년 한-인니 산림포럼 구 성으로 양국의 산림협력은 한층 도약하게 되었다. 2005년 수마트라섬 북부를 휩쓴 쓰나미로 파괴 된 해안 맹그로브숲을 복원하기 위한 한국국제협 력단(KOICA)의 개발원조 사업을 선두로 2009년에 는 롬복 섬에 소규모 산림전용·황폐화 방지와 산 림탄소축적 증진활동(REDD+) 시범사업 등 기후 변화 대응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정부 간 산림협력사업과 조림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한국 산림청과 인도네시아 산림부 가 합의하여 2011년 인도네시아 산림부(현 환경 산림부) 내에 한-인니산림센터를 설치하고 이탄 지복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집권당 총재로서 풍부한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1999년부터 지난 다섯 차 례에 걸친 총선에서 대중적인 지지자들은 메가와 티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준 만큼 그는 투쟁민 주당을 결집하는 핵심인물이다. 포퓰리센터(Populi Center) 아디 아비딘 연구원 은 메가와티가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에 대 해 2016년 12월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막 마 치고 이틀 뒤 2017년 목포대에서 명예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한국과 가깝게 지내왔다. (끝) 2002년 3월 30일. 김대중 대통령과 메가와티 대통령 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메가와티 대통령은 먼저 북한 방문하고 이 어 남한을 방문하며 외교중재자 역할을 했다. [한-인도네시아외교40년사] 2018년이다.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성 장 2022년 푸안 마하라니에게 승마를 권하던 모 습 역시 단순한 여가 활동으로만 보이지 않는다. 서 로 다른 정치적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같은 높이에 서 균형을 맞추는 장면은 일종의 은유처럼 읽힌다. 속도를 내기보다 보조를 맞추는 행위 2024 박재한 한인회장 신년사 인도네시아 한인동포 가족 여러분 2024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가 실시됩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선량을 뽑는 소중한 선 거에 여러분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2024년에는 양국이 명실상부한 ‘특별전략적 동반자’ 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2045년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 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및 적극적인 경제·사회 발전 정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44 (6.13%) △족자카르타주: Rp 2 263 △Purwakarta Regency: Rp 4 275 △Malang City: Rp 3 287 △Brebes Regency: Rp 2 289 △South Tangerang City: Rp 4 2년 후인 1991년에 완전 대화상대국 으로 격상되었다. 노태우 대통령과 수하르토 대통령은 1992년 9월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다시 만났다. 노태우 대통령은 북한 핵개발이 가장 심각한 문제 라고 지적하고 2부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 2월 14일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2장 경제·비즈니스 2층 은 작은 도서관과 주말 예배당으로 사용되며 2학년) 학생과 한국 초등부 임솔리(MISJ G4) 학 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중간에 는 이은주 K-pop 아카데미의 커버댄스와 지테라 예술단의‘Tari Piring(접시춤)’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웠다. 2부: 한국을 사랑하는 인도네시아의 목소리 2부는 최경희 부원장(고려대학교 아세안센터 부 소장)과 에바 라티파(Eva Latifah) UI대 한국학 과 교수의 공동 사회로 3. 발전기(1988~2002년): 노태우 정부부터 김 대중 정부까지 1) 협력의 에너지 확대와 성과의 축적 이 시기에는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정비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 하기 위한 발전 동력이 만들어졌으며 308 △Bandung Regency: Rp 3 309 △Cimahi City: Rp 3 327 △Jepara Regency: Rp 2 381로 인상했다. 2024 년 주요 주정부 단위 최저임금과 인상률은 △서 부자바주: Rp 2 399 △Bandung City: Rp 4 3월 30일 김 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관계와 한반 도 및 동아시아 등 지역정세 3장 외교로 구성됐다.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7 1장에는 인도네시아 1호 한인 장윤원부터 1940년대에는 일제가 강제로 파견한 포로 감시원 등 일본군 군속의 대규모 인도네시아 이주와 항일운동. 그리고 일부는 일제 패망 후에 귀국하지 않고 잔류한 한인들 이야기. 한인회와 한인단체 4 외에 제일 빨리 배운 단어들 이었거든요.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5 3. <무지개공부방>에서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에피소드 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지금 10월인데 400톤급 잠수함 3척을 순차적으 로 건조했다. 또한 양국은 다목적 전투기(KF-21)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최근 KF-21 분 담금 연체와 인도네시아 기술자의 기술 유출 시도 문제로 술렁거리고 있다. 2024년 인도 네시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미해결된 사항이 원만히 해결돼 양국 방위산업 협력이 더욱 확 대되기를 기대한다. (끝) 40점 만점의 PCL-R(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점수에서 특정 수치를 넘느냐에 따른 ‘정도의 차이’를 의미한 다. 이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가 반드시 폭력적이거나 범죄적인 행동을 하는 것 은 아님을 시사한다. 뇌 과학이 밝혀낸 사이코패스의 비밀 그렇다면 이들의 뇌는 일반인과 무엇이 다를 까?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430 △Karawang Regency: Rp 5 430루피아 2024년 자바섬 시/군 지역최저임금 발표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27 (UMP)을 지난 11월 21일 발표했다. 2024년 자카르타특별주 최저임금은 전년도 대비 3.3% 를 인상해 Rp5 437 중부자바(Central Java) 주 △Cilacap Regency: Rp 2 463 △Gunungkidul Regency: Rp 2 479 △Gresik Regency: Rp 4 485 △Depok City: Rp 4 491 Sukabumi City: Rp 2 495 (3.57%) △중부자 바주: Rp 2 497 (3.16%). 인도네시아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차별화되어 있으나 500m² 면적의 부지 에 지어졌는데 500루피아이다. 자카르타특별주는 다른 주(州)와는 다르게 전 지 역이 5 50여권의 책을 출 판한 다작 작가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강조하 였으며 541 △Sukabumi Regency: Rp 3 571 △Wonosobo Regency: Rp 2 582 △Pasuruan Regency: Rp 4 5년 복수입국비자(Visa Multiple-Entry 5 Tahun untuk Bisnis dan Wisata)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12월 20일 인도네시아 이민청 및 주인도 네시아 한국대사관 동포안내문에 따르면 602 서부자바(West Java) 주 △Bekasi City: Rp 5 612 △Bogor City: Rp 4 677 △Sumedang Regency: Rp 3 690 △Purbalingga Regency: Rp 2 730 △Majalengka Regency: Rp 2 736 △Bantul Regency: Rp 2 768 △Subang Regency: Rp 3 791 △Cilegon City: Rp 4 800만명 유 치했고 812 (2.5%) △람뿡주: Rp 2 834 △Bekasi Regency: Rp 5 838 △Probolinggo Regency: Rp 2 871 △Garut Regency: Rp 2 880 △West Bandung Regency: Rp 3 890 △Boyolali Regency: Rp 2 894 △Tangerang Regency: Rp 4 897 (7.27%) △반뜬주: Rp 2 8월 24일 9012 / E-mail : seoul.kbri@kemlu.go.id w인도네시아 이민청 안내사이트 : https://linktr. ee/humasditjenimigrasi E-mail : visa@imigrasi.go.id 915 △Semarang Regency: Rp 2 947 (4.02%) △동부자바주: Rp 2 951 △Semarang City: Rp 3 955 족자카르타(Yogyakarta) 특별주 △Yogyakarta City: Rp 2 967 △Cirebon City: Rp 2 969 동부자바(East Java) 주 △Surabaya City: Rp 4 976 △Kulon Progo Regency: Rp 2 988 △Bogor Regency: Rp 4 988 △Tangerang City: Rp 4 997 △Sleman Regency: Rp 2 9세기 제작으로 추정 된다. 높이150cm 9세기 중부 자바의 유물로 그 시대의 작품 중 가장 큰 것이라 한다. 미완성된 조각임 에도 불구하고 이 박물관에서 가장 값 비싼 소장품으로 알려졌는데 9학년)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51 아버지 BODIMAX British School Jakarta CMK 아세안 스쿨 2기 학생들과 조원들 CSIS Citra Islami의 이아름 양 D2 복수입국비자는 비즈니스 사업 목적으로 입국하 는 외국인에게 적용된다. 단 사무실 Dia.Lo.Gue Arts Space이다. 음식과 예술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는 주제이지만 Djalil은 이 석상을 얻기 위하여 이것이 발견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 주었다고 한다. 정원은 가네샤 이외에도 136개 종류의 꽃 Duta Gallery 역시 인도네시아 대중 에게 예술 작품을 홍보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작품을 전 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이다. Hamel은 1980 년대에 많은 인도네시아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ERIA Global Value Chain Habibie Center Hanok Res. JC케미칼 K-POP 댄스 등 다양한 프 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쓰는 나 역시 《무지개 공부방》을 찾 는 학생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데 작은 보탬 이 되고자 지난 5월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와 이 번 인터뷰를 계기로 500여 권의 영어책과 한글책을 기증했다. 앞으로도 뜻이 있는 한국인 학생들과 함 께 《무지개 공부방》에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이 다. 《무지개 공부방》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KCC글라스 KEB 하나은행 등 여러 기관 에서 상가 월세를 보조 받았으나 KF KOCHAM KOCHAM Together!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강현 2024 이강현 코참회장신년사 18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KOSA KPOP 댄스와 인도네시아 전통무용 Solo Dance LG 상사 LG에너지 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MC를 맡은 정인 한 씨는 “나는 한국인이자 인도네시아인이다. 어 떤 언어를 쓰든 두 나라를 모두 사랑한다”고 말 했다. 이들의 존재는 양국 간 갈등이 아닌 연결의 상징이자 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는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구축하는 문화 외교 의 장으로 진화 중이다. 친목회에서 출발한 찌뜨 라 땅그랑 코리안은 현재 실질적 복지와 교육 지 원을 병행하는 지역 기반 NGO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NGO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하였다. 인도네시아 전역에는 코이 카가 파견한 한국어 Noodle King 강원준 총영사 (좌)President University Jababeka 설립자 PT Fin Centerindo Dua PT INARE 대표 Harianto Solichin 사공경 시인 사공경 원장 출간기념회의 대미를 장식한 사만가요팀(Saman Gayo Team) 42 I 한인뉴스 2026년 5월호 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PT INARE 대표 Harianto Solichin이 축하의 뜻 을 전했다. 이들의 메시지는 하나로 모였다. 문학은 가장 조 용하지만 가장 깊은 방식의 외교라는 점이었다. 끝이 아닌 시작 - 하나의 테이블 PT Miwon Indonesia)이다. 인도네시아 진출 초기 미원의 과장급 한국인 영업 사원들은 경쟁이 치열한 대도시의 일본과 대만계 브랜드 아지노모도와 사사(Sasa)와의 경쟁을 피 해서 섬과 산간지역을 찾아다니며 미원을 판매했 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단정한 복장을 한 한국 인 중견사원들이 장터를 누비고 다닌 열정적인 모 습은 유명한 일화로 회자되고 있다. 미원은 판매 영업부터 시작해 Pak S.D. Darmono Saint James Tableware Seollal)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26년 2월 7일(토) Toko Merah 등 그 뒤에 숨겨진 서사를 하 나하나 끄집어내셨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역사 설 명이 아니라 Tugu Group UN과 ASEAN 등의 국제기구 We're saving our own lives.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구한다는 이 문장 은 Yewon Res. [특집]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50년 여정 1 한국은 박정희 정부의 주도로 산업 구조 근대 화와 자립경제의 확립을 촉진한다는 기치 아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62~1966년) 을 시행한 데 이어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 획’(1967~1971년)을 한창 진행할 때 [학생기자 탐구보고] 모든 사이코패스는 잔인한가? 학생기자 남윤주 | ACS Jakarta G10 “모든 사이코패스는 정말 잔인할까?” 호기심에 시작된 질문으로 이번 기사를 쓰게 되 었다. 영화 <추격자> 속 소름 끼치는 살인자 [한인니문화연구원] 2026년 4월 6일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339회 문화탐방] 끄망 l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l 비석치기 l 사방치기 등의 전통 놀이가 준비되 어 있으며 ‘美 빅 테크 동남아 공략 속도… 차세대 데이터허브 확보 전쟁’ ‘다문화 가정 성공 1호’ 라 자랑하는 김하나 씨의 이야기를 할 때 고 교장 님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다. 그 모습은 다 문화 가정 학생들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과 헌신 을 잘 보여준다. 또한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며 기쁨 을 감추지 않았다. Citra Berkat School Citra Raya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Alin과 Selin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K-pop댄스를 선보이려 몇 주간 연습했다며 뿌듯 해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카르타에 한식당을 운 영하고 싶다는 Cheshira는 “최진덕 회장님이 직 접 담아주시는 떡볶이가 진짜 맛있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Beverly는 “처음엔 부끄러웠지 만 ‘절대 헤어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었다.’ 디포네고로 왕자는 마글랑이 있는 동북쪽 밤하 늘을 바라보며 애통함이 끓어 넘쳤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라덴 아유 렛나닝시와 자녀들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최상위급 관계 격 상‘ ‘현대차 태국 시장 본 격 진출… 아세안 패권 놓고 韓中日 격돌’. 전 세 계에서 “500주년을 앞 두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자카르타의 문화적 다양성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자 리”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김종헌 한인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경국 자문 위원은 대독한 축사를 통해 "AI 시대일수록 인간 고유의 공감과 사유를 가능케 하는 문학의 힘이 중요하다"며 “디포네고로를 잡지 못한다면 최소한 망꾸부미 왕자와 끼아이 모조라도 잡아오란 말이오! 수뇌부 를 쳐부수지 않고는 저들을 와해시킬 수 없소!” 양측의 회합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드콕 장군은 모든 정보망을 동원해 디포네고로군 수뇌부의 위 치를 파악하려 했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와 망꾸 부미 왕자 “물론 “복잡다단한 인도네시아 이슬람 쉽게 이해하기”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인도네시아에서 좀 살다 보면 현지 사회가 이슬람 사회인지 잊고 살 때가 많다. 물론 인도네 시아는 국교가 이슬람은 아니지만 인구 약 2억8천만 명 가운데 85%가량인 2억4천만 명이 무 슬림으로 이슬람 주류사회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도네시아의 이슬람은 중동지역 은 물론 다른 나라의 이슬람과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지정학적으로 인도네시아 군도는 이슬람의 본거지인 중동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고 “아이들이 한국인 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1부 “왜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이 유지되고 기독교가 확장되지 못 했을까?” 1602년 바타비아(현 자카르타)를 점령하면서 식민지를 확장한 네덜란드 동인도회 사(VOC)는 소수의 인력과 병력으로 식민지화를 하는 과정에서 정복보다는 향신료 무역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진출 팀 가운데 평균 연령이 가장 어린 인도네시 아 국가대표팀이 베트남과의 승리는 매우 갑진 승 리이다”라며 “한국기업 《Tugu그룹 헤리티지》 후원: 한인중소벤처기업협의회(KOSA) 《데 일리인도네시아》 신성철 대표 《무지개 공부방》 은 한 국어 교육과 컴퓨터 교육을 제공하며 《한인뉴스》 이영미 편집위원 「바타비아의 오래된 항구」 「바틱」 「수디르만 장군」 「양칠성」 『괴물의 심연』 (The Psychopath Inside) ● 에이드리언 레인 『잘란 잘란 자카르타』 라 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써 나가겠다는 다짐이었다. 시인은 “이것은 결실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라며 『폭력의 해부』 (The Anatomy of Violence) 가 네샤는 잔치에서 양껏 먹고 부른 배를 안고 자신의 승물인 생쥐를 타고 가다 쥐가 배를 보고 놀라는 바람에 고꾸라졌고 불록한 배가 터져 먹은 음식들 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고 말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 던 찬드라(달의 신)가 크게 웃었고 이에 가구점들이 많은 곳으로 외국인이 자주 찾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해 밤 이 되면 인도네시아 젊은이들로 붐빈다. 아쉽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우기철 상습 침수지 역이기도 하다. Kemang이라는 이름은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망고 나무의 한 종류에서 따 왔다고 한다. 정원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숨겨진 작은 박물관과 문화예술공간 가난으로 인한 좌절 가네샤 역시 자바인의 손에서 더욱 풍요롭 고 넉넉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통일신라이후 귀족불교에서 대중불교로 나아가 던 그 시기 우리의 석굴암 본존불(751년)과 에밀 레종(771년)은 개인적염원을 빌기보다는 불국토 를 세워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굳은 의지를 담아냈지만 가네샤는 살아있는 신앙의 대상이 아닌 '문명의 기억'으로 박물관 안에 남게 되었다. 같은 신이지만 한쪽은 여전히 신이고 가네샤는 어쩌다 사람 의 몸에 코끼리 머리를 하고 하고 있는 걸까? 여기 에 또 슬프고도 황당한 사연이 있다. 요가와 명상 으로 오랜시간 출타해 있단 집에 돌아온 시바는 욕 실앞을 지키고 있는 낯선 소년을 보고 격분해 그 자리에서 목을 베어버린다. 그 소년이 바로 자신의 아들인 줄도 모른 채. 목욕을 마칙 나온 시바의 아 내 파르바티는 통곡하며 오랜시간 집을 비워 자신 의 아들도 못알아보고 목을 베어버린 무책임한 남 편을 원망한다. 그제야 사태를 파악한 시바는 당황 해서 "처음 만나는 생명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 했고 가장 낮은 지역은 워노기리(Wonogiri) 군( 郡) 지역최적임금으로 2 가장 먼저 당신을 맞이하는 것이 바로 가네샤다. 우연이 아니다. 힌두교에서 가네샤는 '문의 수호자' 이자 '장애를 제거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박물관 입구를 지키는 것은 그의 역할에 딱 맞는 자리다. 이 석상은 중부 자바 마겔랑의 '바논 사원(Candi Banon)'에서 출토된 것으로 가족 및 친구방문 △D2 복수비자 신청 대상 : 비즈니스 미팅(회의) 가족은 우리가 자신을 알아가는 첫 번째 공동체로서 가치사슬)이 재편되면서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 러한 혼돈의 시대에 자원부국이며 잠재력이 큰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GVC의 지각변동의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의적절한 한-인니 CEPA 발효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 각 시기별 챕터 서두에 시대적 특 징을 요약하여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자의 삶은 녹록하지 않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 하고 각 지지자들이 청중으로 참여했다. 토론 무대에 오른 아니스 후보는 양복과 무슬림 이 쓰는 모자인 뻬찌(peci)를 써 지적인 이미지 를 부각시켰다. 쁘라보워 후보는 정장바지에 하늘 색 긴팔 남방을 입어 간단한 한글을 배워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한국 문화가 단순 한 이벤트가 아닌 간디뮤직의 활동은 영리 목적을 배제하고 현지인 들과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한국 대중음악 문화가 인도네시아 정서에 스며들게 하는 풀뿌리 한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유쾌한 감성을 증명한 대감집의 음악이 더 많은 인도네시 아인에게 소개되어 간자르 쁘라노워는 1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니스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간자르 후 보를 추월했다. 아니스 후보는 다른 기관의 여론 조사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또 다른 여론조사 기관인 인디카토르 폴리틱(Indikator Politik)과 름바가 서베이 인도네시아 (Lembaga Survei Indonesia)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쁘라보워 후보는 각각 45.8%와 45.6%의 지지율을 기록해 감 각 놀이(Sensory Play)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설날의 의미를 접하게 된다. 또한 감각과 기억으로 각인되는 순 간이었다. 풍성한 찬조품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승수 회장 이 기부한 샌들 80켤레와 각종 스포츠 공들 감수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 있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학도서를 번역할 때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 감정을 제어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일반인 의 15% 수준에 불과하여 살인 충동 같은 극단적 인 선택을 제어하기 어렵다. 둘째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인사회의 다양한 행사와 한인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크고 작은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신 한인동포 여러분께 감 사드립니다. 한인회는 공동체 모두의 이해와 유익을 위한 과제들을 올해도 변함없이 소통 과 협의로 풀어갈 것 입니다. 지난 2023년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한 지 5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한인회에서는 양국 국민들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함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축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기업인을 비롯한 존경하는 모 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적으로 공급망 다변화 전략에 따른 아세안 핵심 국가이 자 미·중 전략 경쟁의 심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경제·외교 다변화를 추진할 중요한 파트너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많은 한국 기업 의 진출과 기업인들 방문 러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인한 인상을 주는 군인에 서 친근한 동네 아저씨로 이미지를 바꾸려는 시도 를 했다. 간자르 후보는 캐주얼 운동화에 정장 바 지와 흰색 남방을 입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내 세웠다. 최근 대선 당선가능성을 묻는 주요 여론조사기관 이 쁘라보워 후보가 아니스와 간자르 두 후보보다 20% 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고 발표한 직후 진행 된 1차 대선 TV토론회에서 아니스와 간자르 후 보는 협력이라도 하는 듯 쁘라보워 후보와 관련된 인권침해 혐의와 쁘라보워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수라 까르따(솔로) 시장의 부통령 자격을 놓고 쁘라보 워 후보를 궁지로 몰았다. 먼저 아니스 후보는 쁘라보워 후보에게 최근 파푸 아 지역에서 과격해지는 분리주의 움직임에 대한 미흡한 정부의 대응을 지적했다. 아니스는 이어 견제와 균형을 통해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야당의 지도자였던 쁘라보워 후보가 조코 위 연립정부에 합류한 것은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쁘라보워 후보는 자신이 아니스 후보를 지난 2017년 자카르타 주지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지 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조코 위 정부가 독재를 했다면 아니스 씨는 자카르타 주지사에 당선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격하면 서 같은 한국인 친구들이지만 각기 다른 나라 같은 해 12월에는 현대건설이 자카 르타와 남부 외곽 보고르(Bogor) 지역을 잇는 자 고라위(Jagorawi) 고속도로 건설계약을 체결했 다. 종합상사로 한남무역(1971년 쌍용그룹 인 수)이 1968년 진출하여 인도네시아에 시멘트를 수출하고 커피를 수입했다. 1973년 11월에는 한 일시멘트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에 철근 생산 공 장인 한일자야(Hanil Jaya)를 설립했다. 1970년대 두 차례에 걸친 석유 파동을 겪으면서 한국 정부는 본격적인 원유 확보와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실로 1981년 5월에 코데코에너지 와 국영 석유회사 뻐르따미나(Pertamina) 간 서 부 마두라(Madura Barat) 유전공동개발 사업이 승인되었고 개교 20년 역사상 첫 설날(Seollal) 문화 축제 개최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Raffles Christian School) 제공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21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Mr.Manivasugen 역시 “우리 학교의 외국인 커뮤니티는 14개국으 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발 조사 개인 가방도 맡겨야 한다. 내부의 모든 가구 및 소품 하나하나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품이기 때문이다. 집 내부의 거실 개인적 기억과 역사적 맥락을 풀어내어 시를 ‘살아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사람들 개최국 자격으로 AFC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했던 2007년 대회 이 후 이번 본선 출전이 17년 만이며 베트남과의 경 기에서 소중한 첫 1승을 따내 16강 진출 가능성 을 열어 놓았다. 이날 인도네시아 승리는 전반 39 분 공격수 라파엘이 페널티킥을 따냈고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별하는 공간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렇게 주변을 담장으로 두르고 차단기를 설치해서 출입을 제한한 주택 단지를 꼼쁠렉(영어 Complex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이라 부른다. 우리의 아파트에 해 당하는 주거공간은 콘도미니엄이라 부른다. 자카르타 한인의 공간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 카르노 초대 대통령 이후 정권을 잡은 수하르토 대통령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기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하고 역동적인 안정 국가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19세기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조성 됐다. 현대적인 게이티드 커뮤니티의 시초는 미국의 ‘턱시도 파크’로 게임 등 뷰티와 상관없는 여 러 분야에서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며 경력을 쌓 았고 경쟁력 경쟁보다 조 율에 가까운 움직임이다. 그와 달리 조코위는 전혀 다른 방향을 택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그는 오토바이 를 타고 등장했다. 교통 체증을 뚫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영상은 현실적인 문제를 배경으로 한다. 좁은 길을 지나고 경제 경제 성장 활성화 및 국가 안보의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추진한다. 수 하르토 정부는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비(非)석유가스산업 부문 보다는 노동집약산업과 중 소기업 육성에 중점을 둔다. 또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본집약산업과 수출지향산업에 해외 투자를 권장한다. 이 기간 코린도는 제지공장과 스포츠화 제조업을 가동한다.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V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의 새로운 단계를 창 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는 재정 경제와 비즈니 스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 으로 경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국계 다문 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자택에서 한글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특 히 고데기 고도 경제성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는 한국 기업 취업과 유학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주)보성에서 4명의 졸업생이 근무 중이며 골 든비자 등 다양한 외국인 체류비자를 확대하고 있 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12월 8일까지 인도네 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80만명을 넘어 서 당초 목표보다 16%가 증가했다고 이민청 관 계자가 밝혔다. 5년 복수입국비자 신청 조건 △D1 복수비자 신청 대상 : 미팅 골프 3종목의 경기를 겨루는 <한-인도네시아 우정의 레이 스>를 통해 한인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친밀감을 형성하였고 공 장 방문 등을 통한 물품 확인 불가) △비자 신청 비용: IDR 15 공간이 응답하다 사공경 시인에게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외사랑’이 마침내 응답을 얻는 순 간이었다. 오랜 시간 드나들던 Tugu Kunstkring Paleis는 더 이상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공공기관 공동체 연대가 만 들어낸 실질적인 결실인 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자녀들이 사용 중인 한 국어와 인도네시아 이름이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University Pamulang의 공대석 씨(Tarakanita) 공동체가 어우러진 교육적 축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같은 날 오전 공부만 하 는 것이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온 아이들과 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네시아 친구들만 사귀던 나에게 글로벌 코리안으 로 거듭날 기회를 준 것이다. 나는 우리 6조의 이 름 ‘육개장’처럼 다양한 맛이 있고 색깔이 있는 글로벌 코리안이 되고 싶다. Part 2. OK Friends! 역사의 길 위에서 한국을 탐구하라! 다양한 나라에서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우리는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2022년의 모국연수에서 잊지 못할 추 억을 많이 만든 나는 2023년 모국 연수 공고가 나 오길 기다리며 공고가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다. 이번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문화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공지가 나 올 때까지 내 가슴은 두근두근. 그래도 두 번째 참가하는 연수다 보니 새로운 친 구들과 만남이 서먹하기 보다는 ‘우리는 곧 친해 져서 다같이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라는 마음으로 한 친구 한 친구의 첫인상을 기억 하려 했다. 또한 공원을 대신해 쾌적하게 걸을 수 있게 했고 공장 방문 등 을 통한 물품 확인 등 업무는 불가하다. D1 및 D2의 5년 복수입국비자는 이민국 웹사이 트(evisa.imigration.go.id)를 통해 복수입국비 자를 신청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비 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마다 최대 6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2023년 1월부터 비자 신청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공주가 속임 수를 써서 새벽이 온 것처럼 해서 더 이상 탑을 쌓 을 수 없게 했다. 왕자는 분노하여 공주를 돌로 변 하게 했고 공주는 왕자의 청혼을 피하고자 하룻밤 만에 천 개의 사원을 만 들라고 요구한다. 이에 왕자는 999개의 탑을 완성 하고 마지막 한 개를 남겨놓았으나 과거 식민지 지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6월에 2차 투표를 진행한다. 쁘라보워 지지율 39.3%... 다른 후보와 20% 포인트 이상 차이 벌려 26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이며 관광/여행 관광객 등 해변의 모습과 자연의 논밭을 주로 그리는데 관광객의 대부분은 말레이시아(450만 명)과 중국(350만명) 국적자이다. 한편 2023년 1~11월 기간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 광객은 1 광고대행사 Ad Force Inc.를 설립한 사람이다. 역사 를 좋아하고 고대 유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0대때부터 취미로 유물 을 수집했다고 하는데 교과서로만 배운 한국어로는 실제 대화가 힘들었고 교류의 역사가 되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은 2010년 <인도네시아 이야 기> 문학상을 제정한 이래 교수님 교회와 성 당과 절 국경을 넘은 우정을 확인 하는 <나의 한국 이야기>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 예의 대상 대사상은 세니 수잔나 알와실라(Senny Suzanna Alwasilah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덕분에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적 호황을 누린다. 이 기간 한국 기업은 중화학공 업 국립박물관 국어원의 원칙에 나름의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어원이 된소리 를 기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국제 공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잦은 범죄로 구속되곤 했었다. 사이코패스는 ‘진단명’이 아닌 ‘성향’이다 많은 이들의 오해와 달리 국제무대에서의 협 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결국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김정일 위원장의 방한 의사 전달이 있었다. 또 정보기술 분야에서 협력 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권별 권위는 그 간격에서 형성된다. 그의 정치에서 승마는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2016년 조코위와의 회동에서 함께 말을 타던 장 면 귀신 이야기 귀족 들과 의견충돌을 일으켰지만 여전히 디포네고로 의 군사 및 종교 지도자이자 정신적 지주였기 때 문입니다. 디포네고로와 끼야이 모조의 불화는 1826년 10 월 가웍 전투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디 포네고로를 비롯한 지휘관 대부분이 망꾸느가라 안 봉국을 침공해 들어감에 있어 전면전 방식을 주장했는데 끼야이 모조 만이 그동안 네덜란드군 을 상대해 왔던 게릴라전 방식을 고집스럽게 요구 해 기어이 관철시켰던 것입니다. 한편 디포네고로 왕자는 가웍에 집결한 네덜란드 연합군에 가담해 있던 수라카르타 군대와의 충돌을 원치 않았습니 다. 수난 빠꾸부워노 6세가 어쩔 수 없는 입장임 을 잘 알고 있었고 수난의 특별한 부탁도 비밀리 에 받았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한때 빠꾸부워노 6 세의 신임을 받았던 끼아이 모조는 수라카르타 군 대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으려 했습니다. 결국 가 웍 전투는 누구라 할 것 없는 피바다를 이루었고 디포네고로 왕자는 지나친 원칙론에 입각해 자기 주장만을 강요하는 끼야이 모조가 부담스러웠졌 습니다. 당시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했던 끼아이 모조는 이슬람에 대한 깊은 학식에도 불구하고 치 기어린 마음에 거듭된 승전으로 자신감이 쌓이면 서 초심이 변질되어 갔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 충돌은 1827년 8월에 있었습니다. 그들 은 에루쪼끄로(Sultan Erucokro)의 역할에 대해 협의하던 중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쁘라렘방 자야바야 예언서에 등장하는 공의의 여신 라투 아 딜(Ratu Adil)은 남성의 경우 ‘에루쪼끄로’란 특별한 명칭으로 불린다고 되어 있었죠. 기왕에 자바 백성들이 디포네고로 왕자를 라투 아딜의 현 신으로 여겼으므로 쁠레레드의 대관식에서 받은 술탄의 칭호에도 헤루짜끄라(Herucaktra - 에 루쪼끄로와 같은 의미)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 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그 경험이 지금까 지 한국에서 살아가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6. 졸업 후 바로 현재의 직장에 취직 하셨나요? 성형외 과와 뷰티 산업에서 커리어를 쌓으시는데 전공이 이 쪽 인가요? 저는 무역학과를 전공했지만 그 곳이 바로 오늘처럼 특별한 날에만 개방되는 수장고이다. 1986년 3월 당시 문화교육부 장관이었던 파웃 하산티(Fuad Hasanti)에 의해 개관된 Duta Gallery는 40년 가까이 국제적인 예술가의 작품이나 역사적인 작품을 전시 그 관계 안에서 움직이는 한국인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 덕 분에 점점 귀도 트이고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역시 그 리고 두 문화를 연결하려는 사유가 응축된 하나 의 장면이었다. 시인이 돌아온 자리 그 모든 것들이 정말 대단 하다고 느껴져요. 이런 긍정적인 경험들은 한국에 서의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1. 다른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다면 무엇인가요?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어요. 아마 다문화인으로서 한 번쯤 “이것도 아 니고 저것도 아니다”라는 혼란을 느껴봤을 거예 요. 하지만 우리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세상을 바 라보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차이(difference)’라는 단어는 부정적으로 해 석될 수 있지만 그 뮤직비디오 에 등장해 노래하고 연기하는 사람들이 아티스트 가 아니라 자카르타 시내 코리언 레스토랑 대감집 의 직원들이란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대감집은 한국남방개발(KODECO) 주재원으 로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 땅을 밟은 표경준 씨 가 은퇴 후인 2000년 세운 유서 깊은 식당이다. 현재 남부 자카르타 그랜드 위자야 센터(Grand Wijaya Center)에 자리 잡은 대감집은 직접 만든 두부와 가정식 메뉴로 교민사회에서 독보적인 위 상을 지키고 있다. 26년 세월 동안 이름과 직원들 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해 온 이곳이 뜬금없는 뮤 직비디오로 주목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영상을 업 로드한 지 한 달 남짓 된 올해 1월 25일 기준 그 속에는 자연재해와 인간의 무기력함이 보 인다. 오늘날의 자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 응할 것인가에 대한 교훈을 과거의 전설과 이야기 에서 얻을 수 있다 그 순간 이 바로 ‘불멸’이라는 이름으로 남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꿈을 위해 기꺼이 공간을 내어준 Tugu Kunstkring Paleis 그 열정과 끈기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취 뒤에는 운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 위에 올라탄 사 안장 위의 권력: 말발굽 소리에서 엔진 소리까지 흰 옷을 입은 영웅들의 귀환 ― 디포네고로에서 프라보워까지 조연숙의 인도네시아 천 개의 이야기 조연숙 |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31 람의 위치를 규정한다. 군중과 완전히 분리되지 않 으면서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자리 그 이미지는 오랫동안 변형되며 살아남았다. 말 위에 올라선 그의 모습 역시 엄밀한 사료라기보다 후대가 덧 입힌 상징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쉽게 반복되고 그 자체가 전부는 아니에요. 8. 김하나 선생님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가족의 역할이나 소중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에게 가족은 삶의 기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 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나가기 전 그 중 65 그 중심의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다 CMK아세안스쿨 인도네시아 방문 후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정치외교학과 20학번 김태희 52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자카르타에서 직접 마주해본 인도네시아에선 수 업에선 알 수 없었던 그 중에서도 “포도”와 “비누”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나다 라와 숫자 1 그 틈으로 빛이 아래까지 흐르 도록 둔다. 이는 단순한 희생이 아니다. 나도 살고 그 회사가 뷰티 사업 을 하는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이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걱정했지만 그가 그려낸 알록달록한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실 그건 당신이 허락하고 말고 할 일 이 아니오. 그것은 신과 백성들이 원하는 것이니 당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반드시 이루어지고야 말 일이오!” 당초 우려했던 대로 회담은 금방 벽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뭔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좀 더 오랜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드콕 장군 은 그날 모든 문제의 해결하려 했고 그 방법이란 당초의 안전보장 약속을 깨고 디포네고로 왕자와 그 일행을 억류하는 것이었습니다. “술탄 그걸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 중히 여기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다양성이 세상 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것이 바로 『불멸의 테 이블』이 말하는 ‘불멸’의 의미였다. 이어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축 사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강원준 총영 사 그것이 어 떻게 이야기되는가에 있다. 이 이야기의 출발점에는 디포네고로가 있다. 19세기 자바 전쟁을 이끈 이 인물은 단순한 반란 지도자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 공동체 가 풀어야 할 숙제다. 참고 자료 및 문헌 ● 로버트 헤어 그녀가 마지막 천 번째 사원이 되었다 고 전해진다. 라라 종그랑은 쁘람바난사원(Candi Prambanan)에 있는 「두르가」상의 또 다른 이 름이다. 이 이야기는 전설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만 그녀는 다른 부인들 이 낳은 디포네고로의 다른 자녀들까지 헌신적으 로 돌봐 주었습니다. 그래서 반년 전 그녀와 자녀 들이 네덜란드군에게 나포되었을 때 디포네고로 는 눈앞이 캄캄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그녀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살인마로 정 해진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뇌 과학자 제임 스 팰런 박사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팰런 박 사는 자신의 뇌가 연쇄 살인마들과 똑같은 ‘사이 코패스의 뇌’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나 그들의 기질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가 직시하고 예방책을 세우는 데 있 다. 차가운 뇌를 가진 이들이 따뜻한 사회 속에서 공존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때 이맘때쯤 공부방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파티 무대 준비를 시작하곤 했어요. 매 년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가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저희는 그때 다양한 무대를 준비 했어요. 어떤 친구는 노래를 부르고 그래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끄망 곳곳 숨 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오늘 탐방이 우리가 인도네시아로 다가가는 큰 한 걸음이 되었기 그러니 까 아버지 하멍꾸부워노 3세가 술탄이 된 후부터 그는 가족들을 제대로 챙길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사랑하지 않 을 리도 없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아내들은 결혼 초기에 세상을 떠났고 둘째 처 라덴 아유 수빠드미처럼 끄라톤 왕궁에 남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마 글랑 네덜란드 본진에 와있다는 라덴 아유 렛나 닝시(Raden Ayu Retnaningsih)는 지빵 끄빠 당안(Jipang Kepadhangan)의 영주 라덴 뚜멍 궁 수모쁘라위로(Raden Tumenggung Sumoprawiro) 의 딸로 전쟁 전 디포네고로 왕자가 하 멩꾸부워노 4세의 후견인으로 아직도 끄라톤에 출입하던 시절인 1822년 혼인식을 올렸죠. 디포네고로 왕자의 여섯 번째 처인 그녀는 젊고 눈부시게 아름다웠을 뿐 아니라 전쟁 초창기 고아 슬라롱에서부터 전쟁터를 전전하며 남편의 곁을 줄곧 지켜왔던 사람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네덜란 드군에게 인질로 뺏기지 않기 위해 늘 전장에 데 리고 다닐 수밖에 없던 시절 그러니 제가 나서야죠. 그 많은 형제 들과 조카들의 빈 자리를 나와 내 아들들이 채워 야죠. 몸을 좀 더 추스리란 말을 그런 가르 침이 큰 힘이 되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많은 기쁨과 슬픔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관계가 더욱 깊어졌죠. 가족의 지지와 믿음 덕분에 지금의 제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7 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함께하 지 않지만 그럴수록 힘을 내셔야죠.” “내 가족들을 세랑 왕자가 잘 돌봐 주고 있다고 하는구나.” 망꾸부미 왕자는 서한 한 통을 디포네고로 왕자 앞에 내놓았습니다. 거기엔 족자 끄라톤의 봉인이 쳐져 있었습니다. 당시 네덜란드군과 끄라톤은 모 든 가용한 경로를 통해 디포네고로군 지휘관들에 게 서한을 보내 회유하고 있었으니 적과의 내통이 라며 굳이 문제삼을 일은 아니었습니다. 디포네고 로 왕자 자신도 부대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상인들 을 통해 드콕 장군의 서한을 받은 적도 있었으니 까요. 세랑 왕자가 네덜란드에 항복한 후 끄라톤 의 자리를 하나 얻어 등청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그간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세랑 왕자께서 숙부님 가족들을 신경써 주신다 면 더더욱 마음 놓으셔도 되지 않으십니까?” “디포네고로 왕자 그리 고 센똣 쁘라위라디르죠까지 동원하고 드콕 장군 까지 본진을 방문하는 등 전력을 다해 그를 마글 랑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그곳에 헤어나오기 힘 든 치명적인 덫이 설치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 기도 했습니다. <전하 그리고 Menara Syariah 그리고 「자카르 타의 황혼」등 목타르 루비스의 작품을 인상적으 로 읽었습니다. 2. 번역가는 저자 다음으로 해당 작품을 가장 깊 이 들여다본 사람이고 그리고 갤러리를 순회하는 이번 탐방은 인도네시아의 역사 그리고 그 무대를 빛낸 시인 사공경. 두 거장이 만들어낸 만남에 큰 응원의 박 수를 보낸다. 공동주최: 《한인니문화연구원》 그리고 마지막 「자카르타 연가」까지 이어진 낭송은 하나의 문화적 체험으 로 확장되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다양한 인물들에 의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낭송되었다는 점이다. 해양박물관 관장이 순다 끌라빠를 노래하고 그리고 서로 반가운 인 사를 나누는 모습도 이날의 또 다른 감 동이었습니다. 마 치 오래된 테이블에 사람들이 다시 모여 앉은 것처럼 그리고 시 행사의 시작은 앙끌룽 연주였다. 서로 다른 음 이 모여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이 악기는 이번 행 사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어진 한국 전통무용 ‘정중동’은 고요 속 움직임이라는 미 학으로 또 하나의 문화적 언어를 펼쳤다. 마지막을 장식한 사만(Saman)은 몸과 리듬만으 로 공동체의 호흡을 완성한 춤이었다. 그 장면은 『불멸의 테이블』이 펼쳐놓은 풍경과 닮아 있었 다. 서로 다른 삶과 시간이 하나의 리듬으로 맞닿 는 순간 그리고 시간의 밀도 이날 행사에는 정부 그리고 시간이 어우러진 작은 축제가 되었습니다. 인문창작클럽 에서 준비한 이 케이크는 문학을 조금 더 가까이 느끼게 해주었고 그리고 신들의 가족 드라마 그리고 아이들의 반짝 이는 눈빛이 어우러지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 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청년회는 만 45세 이하의 한 인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지켜 주신 모든 독립투사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은지라는 친구와 뜻깊은 우정을 나 누며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 나와는 다르게 인 도네시아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나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기도 했지 만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도 함께 사용하며 우리가 함께 아는 한국의 K-Pop 그리고 자신이 상아 한 쪽을 쥐고있다. 부러진 상아의 사연은 이러하다.. 어느 날 밤 그리고 자신이 창당한 정당의 색을 선 택한 배경도 그 연장선에 놓여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의 가문이 자바 전쟁 시기의 인물들과 연결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다만 이 계보는 단일한 영웅 서사라기보다 서로 다른 진영이 교차 하는 복합적인 역사에 가깝다. 그럼에도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계보의 정확성보다는 그리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를 잇는 여정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 <무지개공부방>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도움 이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보다는 인도네시아 문화와 생활에 더 익숙했는데 그리고 한국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짧게 말하면 제 가 살던 동네에 “작은 한국”이 있었던 셈이죠 (하하).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아마 그렇 게 느꼈을 거예요. 그때 학교 끝나고 공부방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었는데 그리고 형제 카르티케야까지. 어지간한 막 장 드라마 저리 가라 할 신들의 가족사 그분들은 안전하십니다. 하지만 전하가 우 리에게 매우 중요한 상대인만큼 그분들을 모셔오 는 것은 총독조차 결정할 수 없어 어쩌면 본국을 설득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드콕 장군께 서 이번 회담에 맞춰 전하께서 그분들과 재회할 수 있도록 바타비아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해준다면 감사한 일이오.” 디포네고로 왕자의 목소리엔 진심이 담겨 있었으 므로 클레이런스 대령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왕후전하와 왕자님들은 스마랑에서 오시니 마 글랑에 먼저 도착하십니다. 그분들을 이곳 끄짜 왕까지 모시는 것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일 이니 마글랑 가까이의 머노레(Menoreh) 정도까 지 나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은 전하의 대군 이 주둔할 공간도 충분하고 저희들 발품도 크게 줄일 것입니다.” 머노레는 끄짜왕이 있는 뿌르워레조보다 훨씬 더 마글랑에 가깝다 머노레에는 네덜란드가 그간 스텔셀 요새작전을 통해 촘촘한 간격으로 지은 요 새들 사이에 넓은 개활지가 있고 요새들을 연결하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23 는 몇 개의 통신로가 그 근처를 지나고 있었으므 로 유사시 포위작전을 유리하게 펼칠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그러니 설령 머노레에서 회합을 갖게 되더라도 끄짜왕과 같이 ‘적진 한복판’이라는 불리한 위치는 아닐 터였습니다. “귀공의 노력에 답해 우리가 머노레로 이동하는 정도의 성의는 당연히 보여줄 수 있소.” 뭔가 좀 더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울 것이라 생각 했던 디포네고로는 의외로 순순히 듣고 싶은 대답 을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적진에 들어가며 식은땀 을 흘리며 초초해 마지 않았던 클레이런스 대령과 그 호위병들은 소기의 성과를 안고 무사히 끄짜왕 을 나와 마글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디포네고로군이 머노레에 도착한 것은 1830년 2월 21일의 일입니다. 그러나 드콕 장군은 아직 마글랑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명백히 시간을 벌 려는 것이었죠. 그 사이 드콕 장군은 두 페론 중령 (Letnan Kolonel Du Perron)의 부대에게 마글 랑의 경계강화를 지시했고 중부 자바 다른 지역에 배치된 부대들을 비밀리에 끌어 모았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23 회담이 결렬될 경우 디포네고로와 그 부대를 신속 히 제압할 요량이었죠. 드콕 장군은 본격적인 회담 을 시작하기도 전 배신을 획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드콕 장군이 그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1830년 3 월 5일 급기야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깊은 신앙심을 가진 디포네고로 왕자는 술탄으로 서 금식월을 지키며 또한 수하들을 위해 종교의식 을 주관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미 하염없이 지연 되고 있는 회담에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진심을 담 은 성스러운 금식월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이왕 금식월에 접어든 이상 회담을 라마단 이후 로 늦춰주시오.” 이런 디포네고로 왕자의 의향이 네덜란드 진영 에 전달되자 드콕 장군은 비로소 조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라마단 중엔 전투를 하지 않는단 말이지?” 그가 머노레의 디포네고로군 진영에 들어온 것은 라 마단이 시작된 지 며칠 후인 3월 8일의 일이었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는 드콕 장군에게 정중했고 심 지어 친절하기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축적된 정보에 따라 라마단 중 절대 안전할 것이 란 계산을 모두 마친 드콕 장군은 일생일대의 도 박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거지가 어색하 기 이를 데 없었는데 디포네고로 왕자는 적군 본 진에 들어온 드콕 장군이 나름 큰 용기를 보인 것 이라 순수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어서 오시오 그의 잔인함 을 완성한 것은 불우한 환경이었다. 알코올 중독 과 폭력을 일삼은 아버지 그전에 술탄 전하 도 뿌리치고 전선으로 나서지 않았습니까?” 디포네고로가 가웍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던 디 포네고로 왕자를 대신해 임시로 디포네고로군 전 체를 지휘했던 것도 베이 왕자였습니다. 간신히 몸을 일으킨 디포네고로가 전선에 나서는 것을 극 구 말렸던 것도 베이 왕자였고요. 하지만 디포네 고로도 그때 그 만류를 듣지 않았습니다. 디포네고로군 군사훈련장 https://sunardian.blogspot.com “걱정 마십시오. 신의 가호가 나와 함께 함을 술 탄 전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 지옥 같은 모 든 전투에서 살아 돌아왔으니 이번에도 가장 험한 곳으로 가 잘 싸우고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렇게 장담하며 떠난 곳은 보고원토 강과 쁘로 고 강 사이의 지역이었습니다. 스텔셀 요새 작전 에서 네덜란드군이 섬멸지역으로 설정했던 바로 그곳이죠. 거기서도 베이 왕자는 요새들의 통신 로를 유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 러나 영웅의 주변엔 늘 배신자가 있기 마련이죠. 꼬깝(Kokap) 지역에서 네덜란드군 대군에게 포 위된 베이 왕자는 또 다른 기발한 작전으로 적진 을 돌파하려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휘하의 끼 렉소 디위르요(Ki Rekso Diwiryo)라는 참모의 배신으로 그의 작전이 네덜란드군에게 사전에 노 출되어 탈출로 길목을 지키던 적들에게 집중사격 을 받았습니다. 베이 왕자는 두 아들과 함께 그 자 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베이 왕자란 별명 으로 불렸던 그는 술탄 하멍꾸부워노 2세의 30 번 째 아들로 깐젱 빵에란 조요꾸수모 (Kanjeng Pangeran Joyokusumo)란 정식 칭호를 가졌고 디포네고로 전쟁을 통틀어 가장 빛나는 별들 중 하나였습니다. 24 I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그런 일이 있은 얼마 후 족자 외곽에서 여러 뚜먼 궁들이 네덜란드군에 백기를 들었고 망꾸부미 왕 자의 부인도 네덜란드군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 그중 일본과 한국 가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근영이를 다시 인도네시아에서 7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슬퍼 눈물이 났다.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연수원 안에서 ‘오늘은 통금 12시 10분까지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우리는 흘리던 눈물을 닦고 마지막 날밤을 위해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과자를 들고 내 방인 317호에 모였다. 317호 안에서는 5명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퍼 져 나갔다. 미국 글로벌 밸류체인 (GVC 글로벌 장을 열다) 그 뒤 금속과 화학을 비롯해 자동차 산업 등 기술집약산업이 진 출하지만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수하르토 정권이 붕괴해 차기 장 기경제계발 계획은 중단된다. 인도네시아는 수하르토 정권 이후 민주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개혁시대를 맞지만 극 심한 혼란으로 정치·경제와 사회가 불안정한 시기가 이어졌다. 2004년 최초로 직접선거 에 의해 선출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해 정국과 치안이 안정되고 대( 對)중국 자원수출에 힘입어 연 평균 6%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시기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 2006년 양국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로 발전한다. 유도요노 정부는 투자법을 크게 개정하고 금융 급 격한 임금 상승에 따라 봉제 기 업의 후원과 청년들의 실행이 결합된 ‘고아원 자 원봉사 프로젝트’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 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프로젝 트에 대해 “좋은 사람들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모 이게 된다”고 말하며 기관 및 가족의 초 청 서류 등 ※ 기존 산업체 방문비자(B211)와 신규 비즈니 스(D2) 비자와 혼동될 수 있으니 기관장님 기다림보다 통과를 선택하는 속도다. 그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전통을 다뤘다.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푸르와카르타의 전통 마차 ‘키 자 가 락사(Ki Jaga Raksa)’를 활용한 것이 그 사례다. 이 마차는 2015년부터 국기 운반에 사용 되기 시작했는데 기대하시라. 다음 호 예고: 시바 기록 되지 않으면 영원히 잊힐 역사에 대한 사명감이었 습니다. 사공경 원장님에게 자카르타의 낡은 유적 들은 단순한 돌과 벽이 아니라 기분이 좋네요 4. 한국의 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 다. 한국인 기업의 후원으로 부산 경성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한국의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 정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시기에 기브란 부통령 후보’ 주요 쟁점으로 부상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25 사건이 있었다면서 특별인권법정을 설치해 억울 하게 희생당한 유족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와 관련 기술협 력 기억을 지닌 사람들이 한 자리에 앉아 같 (좌)보건복지부 차관 Ibu. Veronika Tan (우) Menara Syariah 기존의 한국계 원목개발 회사들 가 운데 합판공장을 소유한 코린도와 코데코 정도의 기업들만이 원목개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같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의 합판산업을 육 성 발전시킴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합판 생산량과 수출량은 꾸준히 늘어나 마침내 1990년 중반에 한국 기호 2번 쁘라보 워 수비안또 국방장관 겸 그린드라당 총재 그리고 기호 3번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가 무 대에 올랐고 기획 전시실 그리고 특별 수장고로 이어지는 관 람길에는 많은 그림들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Trubus Soedarsono의 흉상에서는 손끝 하나하나의 애정이 느껴지는 듯했고 기후변화 대응 길을 따 라 쭉 들어가 건물 사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중앙 뜰 이 나오고 그 뒤에 기획 전시실이 있다. 정문 오른 쪽에는 상당한 규모의 아랍풍 대리석 건물이 있는데 김경국 한인회 자문위원 등이 시 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의 대미는 지테라 예술단의 웅장한 역사 무 용극‘Sendra Tari Kerajaan Sriwijaya(스리위 자야 왕국)’와 두타 사만(Duta Saman) 팀의 역 동적인 사만 댄스가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 어올렸다. 마지막으로‘Tanah Airku(나의 조국)’ 앙끌룽 연주가 흐르 는 가운데 김대중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과 압두라흐 만 와히드 대통령 김문수 자문위원 의 인형 80개 김영삼 대통 령 김종헌 한인회장의 음료수 200개 및 스낵 400개 김치 등 한식 만들기 체험 꼬따 뚜아 꼬따 뚜아의 바람을 부르다 강연의 백미는 네 분의 낭송자가 참여한 시 낭 송이었습니다. 정적을 깨고 흐르는 시구들은 꼬따 뚜아의 습한 공기와 바닷바람을 강의실 안으로 불 러들이는 듯했습니다. 목소리에 실려 온 시어들은 식민지 시절의 아픔과 현대의 무관심 속에서도 꿋 꿋이 자리를 지켜온 자카르타의 시간을 위로하는 듯했습니다. 눈을 감으면 순다끌라빠에서 파타힐 라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 꼬따뚜아 등을 방문하면서 인도네시 아의 정치 꼼플렉과 쇼핑몰 그리고 코리아센터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49 이렇게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형성된 공동체를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라고 정의한다. ‘빗장 공동체’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빗장이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낯선 느낌이 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끼아이 모조 등은 모두 쉴 새없이 움직 이며 위치를 바꾸고 있었지만 네덜란드군은 그들 가족들의 소재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디 포네고로의 아내들을 포함해 수뇌부의 여인들은 꿀루르(Kulur)라는 곳에서 디포네고로군의 엄중 한 보호를 받고 있었는데 나이가 많은 망꾸부미 왕자가 언젠가부터 전선보다는 후방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꿀루르에 디포네고로군 수뇌부 가족들과 망꾸 부미 왕자가 숨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하지만 디포네고로군 대부대들 여럿이 가까이에 포진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드콕 장군으로서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 었습니다. 지금 당장 들이닥치지 않으면 저들은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갈 터였으니까요.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19 “가용한 병력을 모두 끌어모아 총공격을 가하시오!” 네덜란드군은 족자의 병력은 물론 망꾸느가라안 봉국의 군대들과 인근 요새 수비대까지 모두 불러 내 꿀루르를 포위해 들어갔습니다. 디포네고로의 아내와 아이들을 잡는다면 네덜란드는 협상의 유 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터였습니다. 노련한 망 꾸부미 왕자가 기민하게 병력을 운영하며 수비전 을 펼쳤지만 압도적인 숫자와 화력을 견뎌내기 어 려웠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군이 맹공격을 펼치 며 은신처에 접근하고 있을 때 디포네고로군 사령 관 센똣 쁘라위라디르조(Sentot Prawiradirjo)의 부대가 홀연히 나타나 그 배후를 격파함으로써 간 신히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센똣 알리바사가 직 접 움직일 만큼 수뇌부 가족들은 네덜란드군 못지 않게 디포네고로군에게 더욱 중요했던 것입니다. 한편 그해 7월 족자 남쪽 방면 게게르 마을(Desa Geger)에서는 베이 왕자의 부대가 네덜란드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맨 앞에서 응전하 던 그는 예기치 않은 적의 집중공격에 중상을 입 고 쓰러집니다. 그의 지휘권을 넘겨 받은 그 지역 영주 라덴 조요네고로(Raden Joyonegoro)는 베 이 왕자를 긴급히 후송시킨 후 기를 쓰며 그 뒤를 지난 호에 이어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I 23 막아서서 네덜란드 대군과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 사하고 말았습니다. 베이 왕자는 디포네고로 본진 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후 아직 성치 않은 몸 으로 다시 전선에 나가게 됩니다. “숙부님 나(Gue)라는 의미로 지어진 낭만 적인 이름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대중의 참여 나는 그들이 느끼는 인도네 시아라는 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충격을 먹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나머지 재판관들은 질 책을 당했다. 중부자바 수꼬하르조 출신 가정주부 율리따 사리 (29)는 이 사건이 “위험 신호”였다며 “선거의 정당성을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가 공모 2019년과 달리 2024년 선거 시즌에는 라이벌 인 간자르 쁘라노워-마푸드 MD와 아니스 바스 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캠프는 ‘구조화되고 체계적인 대규모 선거 조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나보다 나의 아들이 더 아세안 구성원으 로서 정체성을 강하게 느낄 것.’이라는 답변에서 앞으로의 ASEAN 공동체의 활동을 어떻게 전개 할지에 대한 포부가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 인도네시아 일정 중 일부를 함께 한 국립 인도네 시아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자네샤’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자네샤 는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의 다 양한 문화 나와 또 공동체를 위한 작 은 일부터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귀한 시절을 나와 함께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각자의 목표를 향하는 그 과정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올 한 해 우리 동포사회에는 웃음과 여유 그리고 미담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024년에도 한인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나이트클럽 난 누구와 친해지려 나!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친구들의 얼굴을 살 펴보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김포 공항에서 본 그 친구들은 그냥 그냥 지나가는 존 재였다면 5박 6일 내가 매일 부르던 그들을 보면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함께 보여 진 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나라에 돌아갈 때 안전하 게 가라는 안부인사를 나누는 난 이제 더 이상 뭘 위해 싸워 야 할지 모르겠구나.” 뻥아시의 야전막사에서 디포네고로 왕자와 마주 앉은 망꾸부미 왕자는 술탄과 신하가 아닌 삼촌 과 조카로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버님의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이모기리의 묘 역에도 방문하지 못하는 불효를 저질렀는데 이젠 가족들마저 족자 끄라톤에 잡혀갔으니 난 이제 반 쯤 죽은 시체나 다름없구나.” “숙부님 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며칠 뒤인 다음 해 1월 날 보게 내가 배정되었던 목포 그룹은 모국연수 3 일 차에 목포 근대 역사 공간을 방문하였다. 그 곳 에서 우리는 1944년 일본군 150사단 사령부가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유달산 방공호를 보 았다. 방공호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들을 강제 동 원한 일본인들 조각상을 보며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이제 얼마나 더 살 것 같은가?” 백발이 성성한 망꾸부미 왕자는 지난 1825년 뜨 갈레죠에서 처음 합류할 때에 비해 훨씬 늙고 초 췌해져 있었습니다. “난 아버님이 왜 그 수모를 견디면서 네덜란드인 들의 손을 빌어 삐낭섬에서 족자까지 돌아오셨는 지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네.” “네 숙부님 내국인투자법(1968) 내년 2월 14일 치러지는 인도네시아 대선을 앞 두고 첫번째 대통령 후보 TV토론회가 지난 12 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에서 열렸다. 3명의 대선 후보가 각축을 벌이면서 2시간 동안 날선 공방이 오갔다. 사법 내부고발자들은 정부와 부패척결위원회(KPK)와 법무부의 권한을 남용해 반대자들을 ‘표적’으 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보루는 헌법재판소였다. 하 지만 헌법재판소는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 란 라까부밍 라까 수라까르따 시장이 프라보워 후 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도록 허용하는 길을 열 었다. 이 판결로 안와르 우스만 헌법재판소장은 윤리 위반으로 해임되었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한국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56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내 길은 내가 개척하자!”라는 마음으로 더 적극적으 로 적응하려고 했어요. 대외활동 너도 살게 하는 방식 너무 많은 빛을 보면 잎이 타버린 다. 한 식물이 너무 커지면 다른 식물은 상대적으 로 자라지 못한다. 아이들은 그저 보게 될 것이다. 자연은 돌봐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구조라는 것을! 그 작은 유리병 안에서 아이 들은 처음으로 '조절'이라는 감정을 배운다. 세상은 거대한 사건으로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이 아주 조금 이동하는 순간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바로 그 지점을 향하고 있다. 나는 그저 식물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는 아 이들 안에서 질문이 되고 답이 된다. 자신이 가진 빛을 어떻게 사용할지 현명하게 선택하는 사람들 이 결국 세상을 서서히 밝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 아이에게 또 여러분에게 이렇게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나아지리라는 믿음으로. 마이클 잭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을 들으 며 눈물이 나는 이유는 그의 진실된 마음이 우리 에게 닿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네 개의 팔을 가진 '가네샤(Ganesha)' 가 그것이다. 자카르타 국립박물관 석상관에 들어서는 순간 네덜란드가 물러나지 않는 한 난 이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오. 어차피 이 회담 에 들어가 마지막 결정을 내릴 사람은 이제 나밖 에 없소. 하지만 이 전쟁을 이끌 사람들은 나 말고 도 이 막사에 한 가득이나 있지 않소? 내가 죽어 백성들 마음 속에 살아난다면 난 하늘의 무수한 별들 같은 대군이 될 것이오.” 지난 호에 이어 배동선작가의 술술 읽히는 인도네시아 역사 24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23 디포네고로 왕자는 이 시점에서 이미 생과 사를 초월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라마단 동안 금 식의 규례를 잘 세우기 바라오.” 그는 1830년 3월 18일 해가 중천에 뜰 즈음 말 을 타고 머노레를 출발했습니다. 100명의 호위대 가 앞 뒤를 둘러쌓고 네덜란드 군복을 입은 센똣 의 호위대가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머노레 외곽에 서 센똣의 삐닐리 부대 본대와 합류하여 행군을 계속해 그날 저녁 늦게서야 마글랑에 들어섰습니 다. 네덜란드군은 요새 앞 멀찌기부터 임시 뻔도 뽀(Pendopo)를 설치해 놓고 예를 갖추어 디포네 고로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거기엔 클레이 런스 대령과 몇몇 끄라톤 왕자들도 나와 있었지만 디포네고로 왕자는 그들에게 딱히 시선을 주지 않 았습니다. 그는 곧장 마글랑의 네덜란드 군영 내 쁘상그라한 (Pesanggrahan) 초대소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만났습니다. “전하 넷 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 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노 래와 율동 노래도 부르면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서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한국에 돌아온 이 후로도 조원들과 함께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인 연을 이어오고 있다.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과 동남아에 대 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얻고 있다. 현지 탐방 에서 얻은 배움들과 인연들 노래를 불 러주고 놀 이와 배움 누군가가 어린시절의 유영철에게 폭력적 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주었 다면 유영철은 역사속 잔혹한 연쇄 살인마가 어 린시절을 극복한 평범한 가장이 될 수 있지 않았 을까? 유영철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시절 이 불우하다고 해서 누구나 살인마가 되는 것은 아니며 누들 킹 느린 움직임 다 가올 자카르타 500년에 바치는 하나의 헌시로 다 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줘요. 10.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잠시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 한 다문화 아이로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아직 팬 데믹 이전의 궤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이 는 노동시장과 생산성 증가 등 부문이 팬데믹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음을 반영한다. 금리 상승과 가치사슬 붕괴 우려 전체적으로 인도네시아 경제는 인도네시아 외부 에서 발생하는 요인으로 인한 하방 위험에 노출되 어 있다. 주요 경제의 장기 금리 상승은 글로벌 수 요에 부담을 주고 차입 비용을 높여서 세계 시장 에서 차입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글로벌 지정학 22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적 불확실성은 가치사슬을 붕괴시킬 우려가 있다. 세계은행 다른 하나는 거리를 좁히며 친밀함을 만든다. 둘 사이에는 단절보다 변환이 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정치에서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말을 탄 정치인과 오토바이를 탄 대통 령. 그 장면들이 겹쳐지면서 권력은 단순히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나타나는지’ 의 문제로 바뀐다. 같은 공간 위에서 다른 하나는 현재를 통과한다. 하나는 거리를 유지하며 권위를 만들고 다른 한쪽은 역사가 되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한 질문 다른 후보들을 20포 인트 이상 앞섰다. 이번 결과는 공식적인 캠페인이 시작된 지 수주 만에 나온 결과로 다문화 가 정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열린 사랑방’ 으로 통한다. 《무지개 공부방》 이란 《무지개 공부방》 은 2007년 고재천 교장님이 설립한 이래 다문화 가정의 인도네시아 어머니와 한인 2세 아이들은 혼자 남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고 교장님은 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보며 다문화 교육을 선도해 온 래플스 크리스천 스 쿨(Raffles Christian School)이 개교 20주 년을 맞아 다문화가정후원회 <찌뜨라 땅 그랑 코리안 (회장 최진덕)>과 <YAYASAN WARGA KOREAN INDONESIAN>이 주관한 K-FOOD MART 개원식이 열렸다. 앞으로 《무 지개 공부방》 에서는 한글 교육 다방면에 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였다. 정상외교 측면에서 노태우 대통령 다시 이끼를 심는다. 그리고 물을 조금 더한 다. 처음에 아이들은 '예쁘게 꾸미는 것'에만 집중 하지만 곧 알게 된다. 이 안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 어 있다는 것을. 물을 많이 주면 곰팡이가 생기고 다시 작은 단지로 들어갈 때 한 번 이렇게 차단기를 두세 번 거치는 경 우도 있었다. 요즘 인도네시아에 확산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은 외부인에 대한 통제 가 더 강하다. 위기가 발생하면 외부인의 출입을 더욱 제한한다. 1998년 5월사태 전후로는 동네 골목길 도 주민들끼리 차단기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아예 설계부터 출입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주택단지는 더욱 통제가 더욱 심해졌다. 폭은 좁지만 사유지가 아닌 공용 도로와 골목 길조차 외부인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한 점은 내 입장에서 낯설었다. 인도네시아 정치와 치 안이 안정되면서 주택가와 주택단지 통행이 완화됐다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 시 한번 통제가 강화됐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 프 로그램과 국제적 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 을 이해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원성과 관용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가사를 넘어 하나의 선언처럼 들린다. 그저 음악일 뿐인데 단순히 종교적 교리나 의무를 넘어 문화적 맥락 속에서 바 라보아야 한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은 힌두교 단지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시티워크와 지하 물류 터널 인도네시아에는 쇼핑몰의 이름에 ‘시티워크’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깨끗한 바닥 그리고 2~4층을 터서 시원하게 보이도록 쇼핑몰 공간을 꾸민 곳으 로 단지 하루의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여운을 남겼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문화와 정 서 당시 경성어학원을 운영하시던 이동률 선생 님과 연결해 주셔서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 이 열렸어요. 저는 6개월 동안 자카르타에 있는 경성어학원에 서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당시 식민정부에 의해 활동이 금지되어 작품에 이름조차 남길 수 없었던 인도네 시아 화가들의 대조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며 피식 민지로서의 공감이 크게 형성되었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방문한 꼬따뚜아의 국립 인도네시아 박물 관에서는 과거는 과거로 둔 채로 식민 지배의 역 사 역시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하고 새롭게 네덜란 드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인도네 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로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와 우리에겐 새롭게 다가오는 식민 지 배 국가와의 관계에서의 접근방법이 일종의 놀라 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공부할수 록 한국인에게 새로운 귀감과 영감을 주는 국가임 이 분명했다. ASEAN 사무국을 방문했을 땐 인도네시아가 아 세안의 중심축 국가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ASEAN’에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그 미래와 발 전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동남아 국가 사람들이 ‘아세 안’으로서의 정체성을 많이 느끼는지에 대한 질 문에 한 관계자분께서 해 주신 ‘나의 아버지보다 내가 더 당시 외국인으로서 취업비 자(E-7)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회사에서 비 자 지원이 힘들어서 수습 기간만 마치고 퇴사하 게 됐어요. 퇴사 후 구직활동을 하던 중 서울에 있는 회사에 서 면접을 보고 합격했는데 당시 한국남방개발)를 통한 과감한 해외투자를 감행한다. 이후 50여년이 지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은 인도네시아 산업구조와 지역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데코 투자 이후 코린도(KORINDO)를 비롯해 많은 한국 목재회사들이 현지에 투자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코린도는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신(Lo) 당신의 생각이 정히 그렇다면 당신을 여 기서 내보내 드릴 수 없소.” “약속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이오?” “이대로 당신을 내보내면 자바땅엔 또다시 전쟁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오. 그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오!” “당신들의 압제가 계속되는 한 이 땅에 전쟁이 그치지 않는 건 당연한 일 아니오? 그리고 당신은 군복을 입고 장군계급장을 달고 있으면서도 전쟁 이 두렵단 말이오? 그건 비열한 배신자들이나 하 는 소리요!” 디포네고로 왕자가 회담장을 박차고 일어서자 네 덜란드군 병사들이 문을 막아섰고 왕자의 일행들은 일제히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드콕 장군이 뒤로 빠 지면서 회의장에 있던 하급 장교들이 뽑아든 권총이 불을 뿜자 마르타느가라 장군이 디포네고로를 감싸 며 총탄을 온몸으로 막았습니다. 회의장과 그 앞 대 감집 직원들이 직접 작사와 노래에 참여한 베스 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14만 회를 기록했다. 구독자 110명의 채널에 오른 인도네시아어 가사 의 이 영상이 케이팝 아이돌 못지않은 속도로 조 자카르타에서 풀뿌리 한류 일으키는 대중음악 프로 아티스트 인터뷰 배동선 작가·번역가 제공 26 I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회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 을 시사한다. 베스티는 음악에 정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 들어보면 프로의 작품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곡을 만들고 직원들을 트레이닝하며 촬영과 편집 대부분 본인이 해외 여행 중에 직접 구입하거나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슬람은 정복전쟁을 통해 전파됐으나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정책 개혁 방향성과 신수도 이전 프로젝트에 대한 차기 정부의 의지를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선토론회에 대한 반응이 반 영되지 않았다. 첫 번째 대선 토론회는 12월 12 일에 열렸다.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인 기브란(36)이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로 출마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후 대중의 주목을 끄는 데 중 점을 둔 것처럼 보이나 대학 교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더 나아가 인 도네시아 문학 전반 더 넓게 공유된다. 수카르노에 이르면 이 상징은 국가의 언어로 번역된다. 독립을 선언한 지도자는 단순한 영웅을 넘어 국가 그 자체를 대표하는 존재가 된다. 프라보워의 회고에 따르면 더 이상 뻥축구는 없다” “숙적 베트남에 소중한 1승 신태용호에 인도네시아 열광”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19 아가 이번 아시안컵에서 일본(17위) 덜 채우며 숲을 오래 지속 가 능하게 하는 구조이다. 테라리움을 만들며 돌을 깔고 그 위에 흙을 덮 고 도시가 간직한 기억을 다시 읽어내 는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유적들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 한 채 풍화되어 가는 현실을 언급하며 안타까워하 시던 모습이 뇌리에 깊이 박혔습니다. 그 마음은 단순히 과거를 그리워하는 노스탤지어가 아니었 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을 향한 연민이자 독일 프로이센 빌헬름 2세의 초상화 등등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전시품들이 많았다. 해외에서 온 수집품 외 에도 솔로(Solo) 왕궁에서 가져온 침대 동남아시아 문학 전반에 대 한 한국 독자들의 인식과 반응은 대략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초판을 거의 다 소화한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호랑이 남자」의 경우 세종도서로 선정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인도네시아나 동 남아시아를 내세워서 좋은 반응을 얻기 어려운 것 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동살풀이)과 앙끌룽 연주(인도네시아라야 동시에 서로 다른 정치 언어다. 하나는 과거를 불러오고 동아시아 경 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 동포사 회 동포여 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기쁨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 박재한 14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동화책 중에 원하는 분야에 들어가 그 분야에 알맞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프 로젝트였다. 완성된 프로젝트는 캠프가 끝나기 전 날 발표될 예정이었다. 영상 편집에 관심있던 나 는 영상팀에 들어가 봉화에서 있었던 일상을 비디 오로 담기로 했다. 우리 그룹 이름은 ‘삼시새기 기’였다. 그 의미는 삼시새끼를 챙겨먹듯 두 개의 이름 두 아티스트가 현지에서도 식 당 운영 이상의 사고를 쳐주길 기대해 본다. 사진 출처 및 참고자료 - 긴디뮤직 제공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https:// www.youtube.com/@jakartadegamjib526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BESTIE’ https://www.youtube.com/ watch?v=j3Zak43VWTQ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 만남’ https://www.youtube.com/ watch?v=KazQ9hmzMHU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Fly Together’ https://www.youtube.com/ watch?v=YbhwijCEpk4 - HMMA awards ‘2023 HMMA WINNERS AND NOMINATIONS’ https://www.hmmawards. com/2023-hmma-winners-andnominations/ 두려움도 함 께 몰려왔다. 나와 같은 방을 쓸 친구는 나와 마음 이 잘 맞을까? 라는 걱정부터 내가 가는 경북 봉 화라는 곳은 어떠한 곳일까? 라는 기대감까지...... 이 모든 감정을 잘 버무려 내 마음속에 잘 넣어 두고 두타 갤러리 드라마 드콕 장군. 금식월 중이라 차를 대 접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오.” 음력과도 또 다른 등교 전 이끼에 물을 주고 디자인 교육 디포네고로를 마침 내 생포했다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입에 걸려 있 었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소. 술 탄 따뜻한 마음이 교류된 진심 어린 시간이었다. 한인 청년들의 진심과 준비 땅그랑반튼한 인회 박성대 회장과 전임 회장단 땅그랑반튼한인회 땅그랑반튼한인회가 힘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 업을 주선할 목적으로 2010년 땅그랑 찌뜨라 라야에 개원했다. 교장 고재천 목사의 보살핌 아래 한글 교육과 태권도 때로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기도 했지만 때로는 소리로 스스로를 드러낸다. 프라보워 수비안토는 자신의 글에서 어린 시절 수카르노를 처음 마주한 기억을 언급한다. 계 단 위에 서 있던 지도자 때로는 작가보다 더 깊이 분석하고 되새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번역 을 마치고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면 번역은 그것으 로 끝나지만 마치 메소드 연기를 펼치며 영화촬영 을 마친 배우가 그 배역에서 벗어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번역가들도 그 작품에 빠져 있다가 일상으로 돌아올 때 다소간 그와 비슷한 후유증을 앓기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최소한 한국인들 중 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에카 꾸르니아완이라는 작 가와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 「호랑이남자」 두 작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작가와 작품 에 대한 총평을 부탁드립니다. 에카 꾸르니아완 소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와 「호랑이 남자」 번역가 박소현 인터뷰 인터뷰 진행 | 배동선 작가 |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떡볶이 떼뗀 마스두끼 협동조합중소기업부 장 관 또 다른 곳에서는 엔진이 돌아간다. 그 사이로 전통 마차가 천천히 지나간다. 권력은 늘 눈에 보 이는 형상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때로는 움직임으로 또 다른 여정을 향하여 행사의 마지막 또 다른 친구 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특별한 공연을 하기도 했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많은 한국 분들도 오셔서 함 께 즐겼던 기억이 나요. 매년 이 행사를 준비해주 신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 스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지만 또 대한민국에서 아세안이 주목받고 있 다. ‘CMK 아세안 스쿨’은 이러한 아세안/동남 아 대세 시대 속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 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KUAC)가 주관하는 동남아 전문가 양성 프로그 램이다. 정치외교 또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많 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자네샤의 멋진 한 국어 실력 덕분에 우리는 금세 친해졌고 또 앞으로 있을 배움들이 한국과 아세안 또 하나의 특별한 장면이 기다 리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불멸의 테이블』 시집 표지를 그대로 재현한 케이크가 등장한 것입 니다. 표지 그림이 케이크가 되어 나타나자 참가 자들은 놀라움과 웃음 속에서 사진을 찍으며 그 순간을 함께 나누었고 또 한국과 인도네 시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는 꼭 하는 루틴 같은 것이 있나요? 초반에는 문장 하나하나를 번역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워서 번역하겠다고 나선 것을 후회하다가 또는 내가 죽든 살든 또는 인도네시아 테마의 서 적들이 한국에서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9년에 한국에서 출판된 「막스 하벨라르」(이건 사실 인니 문학이 아니라 네덜 란드 문학임)도 초판만 내고 조기 절판되었습니 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와 「호랑이남자」 의 한국 판매상황은 어느 정도였나요? 에카의 두 작품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수용성 또라자 (Toraja) 지역에서 가져온 관 뚜껑 등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온 것들 또한 다양했다. 세 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발견된 뚜구 그룹 헤리티지 라덴 마스 라압(Raden Mas Raab)을 위시하여 마르타느가라 장군(Basah Martanegara)과 끼아이 바다루딘(Kyai Badarudin) 등이 디포네고로 왕자의 등 뒤로 도 열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 측에서는 드콕 장군 을 비롯해 발크 주지사(Resident Valk)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와양 러 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균형점을 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Go Global 러시아어 등 다른 외국어 표기법에 서도 제기되는 문제인데 롯데케미칼 등 대규모 투자를 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깊은 신뢰를 요구하는 방위산업 협력에도 긴밀하다. 방산 협력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 다. 인도네시아는 육해공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무기체계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대우조선 해양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1 롯데케미칼 등 한국 첨단산업 대기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루스트 중령(Letkol Roest) 리더십 (Lead) 마 야 마닌자우 호수의 탄생은 모두 지진 마른 몸매’처럼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경우 가 많아요. 하지만 그런 “모두의 미 기준”이 꼭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믿어요. 자기애와 자신감이 넘치면 그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마산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다. 초등교육을 한국에서 받 은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이 마음 아팠지만 마임 마치 지중해 의 집처럼 붉은 기와 지붕과 베이지색 벽으로 된 건 물이 등장한다. 왼쪽 건물은 상설 전시실 마침 제가 한국에 와 있었던 터 라 부산에서 저녁을 함께하면서 무지개 공부방 학 생들과 제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 가 있었어요. 그 후에도 몇 번 더 같이 저녁을 먹었 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와 보완해야 할 과제도 도 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많은 어머니들이 고민이 있 을 때마다 고 교장님을 찾아와 상담을 받기도 한 다.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 교장님은 《무 지개 공부방》과 교회의 선교를 이끌어갈 후임자 를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말레이시아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개별 국가들에 대한 인상들과 직관들은 미래의 한국과 동남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관 계를 위해 활약하고 싶은 한 명의 학생으로서 굉 장히 귀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일련의 경험들로 인 해 인도네시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을 지 닌 국가인지 역시 알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에 한 번 방문하면 자바의 여신에 의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데 매년 5월 또는 6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이 행사는 한-인니 양국 간의 실질적 연대와 협력의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 현지 한인사회가 만들어내는 이런 움직임이야말 로 진정한 의미의 문화 외교인 셈이다. 매우 마이너한 질문을 머릿속에 수업 시간 에 배운 인도네시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뒤 섞 여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 궁금하면서도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세안 먼 저 스마랑을 들러 왕후전하와 조카님들을 뵈었다 는 것입니다.” 센똣은 디포네고로 왕자의 미간이 들려 올라가 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 오는 길에 함께 모셔왔어요. 왕후전하와 조카님들은 지금 마글랑에 와 계십니다.” 디포네고로는 표정에 진심을 비추지 않으려 전 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서 밀려 올라오는 반가움과 안도감을 센똣은 어렴 풋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인들에게 늘 무뚝뚝 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디포네고로 왕자가 라덴 아유 렛나닝시에 대해 품고 있던 깊은 애정을 측 근들 중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니 센똣 역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안전 역시 저와 클레이런스 대령이 함께 보장하오니 부디 마글랑에 들어오셔서 이둘 피트리를 그분들과 함께 보내세요.” 이둘 피트리(Idul Fitri)란 아랍어에서 차용한 단어로 라마단 금식월이 끝난 다음날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 령의 방한이 이루어짐으로써 이전에 비해 정상 간 상호방문이 활발해졌고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1987년 이후 한국 내 민주화와 노조운동 격화 메가와티와 투쟁민주당이 △헌법 질서의 준수 △세속주의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뿌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 며 대한민국 모두들 보는 앞에서 내 목을 배게. 신념을 잃은 배신자로서 말이야. 그 대신 내 시신 을 끄라톤으로 보내 내 가족들이 장사지내도록 해 주게.” “숙부님….” 다음날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망꾸부 미 왕자의 숙소 앞에는 그의 말과 소규모 부대가 디포네고로 전쟁 당시 무기 http://koleksitempodoeloe.blogspot.com 한인뉴스 2025년 3월호 I 25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나오는 망꾸부미 왕자를 그 부대의 지휘관이 맞았습니다. “저희가 왕자님을 끄라톤까지 모시겠습니다.” 디포네고로는 망꾸부미 왕자를 그렇게 조용히 족자 끄라톤으로 보내주기로 한 것입니다. 디포 네고로 왕자는 그의 숙소에서 끝내 모습을 비치지 않았습니다. 망꾸부미 왕자는 한참 동안 디포네고 로의 숙소를 응시한 후 말에 올랐습니다. 전쟁 내 내 그 수많은 전투를 치르는 동안 디포네고로 왕 자의 곁을 지켰던 망꾸부미 왕자는 그렇게 네덜란 드에 투항했습니다. 끄로야(Kroya)에서 소년장군 센똣은 홀로 분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투에서 수백 명의 네덜 란드군을 생포하고 400정의 소총과 화포들을 노 획하는 승전보를 보내오기도 했던 것입니다. 하 지만 1829년의 전황은 전반적으로 디포네고로군 에게 점점 더 불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무엇보 다도 머라피 산기슭에서 끼아이 모조가 네덜란드 군에게 사로잡힌 사건은 디포네고로군에게 큰 충 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는 1826년 하반기부 터 디포네고로는 물론 모든 문을 열어주다 "시작이 반이다." 나이들수록 맞는 말임을 실감한 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반을 그토록 두려워할까. 눈앞의 장애물이 실제보다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 다. 그것을 헤쳐나갈 지혜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 문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정진할때 모든 수상 자와 시상자가 무대 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며 한-인니 문화교 류의 날은 깊은 여운 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한 미프타후스 사다(Jihan Miftahus Sa'adah 모래사 장의 아이들 모로코에서 발견된 2억 3천만년전 쥐라기 시대의 조개 화석 목사님 부부를 통해 기업 관계자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후원 덕분에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뒤에서 저를 지원해 주 시고 무궁화 무궁화유통 등의 후원 속에 이어져 온 이 행사는 무엇보다 도로에 밀착되어 있다. 그것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아니라 옆에서 함께 움직이는 감각을 만들어낸다. 조코위가 보여준 장 면은 권위를 강조하기보다 접근성을 강조하는 방식에 가까웠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향해 바로 이동하는 리더의 이미지 무역 정책을 통해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의제를 해결하는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재정정책은 수익을 늘리고 화석연 료 사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색채 권 같은 금융수단은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무역정책 개혁은 기후변화 완화 와 적응에 필요한 제품을 수입하는 것을 쉽게 만 들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연료보조금 개혁을 완료하고 *탄소 가격제(carbon pricing)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녹색 전환을 진전시킬 수 있다. 또 친환경 상품에 적용되는 비관세 무역 조치를 단순화하거나 단계 적으로 폐지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유흥세(pajak hiburan)를 최 대 75% 인상한다면 자국의 관광산업이 붕괴될 것 이라며 무지개 공부방 덕 분에 한국어 무함마디야는 교육 부문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통령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들은 이슬람 지도자들을 찾아가 정책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한 다. 이는 이슬람이 단순한 종교를 넘어 정치적 협상과 지지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함을 시사한 다. 또 인도네시아의 이슬람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서도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히잡(또는 질 밥) 착용은 과거에는 단순히 종교적 의무였지만 무협지 속 강호에 천외천(天外天) 기인이사(奇 人異士)와 은둔고수들이 즐비한 것처럼 자카르타 교민사회에도 깜짝 놀랄만한 힘순찐(힘을 숨긴 진짜 주인공)들이 살고 있었다. 간디 뮤직(Gandi Music)이 제작한 베스티(Bestie)란 제목의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2025년 12월 19 일의 일이다. 인터넷 상 한 교민 밴드에서 공유된 링크를 클릭해 본 이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엔 곡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문 학을 통한 문화외교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 사는 단순한 신간 소개를 넘어 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 문학은 마음과 감정으로 다가갑니다.” 이날의 출판기념회는 공식 외교의 형식을 넘어 깊은 교감을 만들어낸 자리였다. 서로 다른 언어 와 문화 문학을 매개로 한 양 국 교류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 2021년 팬데 믹 위기 속에서도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는 <인도 네시아 생태 이야기>를 신설한 데 이어 문학이 전하는 공감의 힘 52 I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주요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장근 주 ASEAN대한민국대표부 대사는“올해 출품작들 은 문학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 이며 문화 문화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문화의 장 이번 행사는 브란즈 시마뚜빵 아파트(BRANZ Apartment Simatupan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문화 및 정 치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한국 사람이나 현지 한인들이 인도네시아 이 슬람의 다원성과 독특함을 이해하고 이슬람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현지 사회와 무 리 없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문화·예술계 인사들 이 참석했다. 한복을 입은 한인니문화연구원 팀리 더들과 바틱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풍경은 두 문화의 공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이 모든 관계가 단순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시간의 축적’이라는 점이 다. 35년의 시간 속에서 쌓여온 인연이 이날 하나 의 장면으로 드러났다. 이날의 만남은 ‘함께 걸 어온 시간’이었다. 문학이 잇는 마음의 외교 사공경 시인은 환영사에서 이렇게 말했다.“외 교는 제도와 언어로 이루어지지만 문화적 장벽을 넘어설 수단이 필요한 것. 그는 “서로가 어떤 배경을 가졌 는지 모를 때 선입견 없이 만나 사회가 융합될 수 있다” 며 “공원처럼 모두가 무료로 이 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준 교수는 서울에서 도심 공원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지하 물류 터널을 제안했다. 자 율주행로봇이 드나들 수 있는 지하 물류터널을 개발해서 화물차 운행 감소에 따라 여유가 생긴 차선을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실제로 서울의 통일로를 지하도로로 만들고 지 상을 공원으로 쓰는 공약을 제안한 정치인들도 있다. 자카르타도 이런 방안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높은 담이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아 한 아파트에 사는 이웃과 얼마나 교류하나? 아파트 또는 주택단지 밖에 이웃들과 얼마나 교류하나? 안전을 위해 만든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안전할까? 유럽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고급 주택단지가 위치한 주변 이웃 마을과의 단절과 주택단지 내 거주자 간의 단절로 인해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게이티드 커뮤니트의 폐쇄성으로 인해 담장 안에서 범죄가 증가하기도 한다고 했다. 연구자들은 주택단지의 담장이나 아파트의 보안검색대보다 이웃 간의 교류와 거주자들 간 의 친밀한 공동체를 통해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998년 5월사태 때 평소에 현지인 이웃에게 잘한 사람은 이웃들이 폭도의 공격을 막아준 반면 현지 이웃이나 고용인에게 못되게 군 사람은 피해를 입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 사람이 여럿이다. Jl. Senopat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51 인도네시아 한인들 물품구매 미(美)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름다움이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SNS가 활발히 사용되면서 미국 미국에서 온 동갑 친구 아린이는 ‘우리 또 언제 봐?’ 라며 울고 있었다. 나도 그들을 꼭 안아주며 ‘꼭 또 만나자’ 라며 다독여주었다. 눈치 없는 버스는 너무 빨리 도착 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롤링페이퍼를 다 적지도 못하고 인스타그램 아 이 디도 모두와 다 교환을 못한 채 나는 김포공항 행 버스에 올라 탔다. 하지만 괜찮다. 캠프에 있던 모든 친구들과의 추억은 이미 마음 속에 저장해 두었으니까...... 사실 이 캠프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한국 문화 체 험이나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그러나 캠프는 기대 이상이었다. 내 생에 최초 마산 친구 도 만들었고 미국 친구도 만들었고 러시아 친구도 만들었다. 이 캠프는 오로지 문화 체험 미니 운동회에서는 웃음과 응원 소리가 끊이 질 않았다. 재인도네시아 한인 청년회 미드 플라자 미래세대인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사탐방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여러 측면으로 새해에도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치열하고 복잡할수록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미래의 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역시 가지게 됐다. 전체 일정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첫날과 그 이튿날에는 끄망에 위치한 두타 갤러리와 꼬따 뚜아에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 한인니 문화연구원에서 이 과정에서 도슨트를 포함한 여 러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셔서 더욱 많은 부분들 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자 연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듯한 두타 갤러 리에서는 식민통치 시절 당시 인도네시아 방문을 홍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화가에 의해 그려진 인도 네시아 풍경화들과 미술 미용 미의 기준이 ‘하얀 피부 미화 2 민간 주도의 성장을 권장한다. 이 기간 코린도는 금융사업부 민속 예술 민주주의 민주주의 및 통치방식 등을 주제 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대선 후보 기호 1번 아니 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 바 및 스파 등 이다. 유흥세 관련 법규정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무관계 법률 Nomor 1 Tahun 2022’에 명시 되어 있다. 이와 관련 바로 ‘불멸의 테이블’ 위 에 놓인 풍성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제95회 열린 강좌] 자카르타의 기억을 ‘불멸’로 새기다 _『불멸의 테이블』 출판 기념 강좌를 다녀와서 자카르타 반현숙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63 시 낭송 박물관 안 정원에 자리하게 되었다. Dia.Lo.Gue Arts Space 다음 탐방지는 맛있는 음식과 예술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대 리를 대신해 이성호 영사가 시상하였다. K-Art Studio 배애리 무용단의‘등불아리랑’과 The Bamboo’s Melody의 앙끌룽·아룸바 협주가 어우러진 2부 무대는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반둥 파순단 대학) 씨가 차 지했으며 발리 섬 동쪽에 위치한 롬복섬 사삭족의 무슬림들은 하 루 3번 기도를 하는 종교적 관습이 남아있다. 자바 무슬림 중 다수는 ‘아방안’(Abangan)이라 불리며 토착 신앙적 요소와 이슬람을 결 합한 독특한 신앙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이슬람이 인도네시아에 전파되던 시기에 지역 문화와 충돌하지 않고 유연하게 융합된 결과이다. 한편 1912년 이슬람단체 무함마디야가 설 립되면서 정통 이슬람으로 돌아가려는 운동이 전개되면서 독실한 이슬람교도라고 할 수 있는 산뜨리(Santri)가 확장된다.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7 34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가 “왜 그리스도교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중남미 지역이나 필리핀 등은 가톨릭이 전파되었던 반면 밥 딜런 방문객들은 정통 한국 음식을 맛보며 설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문화에 대한 이해는 글로벌 시민 교육의 핵심”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 Mr.Jun Batiles는 이 번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우리 학 교의 철학과 가치를 잘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14 개국 출신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환경 속에서 방문한 기관 들에서는 대사님 방산 및 한류와 관련된 상품과 콘텐츠 산업 등 자본과 기술집약적 산업이 진출한다. 코린도그룹은 상용차와 윈드밀 생산 등 중공업 분 야에 진출한다. 이 기간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노 동집약산업이 지역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수도권 외곽 또는 중부자바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 라 우리 기업이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 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다. 8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이후 양국은 2017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 기 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던 시기에 양국 정부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논의를 재개해 합의를 끌어냈다. 2023년 1월부터 발효된 한-인니 CEPA는 양국의 시장을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자유무역협정’인 FTA와 비슷한 협정이다. 하지만 CEPA는 상품 과 서비스 교역 배드민턴 배터리 배터리 공장 설립 버스 창밖에는 마치 영화 주토피아를 보는 것 같이 펼쳐지는 각기 다르게 생긴 건물들과 그 사 이사이의 열대성 기후의 나무들 번쩍이는 안장을 등 에 얹은 아라비아 종마 한 마리가 네덜란드군 병 사의 손에 이끌려 왕자 앞에 나왔습니다. 말 옆으 로 다른 네덜란드군 병사들이 커다란 상자도 한 개 내려놓았습니다. “앞서의 결례를 사과하는 뜻에서 바타비아에서 가져온 선물이오.” 상자 안에는 10 벌써부터 다시 인도네시아에 가고 싶은 걸 보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무사히 지 금까지의 일정들과 현지 탐방을 마칠 수 있게 도 와주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 범죄에 대한 두려움 범죄자가 아닌 성공한 과학자로 살고 있다. 그는 그 이유를 ‘따뜻한 성장 환경’에서 찾았다. 반면 법무법인 베트남 및 브루나 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에 나서 자당인 투쟁 민주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투쟁민주당 창립기념식에는 투쟁민주당 소 속이 아닌 마룹 아민 부통령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전쟁 중에 보았던 한인 2세들의 모습이 떠 올랐다고 한다. 2004년부터 자택에서 소수의 학 생들에게 성경과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베트남(94위)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거둔 승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 아는 조코위 대통령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등 한 경기를 펼쳐 16강에 진출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는 미국의 스포츠 전문 케이블 텔레비전 ESPN을 인용 베트남어나 태국어 처럼 된소리와 거센소리 표기가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 국어원 표기법은 된소리 표기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말레이-인도네시아어의 경우 언제 된소 리로 발음하고 언제 거센소리로 발음하는지에 대 한 뚜렷한 기준이 없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을 때는 한쪽으로 통일하는 쪽이 언중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발음하는대로”라는 기준은 생각보 다 자의적이어서 해당 언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완벽하지 않다고 해도 이미 마련되어 있는 원칙을 따르는 편입니다. 3)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 맨 앞에 있는 헨리 스탐러 가문의 가계도는 원래 원작에도 있던 것인 가요?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와 인물관계도 정리가 필요하다 싶었는데 마침 가계도가 있어 작 가가 처음부터 그렇게 배려한 것인지 변화가 일고 세상이 움직이 는 마법. 마이클 잭슨은 그것을 해낸 사람이었다. 나는 거대한 무대 위에 서 있지 않다. 세상을 바 꿀 만한 큰 목소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병 사 몇 명과 함께 디포네고로군 병영 내에 장소를 얻어 머물렀습니다. 디포네고로가 마글랑으로 간 다면 센똣 일행은 그 일행의 길잡이로 선두에 설 참이었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는 그 후 며칠 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쟁을 시작하기 오래전부터 보고르) 참석 직전에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해 수하르토 대통 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핵 문제 해결 관련 협조 보다 양질의 영사 서비스가 동포 여러분들게 제공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상과 동기를 통제하는 복측선조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눈 앞의 즉각적인 보상에는 민감하지만 복도 가장자리는 다채로운 컨셉의 식당과 카페 그리고 상점들로 채웠다. 자카르타 스나얀 플라자 봉사활동 봉제 부분에서 전체로 덮어 올리는 채색이 이 루어진다. 독특한 기법 부패 부회장 손현목 북한과 관련 한 내 경험이 도움이 되면 기쁘다고 밝혔고 불 허 시 신청비용은 환불되지 않는다. △주재국 출·입국 및 체류에 관한 공지사항은 주 재국 출입국 소관기관의 정책 변경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출·입국(비자) 및 체류 관련 유권해석 및 문의사항은 주재국 소관 기관인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또는 체류지 관할 이민국에 문의하면 된다. w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KBRI SEoul Phone(Hunting) : +82-2-2224-9000 비자문의 : +82-2-2224-9011 불교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고도 훌륭한 사람 들은 많다 사이코패스 범죄를 줄이는 길은 그들을 외면하 는 것이 아니라 브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이 다 른 후보와 20% 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리며 압도 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 월 1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란즈 시마뚜빵 아파트 (BRANZ Simatupang Apartment)에서 열리며 비록 한국어 보다는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나 영 어를 구사하는 것이 더욱 편한 친구들이 비서관 드스튜어즈 소령 (Major Ajudan De Stuers) 등과 함께 나타났 고 룹스 대위(Kapten Roeps)가 회담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우연이었을까요? 센똣과 클레이런스 대령은 이 날 자리에 없었습니다. 라덴살레가 그린 디포네고로 왕자의 체포 24 I 한인뉴스 2025년 7월호 한편 또 다른 방에서는 반 레이우벤 중령(Letkol De Kock van Leeuwen)이 이끄는 일단의 네덜 란드군 장교들이 디포네고로군 장교들을 상대했 습니다. 오직 두페론 중령만이 드콕 장군의 비밀 지령에 따라 주지사 청사 바깥에 언제 떨어질지 모를 기습공격 명령에 대비해 은밀히 병력을 집결 시켜 두고 있었죠. 이윽고 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드콕 장 군은 회담의 시작과 동시에 지난 5년간 지속된 전 쟁에 대해 디포네고로 왕자를 일방적으로 성토했 으므로 듣다 못한 디포네고로 왕자가 한 마디 하 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에 대한 적의만 가지고 있 다면 차라리 전쟁을 계속할 것이지 왜 이런 평화 회담을 하려는지 모르겠소. 장군의 말을 들으면 들을 수록 여길 오지 말고 차라리 바글렌으로 돌 아가 전투를 준비하는 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드콕 장군도 회의장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긴 그의 진영 한복 판. 그는 목소리를 더욱 높였습니다. “자바땅에 이슬람 지도자가 지배하는 단일 독 립국가를 세운다는 건 도저히 허락할 수 없는 일 이오. 단일 독립국가라니! 족자 술탄국이나 수라 카르타 수난국도 동의하지 않을 게 틀림없소.” “드콕 장군 비즈니 스 및 관광 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한국 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당국이 관광(D1) 및 비즈니스(D2) 목적의 5년 복수입국비자를 시 행한다. D1 복수입국비자는 관광여행자에 해당되며 비즈니스 계약 관련 회의(단 사무실 빈 공간의 중요성 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빈 부격차도 크고 빌리 조엘 등 당대 최고의 팝스타 40여 명이 어깨 를 맞대고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를 부른다. 그 중심에 마이클 잭슨이 있었다. 이 믿기 어려운 장면은 2024년 넷플릭스 다큐멘 터리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The Greatest Night in Pop)에 담겨 있다. 각자의 자존심을 내려 놓고 만든 이 노래는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이 판매되었고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빠르며 뻐자뗀몰은 주변 주택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산층 소비자가 주된 방문객이다. 상업공간에 내재된 견고한 사회적 쁘라보워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는 39.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경쟁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는 16.7% 사 회적 소외감은 그의 차가운 기질에 불을 지폈다. 결국 유영철은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부유층과 연 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연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어쩌면 잔인함은 선천적인 뇌의 결함과 후천적인 환경의 비극이 결합한 결과가 아닐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격리해야 할 괴물로 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모든 ‘사이코패스’ 성향자가 범죄자가 되는 것 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들의 높은 충동성 과 과감함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분출될 수 있도 록 돕는 사회적 시스템과 어린 시절의 정서적 지 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기 행위 등의 확산은 2019 년 선거와 비교할 때 미약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와 아르야는 이제 대다수의 유권자가 종교와 인종보다는 후보의 정책 목표와 캠페인 플랫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라지기 전에 기 록해야 할 이야기들 사람 일은 정말 모 르는 것 같아요. (웃음) 대학 졸업 후에 잠깐 카 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에 서 일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따로 있었다. 대통령이 국민과 같은 도로 위 에 있다는 인상이다. 오토바이는 말과 다르게 작동한다. 높지 않고 사람들이 둘러앉은 테이블을 더 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모인 사람들 사람을 잇고 사람을 한 곳으로 모은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곳이 다. 자카르타 지역 버따위(Betawi) 언어로 그/그녀 (Dia) 사랑(Love)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기독교 교육 기관이다. 학문적 우수성은 물론 사물놀이 사이코패스 의 뇌는 감정과 공감을 조절하는 전전두피질과 공포를 느끼는 편도체의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 첫째 사이코패스 판정 도구 (PCL-R) ● 제임스 팰런 사이코패스는 ‘있다/ 없다’의 이분법적 논리가 아니라 사전 등록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배우는 문화 경험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사진 사회·경제적으로 비슷한 사람들이 살면서 상호작 용을 한다. 목포대학교 고고인류문화학과의 홍석준 교수는 차단기와 담장이 내부의 주민 들과 외부의 비거주자들을 물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 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로 협력 관계를 넓혀 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50년 여정 (3)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55 한국 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설립 (1987년 6월) 이후 제1호 유상원조 사업이 인 도네시아 빠당(Padang)시 우회도로 건설사업 (1987년 12월)으로 시작된다. 이어 1992년 9월 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제1호 해외사무 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개설됨으로써 무상 원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KOICA 사무소는 한국 초청연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 하며 사회적이고 정치적 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인도네시아에는 나들라뚤울라마(Nahdlatul Ulama NU)와 무함마디야(Muhammadiyah)라는 대표적인 이슬람단체가 있다. 이들 이슬람단체는 20세기 초 창립해 네덜란드 식민제국에 대항해 독립을 위한 인도네시아의 국민국가와 민족 정체성 확립하고 교육의 기초를 닦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독립 후 인도네시아공화국 초 기에 NU는 수카르노와 수하르토 정부와 대항하거나 협력하는 등 정치적 민주화를 이룩하는 데 역할을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전했다. 있다고 전망했다.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지속함에 따라 서비스수지 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원자재 가격 하 락과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자원 수출은 타격 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제도 개혁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GDP 대비 정부 수입은 늘어날 것으 로 예상되고 산림 등 부문의 개발 계획 (중앙 최계월 회장) 60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이 입안되기 시작했다. 당시 수하르토는 정권 수 립에 기여한 측근들에게 삼림사업권(HPH) 분배 했다. 자금과 기술력이 없던 그들은 외국의 자본 과 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을 개발하고자 각종 법규 정을 제정한다. 한국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인도네시 아의 산림개발 산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당시 궁 핍한 국가경제 상황에서 코데코가 1968년 2월 최 초로 한국 정부로부터 미화 300만 달러에 달하는 1차 해외투자 허가를 받아 남부칼리만탄주 바뚜 리찐 지역에 27만 헥타르의 임지를 단독투자 형 태로 확보해 개발에 착수하면서 인도네시아 삼림 개발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이어 1969년 인니 동화가 동부칼리만탄주 발릭파판에 12만 헥타르 산림개발 산림개발권 에 관한 법령(1970)을 순차적으로 제정했다. 이 무렵 한국은 제조업 육성에 필요한 원자재가 필 요했다. 1960년 후반부터 한국기업은 인도네시 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국내 경제 개발에 필요 한 목재·원유·석탄·사탕수수 등 원자재 확보 에 나섰다. 1968년 코데코가 남부칼리만탄 지역 의 원목개발을 위해 진출했고 산림기 본법(1967) 산림바이오에너지 생 산 산림보호 산림을 이용한 생태관광과 환 경교육 산림이 우거 져 있어 대부분 그런 자연환경을 생각하겠지만 수 도인 자카르타는 국제 도시로 굉장히 크고 발달되 어 있다고...비록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리고 시스 템이 느리기도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그 나라의 특징에 맞춰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살 수 있 는 곳이라고... 또한 ‘무궁화’라는 큰 한국 슈퍼 체인이 있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제품을 구 할 수 있다고... 나의 말을 들은 친구들은 본인들 이 생각했던 인도네시아와 너무나 달라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분명 못 사는 사람도 많고 산림조합중앙회는 서부자바주와 칼 리만탄에 속성수와 고무나무 조림사업을 진행하 고 있다. 무림P&P는 파푸아에서 펄프 생산용 조 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산림협력에는 한국 정부 와 기관의 지원과 노력도 적지 않다. 1979년 한인니 임업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조림투자 산불관리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새로운 해외 원목 수급지를 필요 로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21명 의 피해자들을 그는 무차별 적으로 살인했다. 인 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를 우리는 ’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 가 흔히 사용하는 이 단어 속에는 의외의 사실들 이 숨겨져 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유년시절 부모가 원치 않았던 아이였던 유영철은 2평짜리 독박에 살며 형편이 어려웠던 어머니가 유영철을 죽여 버릴 생각까지 했었다. 어린시절의 유영철은 알콜중독으로 폭력적인 아버지와 계모의 학대에 시달리게 된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속 유영철의 교사들은 1학 년의 유영철을 ‘숙제를 잘하는 성실한 학생’으 로 평가했다. 5학년 때는 ‘어른스럽고 안정감’ 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 수는 없었지만 청소 를 잘해 친구들의 청소 당번을 대신해 주곤 했었 다. 자연과목을 잘하고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유 영철은 친구들에게 의사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 었다. 6학년이 담임 선생님은 유영철을 아끼는 제 자 중 한 명으로 기억했다. 환경미화가 있는 날은 솔선수범해 선생임을 도왔고 삼성물산 삼탄 새로운 여정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우리는 왜 같은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가. 그 답 은 분명하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하 나의 이야기로 마주 앉을 수 있다는 것 색약으로 인해 예고 진학에 실패한 후 생산가 능인구가 약 70%인‘젊은 국가’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전체 인구의 40%에 걸맞 게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도 동남아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동남아의 선도 국가이다.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40여년 전 인도네시아는‘미래의 대국’이라는 수식어 늘 붙어 있었다. 이후 잠재력이 발현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 다. 최근 ‘미래의 대국’이 기지개를 켜고 꿈틀거리고 있다.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낯선 국가이다. 1년 내내 푸른 잎이 무성한 여름만 있는 날 씨와 17 생산성 성장을 제한하는 병목 현상을 제거하는 개혁을 계속 실행하는 것이 중요 하다”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성장을 가 속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2045년까 지 고소득 국가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경제 성장을 가속 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면서 온실 가스 배출을 늦 출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안했다. 인도네시 아가 저탄소와 기후 회복력이 있는 경제로 전환한 다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면서 말이다. [끝]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아이들 의 인성과 글로벌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 매우 중 요한 요소입니다.” 놀이로 만나는 한국 문화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서문탁 등 당대의 유명 가수들이 그가 만든 곡 을 불렀다. 김희영 씨 역시 소나기 보컬로 2001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으며 서민들의 일상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Bonny의 작품들은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사랑한 외국 작가들의 작 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식민지 시절 예술 활동이 어려웠던 인도네시아인들을 대신하여 이 땅의 아름다 움을 캔버스에 담아왔다. 유독 눈길이 가는 그림이 있었다. 네덜란드 출신 화 가 Pierre Guillaume은 발리의 시장과 상인 서재 심지어 화장실까지 모두 전시실로 사용되며 그 안의 전시물 중 Sjahrial Djalil이 가장 우선시하는 수집품의 이름을 따서 전시실 이름 을 붙였다. 각 전시실마다 다양한 종류의 수집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 미국 한 박물관 전시물과 한 쌍을 이룬다는 중국 한나라 시대의 테라코타 선거 부정과 국가 개입의 징후는 수하 르토 몰락 이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아니스-무하이민 캠프 법률팀의 자문위원장인 함단 조엘바는 선거감독위원회(Bawaslu)가 선 거 부정을 선별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보 장하는 역할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함단 위원장은 12월 28일 “선거 부정이 구조적 이고 체계적이며 대규모로 자행된 것이 입증되면 (선거) 결과가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보워-기브란 캠프는 이에 대해 즉시 논평하 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에 이 캠프의 관계자는 “우리는 프라보워가 말한대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 가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을 겨냥해 ‘권력 에 굶주린 자’(power-hungry)라고 비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가와티는 지난 1월 10일 자카르타 렌뗑아궁 지역에 있는 투쟁민주당 교육 센터에서 열린 자당 창립 51주년 기념식 기조연 설에서 시종일관 격앙된 목소리로 조코위 대통령 을 빗대어 ‘권력에 굶주린 자’라고 비난하면서 “정치는 도덕과 윤리를 따라야한다”라며 선물 또한 이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문 화와 감각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시’였다. 문화가 만나는 방식 - 음악 선배 고문들과 후배 청년들 간의 자연스러운 연대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임 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채 만들기 시간에는 아이 들이 직접 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설날을 테마로 한 포토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 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Playdate는 무료 행사로 진행되며 성당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 으로 보이지만 성장기 성형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 동포 사회를 만든 우리 인도네시아 교민들은 올해도 슬기롭게 잘 이겨 내리라 믿 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 재라고 합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교민 분들 가정과 직장에 복이 넘치는 기쁜 일 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린도 그룹 회장 승은호 세계적이고 보편 적인 문학의 세계와 지극히 로컬한 인도네시아 또 는 지역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1970년대생 동남아시아 예술가 중 한 사 람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야는 영화와 미술로 다르지만 태국의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이 나 싱가포르의 호추니엔 같은 작가들과도 묶어서 생각해보곤 하는데 이 세 사람은 모두 (지역 전통 의) 호랑이를 테마로 한 작업을 가지고 세계 무대 에 성공적으로 등장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 니다. 지역색과 국가색을 벗어나고 극복해야할 무 엇이 아니라 자원으로 삼은 아시아 예술가들이라 고 할 수 있겠죠. 3. 인도네시아 문학 세계적인 작 가 에카 꾸르니아완(Eka Kurniawan) 의 대표작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Cantik Itu Luka)」와 「호랑이 남자(Lelaki Harimau)」를 한국어로 옮긴 박소현 번역가는 인도네시아 문학을 한국에 알린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발리에 체류 중인 박 번역가와는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에카 꾸르니아완 작가의 「아름다움 그것은 상 처」와 「호랑이남자」를 번역하게 된 계기와 과 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 책들을 선정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편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의 ‘옮긴이의 말’ 말 미에 ‘인도네시아에 가자마자 그 소설 두 권을 구 해 읽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언제쯤의 일인가요? 많은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 중에서도 굳이 에카의 소설 두 권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외에 어떤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들을 더 읽 어 보셨나요? 대략적인 감상도 알려주세요. 제가 이 책들을 선정했다기 보다는 출판사에서 관심을 가지면서 성사된 일입니다. 다른 책 작업 을 같이 했던 출판사에서 「상상된 공동체」로 널 리 알려진 학자 베네딕트 앤더슨이 발문을 쓴 영 어판「호랑이 남자」에 관한 정보를 보고 제게 의 견을 구하면서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까지 함 께 한국어판을 내게 됐습니다. 베네딕트 앤더슨은 에카 쿠르니아완을 인도네시아 밖으로 소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세대와 문화 잇는 한-인니 공동체 축제 학생기자 한동훈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10학년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51 찌뜨라 땅그랑 지역에는 약 50여 다문화 가정이 거주 중이며 이혼이나 사망 세상에 작은 변화를 만드는 힘이 있음을 다 시금 일깨워주었다”며 세월과 기억의 흔적 위 에서 사람의 이야기가 서로를 마주하게 한다. 행사에서 준비된 다과와 장식 세제와 화장품 및 식음료 등 40여 종류의 소비재 를 생산하고 있다. 유니레버인도네시아는 1933년에 현재 인도네 시아공화국 영토인 네덜란드령 동인도에 설립돼 자카르타(당시 바타비아) 뚜바구스 앙께 지역에 서 럭스(Lux)와 선라이트(Sunlight) 비누를 센똣 알리바사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절 대 마글랑으로 따라 나서시면 안됩니다.> 그 사이 센똣의 일행 중 어떤 인물로부터 이렇 게 자바어로 적힌 쪽지가 전달되어 오기도 했습니 다. 센똣이 지휘하는 삐닐리 부대 안에서도 심정 적으로는 여전히 디포네고로를 지지하는 이들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이로서 마글랑으로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디포네고로 왕자는 더욱 분명 히 알게 됩니다. 다음날 그는 지휘관들을 불러 모 았습니다. “난 오늘 마글랑으로 들어갈 것이오. 나와 함께 출발할 호위대는 100명으로 한정하고 나머지는 아놈 왕자의 지휘 아래 주둔지를 정리하고 부대를 산개시켜 전투에 대비하시오.” 디포네고로 왕자와 자바전쟁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위험 속으로 걸어들어 가는 것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무엇이 디포네고로 왕자로 하여금 그런 결정을 하게 했을까요? “전하 쇼핑몰 쇼핑몰은 있는지 수디르만 길을 함께 달리며 휴지를 줍는 <그린 런> 플로깅 행사를 통해 인도 네시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13 ‘한-인니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정서로 하 나 됨을 느꼈습니다. 또한 인니어판 한-인니수교 50주년 기념책자 『Merajut Persahabatan Memupuk Kepercayaan(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한· 인니 수교 50년사)』을 출간하여 한·인니 교류의 역사와 인도네시아 한인들 의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50년을 향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정식 외교관계의 시작인 1973년 9월 18일이래 수상작들이 “두 나라의 삶을 잇는 소중한 기록이자 문화적 다리”가 되기를 응원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지테라 인도네시아 예술단이 ‘Tari Gending Sriwijaya(환영의 춤)’를 선 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생태 이야기 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인도네시아 초등부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I 53 한 단체 사진 촬영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3부: 삶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한인들의 축제 다시 채인숙 시인과 장대영 부원장이 마이크를 잡 은 3부는 상가르 메와르 부다야(Sanggar Mewar Budaya)의 우아한‘Tari Payung(우산춤)’ 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한인 동포들의 삶과 애환 이 담긴 <나의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시상 식이 진행됐다. 학생부 대상은 강동진(Springfield School) 학 생이 수상하여 이장근 주ASEAN 대사로부터 상 을 받았으며 수석총무 이은주 수익금은 아프리카 기아 난민들을 돕는 데 쓰였다. 그리고 그 영향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작년부터 기다려온 영화 <마이클>(Michael)이 드디어 개봉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주말 내내 마 이클 잭슨 노래를 찾아 들었다. 잭슨 파이브 시절 의 'ABC'부터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몸이 먼저 반 응하는 'Thriller'까지. 그가 남긴 수많은 명곡들 로 귀가 모처럼 호강이다. 식물칼럼에 왜 음악 이야기를 하는가? There's choice We're making 수출 촉진 등의 부문에서 제한적이지만 해 외투자가 시작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1965년 9월 30일 발발한 공산 쿠데타를 진압하면서 권력을 잡은 수하르토 대통 령 대통령은 정치·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고 경제 개발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산업화 정책에 박 차를 가했다. 산업화의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최 1962년 8월 수자르보 산림부장관 방문 대 자원인 광물과 원유 수하르토 대통령은 한국의 발전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적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 혔다. 1989년은 한국이 동남아 외교에 있어서 전기가 마련된 해이다. 북미 및 유럽의 지역 경제공동체 가 배타적 경향을 보이자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인다. 그 장면이 실제인지 연출인 지에 대한 논쟁은 있었지만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 Museum Di Tengah Kebun - Dia.Lo.Gue Arts Space - Duta Fine Art Foundation 추은진 (한인니문화연구원 팀장) 비가 올 듯 말 듯 촉촉한 토요일 아침 스리 물야니 재무부장관 스마트시티 스토리 타임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하고 시간이 12시 5분을 가리키고 있는 걸 알게 된 내 친구는 ‘진짜 마지막이네…’ 라며 울상을 지었다. 별 리더선생님들이 방문을 두드리며 ‘이제 각자 방 으로 돌아가주세요’ 라고 했을 때 우리는 아쉬운 표정으로 ‘잘 가......’ 라며 서로를 벌써 그리워 하고 있었다. 마지막날 아침 시간이 겹겹이 쌓인 이 공간은 『불멸의 테이블』이 태어난 장소적 원 형이기도 하다. 『불멸의 테이블』은 단순한 시집 이 아니다. 순다 끌라빠 시기적으로 귀족불교에 서 대중불교로 나아갔다는 점 시대의 요구에 맞춰 사업 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코린도는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에 발맞춰 성장해온 대표적인 한 상기업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이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진행하고 있을 때 시선이 한 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협력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고 시설은 지하로 옮기면 어떨까? 새로 생길 한인회관이 인도네시아에서 파편 화된 개인으로 사는 한국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이자 한국인의 역사성이 보존되는 공간으로 만 들어지길 바란다. 유현준 교수는 “모든 것이 새로 운 질서로 바뀌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현 재 우리가 무엇을 결정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100 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끝] 시인은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이 도시를 다시 걸으며 시인의 기억과 내면이 펼쳐지는 무대가 되었다. 식민지 시절의 흔적과 예술 시인이 35년간 인 도네시아에서 살아오며 쌓아온 시간과 애정 시행 을 앞두고 있다. 유흥세 75%까지 인상… 관광업계 ‘반발’ 인도네시아경영자총회(Apindo) 신따 깜다니 회 장은 “관광산업 부문에서 태국 등 다른 아세안 경쟁국을 따라잡기 위해 인도네시아가 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흥세 인상으로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당국이 2년 동안 유흥세에 대한 충 분한 설명 없이 갑자기 시행하려고 한다”고 지 적했다. 2023년에 태국은 외국인 관광객을 2 식 당 식민지의 기억과 현재 의 시간이 겹쳐진 자카르타의 풍경이 마치 한 편 의 영화처럼 지나갔습니다. 책이 케이크가 된 순간 강의가 끝난 뒤 식자층의 표심을 끌어내 지는 못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24 대선] 쁘라보워 당선가능성 압도적 우위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 후보 ‘당선가능 성’ 조사에서 신념을 굽힌 것에 대해선 드릴 말씀 이 없습니다. 하지만 망꾸부미 왕자님도 그렇게 놓아 보내드리지 않으셨습니까?” “잘 모르면서 그분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거라. 게다가 그분은 최소한 투항하면서 족자 시내를 자 랑스럽게 행진해 들어가진 않으셨다.” “전하께서 무슨 말을 하셔도 난 변명하지 않겠습 니다. 오늘 제가 온 것은 단지 하나의 약속과 하나 의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25 삶은 감자와 싱콩 뿌리(카사바) 밖에 없는 식사 를 나누면서 디포네고로 왕자는 센똣의 마음 속을 가늠하듯 눈을 가늘게 떠 보았습니다. “약속이란 마글랑에서 전하의 안전을 제가 보장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는 약속할 수 있는 지 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마글랑에 가실 때 안전 을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왜 내가 마글랑에 갈 거라 확신하는가? 디포네고 로가 그렇게 묻는 듯한 표정을 짓자 센똣은 이에 대답하듯 말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식이라 함은 신디 로퍼 신발 등 노동집약산 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었고 신발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의 협력을 넘어 전기차 신생 국가가 스스로의 힘을 어떻게 보여주려 했는지를 상상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프라보워는 이 기억과 상징을 다시 현재로 끌어온다. 2014년 대선 유세에서 말을 타고 등장한 장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선언처럼 읽힌다.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의미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높은 위치 신용 규제를 통한 토착 자본 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펼쳤고 신재생 에너지 신정부와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청 요건 신태용 감독이 경험이 부족한 선수 들을 선발해 훈련한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다른 현지 언론 오케이존은 “만일 일본과의 경 기에서 무승부를 하더라도 크게 패하지 않으면 인 도네시아가 D조에서 3위가 돼 신하가 데려온 것이 하필 코끼리였다. 잘못을 수습하려다 더 크게 벌인 사고 - 어딘지 모르게 매 우 인간적인 신의 가족 이야기다. 다음 호에서는 이 가족을 제대로 소개한다. 파괴와 창조를 동시에 관장하는 아버지 시바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 기 시작했다. 이후 인도네시아에 정착하면서 땅그 랑 찌뜨라 지역에 거주하게 되었고 신흥목재 실제 로 쁘람바난 사원과 머라삐 화산(Merapi Volcano)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하면 실제 현지에서 기업을 운 영 중이신 분들은 봉제·신발을 비롯하여 무척 어려운 한 해를 보내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으며 실제로 땅구반 뻐라후 분화구는 뒤집힌 배 처럼 생겼다. 용과 뱀 실제로는 오래 된 화산 폭발의 결과로 물이 고여 형성된 것이다. 결론 머라삐 화산의 분화나 땅구반 뻐라후 화산의 형 성 심리적 싱크탱크 아 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과 예배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한인기업의 후원과 봉사의 손길로 운영되는 《무지개 공부방》 12년 전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증한 46인치 스마 트 TV가 여전히《무지개 공부방》의 한쪽 벽에 걸려 있었다. 조금은 낡았지만 정갈하게 관리된 시설과 물건들에서 고재천 교장님과 사모님의 정 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국 2세 자녀들에게는 다문화 속 희망의 색을 덧칠하다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르치는 《무지개 공부방》 이야기 한동훈(JIKS 아니면 역 자나 출판사 측에서 필요성을 느껴 넣었는지 궁금 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네 아련함과 향수를 자아내며 아르 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 스럽게 한국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아졌고 아리핀 따스립 에너지광물자 원부 장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읽는 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카 쿠르니아 완의 소설들은 황당무개하면서도 장르소설의 문 법과 언어를 취하고 있어 한번 펴면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로서의 오락성이 큽니다. 그런 소설을 굳이 사전 공부까지 하면서 읽을 필 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역사와 민담과 전설 등은 작품의 재료이자 상상력과 영감의 원천일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에카 쿠르니아완의 소설을 읽은 분들을 만나보면 아시타몰 등 자카르 타 시내 중심가에는 여러 건물의 지하를 연결해서 지하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상가 를 만든 곳도 있다. 50 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자카르타의 토지가 제한적이고 땅값이 비싸고 건물이 밀집한 덕분이다. 그럼에도 쇼핑몰은 공원과 거리 등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대체하기 어렵 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는 여러 강의와 저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이 소 통하면서 사회적으로 교류하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정부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자리에 앉기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카페와 식당은 취향과 가격대 등 기호나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이 이용한다.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뽄독인다몰은 주변 부촌과 아 파트에 거주하는 고소득의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주된 방문객이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 미니 태극기 만들기 l 한국 전통 탈 색칠하기 l 방패연 꾸미기와 같은 창작 활동도 마련된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 활 동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미술과 공예 활동 아이들이 바르고 정직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 특히 아진 아태지역의 국가들도 무역 자유화 및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한-아세안 관계를 이어갈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는 해당 프 로그램은 2023년도에 출발하여 올해로 2기를 맞 았다. ‘동남아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적에 맞게 올 5월 전국 10개의 대학에서 최종 선발된 20명 의 학생들은 올 7월 2주간 고려대학교에서 국내 최고 동남아 강의진으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강의 를 수강하였으며 안전 추 구 안정적인 정착의 반세기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한국인의 도전 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시간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 해 준 우방국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3장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외교 관계 발전 단계에 따라 태동기 알아듣지도 못하 겠고 대답하기엔 너무 버거운 질문들을 쏟아 내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제학교에 입학을 해서 정 말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나 힘든 시기를 눈물 과 함께 보내고 있었다. 그 때 내 옆에서 통역도 해 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앉아 한국어로 이런 저 런 학교 생활을 이야기해 주던 그 친구가 없었더 라면 그 고된 시간을 버텨내어 지금까지 올 수 있 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점점 외국생활이 익숙해 질쯤 이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친구들의 유 행어를 따라잡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한국친구 들 앞으로 꼭 번 역하고 싶은 인도네시아 문학서적들로는 어떤 것 이 있을까요? 한국에 꼭 소개되어야 할 것이라 생 각하는 인도네시아 문학(특히 소설)이 있다면 어 떤 책과 작가들을 추천하시겠어요? 여전히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에 관한 한국 어로 된 좋은 책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련 된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려고 애쓰고 있습 니다. 오랫동안 작업해온 1000쪽 가까운 대작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27 「대항해시대의 동남아시아」(앤서니 리드)가 얼 마 전 출간됐고 앞으로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아가려고 해요. 5.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은 어땠나요? 적응하는데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외모 는 다들 저랑 비슷해 보이는데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들을 알려주실 수 있 으신가요? 현재 번역하고 있는 책들 애국가)가 어우러 지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사공 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999년 인도네시아 문화탐방으로 시작한 연구 원이 340여 회의 문화탐방과 90여 회의 강연을 통해 양국을 잇는 중요한 문화 가교로 성장했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2010년 시작된 이 문 학상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진정한 이야기의 다리(Jembatan Cerita)가 되었 다”고 강조했다. 문학과 예술로 잇는 ‘화합의 울림’ 액화천연가스(LNG)의 안 정적 공급 확보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북 한 핵문제와 관련하여 김영삼 대통령은 제네바합 의로 해결의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북한의 합의사 항 이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수하르토 대통령 도 북한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 라고 지적하면서 남북대화가 재개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산 LNG 수입과 관련하여 김영삼 대통 령은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가격 합리화도 중 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수하르토 대통령은 공감 을 표하고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개최 하루 전에는 양국 과학기술 담당 장관 간 원자력협력의향서 서명이 있었다. 김영 삼 대통령은 귀국 후 11월 23일 수하르토 대통령 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정상회담 성과와 수하르토 대통령의 APEC 의장 역할을 평가하고 인도네시 아의 LNG 가스 공급에 대해 재확인했다. 김대중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병행 추진이라는 공동의 가치에 입각해 새 로운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급 교환방문이 지 속적으로 이루어졌다. 1999년 11월 27일 아세안 +3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이던 김대중 대통령과 압둘라흐만 와히드 대통령이 정상 회담을 가졌다. 김대중 대통령은 동티모르 독립을 승인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용단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군의 동티모르 파병이 지역 안정에 기여할 것 임을 강조했다. 와히드 대통령은 동티모르와는 달 리 아쩨는 역사와 현실적으로 인도네시아 영토의 일부라고 언급하면서 독립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 다. 한국군의 동티모르 파병에 대해 인도네시아 동 포들은 한국 언론에 반대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1994년 11월 김영삼 대통령과 수하르토 대통령이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환담을 했다. [한-인도네시아외교40년사] 글: 신성철(<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저자) 56 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한국 정부는 동티모르 파병이 유엔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동티모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5) 와히드 대통령 방한 및 메가와티 대통령의 남북 동시 방문 2000년 2월 와히드 대통령이 방한했는데 야설과 무협 등 장르소설의 언어 등 이미 작가 주변에 산재해 있던 것들을 빨아들여 전에 없는 놀라운 이야기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두 작품입니다. 특히 인도네 시아의 (공식) 역사와 정면으로 대결하는 태도야 말로 에카를 “프라무디아의 후계자”라고 부르 는 이유는 이유일 것입니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를 번역하면서 한국에도 에카 같은 작가가 있어서 한국 현대사를 해체하고 다시 쓰는 작업을 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에 비하면 「호랑이 남자」는 훨씬 스케일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 만 약간은 단조로운 푸르죽죽함 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화려한 색감으로 양국 경 제협력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습니다. 한인 동포사회가 더욱 결속력있 고 성숙한 사회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습니다. 지난 한 해 코참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한인 기업인 및 모든 분들께 감 사의 인사를 드리며 양국 항공사의 취항도 이루어졌다. 2) 노태우 대통령 공식 방문: 협력 관계 발전의 또 하나의 계기 제공 노태우 대통령이 1988년 11월 8일부터 닷새 동 안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했다. 노 대통령과 수하 르토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서부수마트라 주도 빠당(Padang) 시 도로 건설 등 인프라 구축을 한 국 정부가 유상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양국의 관계는 차곡차곡 우정을 쌓아 가는 시간이었다는 사실이 벅차게 다가왔던 한 해였습니다. 한인회는 2020년 즈음 양국의 평화로운 미래 를 여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철호 한인니산림협력센터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생태 이야기 공모전 출품작들은 자연을 소 재로 한 미래의 희망 씨앗이자 지구를 보호하는 아름다운 힘”이라며“청소년들이 전하는 생태 적 메시지가 우리 모두의 약속이 되길 바란다” 고 역설했다. 쿠나르디 다르마 라이(Kunardy Darma Lie) KB Bank 국민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학은 금융처럼 미래를 설계하고 양국이 성장통을 겪으며 나 름의 우여곡절의 역사를 써내려갔지만 양육 방식의 문제?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뇌 구조 가 다르다면 어김없이 달콤 한 유혹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장애를 걷어내고 어두워진 밤길에 불편을 호소하던 신들의 간청으로 다시 달을 둥글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달은 몸을 부끄러워 몸을 숨기 며 모습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또다른 버전으로는 힌두 최고의 서사시 마하바라 타와 바가바드기타의 저자인 비야샤가 마하바라타 를 구술할 때 이것을 받아적다가 그 방대한 양때문 에 팬이 떨어지자 자신의 상아를 부러뜨려 계속 받 아적었다. 이렇듯 힌두교 신화의 상상력의 한계없음 과 황당무계함은 가히 그리스 로마신화를 능가한다. 이 석상이 만들어진 9세기 어떻게 정착했는지에 대한 궁금한 점을 풀어주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한국인에 대 한 이야기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외교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어머니는 결혼 을 거절하기 위해 그에게 하루 만에 거대한 배를 만들어 달라는 조건을 건다. 상꾸리앙이 밤새 배 를 거의 완성하자 다양숨비는 새벽이 온 것처럼 속여서 배의 완성을 막았다. 이에 상꾸리앙은 화 가 나서 배를 뒤집었고 어찌 저희 같은 것들을 돌아보시려 이런 험지에 들어오십니까?” 렛나닝시는 남편의 모습에 무너지듯 무릎을 꿇 으며 울음을 터뜨렸고 디포네고로 왕자는 아무 말 없이 그녀와 아이들을 보듬어 줄 뿐이었습니다. 그는 별도의 공식 행사나 회합도 없이 금식월의 마지막 며칠간을 쁘상그라한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도록 네덜란드 측의 양해를 얻었습니다. 그가 샤왈월의 첫날 이둘피트리까지 지내는 동안 그와 동행한 다른 왕자들과 호위병들이 쁘상그라한의 안팎을 철통같이 지켰습니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샤왈월 둘 째날인 1830년 3월 28일 아침 7시 디포네고로 왕자가 마글랑 중심부에 있는 꺼두(Kediu) 주지 사 청사에 나타났습니다. 머노레에서부터 극구 동 행해 온 세 아들 즉 아놈 왕자와 라덴 마스 죠나 드(Raden Mas Jonad) 언어가 달라서 의 사소통이 너무 어려웠거든요. 특히 장학금을 유지 하려면 시험 성적이 중요했는데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엄선된 한국 업체 및 파트너들과 협력한 한 국 음식 부스를 통해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고 1월 2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흥세와 관련한 보도를 연일 보도하고 있다. 유흥세 부과 대상 업종은 가라오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 아요. 그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한국에서 공 부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여러 시대를 망라한 갖가지 종류의 수집품들을 한 곳에서 감 상할 수 있다는 것이 ‘다양성’을 강조하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과 닮아 있어서 Museum Di Tengah Kebun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었다. 관람의 마지막 순서인 뒤뜰은 ‘가네샤(Ganesha) 정원’이라 불린다. 이름대로 그 중앙 에 거대한 가네샤 상이 있는데 여러 예술품과 인 도네시아 예술에 관한 기록을 수집해 오고 있다. 솔로 출신으로 에너지 회사 회장인 Wiwoho Basuki와 꽃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인 부인 Kartini Basuki가 갤러리를 소유하고 있다. 두타 재단의 이사인 하멜(D.Hamel)을 빼놓고는 두타를 이야기할 수 없다. 화가이자 큐레 이터 여전히 고유한 정 체성을 형성하는 정신과 전통이 살아있는 인도네시아를 높이 샀다. 두타에서 키운 많은 작가 중에서도 존 반 데어 스테렌(John van der Sterren)은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작가이다. 상설 전시실을 지나 여전히 봉사 인 력과 재정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현실이 공개적으로 논의 되지 못했지만 여행기의 형식을 빌어 인도네시 아의 구석구석을 재밌고 통찰력 있게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Etc.」 (엘리자베스 피사니)와 1965년 폭력이 전 지구적 반공 성전과 어떻게 연 결되었는지 추적한 「자카르타가 온다」(빈센트 베빈스)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프라무디아 아난타 투르의 부루 4부작이 번역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해와서 여러 경로로 알아보았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프람과 목 타르 루비스의 대표작들이 꼭 번역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작가 중에서는 노만 에릭슨 파사리부의 시들이 인도네시아어 직역으로 소개되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소개된 소설집은 영어판 중역인 듯해서요. 7. 마지막 질문에 앞서 역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내용들 을 알고 있었는데 연구 원의 시간과 기억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었습니 다. 도시의 골목을 함께 걸으며 쌓아 온 시간들이 이제 시가 되어 다시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있었습니다. 『불멸의 테이블』이라는 제목처럼 이번 강좌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이라는 두 문화가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원장 님의 헌신적인 강의를 통해 우리는 자카르타를 단 순한 거주지가 아닌 연구 협력 연구진분들 등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근무 내용과 현지 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세 나라를 방문하 는 10박 12일 일정 중 5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문 인도네시아에서 역시 ASEAN 사무국 연락 두절 등으로 인 해 약 2/3 이상이 한부모 혹은 저소득 가정이다. 이날 만난 피나 씨 가족은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 한 대표 사례다. 한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 난 네 딸을 혼자 키워온 피나 씨는 둘째 딸 유소라 씨가 UPH 의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해 실로암 병 원의 의사로 일하고 있고 연중 다양한 형태 로 진행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연평균 7%의 고도성장 을 달성했다. 이 기간에 한국 기업들이 원목을 비롯한 원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에 투자하는 시기였다. 코데코와 코린도 등 한국 원목개발회사들의 투자가 몰렸고 한국 내 합판산업은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시 한국 기업은 칼리만탄과 수마트라 등 오지 밀림에서 과감하게 사업을 펼쳤다.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I 영어 영어로 빼곡히 칸을 채운 은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모국연수를 하는 6박 7일동안 우리는 한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 문화 를 몸소 익혀 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영유아를 위한 ‘Korean Cultural Playdate with Raffles’ 프 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예 린 예 선 남은 경기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길 경우 인 도네시아가 136위로 10단계 상승할 것이라는 전 망도 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극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 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16강 진출의 대업을 이뤄냈다. 이어 강호 호주를 상대로 아시 안컵 8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4-0으로 패했다. 인도네시아는 2024년 대통령선거와 총선을 동시 에 치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이번 선거에서는 종파 정치와 정치적 양극화의 유형이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 이는 반면 예를 들면 양성 평등 같은 생각에서 기인한 것일까요? 저는 여자 의 경우 기어이 ‘그녀’라 번역하는 편이어서^^ 인도네시아어의 3인칭 대명사 dia가 성별에 상 관없이 사물까지 지칭할 수 있는 말이므로 '그'로 번역하는 것이 더 충실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자에게는 일종의 도전이기도 하고요. '그녀' 를 지양하는 것이 최근 출판계와 젊은 독자들의 경향이기도 합니다. 2) 인도네시아 도서를 번역할 때 경음이 많이 사 용되는 현지어 표기를 현행 외국어 표기법에 따 라 기어이 격음으로 바꿔 써야 하는 것에 대한 번 역가님 의견을 묻습니다. 왜냐하면 서구권이나 일 본 예술가 들의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예술 플랫폼을 지향함 을 반영한다고 한다. 끄망 남부에 위치한 Dia.Lo.Gue Arts Space는 인 도네시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라 마틴(Andra Matin) 이 오래된 사무실 건물을 재디자인하여 완성한 작품 으로 1999년에 이미 건축상을 받았다고 한다. Arts Space로는 2010년에 오픈했으며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다 나은 이 해를 위해 연구원 윌리암(William) 국제교류팀장과 김경애 선생님께서 통역과 해설에 도움 을 주셨다. Museum Di Tengah Kebun 첫 번째 탐방지인 Museum Di Tengah Kebun 은 2013년 박물관 평가에서 최고의 개인 박물 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DKI 지방정부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두 번이나 상을 받은 곳으로 예술을 찾아보는 여행이었다. 가까이에 있다고 당연히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한 걸음 다가가 들여다보아 야 보인다. 보고 느껴야 알게 되고 예원 예전과 달리 오프라 인 모임도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물가가 오르고 작은 카페와 식당이 문을 닫 고 새로 생기는 식당과 카페는 고급화됨에 따라 개인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 는 공간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원격근무와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직장에서 동료를 만 나는 일도 줄었다. 온라인에서 만나서 업무를 논의하지만 예전처럼 한 사무실에서 함께 보내고 식사하면서 쌓을 수 있는 유대감은 갖기 어렵다. 그럼에도 유현준 교수는 화상통 화가 된다고 손잡는 데이트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공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코리아센터와 한인회관 자카르타에는 한인과 관련된 공간으로 한인회가 입주해 있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영 사동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코리아센터가 있다. 코리아센터에는 80~90년대에 설립 된 회사들이 아직 있고 예체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었으 나 오랑 꼬레아 장윤원 등 자카르타의 공간과 사람들을 하나의 ‘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오래된 도개교 오히려 오랜 시간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오 가며 묵묵히 번역의 다리를 놓아온 이의 진심이 배어 있었다. 올해 2월에는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여 차 기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사관은 동포사회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이러한 국가발전 목표를 지원하는 한편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 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재외동포재 단 옷을 개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라는 심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내 친구들과 나의 양말 왕자의 분노는 지진 또는 화산 폭발로 볼 수 있다. 서기 856년에 중부 자바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고 왕조 정치와 제도적 표류에 대한 새로 운 우려가 부상하고 여론 조사의 진실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고 보도했다. 유권자인 서부자바주 보고르 출신 회사원 나디띠 야 피트리아니 하사나(29)는 2019년 대선과 비 교해서 2024년 대선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지지자들 사이의 논쟁이 훨씬 적다며 안도했다. 2019년 선거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프라 보워 수비안토 그린드라당 총재가 공개적으로 이 슬람 보수주의자들과 강경파 단체의 지지를 구하 며 그들의 이익을 공약에 반영하는 치열한 경쟁 을 벌였다. 두 후보 지지자들은 서로를 꺼쩨봉(Kecebong 올 챙이. 조코위 후보 지지자)과 깜쁘렛(Kampret 박쥐. 쁘라보워 지지자)이라 부르며 왕족 외교 외부 세계 와 다른 공동체와 연결되기 전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는 곳이에요. 저는 특히 어머니에게서 세상을 굳건하게 대처하는 법을 많이 배웠고 요리 활동 우리 교민 사회는 한-인니 수교 50주년을 맞 이한 특별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양국 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다양 한 세미나와 행사가 개최되었고 우리 그룹의 영상이 공 개되고 반응은 아주 좋았다. 친구들은 영상을 보 고 캠프가 더 생각날 것 같고 벌써부터 그리워지 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록 5박 밖에 보지 않았지만 정말 정이 들어버린 아린 우리 모두가 그 밝은 에너지에서 힘을 얻 을 수 있죠. 때로는 그 자신감을 얻기 위해 성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우리 의 삼시를 새기자는 것이다. 마지막 날 밤이 왔을 때 우리 진출 기업 및 동포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경제·사회 환 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사관은 ‘팀 코리아’의 기치하에 우리가 결국 한 식탁에 함께 앉아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시였다. 한인뉴스 2026년 5월호 I 41 시가 열어놓은 식탁 - 낭송과 해설의 깊이 이날 행사의 중심은 단연 시 낭송이었다.시집 의 제목이기도 한 「불멸의 테이블」을 시작으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출처: @emily.jykim (우)이끼에게 쓴 사랑스러운 인아의 편지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 기억'에 대해 묻는 엄숙하고도 아름다운 제의와 같았습니다. 사공경 원장님의 시집 『불멸의 테이 블』 출판을 기념하며 열린 이번 강좌는 자카르타 역사의 오래된 중심지 '꼬따 뚜아(Kota Tua)'를 문학의 시선으로 다시 불러낸 소중한 자리였습니 다(순다끌라빠 → 자야카르타 → 바타비아 → 자 카르타). 도시의 기억을 불러내는 강의 무엇보다 큰 감동을 주었던 것은 사공경 원장님 의 투혼이었습니다. 건강이 여의치 않은 상황임에 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역 [인도네시아 이야기] 공모전 청소년부 대상 주ASEAN대한민국대표부대사상 황다인 (BSJ 우리가 함께 보존하고 사랑해 야 할 '삶의 터전'으로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지키는 일 우리에게 이토록 깊은 울림을 주신 사공경 원장 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원장님이 뿌 려놓은 이 시적인 씨앗들이 우리 한인 사회 안에 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 는 큰 나무로 자라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쩌면 그날 우리가 만든 것은 출판 기념회가 아니라 또 하나의 ‘불멸의 테이블’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8개 조로 흩어졌다. 나는 6조에 배 정되었다. 6조에는 외국에서 온 아이들과 마산에 서 온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쑥스 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 해 우리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는 팀 단합을 위 해 팀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육개장은 어때?’ 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우리들은 ‘육개장’은 너 무 아재장난이라며 선생님을 나무랐지만 생각해 보니 육개장은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고 짠 맛 같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맛을 가 진 것이 마치 우리 팀의 다양성을 뜻하는 것 같았 다. 우리는 ‘육개장’조로서의 다양성을 유지하 며 서로의 맛은 존중하자는 규칙을 세워 5박 6일 동안 재밌게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컷 놀다 보니 이틀 후 면 뿔뿔이 전세계로 흩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았 다. 우리는 마지막 날밤에 있는 프로젝트 랩 발표 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Project Lab’은 영 상 우리의 뿌리인 대한민국에 모여 한국을 알아가고 함께 배 꼽 잡고 웃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 라는 마음 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짧지만 강렬하 게 한국을 경험하고 우리는 모두 다 각자 나라로 돌아가지만 7일 동안 우리가 함께 한 추억들이 하 루하루 살아 가며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며 우리의 삶을 더 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우익 및 소수자 포용 △전통적 인 이슬람과의 협력 등 넓은 정치적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다고 꼽았다. 메가와티는 한반도 평화에 관심과 영향력을 발휘 하는 등 오랜 기간 한반도 평화 중재자 역할을 기꺼 이 맡아왔다. 메가와티는 1964년 아버지인 수카르 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동행해 김일성 주석을 만 났고 우주의 어머니 파르바티 원서에 가계도가 있습니다. 박소현 번역가는 인도네시아 문학을 한국어로 번역하려는 후배 번역가나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출판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마지막 질문에 “감히 이런 조언이나 충고를 할 만한 위치가 아 니라고 생각되어 이 질문들도 넘어가겠습니다” 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그의 겸손한 대답 속 에는 원자재 확보 유권자들이 이것이 얼 마나 큰 해를 끼칠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는 여전히 종파적 정치 주장 의 잔재가 남아 있지만 증오 표현 유권자들이 정치적 신랄 함은 궁극적으로 쓸모없고 유리페인팅의 다양한 기능 등이 그 주제이다. Duta Fine Arts Foundation 마지막 탐방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작 품 컬렉션을 소유한 Duta Fine Arts Gallery 이었 다. 인도네시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며 유림사리 등 총 7개 업체 가 있었지만 유아 교육 유영 철. 무표정한 얼굴로 유통 육(六)! 개장(開場) (육조 윤석열 대통령님의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까지 성사되는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년여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지금까 지 이 땅에서 보여준 에너지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앞으로 50 년 은근히 타오르는 뜨거움 을 이끌어내는 것은 인도네시아를 향한 Guillaume의 애정일 것이다. 제 339회 문화탐방은 우리 주변의 역사 음 악 음악 음악에 맛을 들인 직원들은 매년 연말 대 감러 나이트라는 작은 공연을 연다. 이런 과정 속에서 대감집과 간디뮤직은 인도네 시아 저변의 한류 전파에 일조하고 있다. 이는 정 부 주도의 일방적 한류 사업과는 사뭇 다른 성격 이다. 기존의 한류가 문화 주입의 성격이 컸다면 이 기간 연평균 6.8%의 성장을 달성했다. 수하르토 정부는 원목수출 규제정책을 진행함에 따라 코데코와 코린도는 현지에 합판공장을 설립했다. 또 한국의 건설사가 현지에서 고속도로와 플랜트 건설을 수주하는 등 현지 진출이 러시를 이 루었으며 주로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면서 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7 앞서 10년 간 경제 기반을 다진 인도네시아는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III 이 기간에는 자카르타와 수도권 지역에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제6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Repelita VI 이 동규 수석부회장의 의류 100점 이 문장 이 적힌 종이 한 장이 LA 한 스튜디오 문 앞에 붙 었다. 그러고는 스티비 원더 이 배가 오늘날의 땅구반 뻐라후 분화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분화구의 지형적 특징을 설명하기 위한 전설로 보 이며 이 비참 한 역사를 처음으로 접한 친구들 역시 충격에 깜 짝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였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Lab을 통해 한민족의 연합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3 과 우리나라 문화를 접하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 는 아리랑을 리믹스한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안무를 하는 활동하였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부분을 태극 기를 흔들면서 무대 위를 활보하며 우리는 유관 순 열사가 느꼈을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충성 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친구들 과 나는 마치 삼일절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 치는 용감한 대한민국 시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독립 기념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춤을 볼 수 있 는 기회도 얻었다. 꽹과리를 울리며 다양한 색감 의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는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묻혔으리라 생각하니 보다가 가슴이 갑자기 울컥해졌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것 중 한국어로 156년 전에 쓰인 글을 보니 내가 평소에 부모님과 사용하는 한국어가 다시 보 였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만 여겨지던 것이 옛 날에는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 민족 의 정체성을 지켜온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또한 이 에 따라 강력한 지형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용 암이 움직이는 모습이 거대한 용이 움직이는 모습 처럼 보인 건 아닐까? 인도네시아는 지진대와 화 산대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 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자연 현상을 인간의 이해 범위 내에서 설명하기 위해 전설과 같은 형태로 이야기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마닌자우 호수(Lake Maninjau) 전설도 화산폭발 과 연관되어 있다. 수마트라 섬에 위치한 이 거대 한 칼데라 호수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지 형이다. 한 쌍의 젊은 연인이 용에게 저주를 받아 호수가 생겼다는 전설이 있지만 이 친구는 내게 편지 한 통 을 내밀었다. 편지안에는 인도네시아어 이건 함정이기 쉽습니다. 센똣 알리바 사는 배신자입니다. 그의 약속을 믿어서는 안됩니 다.” “그러니 전투를 대비하라는 것이오. 내가 마글 랑에서 회담의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이곳 머노레 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할 것이오. 난 알리바사도 네덜란드도 믿지 않소. 난 오직 신을 믿을 뿐이오. 그분이 우릴 여기까지 이끄셨다면 이제 부딪혀 볼 도리밖에 없지 않소?” “아버님 이는 1982년 수하르토 대통령의 방한 이래 인도네시 아 정상의 첫 방한이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 대 통령은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 이는 정치적 성 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무너지는 신뢰 후보들은 2024년 선거를 위해 즐거운 정치(politik gembira)를 홍보할 것을 대중에게 촉구했다. [2024선거] 양극화 현상 줄고 대신 왕조정치 우려 커져 20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후보들은 젊은 유권자와 초보 유권자의 시선을 사 로잡기 위해 gemoy(얄미운)와 slepet(누군가에 게 사롱을 던지는 것)같은 최신 유행어를 캠페인 에 사용했다. 하지만 겉보기에 유쾌해 보이는 담론 이면에는 견 제와 균형의 붕괴에 대한 우려와 공정하고 투명 한 선거를 위한 국가의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크 다. 2022년 12월 이들의 사무실에는 설립 당시의 풍경이 남아있다. 교회 이들의 주장은 많은 근거를 얻고 있다. 두 진영 모두가 국가기관과 선거관리위원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편향적인 모습 이라고 비판했다. 간자르-마푸드 캠페인 팀에 참여하는 유명한 변 호사이자 활동가인 또둥 물야 루비스는 이번 선거 에서 당파주의와 국가개입이라는 두 가지 위협이 “대규모”이고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면적으로는 (선거) 과정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이들이 합쳐질 때 정말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정하면서도 끊기 있게” 두 문화를 경험한 한 국과 인도네시아의 다문화인으로서 이듬해 코린도(당 시 인니동화)도 동부칼리만탄 지역에 같은 업종 에 진출했다. 코데코와 코린도 진출 이후 원목개발이 러시를 이룰 때 이라크(63 위) 이렇게 무지개공부 방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연간 행사였어요. 그때의 즐거운 기억이 지 금도 떠오르니 이렇듯 CMK 아세안 스쿨은 단연 동남아 와 아세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겐 대한민국 최 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지 탐방 일정 은 아주 꼼꼼하게 짜여 있었다. 각 국가에선 대사 관 이로써 본격적인 유전개발이 시작되 었다. 코데코에너지의 유전개발사업은 한국 최초 자원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초창기(1968~1985년) 대한민국 최초 해외직접투자 ‘코데코’… 최초 해외공장 ‘미원’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59 글: 신성철(<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저자) 의 해외석유개발 사업으로 이를 계기로 2007년 《무지개 공부방》을 설립했다. 처음에는 우리은행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수 있어요. 두 문화의 뿌리를 결 합함으로써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를 바래요. 여러분은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통해 독특한 시 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미 돌아가신 경우가 많아 현지 어머니 와 함께 자라며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아 이들이 많았다. 그 과정에서 한국인에 대한 상처 와 불신도 깊었다. 고 교장님은 이러한 다문화 가 정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그들 역시 한국인의 자녀임을 강조하며 이슬람 문화와 인도 문화가 공존하 는 곳. 인도네시아 영토의 최서단과 최동단의 거리는 약 5 이슬람대학교 교 수 이슬람력의 9월인 라마단 금 식월 중엔 해가 떠있는 동안 음식은 물론 물도 입 에 대지 않는 이슬람의 전통을 디포네고로 진영에 들어온 드콕 장군도 따라야만 했습니다. “좀 더 일찍 왔어야 했지만 바타비아에서의 일이 발목을 잡았소. 하지만 회담에서 피차 최선의 결 과를 얻기 위한 준비였으니 술탄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오.” 머노레는 끄짜왕이 있는 뿌르워레죠보다 훨씬 더 마글랑에 가깝다 24 I 한인뉴스 2025년 7월호 그의 말투에서 디포네고로 왕자가 옛날 조부 하 멍꾸부워노 2세 앞에서 온갖 참람한 말을 떠들어 대던 댄덜스 장군을 떠올린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는 내색하지 않고 드콕 장군을 환대했 습니다. “비록 다른 신과 다른 선지자를 섬긴다 하지만 장 군께서도 자바를 잘 아시니 오감의 욕구를 절제하 는 무슬림의 라마단 전통도 익숙하시리라 믿소.” “물론이오.” “하지만 지난 5년간 피차 그리 많은 병사들이 죽 어나갔는데 우리가 협상을 시작한다 해서 당장 화 기애애한 자리가 되긴 힘들지 않겠소? 그러니 본 격적인 협상은 라마단이 끝나고 샤왈(이슬람력 10월)에 들어선 후에 속개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 이슬람화 또는 폭탄테러 등과 같은 반사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도네시아 이슬람을 이해하려면 이어 1006년 에 머라피 화산 대폭발이 일어났다. 역사적 기록 과 고고학적 발견에 따르면 당시 지진과 화산 폭 발 영향으로 이 지역의 종교 건축물들이 큰 피해 를 보았다. 상꾸리앙 전설과 땅구반뻐라후 화산 또 다른 인도네시아 전설로는 상꾸리앙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청년 상꾸리앙과 그의 어머니 다양숨비 사이에서 벌어진 복잡한 관계를 다룬다. 상꾸리앙은 다양숨비가 자신의 어머니임을 알아 보지 못한 채 결혼을 제안했으나 이어지는 기억 한국에서 보내온 옛 문화 탐방 회원들의 축하 화분과 회원들의 꽃다발 이정호 고문의 캔음료 300개 이제는 점차 동포 사회에서 알려지고 있으며 이제는 팬데믹 이집트 무덤에서 가져온 50여개 세트 중 하나인 작은 셉티 수호석상 이후 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40여 곡을 프로듀싱했다. 그녀는 인도 네시아어로 작사할 정도의 실력과 능통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2023년 할리우드 뮤 직 인 미디어 어워즈(HMMA) 모바일 비디오 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2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편곡자 로 진출하며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현역에 서 잘나가는 프로들이 자카르타에서 식당을 운영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27 하게 된 것은 대감집이 그저 식당이 아니라 집안 의 역사이자 인생의 한 축이기 때문이다. 잘나가 는 프로들이 왜 재능을 낭비하느냐는 물음에 그래 도 우리 곡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대답 이 돌아왔다. 시작은 창업자 표경준 씨 헌정곡으 로 노사연의 만남을 인도네시아어로 개사한 것이 었다. 두 번째 곡 베스티는 아침에 절대 못 일어나 는 기사님을 위해 거울치료를 해보자는 사소한 계 기에서 탄생했다. 이들의 실력을 알아본 대사관의 의뢰로 한-인니 수교 50주년 공식 기념곡인 플라이 투게더(Fly Together)를 제작하기도 했다. 고수는 고수를 알 아보는 법이라 당시 의뢰를 낸 이준승 참사관 역 시 가요제 대상 출신이었다. 대감집 운영자들은 직원들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로 높은 급여와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4층 스튜디오에서 꾸준히 작업하며 음악 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그 원동력이다. 이들은 직원들을 가수로 만들 계획은 없지만 이후 인도네시아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재구성된 존재다. 그는 역사 속 인물인 동시에 기억 속 인물이다. 자바인들에게 그는 한때 메시아적 존재로 받아들여졌고 이후 자바에 전파되었으며 찌 르본이 그 중심이 된다. 특히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신질서 엘리트들의 지원과 중산층의 관심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부족해졌고 예술 가 수가 감소하게 되었다. 이에 Dia.Lo.Gue Arts Space를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 한 딴질(Tanzil) 선생님과 부인 엔젤 여사는 이 전시회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민속예술인 유 리페인팅의 역사를 알리고 문화유산으로서 그 기법을 보전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5년 동안 준비하고 기획하였다. 유리페인팅은 일반페인팅과는 다르게 유리의 뒷면에 그림을 그린다. 우리가 감상하는 것은 그 려진 뒷면이 아닌 앞면이라는 것이 독특하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칠하고 세밀하게 묘 사하는 이후 작곡가로 전향 해 400곡 이상의 곡을 쓴 베테랑이다. 김경호 인 도네시아 전체 합판 생산량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코린도그룹 이외에도 한국 대기업들이 2000년대 이후 해외산림자원개발에 활발하게 투자하면서 팜오일 분야에 대상홀딩스 인 도와 중국 사이의 열대우림 지역에 위치한 만큼 유목 생활을 했던 중동국가과 내륙지역인 중 앙아시아 국가 민족들의 이슬람과는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은 다른 나 라의 이슬람과 비교할 때 다원성과 혼합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인도네시아 이슬람이 주 류사회를 이루고 있지만 이슬람 신앙을 강요하거나 타종교에 대해 적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 지 않는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인도네시아 이슬람을 보면 인구수 기중 제3위의 민주주의 국가 인권 인도네 시아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1969~1974 년)을 막 시작했다. 천연자원 부국인 인도네시아 는 자원 개발을 통한 국가 경제의 자립 기반 마련 이 시급한 시기였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는 외 국인투자법(1967/Law No.1 of 1967)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 아 대표팀이 베트남을 맞아 1-0으로 승리하자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은 지난 2021년 6월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에서 베트남에게 0-4로 대패했다. 당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은 박항서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언론들은 “인도네시아 축 구가 이번 아시안컵을 계기로 향상됐다”고 평가 하며 인도네시아 군도에는 평화롭게 해상무역을 통해 오랜 기간을 거쳐 확산됐다. 인 도네시아 군도의 이슬람 역사는 명확하지 않다. 고대부터 이슬람 상인들이 인도네시아 지역에 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본격적으로 이슬람교가 포교되기 시작한 시기는 12~13세기 아 랍과 인도 상인들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표 행사‘다문 화 한마음 큰잔치’가 10주년을 맞아 2025년 6월 27일 땅그랑 Aula Serba Guna Citraraya Sport Club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 최됐다. 찌뜨라 땅그랑 코리안(회장 최진덕)이 주 최하고 재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 후원회가 주관 하는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는 2015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김하나 씨와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신태용 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2020년 인도네시아 대표 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동안 여러 차례 베트남과 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베트남을 꺽지 못하는 수 모를 당했다. 하지만 지난 1월 19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경기가 열린 카타르 도하에서 숙적 베트남을 1-0으로 꺾으면서 인도네시아가 16강 진출의 희망을 불꽃을 지피자 인도네시아 무슬림은 대 체로 힌두·불교적 요소와 토착문화가 혼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미낭까바우(서부수마트라) 지역은 모계사회의 전통을 이어가고 인도네시아 문학이 한국에 소개 된 경우는 여전히 드물다. 교육만화까지 포함하면 인도네시아에서 번역·출판된 한국 도서가 400 권을 훌쩍 넘지만 인도네시아 문화·역사 연구자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25 무엇보다 빼어난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두 작품을 이루는 단층과 요소들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 전혀 아닙니다. 인도네시아 의 역사 인도네시아 및 해외 예술 작품 및 기록물들이 전 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3 인도네시아 산업 구조와 지역 변화에 큰 영향 미쳐”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2023년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이었다. 올해 2024년은 또다른 50년 즉 100년 을 향한 첫걸음을 떼는 해이다. 1960년대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원목생산을 위해 코데코(KODECO 인도네시아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다. 한편으로는 수시로 한국을 오가고 인도네시아 유물 -첫 번째 이야기 코끼리 머리를 한 신 인도네시아 의 제5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1989~1993년)에 한국의 자본 기술이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 또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 도적 장치의 하나로 투자보장협정의 조기 타결 및 자원 공동 개발을 장려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의 방문은 당초 8월로 추진되었으나 서 울올림픽 일정으로 연기됐다. 방문 기간 중 양국 정상이 골프를 치면서 정상회담에서 하지 못했던 얘기를 나누었고 인도네시아 이슬람은 사회 인도네시아 정치 풍경을 떠올리면 먼저 소리가 겹쳐진다. 어딘가에서는 말발굽 소리가 울리고 인도네시아가 주 요 투자대상지로 부상했다. 따라서 한국 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한 투자 관련 협정들이 체결되었 고 인도네시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5.0%의 경제성장률로 안정 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45년까지 세계 5대 경제진입을 목표로 인적 자원 개발과 보건복지 인도네시아에 관심과 애정이 크고 인도네시아에 있는 가족에게 항상 감 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은 언제나 제 곁 에 있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경남교 역 인도네시아에서 정 치 왕조와 후원 정치가 심화되고 있다는 광범위한 비판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최신 여론조사 결과는 이러한 비판조차 쁘 라보워 후보의 인기를 훼손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쁘라보워는 동티모르에서 인권침해와 1998년 학 생운동가 13명을 납치한 혐의가 있다. 하지만 그 는 이러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는 2024년 2월 14일로 예 정됐고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들은 어떤 집에 살까? 한국인들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 한국 인들의 역사성이 담긴 공간은? 주택단지와 아파트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담당 이사인 사 뚜 까고넨은 “인도네시아는 충격을 극복하고 경 제 안정을 유지한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효율성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향한 원장님의 애정은 단단하고 뜨거웠습니다. 원장님 께서는 강연 내내 우리가 무심히 지나쳤던 공간들 을 하나씩 되살려 주셨습니다. 순다끌라빠 항구의 낡은 피니시(Pinisi) 배 인도네시아의 자연 은 이렇게 따스하지 않다. 사시사철 싱그러운 푸르름을 넘어서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오랑 꼬레아(orang Korea)는 이질감이 가득한 존재가 된다. 요즘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같은 한류 컨텐츠를 통해서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을 경험하며 한국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제시대 에 인도네시아에 온 조선인들은 일본인이 아닌 조선인이라고 애써 설명해야 했다. 1960 년대에 온 대한민국 사람들은 북한 사람이 아니라 남한 사람이라고 인도네시아인들의 일상 모 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등 개성 넘치는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들이 흥미로웠다. 바틱 그리기를 즐겼 던 Sukamto의 민화 풍 그림은 바틱의 아름다움을 바 탕으로 전통적 주제를 새로운 양식과 결합하려는 시 도가 보였으며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서 유 니레버인도네시아의 주가가 지난 11월 한때 크 게 떨어지기도 했으며 인력개발 분야까지 확 대 발전해왔으며 인류의 염원인 현생 의 평안함을 빌면서 인사를 건네고 인성 교육 과 글로벌 시민 양성을 중시하며 인성 등의 교육을 받은 학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을 꼽으라는 말에 많은 사 람들은 ‘김하나’ 씨를 언급한다. 어린 시절 <무지개공부방>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자란 그녀는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인센티브 인스타그램에 서로 의 일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는 특별 한 사이가 된 것이다.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서울 또는 친할머니가 계 시는 대전이 전부인 내게 경상북도라는 곳은 새로 운 곳이기에 장장 5시간 동안의 고속버스 이동 중 에도 지치지 않았다. 봉화에 도착해 다양한 나라 에서 온 친구들 인재교류 사업 등 양국 협력 사 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종차별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적 나라하게 드러냈다. 결국 이러한 대립은 투표 조 작 혐의와 선거 결과를 거부하는 폭력적인 시위 로 확대되어 2019년 5월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치적으로 성숙 지난 5년 간 종파주의적 주장은 대부분 사라졌다. 특히 조코위와 프라보워가 적대감을 묻고 대신 힘 을 합친 후에는 더욱 그렇다. 또한 조코위 정부는 강경파 이슬람 단체를 금지하고 인권운동가를 포 함한 노골적인 비판자들을 기소하는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침묵시키는데 성공했다. 정치분석가 누리 옥타리자는 2024년 선거에서는 종 파주의와 양극화가 없다며 인프라 확장 중심의 경제성장을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인프라가 제대로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 않지만 자원이 풍부하기에 언젠가는 도약하 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내비쳤다. Part 1. 육개장 일반부 대상은 조은아 씨에게 돌아 갔다. 이성호 영사를 비롯해 쿠나르디 다르마 라 이 국민은행장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로 완성된 그림 들은 명암이 표현되지 않아 한 컷의 Cartoon(만화) 같은 느 낌이 들었다. 또한 유리를 사이에 두고 감상하는 그림은 얕은 입체감이 보이면서 그 자체로 액자에 넣은 것 같이 보였다. 여러 수집가와 박물관으로부터 엄선해 가져온 유리페인팅은 4월 11일 까지 전시된다. 작품들은 여러 테마로 나뉘어 구역 별로 전시되었는데 일본 대만 등지로 수출되었고 일본과 한국 가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포용하 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로 인해 식량 생산이 중단될 수도 투쟁민주당 소속인 조코위 대통령은 2024년 대 선을 앞두고 메가와티 총재가 지명한 대선 후보인 간자르 쁘라노워를 지지하지 않고 프라보워 수비 안토 국방장관을 대선 후보로 지지하고 있다. 또 조코위 대통령은 자신의 장남인 기브란 라까브밍 라까를 프라보워의 러닝메이트로 세워 자신을 두 번이나 대선 후보로 지명한 메가와티와 첨예한 대 립각을 세우고 있다. 메가와티는 이어 “법치가 훼손되고 있다”며 일부는 중국 지역으로부터 건너왔다. 이슬람이 뿌리를 내리는 방식도 독특하다. 자바의 토속신앙과 풍습을 일컫는 끄자웬(Kejawen) 과 이슬람이 혼합이 되는 방식으로 이슬람교가 안착한다. 이에 따라 일정 내내 우리 를 잘 인솔해 주셨던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입구가 잘 눈에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전시 공간이자 거주지인 Museum Di Tengah Kebun은 소유주의 의도대로 건축되었고 전시 되어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서 80 입주민들에게 영역성을 제공한다. 반면 지역사회에 위화감을 조성 하고 통행제한과 주변지역 단절 등을 야기하는 문제점도 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자국 대표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현지 분위기는 환호와 축제 분위기로 뜨거웠다. 베트남과의 결전을 앞둔 전날 인도네시아 언론과 인터뷰한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팀이 예전 같이 뻥축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좋아 하는 축구를 인도네시아팀에게 적용시키고 있으 며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로 이날 인도네시아는 경기 내용면에서 슈팅 16 개와 유효슈팅 5개로 베트남의 11개와 3개를 각 각 앞섰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안컵 역사상 조별라운드를 통 과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리를 비우는 법 자바에서는 안산암으로 신들을 빋어 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가네 샤의 위상이 사뭇 다르다는 점이다. 인도에서 가네 샤는 힌두교 최대 축제 '가네샤 차투르티'의 주인공 으로 꽃과 향으로 섬김을 받는다. 반면 인도네시아 에서는 이슬람이 전파된 이후 힌두교가 발리 섬으 로 축소되면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 의 도구로 생각해요. 성형수술은 진정한 미를 찾 는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자신의 행동 이 가져올 비극적인 대가는 예측하지 못한다. 마 지막으로 자원개발 자존심은 문 앞에 두고 들어오세요(Check your ego at the door) 1985년 1월 28일 밤 자카르타 멘뗑에 위치한 Tugu Kunstkring Paleis에서 시인 사공경의 시집 『불 멸의 테이블』 인도네시아어판 출판기념회가 성 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인니문화연구원과 Tugu Group Heritage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카르타 주정부 문화청 부청장(Disbud DKI Jakarta) Ibu Retno 자카르타문화청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나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행사는 인도네시아 해양박물관과 협력하여 ‘스리위자야-수마트라 페스티벌(SRIWIJAYA -SUMATRA Festival)’을 핵심 테마로 기획되 었다. <제14회 나의 인도네시아 이야기> 작가이면서 배우인 프랑스인 Hamel은 1986년 갤러리 설립부터 함께했던 인물이다. 64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로 건너와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위해 예술을 소개하는 운동을 주도하였는데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마주 앉는다. 식물을 설명하는 대신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들려줄 뿐이다. 빛 을 나누는 법 잘했다는 칭찬에 환 하게 웃기도 하는 따뜻한 아이였다고. 애어른이었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중학교 1 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생모와 생활하면 서 밝아졌다고 한다. 생활기록부에는 '책임감있고 규칙을 잘 지킴' 장군께서는 어떠시오?” 드콕 장군을 잠시 등 뒤의 클레이런스 대령을 돌아보더니 다시 왕자를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레노 까말에서는 내가 실수했으니 이번엔 술탄 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죠. 하지만 이번엔 내가 귀 진영에 들어왔으니 이둘 피트리(Idul Fitri - 금식월 직후 샤왈월 1일의 축제) 이후의 회합 때엔 술탄께서 마글랑으로 왕림해 주시길 기대하오.” 디포네고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 대답이야 말로 그가 기다리던 것인데 말입니다. 드콕 장군 이 다시 클레이런스 대령을 돌아보며 손짓하자 멋 진 갈기와 윤기 흐르는 털에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 달성 기대 세계은행(WB)은 인도네시아 경제가 인플레이션 이 내림세이고 환율도 안정적이라며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이 여전히 탄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세계은행은 2023년 12월 13일 발표한 『인도네 시아 경제 보고서』에서 원자재 수출 호황이 둔 화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GDP 성장률이 2023년 에 5%대에서 2024~2026년에 4.9%가 될 것으 로 전망했다. 2024년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력은 민간소비가 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세계은행은 개혁과 새로 운 정부 프로젝트 시행에 따라 기업 투자와 공공 지출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은 2023년 3.7%에서 2024년 3.2%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의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는 3.0±1%이다. 인플레이션 완화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국내 수 요 증가세가 팬데믹 후 반등했다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음을 반영한다. 동시에 엘니뇨 기후 현상의 영향으로 식품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장학금도 지급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 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지개 공부방》 의 주요 활동은 포스코 현지 공장 계열사 조선내 화 등 한인 기업의 지원을 통해 한국계 2세들에게 월 장학금을 제공하고 재인도네시아 한인청년 회는 자카르타 인근 찌부부르 고아원을 찾아 특별 한 하루를 선물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원아 80명과 교사 30명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저는 성형수술을 그 자체로만 보지 않고 저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항상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문화 의 조화가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저도 할아버님 마음 잘 압니다.” “그분은 족자에서 세상을 떠나고 싶으셨던 거야.”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렀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 는 이 대화가 어디로 흘러갈지 너무나 잘 알고 있 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여기서 대화가 끝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망꾸부미 왕자는 침묵을 깨고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나도 아버님과 같은 마음이야.” “……” “내일 아침 적대감 전선에 나가는 건 조금 더 몸을 추스린 후 라도 괜찮지 않습니까? 너무 많은 삼촌들과 형제들 을 잃었습니다. 숙부님까지 잃을까 두렵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가 직접 나서 그렇게 말하자 말 에 올라타려던 베이 왕자는 조카에게 공손히 고개 를 숙였습니다. “술탄 전하 전설과 민담 전시 행사 등 참가자 전시되는 작품에 따라 건물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현재는 “Cerita Kaca”라는 제목으로 유리페인팅 전시가 진행중이다. 유리페인팅은 14세 기에 유럽에서 시작했으며 전자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은유로 인도네시 아라는 국가의 역사를 그리는 대서사라면 전체에서 부분으로 쌓아 올리는 채색이 아니라 반대로 강조되는 부분을 먼저 그리고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3 그 뒷배경을 칠하는 전체적으로 토론회를 잘 진행했다”고 호평했다. 간자르 후보는 중부자바 지역의 실업 문제와 비료 보조금과 관련된 농부카드(Kartu Tani) 등 정책 에 대해 적절하게 답변했다고 평가했다. 프라보워 후보에 대해 전통 놀이와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 다. 현장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한결같이 ‘재미있다’ 절 등 종교시설과 한국학교도 있다. 하지만 종교시설은 포교가 목적이어서 종교가 다른 사람이 이 용하기 부담스럽고 절대적 우위에 있는 후보의 부재로 젊은 세대 교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이끌어가는 모습 속에 서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의 밝은 미래도 보았습니다. 뜻깊고 의미 있는 수교 50주년 한 해를 우리는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혼돈과 끝나지 않은 경기 침체라는 악재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24년 대선을 포함한 굵직한 정치 이슈가 있어 작년 못지않은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듯합니다. 2024 승은호 코린도 그룹 회장 신년사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19 지난 백여 년간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접점이 하나 도 없는 지역에서 온 우리지만 그때만큼은 10년 지기 죽마고우 같았다. 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연예인 정 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1) 번역하신 책에서 남자나 여자 모두 ‘그’라는 대명사로 쓰는 것은 특별한 의도 정보통신기술(ICT) 정부 지출은 점차 팬데믹 이전 수준 으로 돌아갈 것(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경제는 과거 어느 시대보다 규모 가 크지만 정부기관 정부의 자 국 역량 강화를 위해 수입규제를 확대하고 국산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 니다. 올해부터 시행예정인 수입인증제도 확대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여 피해 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참은 올해 대선 결과에 따른 여러 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정부 채널 네트워킹을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구분하는 가시적 장벽 역할을 수행하면서 거주자 자신의 지위를 확인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보았 다. 그는 차단기와 담장으로 이루어진 주택단지를 선택하는 이유로 공동체 추구 정치 엘리트들은 스스로 의 이익에 따라 언제든지 방향을 바꾸고 입장을 바 꿀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지적했다. 자카르타에 본부가 있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의 정치 연구원 아르야 페르난데스는 2024 년 선거에서 종파주의를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제 1차 성숙기 제 마음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 고 있으니까요. 9.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이 당신의 삶에 어떤 긍 정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은 제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거주지와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개인의 성격 형성에 큰 영 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는 더 느긋하고 차분한 사람이었지만 제2차 성숙기 등 다섯 단계로 나누었으며 제가 아버님을 호위하겠습니다.” 디포네고로의 아들 아놈 왕자가 호위대장을 자 청했습니다. 회의장엔 적막이 감돌았습니다. “내가 마글랑에 들어가든 그렇지 않든 제가 여기 오기 전 제약·바이 오 및 한류 관련 산업 부문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2020 년 11월 고용창출법(일명 옴니버스법)을 제정해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에게 문호를 활짝 열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경제협력에서 윈윈(win-win)하려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인 도네시아는 제4차 산업혁명(4th Industrial Revolution) 실현을 위한 로드맵 ‘메이킹 인 도네시아 4.0’을 진행하면서 제조업 분야에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의 5대 육성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늘어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조 3위를 통한 16 강 진출 가능성도 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의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도 16강 진 출권이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에 따르면 국제축구 연맹(FIFA) 랭킹 146위로 최약체인 인도네시 신태용 “인도네시아 조 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을 선거법 위헌 결정 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서 프라보워의 부통령 후보 로 출마하게 한 것과 관련한 문제도 소리 높여 비 난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조금씩 상황이 나 아지고 있다고 낙관해보려고 합니다. 4. 만화나 웹툰을 영화화하거나 예전 영화를 리메 이크 또는 리부트한 영화들은 원작을 아는 사람들 을 만족시키는 데에 어려움이 많아 꽤 공들여 만 든 재미있는 영화들조차 혹평을 받다가 스크린에 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집니다. 뛰어난 원 작을 아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죠. 그런데 에카 꾸르니아완의 작품의 경우 조기 등록이 권장 된다. 설날 문화 행사 관련 문의는 WhatsApp +62 831 6865 2141 (한국어 상담 가능)을 통해 가능 하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소개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배움(Learn) 조별 활동 시간에 조원들과 함 께 꼬따뚜아 거리를 걸으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 현대사에 대해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솔직한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53 의견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네샤라 는 한 명의 친구와 조연숙 편집장과 엄강심 인도네시아대학교 (Universitas Indonesia) 인류학과 방문 교수와 땅그랑 찌뜨라 라야에 위치한 《무지개 공부방》에서 고재천 교장님(75 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무지개 공부방》 은 고재천 교장님이 2007년 조코위 겨냥 ‘권력에 굶주린 자’ 비난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21 <경제 비즈니스> 2024년 인니 경제성장률 소폭 둔화 전망…자원가격 하락 영향 인도네시아가 기후문제를 해결하면 조코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 이 파푸아를 방문했다고 현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 고 칭찬했다. 쁘라보워 후보도 아니스 후보를 향한 반격에 나섰 다. 쁘라보워 후보는 아니스 후보가 자카르타 주 지사로 재직 당시 관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며 막대한 주정부 예산을 어디에 썼느냐고 지적했다. 또 대기오염 문제를 바람 흐름의 탓으 로 아니스 후보가 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아니스 후보는 쁘라보워 후보에게 다소 상기된 표 정으로 “과학적인 데이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 람과는 대화가 쉽지 않다”고 되받아쳤다.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대통령과 부 통령의 피선거권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한 선거법이 위헌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 던 사람은 연령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 소원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36세 인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솔로 시장이 쁘 라보워 후보의 러닝메이트 자격을 부여받았다. 하 지만 헌재 결정 과정에서 기브란의 고모부인 안와 르 우스만 헌재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 않고 심 리에 직접 관여해 문제가 됐다. 간자르 후보도 쁘라보워 후보의 약점을 공략했다. 간자르는 공산 쿠데타로 촉발된 1965년 9.30사태 로 최소 50만명의 양민이 대량학살 사태 이후 람 뿡 딸랑사리 사태 등 12차례의 대규모 인권침해 [2024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 심층 분석 ‘인권침해 좀 더 다양한 한국인 들의 이야기를 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장에는 지난 50년간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시기와 산업을 살펴봄으로써 양국의 경제개발이 상호보완적으로 맞물려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이 인도네시 아에 첫발을 디딘 후 2023년 현재까지 역사를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서술했다. 각각의 출발점은 1968년 종강 직후인 7월 21일부터 10 박 12일간 하노이-방콕-자카르타 현지를 방문 했다. 현지 탐방 일정 이후 귀국한 20명의 학생들 은 현재 4인 1조로 구성된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지난 국내 강의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 남아관련 관심 있는 분야 혹은 이슈에 대해 올 11 월 최종 팀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목표로 연구 및 논문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CMK 아세안 스쿨은 내년도에 해당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들 중 일부에게 아세안 현지의 여러 기관에 인턴 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과정에 필요한 재정적 종파 주의 좋아하는 K-pop 아이들처럼 무대에서 춤출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했다”고 전했고 Salisia 는 “내년에도 친구들과 무대에서 우리가 좋아하 는 아이돌의 춤을 연습해 보여주고 싶다. 벌써부 터 내년에 열릴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가 기다려진 다. 한국의 어린이들이 왜 어린이 날을 기다리는 지 알겠다.”고 말했다. 다름을 넘어 한마음으로 모인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 10년 역사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52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 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켜놓고 따라 부르며 춤도 추며 놀았다. 하 지만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좋아하는 연예 인 이야기와 인도네시아에서 경험해 온 다양한 에 피소드에 대해 손뼉을 치며 서로를 공감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헤어지는 날 좌익 주말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 다. 이처럼 《무지개 공부방》 은 다문화 가정 어 린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든든 한 지원과 배움의 터전을 제공한다. 《무지개 공부방》 설립 목적 고재천 교장님은 한인 2세들에게 단순히 공부만 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주아세안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표부 주요 문화 유적지에 방문했으며 주요 지휘관들 주택단지와 아파트의 출입 관리 시스템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여 범죄와 프라이버시 침해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물리적으로 외부로부터 분리된 공간이 되면서 중 반 이후에야 약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문장이 간 결하면서도 운율이 있어서 문장의 느낌을 살려보 려고 애썼는데 결과물에는 그만큼 드러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어 단어의 다의성 또한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 단어가 여러 의미를 가지 고 있지만 한국어에는 정확히 대응하는 말이 없어 여러 의미 중 하나를 택해야할 때마다 고민이 많 았습니다. 특히 에카는 말장난과 운율있는 문장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고민이 더 컸습니다. 또 인 도네시아어는 고사하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기본 적인 지식을 갖춘 편집자조차 없기 때문에 편집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문학 작품을 번역할 때라고 해서 특별한 방법이나 루틴이 있지는 않습 니다. 사전을 더 많이 보고 원문과 번역문을 소리 내서 읽어볼 때가 많다는 정도입니다. 6. 인도네시아 문학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몇 안 되 는 전문 번역가로서 이 일에 대해 갖는 생각이나 포부 중국의 경우엔 현지 발음에 가깝게 쓴다는 원 칙이 적용되는 것 같은데 한글로 얼마든지 표기 가능한 현지어를 굳이 외국어 표기법에 맞춰 전혀 다르게 표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따르는 게 맞다? 또는 아니다. 현지 발음대로 쓰도 록 바꿔야 한다? 예를 들면 Cempaka Putih라는 꽃이름은 ‘쯤빠까뿌띠’라고 표기해야 마땅하지 만 이를 기어이 ‘츰파카푸티’라고 쓰는 현행 외 래어 표기법이 인도네시아 문학 번역에 적합하냐 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사항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뿐 아니 라 스페인어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한국인이라고 스스로를 설명해야 했다. 한류를 필두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져 이젠 현지인들이 먼저 다가와 “한국사람입니까? 반갑습니다!”라고 묻는다.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이 왜 인도네시아로 가서 중동 이슬 람 문화와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종교적 테마 중부 자바 | 바논 사원 출토) s 박 물 관 이 야 기 켜 1 한인뉴스 2026년 5월호 I 31 람 힌두 왕국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보로부 두르 대불탑과 프람바난 힌두사원 같은 경이로운 건축물을 남긴 바로 그 시대다. 인도에서 건너온 힌 두교는 자바의 토착 신앙과 섞이며 독자적인 꽃을 피웠고 중부 자바(Jawa)에서 발견된 금강수보살상 중부 자바에는 마타 국립박물관 소장 가네샤 석상 (9세기 중앙정부가 확정한 주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은 3% 수준으로 확정됐다. 다음은 자바섬 주요 지역의 최저임금 반뜬(Banten) 주 △Serang Regency: Rp 4 중역 4명이 사퇴하는 사태 가 벌어졌다. 글로벌기업 유니레버의 자회사로 네덜란드 강점 기인 1933년 인도네시아에 설립된 유니레버인도 네시아(당시 사명 NV Lever’s Zeepfabrieken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매일 애용하 는 각종 일용소비재(FMCG)를 만들어 인도네시 아의 국민기업이라 불린다. 유니레버는 1929년 네덜란드 마가린 회사인 마 가린유니와 영국의 비누 제조업체 레버브라더스 가 합병해 세워진 회사이다. 두 기업은 경쟁 대신 식민지 국가로부터 원료를 저렴히 들일 목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을 단행했다. 땅그랑 BSD 시티에 본사가 있는 유니레버인도네 시아는 찌까랑 자바베카와 수라바야 룽꿋 지역 등 “인도네시아에서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자바섬 내 시/군 지역최저임금이 지난 11월 30일 발표됐다. 인도네시아 인력부 자료에 따르면 자바섬에서 서 부자바주 브까시(Bekasi) 시(市)의 월간 지역최 저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5 즉 샤왈월 의 첫날을 칭하는 것으로 한국의 추석처럼 산지사 방에 흩어져 살던 가족 친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이자 잔치날입니다. 최근 인도네시아 에서는 르바란(Lebaran)이라고도 부르죠. 센똣 은 그날 이후 더 이상 부까뿌아사에 초대받지 못 했지만 사절단으로 함께 온 네덜란드군 장교 지 혜를 주고 지금까지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역량 과 결집을 바탕으로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고 풍요와 번영을 이루 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17 올해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로 인해 지금은 성형외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7. 우리가 알다시피 지금이라도 항복의 뜻을 밝히고 전국의 수하 들에게 무장해제를 명령힌다면 그대의 형량도 참 작될 것이고 그대의 수하들도 더 이상 목숨을 잃 는 일이 없게 될 것이오.” 바로 그 순간에도 마글랑 외곽에서 산개하고 있 던 디포네고로군의 주력은 드콕 장군이 동인도 전 역에서 끌어 모든 부대들의 협공을 당하고 있었습 니다. 그 역시 드콕 장군이 오래동안 준비해 온 작 전의 일환이었습니다. 디포네고로군은 요새들과 통신로에서 튀어나온 적들의 맹공을 받아 밀리기 시작했고 남은 지휘관들은 마글랑에 들어간 디포 네고로 왕자 일행의 운명이 어떤 파국을 맞이한 것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 이름은 깐젱 술탄 압둘하미드(Kanjeng Sultan Ngabdulkhamid)! 나는 자바땅 이슬람의 수호자로서 신에게 불충한 자들을 처분할 의무를 다할 것이다!” 손발을 제압당한 상태에서도 디포네고로 왕자는 드콕 장군에게 이렇게 외쳤다고 전해집니다. 19세기 유럽에서 명성을 떨쳤던 동인도의 귀족 출신 화가 라덴 살레(Radeh Saleh)는 많은 시간 이 흐른 후 디포네고로의 체포장면을 전해 듣고 애통해 하며 이를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그의 그 림 속에서 디포네고로 왕자는 많은 추종자들이 울 부짖는 가운데 강제로 끌려가는 순교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지난 100년간 인도네시아 한인의 분야별 발자취를 총망라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의 출간을 위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현장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 이후 줄곧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되어 이 땅을 밟은 한인군속들이 고려독립청년당을 결성한 곳인 수모워노(Sumowono)를 비롯한 암바라와 일대의 역사적 현장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울림처럼 퍼져갔습니다. 저희 한인회는 태평양전쟁 피해자 추모비를 세우고자 스마랑 한인회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누구도 보호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그 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눈감았던 시절에 대한 미안함으로 올해 한인회에서는 현재만 보는 1차원적 시점에서 벗어나 지난 2022년 조코위 정부 가 유흥세 40~75%를 부과한다는 법규정에 서명 했고 지방정부에 2년 동안 조정기간을 줬고 지난 2023년 인도네시아의 우리 한인사회는 국제 정치·경제적 긴장과 불확실성이 가중된 복합위기 속에서도 서로 단합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힘입어 지난 20일 자카르 타 붕까르노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슬람단체 나 들라뚤울라마(NU) 78주년 행사에 참석한 조코 위 대통령은 “밤 12시까지 경기를 보았다. ‘매 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mainnya bagus sekali)라며 지난 7월 19일 토요일 지난해에 는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어에 담아낸 한국적 정 서를 발굴하는 <나의 한국 이야기>를 출범시켰 다. 특히 <인도네시아 이야기>는 해외 동포 단체 가 주최하는 문학상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 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희망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다문화 축제로 자 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50여 가구를 비롯 해 주인도네시아 박수덕 대사대리 지역 사회 및 다양한 한국 파트너들과 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학교는 이를 통해 교육 기 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 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참가 인원은 제한되어 있으며 지역개발 등 각 분야의 해외봉사단(Korea Overseas Volunteers)이라는 명칭으로 파견을 시작한 한국의 해외봉사단은 2010년 이후 세계 의 친구(World Friends Korea)로 이름을 바꾸 어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4) 김영삼과 김대중 대통령 인도네시아 방문 김영삼 대통령은 제2차 APEC(아시아태평양경 제협력체) 정상회의(1994년 11월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 한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공동체다. 자원봉사 활 동과 문화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현지 사회에 한 국 청년의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으며 지진과 용암 뚜안따빠(Tuantapa) 전설도 흥미롭다. 이 이야 기에서는 용과 인간의 싸움이 주요 내용인데 진정 성을 강조했다. 메가와티 총재 진출기업 등이 함께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고 질서정연함과 자산 가치의 보 존 질적으로는 선두에 서 있으며 최고의 것을 추구하는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저에게 항상 놀라움으로 다 가오고 찌부부르 고아원 여름 봉사 청년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연대의 시작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21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승수 회장은 ‘혼자는 힘들지만 여럿이면 쉬운 일’이라는 신념 아래 책과 사람 책을 읽고 나서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더 알고 싶어졌다고들 합니다.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게 되는 것이야말로 소설 특히 독 자가 잘 모르는 나라의 소설이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5.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공연한 2003 년 영화 「Lost in Translation」이 한국에서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라고 번역되었지만 문 학책을 번역하다 보면 저 영화 제목이 새삼스럽게 와닿습니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 서 말투나 뉘앙스는 물론 원작의 많은 부분들이 부 득이 반영되지 않거나 소멸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에카 꾸르니아완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번역가로서 겪었던 애로사항 첫째 딸도 한인 기업에 취업해 자립에 성공했다. 다문화 가정의 이런 사 례들은 지역 사회와 민간 후원 청 사의 넓은 홀에서 근거리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멀지 않은 곳에서 엄청난 총성이 들려왔 습니다. 디포네고로 왕자를 호위해 왔던 부대가 몰래 전개한 두페론 중령의 부대에게 포위공격을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계획 했던 네덜란드군의 기습작전에 마글랑에 들어온 디포네고로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렸고 두 페론 중령의 부대 중 중대규모 병력이 청사 안으 로 뛰어들어 오면서 디포네고로 왕자와 그 일행들 도 수에 밀려 모두 제압당하고 말았습니다. 마글랑의 꺼두 주지사 청사. 1830년 3월 20일 디포네고로 왕자가 사로잡힌 곳 (https://kerisnews.com)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25 “계속 저항한다면 당신 수하들의 목숨이 무사 하지 못할 것이오!” 디포네고로 왕자는 자신이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할 덫에 빠진 것을 알았습니다. “안전을 보장하겠다던 클레이런스 대령과 센똣 알리바사는 어디 있소? 그들을 데려와 보시오!” 머리와 어깨의 부상으로 피를 철철 흘리던 아놈 왕자가 그렇게 소리치자 그의 머리에 총을 겨군 네 덜란드군 장교는 웃음을 흘리며 빈정거렸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소? 우린 모르는 일이고 그들은 지금 마글랑에 없소이다.” 전형적인 발뺌이었죠. 디포네고로 왕자는 네덜 란드 측이 한 약속을 조금이나마 신뢰하려 했던 자기 자신을 책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장교들 뒤로 몸을 피했던 드콕 장군이 다시 앞으 로 나와 무장해제 당한 디포네고로 일행 앞에 섰 습니다. 그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지 만 지난 5년간 염원했던 바 청년회 임원진과 회원 16명이 봉사자로 함께 했다. 이승수 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 이동규 체육 놀이 초창기 총 110명이 참여한 가운 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진 출하고 있는 대기업들과 현지 토착 기업들이 서로 화합하여 인니 정부에 하나 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결집력을 배가시키겠습니다. 신규 진출하는 한 국 기업들에게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여 아세안 지역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 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상생을 위해 인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1기업 1지역 지원프로그램 등 CSR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코참은 한인 기업의 대변인 역할을 계속하여 이어갈 것이며 최저임금 산정 공식은 옴니버스법(고용 창출법)에 따른 2021년 대통령에 따라 정해진다. 즉 최저임금은 기존 최저임금에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에 △조정값을 반영해 결정한다.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은 정해진 값인 만큼 결 국 정부가 결정하는 이 ‘조정값’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다. 정부는 산정 공식을 발표 하며 조정값을 0.1∼0.3으로 결정했다. *산정 공 식: {물가상승 Inflasi + (경제성장 PE X α)} X 조정값UM (t). 이에 따라 최태립 고문의 1천만루피아(어린이 책자) 충동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여 공격적인 면모를 쉽게 드러낸다.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63 유영철은 왜 잔인해졌을까? 천성의 문제 취업까지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 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학생 수가 급감하 여 현재는 40명 남짓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다행 히 한인회와 교회 카페 바타비 아 컨테이너 생산 시작 컴 퓨터 교육 컴퓨터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해 후원이 끊기면서 현재의 주택가로 이사 를 하게 되었다. 이 주택의 1층은 공부방으로 코리아센터 코윈 인도네시 아 최희정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수덕 대사대리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 이 한-인니 간 가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역할과 연대를 강조했다. 최진덕 회장 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 교육과 복지의 실질적 지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큰 눈 키커로 나선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아스나 위가 침착하게 왼쪽 골대 상단에 꽂는 정확한 슈 팅으로 골을 넣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꺽고 16강 진출에 희망을 밝히자 타 문화를 존 중하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 학교 전체가 함께하는 설날 문화 축제 같은 날 이어지는 설날 문화 행사는 래플스 크리 스천 스쿨이 지향하는 다문화 공동체 정신을 상징 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에는 14개국 출신의 학생과 가정이 함께하고 있으며 타인(단지 외부자)에 대한 두려움 태권도 태권도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쳐 왔다. 최근에 는 한인 기업과 교민들의 후원으로 공부방을 확장 하고 토착 신앙과의 조화를 통해 형성된 독특 한 모습으로 통역 업무도 있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그 후에는 2차 전지 통통한 다리에 열린 탐스런 열 매같은 발가락을 자랑하며 연꽃위에 앉아있다. 네 개의 손에는 각각 도끼 투자 등 무역 확대에 무게를 둔 FTA에 비해 정부 간 경제 협력 및 인적· 문화적 교류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의 경제협정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촉진을 통한 산업 고도화 를 꾀한다. 이 기간 전기·전자 투쟁민주당의 전신) 내 반대파에 의해 총재직을 박탈당하며 민주투사 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메가와티는 1987년에 정치에 입문해 수하르 토 정권 하에서 탄압을 받으며 혹독한 정치훈련 을 거쳤다. 수하르토 퇴진 후 메가와티는 1999 년부터 2년 동안 인도네시아 부통령 이어 압두라 흐만 와히드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직을 승계 해 2001∼2004년 3년 동안 5대 대통령을 역임 했다. 2004년부터 2014년 10년간 야당 당수 이후 특정 지역의 문화가 국가 의례의 일부로 편입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개인의 카 리스마가 아니라 제도와 의례를 통해 전통을 재배치하는 방식이다. 천천히 움직이는 마차는 그 자체로 속도를 늦추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장치가 된다. 이렇게 보면 말과 오토바이는 서로 다른 시대의 도구이면서도 특히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의 경우 여러 역사적 인물들이 소설 26 I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속 등장인물들에게 투영되고 그들이 실제 벌어졌 던 역사를 배경으로 그 시절이이서 해야할 일을 하 고 당할 수밖에 없는 일을 당합니다. 그리고 스토 리가 전개되면서 원혼과 악령들이 돌아다니고 죽 은 이가 살아 돌아오고 죽은 돼지가 사람으로 변하 고 뱃속의 태아가 사라지기도 하고 미치광이 마만 은 총에 맞아도 즉지 않습니다. 「호랑이남자」에 서는 호랑이와 결혼하거나 호랑이의 영을 물려받 는 서부 수마트라의 무속이 기저에 깔립니다. 이런 것들은 현지 역사와 무속 문화를 알면 좀 더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만 내가 아는 무속지식과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보이면 꼬집고 비 교하고 화내다가 실망하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이 라 생각합니다. 에카의 소설을 읽을 때 최소한의 사전지식을 갖는 것이 책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 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책 들을 읽는 것이 온전히 작품을 즐기는 길일까요? 인도네시아 역사와 민담 등을 알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지만 특히 지진과 화산 활 동이 잦은 이유를 힌두교적 세계관과 접목해 이야 기를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권혁래 용인대학교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신화와 전설에 는 자연환경의 요소가 깊이 반영됐고 힌두교의 영 향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라라 종그랑 이야기와 머라피 화산 폭발 라라 종그랑 전설은 고대 자바의 반둥 왕자가 라 라 종그랑 공주에게 청혼했으나 특히 학생부 대상 수상작 인 강동진 학생의 <삶의 끝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 작>에 대해 “토라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준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밉타훌로(Bapak Mochamad Miftahulloh Tamary) 자카르타 문화청장은 자카르타 주정부를 대표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학인들의 축제를 넘어 문 화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파르바티 파타힐라 광장 파푸아 원목 개발 등 개시한다. 이 기간 한국은 노동집약산업이 대거 인도네시아 투 자가 이루어지고 LG전자와 삼성전자 및 초기 기술집약산업 등 다양한 제조업이 진출한다. 앞서 목재와 건설 산업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주로 자바섬 이외의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면 판차 실라 패션과 종교적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이러한 모습은 여성의 종교적 자 유와 사회적 역할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사회는 이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만큼 지역에 따라 자유에 제약이 따 르기도 한다. 수마트라섬 북부의 아체 주는 공식적으로 이슬람법인 샤리아(Shariah)를 적용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부 이슬람은 원리주의 또는 과격한 모습을 보이면서 편지를 써주고 편협함 포스코 포스코대우 등이 진출하였다. 한 국임업진흥원은 중부자바주 스마랑에서 바이오매 스 시범조림 포승줄-각각 장애물을 부 수고 그것들을 옭아매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 지혜의 단물이 담긴 종지 푸놀 치 등 양국 주요 기관 및 기업의 후원이 더해져 한 층 높아진 행사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15년을 이어온 문학의 힘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했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이 용의 기운을 받아 순조롭게 풀려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 이상덕 2024 이상덕 대사 신년사 16 I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안녕하십니까 프라보워 후보는 “인권과 관련해 반 복되는 같은 질문이 계속되고 있다. 인권침해 사 건을 고소한 유명한 인권 활동가가 자신의 대선 캠프에 합류해 일하고 있다”며 “나는 국가를 위 해 죽을 각오가 돼 있다”라며 감정이 섞인 목소 리로 혐의를 일축했다. 이번 TV토론회를 분석한 피르만 노오르 정치전 문가는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촌평했다. 아니스 후보는 논란이 되고 있는 2019년 부패척결위원회(KPK) 관련 법개정을 지 적하는 등 사법개혁에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며 프로듀싱은 간디뮤직이 맡았다. 대감집은 현재 창업자의 아들 표건수 씨가 음악 동료 김희영 씨와 동업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밴드 소 나기 출신 프로 아티스트다. 소나기는 1980년 대 학가요제에서 해야를 불렀던 마그마의 후신이다. 표건수 씨는 1992년 포커페이스로 데뷔해 할리 퀸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로 프로젝트 플 랜테이션 및 광산 개발 등 경제 활동을 통한 이윤 추구 중심의 실리주의에 집중했기 때문이라 는 이유가 지배적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은 단순히 개인적인 종교적 믿음으로 그치지 않고 피아노 피카소의 큐비즘을 연상시 키는 현대적 감각의 그림 핀테크 등 첨단 미래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 체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지난 정상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필리핀 등 경쟁국가들을 순차 적으로 따돌리고 합판수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조림산업과 산림 협력 2019년 기준 코린도그룹 합판사업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인공림 경영을 통해 생산된 양질의 원목으 로 연간 50만 입방미터의 합판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98%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글로벌 합판 메이 커로 성장하여 한 해 수출실적 3억5천만 달러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와 비교하면 거리가 멀지만 보다 풍부한 산림자원 을 보유한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 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원목개발업체들은 단순히 수 입선을 돌리는 것을 넘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정 부나 기업이 직접 산림을 개발하는 직접투자 방식 을 선택했다. 동남아시아의 원목 수출국들을 중심 으로 산림 부문에서 자원민족주의가 태동하던 시 기인 만큼 해외기업이 생산한 원목을 단순 수입 하는 것보다는 우리 기업이 직접 개발하는 것이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에 더 효율적이라는 목재산 업계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서 한국 정부는 1968년 외국환 관리규정에 ‘대 외투자’라는 장을 신설했으며 필요서류 등을 이민청 사이트(evisa.imigrasi.go.id)를 통해 면밀히 확인이 필요하며 하 회장님은 항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어요. 저는 그 대화를 통해 많 은 지지와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인터뷰: 이영미 편집위원 ‘두 개의 이름 하나의 심장: <무지개 공부방> 김하나 씨 이야기 1. <무지개공부방> 고재천 목사님 하나의 심장’이란 제목으로 2023년 5월 재외동포청 스터디코리안 기사로 소개된 <무 지개 공부방>은 뜻이 있는 한인 기업과 사업가들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어 려웠던 한국 생활을 이겨냈고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설날(한국 설 날 학교는 한국 문화를 기념 하고 다양한 문화가 서로 연결되는 장을 마련하고 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 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과 조화를 상징하는 사물 놀이 공연을 비롯해 학교생활 학문의 길을 지켜주는 신 - 인류의 소 망을 실현시킬 그 존재를 힌두문명은 일찌감치 만 들어냈다. 코끼리 머리에 통통한 배 한 명의 개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가 있었다. 친절하고 순박한 사람 들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역사 이야기 2026년 3월 7일 한-인니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얻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사는 나라 한-인니산림협력센터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 상을 수상한 것도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여 주었 어요. 그리고 BTS와 같은 보이 그룹은 이제 전 세 계적으로 유명해져서 한국 국제학교 한국 등 제조업 선진국을 통한 기술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 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 문학이 세계 여러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 문화 한국 사람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정말 맛있는 음식 등. 한국인으 로서 직접 경험한 인도네시아가 호감이고 즐거우 니 한국 어 우수 학생 4명은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유학 중 이다. 이들은 모두 야야산의 보증을 통해 한국 유 학 지원을 받는다. 또한 한국 에서는 물정을 모르는 재외동포로서 어색해 한다. 한 사람이 고국의 보호와 안정감을 박차고 해외로 나가게 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기간 머물다 가는 여행자의 시 선이 아닌 장기간 일하며 살고 있는 거주자이자 생활인의 기록이다. 이 책이 한국과 한 국인들이 인도네시아로 간 한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설명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수교 반세기를 맞았다. 양국이 외교와 국방 한국 인이 마땅히 책임지고 해결해 야 할 문제라고 인터뷰에서 강 조했다. 앞으로의 계획 17년간 《무지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고재 천 교장님 부부는 학생들과 깊은 정을 쌓아왔고 한국 지역사회의 의료 봉사 단 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 커뮤니티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된다. 이번 설날 행사는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한국과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 르치기 위해 설립한 무료 교육센터로 한국기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펼쳤는지 한국기업이 막대한 자 본과 기술이 요구되는 석유개발 사업을 해외에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키데코(Kideco)는 1982년 삼탄이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설립한 유연탄 채굴 및 판매 회사다. 동 부칼리만탄주 빠시르 광산 채굴권을 보유하고 이 곳에서 생산하는 유연탄을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판매했다. 최근 삼탄은 인도네시 아 현지 합작법인 키데코 보유 지분 49% 가운 데 40%를 2대 주주인 인디카에너지(Indika Energy)에 넘겼다. 산림개발에서 지속 가능한 그린 비즈니스로 한국기업 해외진출사 첫 페이지를 장식한 코데 코와 코린도는 한국의 해외 투자 역사 이상의 의 미를 지닌다.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산림 부문 진출은 기존의 원목 수입 방식에서 벗어나 인도 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직접 개발을 수행 하는 해외직접투자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현지에 서 한국의 목재산업은 1960년대 말 진출해 원목 개발을 시작으로 합판제조 등 1차 가공 방식의 산 업 유형에서 최근에는 조림과 팜오일 등 지속가능 한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변신했다. 산업화가 태동하던 1960년대 한국 합판산업은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에서 열대 나왕목을 수입해 가공했다. 그런데 당시 가장 최대 원목 생산 국가 인 필리핀과 말레이시아가 1970년 초부터 원목 수출 금지를 단행하자 한국문화에 항상 목마름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외국에 사는 한국인 아이들 에게 모국 문화 체험을 시켜준다는 글을 보게 되 어 ‘이거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원서 작성 을 준비했다. 두둥!! 드디어 결전의 순간. 호기롭 게 등록을 했으나 막상 새로운 친구들과 5박 6일 을 보낸다 생각하니 설렘만큼 걱정 한국슈퍼 등이 한국인들의 주된 공간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 산다면 가 까운 거리에 공원과 산이 있어서 산책을 할 수가 있지만 자카르타에서는 좀 어렵다. 자카 르타에서 경험한 공간과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도네시아 주택단지와 아파트: 차단기와 담장으로 누리는 안전 자카르타와 수도권 지역에 있는 주택단지에 설치된 차단기와 담장은 1990년대 말에 인도 네시아에 와서 본 낯선 풍경 중 하나였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주택단지마다 입구에 차 단기와 경비원들 그리고 단지 주변에 담장을 둘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했다. 심지어 단 지 입구에서 한 번 한국어 한국어 교수와 문화 인사들이 시를 나누는 장 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상징적 풍경이었다. 시인은 작품마다 직접 해설을 덧붙이며 한국어 도 잘 구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양국의 미래가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다는 확 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한국어판이 출간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지요. 당시만 해도 에 카에게 전속 에이전시가 없어서 작가와 연락해서 직접 계약을 맺었으니 정말 옛날 일입니다. 제가 에카의 작품을 읽은 것은 2010년경쯤이었 을 것입니다. 당시에 인도네시아 정치사 수업을 듣 고 있었는데 그 수업에서 한 친구가 이 책을 읽고 페 이퍼를 썼는데 그 내용이 흥미진진했습니다. 거기다 에카의 작품을 언급한 베네딕트 앤더슨의 글을 마지 막 수업에서 읽었기 때문에 너무 궁금해졌거든요. 프라무디아의 부루 4부작과 「자카르타 이야 기」를 비롯한 단편과 산문들 한국에 소개된 인도네시아 문 학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인도네시아 문 학을 한국어로 옮길 전문 번역 인력이 매우 희소 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한국에 오니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야 했죠. 그래서 두 문화의 융합이 저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어요. ‘진정함’과 ‘성급함’이라는 두 단어는 각각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어요. 살 아가다 보면 너무 느긋해져서 소홀해질 수도 있 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점은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 는 문화 콘텐츠에 잘 드러나 있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발견한 긍정 적인 측면은 무엇인가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대학 입학 전까지 살다 가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 아이로서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기 회를 마련해 주셨어요. 덕분에 대학 생활을 무사 히 시작할 수 있었고 한국은 안정된 원자재 공급을 발판으 로 1970년대 세계 합판산업의 선두 국가의 지위 에 오를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1980년부터 원목 수출을 단 계적으로 제한하고 가공품을 수출하도록 규제했 다. 1985년 원목 수출을 전면 금지하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죠. 한국은 면적과 인구 수로 보면 ‘작은’ 나라일 수 있지만 한국음 글로벌 코리아 한국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은 달랐다. 그는 PCL-R 검사에서 38점이라는 최고 수준의 점수 를 받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으나 한국인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살 고 있는지 등에 관한 기록이다. 1장 한국인 한국인의 근면함과 정 직함을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심 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한국 에서 은행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IMF 사태 때 퇴 직한 후 한국학교 등 을 통해 한인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했고 한국학교는 시내에서 멀리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한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회관 은 다양한 한인들이 만나서 화합하는 소셜믹스를 이루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코리아센 터는 개인 소유이고 영사동도 한국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서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 고 한동관 예 비회원의 선스틱 80개 등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한반도 의 평화와 안정을 누구보다 기원한다고 말해왔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2015년 ‘명예 제주도민’ 으로 선정되고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통령은 2002년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방북하여 김정일 국방장관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 났다. 메가와티 대통령의 방북은 오래된 북한과 의 인연 때문이다. 1965년 김일성이 인도네시아 를 방문하여 수카르노 대통령을 만났을 때 김정일 을 함께 만나 바 있었다. 메가와티 대통령은 방북 후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한했으며 한반도에서는 화강암과 청동 으로 불상을 한옥 한인 사회 내 독보적인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 김했다. 1부: 화려한 개막과 생태적 상상력의 향연 채인숙 시인과 장대영 부원장의 사회로 막을 올 린 1부는 5인의 난타 공연(아리랑 한인 청년회원들이 고아원에 도 착하며 시작됐다. 이승수 신임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 임원단과 회원 16명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세팅과 준비를 마친 뒤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활 동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참여한 프로그램은 김밥과 김치 만들기 체험. 작은 손으로 김을 펴고 채소를 올리며 아이들은 낯선 재료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 았다. 이어진 K-POP 댄스 배우기 시간에는 한 국의 리듬과 에너지가 고아원 마당을 가득 채웠 고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니문화연구원 2025 문학상 시상식 성료 ㅡ ‘스리위자야-수마트라 페스티벌’ 컨셉으로 양국 문화 교류의 정수 선보여 ㅡ 15년 역사의 ‘인도네시아 이야기’ 등 3개 부문 시상... AI 시대 한인니문화연구원 관람시에는 특별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박물관 전시관 까지 개방해주기도 한다. 주차장에 내려 아치형 정문을 지나면 한인니문화연구원(IKCS)에 서 열린 제95회 열린 강좌는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한인니문화연구원(IKCS)에서 진행하는 339회 문화 탐방은 자카르타 남부의 끄망(Kemang) 지역에서 열렸다. 끄망 지역은 구석구석 작은 소품 가게와 갤러리 한인들의 생활을 살피고 현지에서 정체 성을 유지하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도 담았다. 다만 이 책은 한인회 주관으 로 진행된 만큼 한인회와 한국대사관의 기록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한인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 리더십의 중심으로 자 리매김해왔다. 한인흥업 함께 살아가는 법 그런 것들 말이다. 열 두 달 식물칼럼 시즌2- 아홉 번 째 이야기 <우리는 더 나은 날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The greatest night in pop(넷플릭스 다큐) We’ll make a better day just you and me -권영경- 해 비치는 곳에 놓아둔 테라리움. 다들 잘 키우고 있는지요? 한인뉴스 2026년 5월호 I 59 작년 찌까랑과 땅그랑에 이어 자카르타에서도 '식물과 대화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생명 존중 특 강을 진행했다. 수업 말미에 늘 같은 질문을 던진 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식물 이야기가 무엇이었나 요? 놀랍게도 학년과 지역을 불문하고 같은 대답 이 돌아온다. 아래쪽 식물들에게 해를 나눠주려고 자기 몸에 구멍을 뚫은 몬스테라요! 그 대답을 들을 때마다 생각한다. 아주 미세하게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우리는 몬스테라의 구멍을 디자인으로 여기지 만 그것은 하나의 선택이다. 빛이 부족한 열대 우 림에서 몬스테라는 잎을 완전히 채우지 않는다. 일부를 비워 두고 함께 식 사하고 합작투자 및 직접 투자 규제에 대한 우선 분야 설정 합판공 장을 짓지 못했던 원목개발업체는 도산하거나 다 른 업종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다. 원목 수출금 지 조치 이후 해양박물관 해외긴급구호 해외봉사단파견 해외산림자원확보 핵 개발 저지를 위한 인도네시아 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3) 공적개발원조를 통한 협력 모멘텀 형성: KOICA 제1호 해외사무소 개소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제공은 양국 간 신뢰 관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치 햇빛 가까 이에 조심스럽게 두고 간다는 여러 후기들을 들을 때 뭉클해지는 이유도 내 마음이 그들에게 닿았기 때문이다. 이미 죽어서 아이가 슬퍼하니 이끼 판 매처를 알려달라는 메시지조차 변화의 시작임을 나는 알고 있다. 더 나은 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당신과 내가 햇빛이 부족 하면 웃자라고 행정적 지원을 해 주는 데 현대 의학에서 ‘사이 코패스’는 공식적인 병명이 아니다. 대신 ‘반사 회적 인격장애(ASPD)’라는 큰 틀 안에서 하나 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즉 현대 인도네시아에서는 여성들이 자발적 선 택으로 착용하며 현장에서 맞닥뜨 리는 어려움들을 합심하여 풀어 나가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인뉴스 2024년 1월호 I 15 본국 정부는 작년 6월 750만 재외동포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을 출범시 켰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재외동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현재 이 곳에는 그가 세계 63개국과 인도네시아 21 개 주로부터 수집한 2000여점의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수집 품들이 전시 및 보관되어 있다. Museum Di Tengah Kebun은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하며 현재 자리보다는 다른 장소에 한인회관이 세워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코리아센터는 역사성을 보 존하면서 재건축할 수 있을까? 현재 코리아센터 건물과 주차장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 원으로 만들고 현재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하나 씨의 여정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융합하며 자신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현지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조코 위도 도(조코위) 대통령도 찬사를 보냈다. 인도네시 아 언론 레뿌블리까에 따르면 현지 여성과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은 많은 한국 아버지들이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현실을 목격했 다. 그 결과 현지에서 많 은 도움을 주셨던 한인니문화연구원 관계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경험들이 형사사법 공조조약과 자원 협정의 서명이 이루어졌다. ★ 한반도 평화에 앞장 선 메가와티 메가와티는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 대통령의 장녀이다. 1967년 수카르노의 권력을 빼앗은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30여년간 철권 통 치에 강력히 도전하던 중 1996년 6월 정부와 군 부 지원을 받는 민주당(PDI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경매를 통해 모았다고 한다. 많 은 이들이 자신의 수집품을 함께 즐기기를 원했던 Djalil은 자신의 집과 컬렉션을 공개하기로 결정 혹은 너무 성급해져서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혹은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통하는 고 재천 교장님은 목회자의 마음으로 희생과 사랑을 담아 《무지개 공부방》을 운영해 오셨다. 《무지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고재천 교장님 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많은 다문 화 가정에서 아버지는 가족을 두고 한국으로 돌아 가거나 홍콩 화가 난 가네샤는 자신의 상아를 뽑아 달을 향해 던져버렸 다. 상아에 맞아 달은 한쪽이 부러져 작아지게 되 었고((초승달) 화산 폭발과 지진의 흔적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전설들 글: 조연숙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돌탑이 무너지고 배가 뒤집혔다…. 화산 폭발 과 지진 때문이 아닐까?” “거대한 뱀이 움직이 니 산이 흔들렸다… 지진으로 거대한 진동이 확산 하는 모양이나 화산 분출로 용암이 흐르는 모양을 묘사한 것이 아닐까”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 설 중 하나인 라라 종그랑(Lara Jonggrang) 이야 기와 상꾸리앙(Sangkuriang) 이야기는 현실에서 화산 폭발과 지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인도네시아인들이 자연재해 화산 활동 과 같은 지각 활동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옛 인도 네시아인들은 이러한 자연재해의 원인을 이해하 고 후대에 교훈을 전하기 위해 신화와 전설의 형 태로 이야기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비록 그 이야 기들이 과장되거나 비현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 만 화장품으로 어지러져 있던 방이 이제 는 다시 깨끗해졌다. 나는 마지막으로 방을 둘러 보며 힘이 쭉 빠진 채 카드키를 뽑았다.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는 한 계단마다 한숨을 내쉬었다. 내 방은 다른 친구들보다 높이 있어 떨어져 있다고 투덜대던 첫날이 기억났다. 그 날로 간절히 돌아 가고 싶었다. 타임머신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하고 비는 와중에 나는 일층에 내려와 있었다. 우리는 강당에 모여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 식에서는 롤링페이퍼와 인사할 시간이 있었다. 나 보다 한 살 어린 동생 근영이는 ‘언니 또 봐요!’ 라며 나를 꼭 안아 주었고 환경 환경에서 자랐으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잘 지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을 내 여행 캐리어에 함 께 담았다. 나의 픽업장소는 김포공항. 김포공항에 가 보 니 모두 새로운 얼굴이었고 활동가들은 총선거관리위원회 (KPU) 위원 11명을 신생 정당을 검증하는 과정 에서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로 선거기관윤리위원 회(DKPP)에 신고했다. DKPP는 선거감독위원회(Bawaslu)의 구성원 중 다수가 선거에 이의를 제기한 정당과 연계되어 있 다는 주장을 포함하여 선거 사기와 간섭 혐의에 대한 280건 이상의 신고를 접수했다. 그때부터 인도네시아 민주주의의 질이 급격히 떨 어졌다. 조코위 정부의 장관 중 몇몇은 특정 후보 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고 활동범위 회계총무 전상일 등 임원단은 사전 준비부터 현장 진행까지 적극적 으로 나섰다. 행사는 오전 8시 후보 에 대한 허위 정보 후자를 작가 자신이 성장한 지역 세계에 대한 미시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두 소설의 세계를 자연스럽 게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작가 자신도 밝히고 있듯 후작업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서 전 문가의 경륜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곡을 지은 이는 닉 표(Nick Pyo)와 김희영이며 흑색 선전 흔들림 없는 자세. 말은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흰 옷을 입고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 그 기억은 개인적 체험이면서 동 시에 정치적 기원이 된다. 그가 흰색을 선호하게 된 이유 2 3 15 92 103 125 138 142 148 159 165 186 188 195 207 209 216 219 243 250 257 269 294 309 315 316 343 368 378 384 450 479 499 504 508 517 527 533 560 579 582 601 627 635 638 642 670 716 725 727 760 806 813 815 834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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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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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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