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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 성실함'으로 기록돼 있다. 중학생 시절 <노을> <땅그랑반튼한인회> 하연수 전 한인회장님과는 ‘오래된 인연’을 간직하고 계 신데요. 두 분과의 인연에 대해서 모두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저는 2018년부터 하연수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 요. 그때 하 회장님께서 윤종찬 선생님께 제 연락 처를 받아 가셨고 <레스토랑의 꽃> <수필 부문 장려상> 윤형일 『휴가』 얼마 전 친구에게 갑자기 카톡이 왔다. “자카르타는 살 만해?” 어느새 삼십 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는 이 친구는 대학 동아리 동기이다. 90년대 초반 <스포츠 하는 여자> 등 인도네시아 영화를 제작 <암바라와>를 발간한 이태복 사산 자바문 화 연구원장과 김주명 시인 <인도네시아로 간 오랑꼬레아>를 출간하며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인구 2억8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는 중위연령 29세 <자카르타 한인 어린이 합창단(Jakarta korean children’s choir : 이하 JKCC)>을 아시나요? 2005년 3월에 창단된 JKCC는 올해로 17번째 기수를 맞이한 <파란나라>같은 귀한 동요들을 여전히 아이들에 게 불러 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살며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동요를 따라 부른다는 것 (편집자주) 한인뉴스는 2023년 9월 한국-인 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어판으로 발간한 책 “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 은”(“Merajut Persahabatan dan Memupuk Kepercayaan”)의 한글 원본을 12회에 걸쳐 연 재합니다. 제1장 한국-인도네시아 외교 50년 2. 초창기(1973~1988년): 외교관계 수립부터 전 두환 정부까지 1) 협력과 신뢰의 토대 마련 1973년 9월 18일 000 유로에 이른다. 또한 대학원 프로 그램이나 특수 프로그램(예: MBA 000~20 000개는 1896년에 지어진 기 상청 건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집 안 문들의 경첩은 찔리웅(Ciliwung)강에 있었던 부낏 두 리(Bukit Duri) 여자 교도소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1 Museum Di Tengah Kebun의 주인인 중부 자바 출신의 샤리알 잘릴 (Sjahrial Djalil 000개는 바타비아의 동인도 회사 건물에서 가져왔으며 000개의 벽돌로 건물을 지었는데 000명을 동남아 시아 전역의 포로수용소에 파견했다. 이때 동원된 조선인 3 000여 명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KT&G 초청 인원 약 300명 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이 땅에서 보호받 고 그 중 절반 이상은 이곳에만 존재하는 고유종 이다. 섬의 40%이상이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영토 000여명 중 약 1 000유로의 학비를 부과하고 있다. ) 사립 대학은 학비는 대학마다 또는 전공분야 와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연간 5 100km로 서울~자카르타 거 리와 비슷할 정도로 길게 펼쳐져 있다. “발리는 갔다왔는데 아직 인도네시아는 못 가봤 어요”라고 말할 만큼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낯선 나라다. 한국에서 한국인은 주류이자 평범한 존재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에 내리는 순간 100년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의 공동체”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동포 들을 만나 “지금처럼 전 세계가 한국과 협력하고 싶어 하는 때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 령 취임식 참석차 자카르타를 방문 중에 동포 대 표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이런 상황을 좋은 기회로 보고 여기 계시는 동포 여러분과 힘을 합쳐가면서 각국과 관계가 더 좋아 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인도네시아가 매우 크고 잠재력 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며 “정부와 동포 한 분 한 분 힘을 합쳐 대한민 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더 좋아지고 경제와 문 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되도록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동포 사회가 100년이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의 공동체인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 로도 양국 관계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 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현 정부가 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청을 신설했고 109개의 62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다양한 크기의 돌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안 쪽에는 박물관의 주인이자 2000여점의 유 물들을 수집한 Sjahrial Djalil의 묘지가 자리잡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박물관을 오 래 즐기지 못했다. 파킨슨 병을 앓았던 그의 침실 전시실 천장에 그려진 의미를 알 수 없는 그 림은 투병 중이던 그를 위한 치료목적의 그림이라 한다. 2019년 눈을 감은 Djalil은 그의 바 램대로 자신의 집 10학년)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15 탐방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한민국 대사관 류완수 영사는 “이번 8월은 경 술국치 주간입니다. 스마랑을 방문한 이유는 이곳 에 항일 독립 운동과 관련된 사적지가 다른 지역 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숙소나 고려독 립청년당이 투쟁한 곳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함으 로써 10학년에 는 독일 현지 학교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으며 1200그루 이상의 야자수 12학년)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1 식을 접하지 못해 먹거리가 힘들겠다는 등의 질문 을 친구들이 쏟아냈다. 이건 분명 내가 인도네시 아에 도착하기 전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비슷하구 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현실에 대해 차분히 알려주었다. 인도네시아는 굉장히 큰 나라이고 17000개 이상의 섬 등. 이전에 인도네시아 에 방문해 본 경험이 없으니 17~18세기 왕과 귀족들의 후원으로 중국. 인도. 중동 지역으로 전 파되었다. 19세기 에는 무역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는 유리 페인팅이 1840년대에 중국으로부터 발리에 처음 들어왔으며 1885년 미국 뉴 욕에 직장을 둔 상류층을 겨냥해 근교에 사냥과 낚시 등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와 주변 건설된 주택단지로 구성됐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담과 게이트 설치가 용이해지고 경비원을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게 되면서 중산층 주거지만이 아니라 저렴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같은 공동주택들도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됐다. 인도네시아 내 주요 주택단지와 콘도미니엄에는 주거용 건물과 더불어 쇼핑몰과 병원과 학 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운영되고 18개월부터 5세까지의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경 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놀이로 시작하는 문화 교육: Korean Cultural Playdate Playdate 프로그램은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유 치부(Preprimary) 캠퍼스에서 오전 9시부터 진 행되며 1940~2019)은 인도네시아 현대 광고계를 이끌어가 던 중요한 인물로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 용되던 장소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 는 장소이다. 안타깝게도 현재 암바라와 성은 군 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물 수 없 었고 1945-1949)’이라 는 제목의 자체 연구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수 행하던 중 빠빡 왕자군(Pasukan Pangeran Papak- 이하 PPP부대)이라는 가룻(Garut) 와나라 자(Wanaraja) 지역의 인도네시아 공화군 측 유 격대에 합류한 일본군들 중 다수의 조선인이 섞여 있었다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견했다. 물론 이는 1970년대에 일본인 학자 우쓰미 아야 코가 이미 발굴해 1980년 일본에서 출판한 <적도 아래 조선인 반란>이란 저서에 자신이 조사한 내용 을 기록한 바 있지만 헨디 조의 조사는 이러한 사전 정보와 관계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가룻의 저널리스트 선배 요요 다스리오 (Yoyo Dasrio-작고)의 도움을 받아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양칠성(꼬마루딘) 외에도 국재만(수바르조)을 비롯한 다수의 조선 인들이 유격대 대원으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 참전해 활약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015년 한국 KBS 라디오가 헨디 조를 취재원 중 한 명으로 가룻 PPP부대의 조선인 청년들을 소개했고 이 사실이 인도네시아 역사 활동가들 사 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고무된 헨디 조가 평소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지인 1946-1949)’이란 제목으로 또 다른 세미나를 열었다. 2020년 11월 14일에도‘1945-1949년 인도 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가룻에서 발견한 한국인들 의 개입’(Keterlibatan Orang-orang Korea di Garut dalam Perang Kemerdekaan Indonesia 1945-1949)이란 주제의 줌 웨비나를 파 자자란 대학교(Padjadjaran University) 동문회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 참전한 한국인들을 연구한 인도네시아 역사단체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 (Historika Indonesia) 이야기 글: 배동선 한인뉴스 2025년 2월호 I 55 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의 공동 주최로 개최했다. 지역사회 인사 접촉 및 지방정부 대관업무도 히 스토리카 인도네시아가 하는 일이었다. 그들은 인 도네시아 독립전쟁에서 활약한 한국인들의 역할 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가룻 군청에 PPP 부대 기념비 건립과 양칠성로 설치를 설득하며 공격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2020년 3월 코로나가 인도네시아에 상륙하 고 2년 가까이 해당 사업이 중단되면서 기념비 건립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양칠성로(Jl. Komarudin(Yang Chilsung)는 2023년 11월 10일 실제로 설치되어 가룻 군청 온라인 관보에 등재되었다.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가 이를 위해 가룻 군청과 이야기를 시작한 2018년 이후 7년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이를 위해 한국대사관 1952년 2월 9일 자카르타에서 사망해 뻐땀부 란 공동묘지에 묻혔다. 김만수 1973년 8월에는 바사라 (Basarah) 인도네시아 공군참모총장이 답방했 다. 양국 군 고위급 인사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 라 1974년에는 무관이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에 파견되었다. 1977년 11월 30일에는 최각규 농수산부 장관과 사르워 에디 위보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쌀 대여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는 같은 해 10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쌀을 지원하 여 줄 것을 한국 정부에 긴급히 요청하였기 때문이 다. 당시 인도네시아는 심각한 자연재해로 식량이 부족하여 정치·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황이었다.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식량부족 해소를 위해 쌀 7만 톤을 대여하기로 신속히 결정하였고 1985년 6월 에는 인도네시아 민속예술단의 서울공연이 있었 고 1986년 1990년 자신의 거주지였던 이 곳을 박물관 으로 등록하였으며 1994년 오에 겐자부로 1996년 한인뉴스가 창간했다. 이어 1997년 K-TV 1998년 벼룩시장과 한울 1999년 데일리인도네시아 1999년 창간한 데일리인도네시아는 하루 두 차례 뉴스 레터를 통해 시위와 자연재해 소식 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해 한국인들이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이후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한인미디어들은 웹사이트 1시간 거리의 ‘암바라와 위안부 시 설’을 방문했다.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1인 가구 증가와 소통 기회 감소 자카르타에서 자연을 누리고 사람을 만날 공간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최근 한국 사회 의 가장 큰 트랜드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인도 네시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사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한국과 달리 인도네시아는 산책하고 다른 이들과 만날 공원이 적고 1층엔 우 리나라 8~90년대에 봄 직한 작은 가게들 1킬로그램당 100그루의 비율 로 환산해 총 22 2) 인도네시아 한인 1호 장윤원과 자녀들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인들은 장윤원을 인도네시 아에 정착한 최초의 한인으로 추대하고 2002년 일요신문 2003년 2003년 한타임즈 2005년 한나프레스(한인포스트) 2006년 7월 동자카르타로 이전하면서 공식적으로 ACS라는 이름을 채택하였다.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 2006년 인도웹 2007 년 OKTN 2011 년에는 고려독립청년당 총령인 이억관에게 건국 훈장 애족장 2012년 자카르타경제신문이 설립됐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은 미디 어와 웹사이트 2013년 6월경 역사 저널리스트인 헨디 조 (Hendi Jo)가 ‘1945-1949년 서부자바에서 벌어진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서 일본군의 역할 (Peran eks Tentara Jepang dalam Revolusi Indonesia di Jawa Barat 2016년 12월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막 마 치고 이틀 뒤 2018년이다.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성 장 2021년 온라인 미디어 인니투데이가 창간했다. 한인미디어는 자연재해 2023년 연말 대사표창자 (총 38명) 성 명 소속 및 직위 고성우 바탐한인회 총무 구현진 재인도네시아 대한태권도협회 MK태권도장 (관장) 권미영 인도네시아 EPS센터 차장 권순한 즈빠라한인회 감사 김미정 동부자바수라바야 한인회 소속 한글학교 교사 김민규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부 부회장(재무간사) 김민화 족자 한글학교 교사 김우영 메단한인회 부회장 김원기 중부자바한인회 부회장 김은자 중부자바한인회 / PT.SAMKYUNG JAYA GARMENT 법인장 김효중 한인니디지털정부협력센터(DGCC) 센터장 노병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자카르타지회차세대 부대표 박세원 한국수자원공사 박진철 IBK 기업은행 인도네시아법인 부장 장미애 세계한인무역협회 자카르타지회 이사 장방식 재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 총연합회 국악사랑(단장) 전청균 한인니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기술부장 제경종 땅그랑 한인회 고문 조연숙 한인언론인협의회 /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15 송예선 자카르타한인어린이합창단 지휘 겸 단장 심선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사 안연진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부회장 양신영 발리세움한글학교 교사 윤희섭 재인니외식업협의회 부회장 이건식 현대자동차 아세안권역 대외협력팀 이수한 재인니찌까랑한인회 이사 이승수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이승현 PT. CMS CHEMICAL INDONESIA 이사 이은주 한인청년회 운영위원 이승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 지사장 이철웅 대홍기획 인도네시아 법인장 이혜자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임연구원 이효연 KOTRA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 임종순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사무총장 홍석영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한인뉴스 편집장 Dr. Djarot Wibowo Head of Medical and Health Division of East Kalimantan Regional Police (Kombes 2025년 271m의 웰링턴 산 (Mount Wellington)으로 향했다. 태즈매니아에 서 네 번째로 높은 이 산은 산 정상과 호바트 시내 의 기온이 10도나 차이가 난다. 우리는 먼저 구름 이 덮고 있는 산 정상을 향해 구불구불한 숲길을 달렸다. 온대 우림와 빽빽한 유칼립투스 길을 지나 정상에 도달하면 2장 경제·비즈니스 2층 한쪽에는 현지 음식을 파는 와룽(Warung)이라 고 불리는 작은 식당이 가득하고 300여 종의 정밀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국 사회와 경제 리더들의 동참 행사에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김종헌 회장 3장 외교로 구성됐다.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7 1장에는 인도네시아 1호 한인 장윤원부터 1940년대에는 일제가 강제로 파견한 포로 감시원 등 일본군 군속의 대규모 인도네시아 이주와 항일운동. 그리고 일부는 일제 패망 후에 귀국하지 않고 잔류한 한인들 이야기. 한인회와 한인단체 3층이에요.”라는 친절한 답변이 돌아왔다. 복잡한 감정 때문이었을까. 시험실에 들어가서도 내 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고 두 번이나 헤맨 끝에 겨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순간 ‘내가 그냥 바 보인가?’ 하는 생각이 스쳤다. 시험은 아직 시작 도 안 했는데 벌써 이런 에피소드가 생기다니 4 외에 제일 빨리 배운 단어들 이었거든요.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5 3. <무지개공부방>에서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에피소드 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지금 10월인데 40점 만점의 PCL-R(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점수에서 특정 수치를 넘느냐에 따른 ‘정도의 차이’를 의미한 다. 이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가 반드시 폭력적이거나 범죄적인 행동을 하는 것 은 아님을 시사한다. 뇌 과학이 밝혀낸 사이코패스의 비밀 그렇다면 이들의 뇌는 일반인과 무엇이 다를 까?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46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동요 부르기 주간을 통해 주재국 문화 이해 500m² 면적의 부지 에 지어졌는데 500~3 500명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키운다. 1961년 8월 9일 유형배는 자카르타 특별법원에 서 정식으로 인도네시아 국적을 취득한다. 북한 출 신인 유형배는 수카르노 정권의 2인자였던 수반드 리고 외무상의 평양 방문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 는 대일 청구권 자금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오면서 일본과 경제교류가 활발해지자 일본을 자주 왕래 하며 사업을 키운다. 유형배는 1967년 이슬람 신 자가 되고 500여 명에 달하며 현장 집계 기준으 로는 1 500여명이 자바섬 자 카르타 500여명이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에 도착 한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에 나서며 인도네시아까 지 전선이 확대되고 억류한 연합군 포로(와 그 가 족)의 수가 26만 명을 넘어서자 이들에 대한 감 시와 감독을 위해 1942년 3월에 군사목적(군인 50여권의 책을 출 판한 다작 작가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강조하 였으며 6) 인도네시아 최초의 한국인 조직 600명에 달 했다. 그들은 일본군과 분리해서 귀국할 때까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조선인 공동체를 만들었 다. 한국은 광복 후 혼란에 휩싸이면서 일본과 달 리 귀국선을 보낼 여력이 없었고 600명을 넘어섰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준비된 바나나와 스낵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600여 명 이상이 참가했으 며 700그루 맹그로브 숲으로 이어진 연대의 약속 [광복 80주.인도네시아 독립 80주년.인도네시아 한인의 날 기념]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I 9 이번 행사에는 전체 1 700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700그루의 맹그로브 숲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는 양국이 함 께 지켜낸 환경의 약속이자 8월 27일 오전 7시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모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과 주인도네시 아 한국대사관 류완수 영사 9세기 중부 자바의 유물로 그 시대의 작품 중 가장 큰 것이라 한다. 미완성된 조각임 에도 불구하고 이 박물관에서 가장 값 비싼 소장품으로 알려졌는데 A-Levels에 이르기까지 영국 캠브리지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국제 표준 교육을 제공한 다. 모든 캠퍼스는 캠브리지 공인 국제학교 및 공 식 시험 센터로 등록되어 있어 ACS IB 코디네이터 Cultivating Holistic Development 전인적 발달을 기르다 학업 외에도 ACS Jakarta는 인성 교육과 다양한 과외 활동 참여를 강조한다: ● 학생 성과: 학생들은 싱가포르 및 아시아 수학 올 림피아드(SASMO) ACS Jakarta ACS Jakarta는 학생들에게 탁월함을 추구하고 도전을 받아들이며 Abitur 점수 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인턴십을 통해 얻은 경험을 활용해 원하는 학과에 도전이 가능하다. 58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Fachhochschule (응용과학대학교) Fachhochschule응용과학대학교는 더 실무 지 향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Abitur는 독일 대학에 입학하기 위 한 기본적인 자격으로 1.0에 가까울수록 고득점 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 의학 Alfamidi의 Meilannya Hadiwijaya 총괄매니저 등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 인사들도 자 리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우정과 신뢰 British School Jakarta CMK 아세안 스쿨 2기 학생들과 조원들 CSIS Cambridge Early Years부터 Primary Checkpoint DSJ)는 1970년 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유일의 독일 교육부 산하의 정식 독일 학교다. 독일 교육부에서 파견한 교사 와 임원진 Dia.Lo.Gue Arts Space이다. 음식과 예술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는 주제이지만 Djalil은 이 석상을 얻기 위하여 이것이 발견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 주었다고 한다. 정원은 가네샤 이외에도 136개 종류의 꽃 Duta Gallery 역시 인도네시아 대중 에게 예술 작품을 홍보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작품을 전 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이다. Hamel은 1980 년대에 많은 인도네시아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ERIA Habibie Center I K Wind Orchestra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다 Indonesia Korean Wind Orchestra(단장 김종 규)는 지난 7 월 12 일(토) ICT실 IGCSE JAAC 축구 토너먼트 등 대규모 행사의 주 최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A Glimpse Into Our School Calendar 학교 일정 엿보기 ACS Jakarta의 학사 연도는 학교의 핵심 가치 와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전 통적인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이 친구 를 사귀고 ACS Jakarta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 록 돕는다. 창립기념일(Founder’s Day)은 재 학생 JIKS와 영재센터에서 소중한 추억 을 나누었던 지난 제자들의 안부를 조심스레 떠올 리며 K-뷰티 등) 에 저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아서 합격할 거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KOCHAM KT&G 한인영 법인장 KT&G가 공동 주최했으 며 Kebon Jeruk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 으며 Kelapa Gading Lower Secondary Checkpoint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이다. <최근 5년간 졸업생 중 한국인 졸업생들의 입시 성과> 2020년 총 8명 한국대학 6명 New York University Pembela Tanah Air)에 자원하면서 군인으로 성장한다. 1965년 공산당이 주도한 쿠데타인 9·30사태 (G30S)를 당시 수하르토와 함께 진압하면서 수 하르토 정권의 1등 공신으로 권력의 정점에 오르 기도 했으나 Q. 세종학당 문화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무엇 인가요? 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며 RCS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신뢰받는 국제학교 중 하나로 성장해왔으며 Seollal)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26년 2월 7일(토) UC 버클리 UNAS) 친구들을 우연히 만났고 UN과 ASEAN 등의 국제기구 University College London ● 미국: UC Berkele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한국: 서울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 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 University of Sydney ● 싱가포르: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WA 0818-0865-8080) YANG CHIL-SUNG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로 살아가는 통번역사의 이야기 6] 한글 스토리에서 토픽 시험까지: 나만의 특별한 한글날 윌루증 에라닝띠아스 (아증) 통번역사 | System Ever Indonesia s 아 증 의 코. 인 사 이 드 10월 9일 [학생기자 탐구보고] 모든 사이코패스는 잔인한가? 학생기자 남윤주 | ACS Jakarta G10 “모든 사이코패스는 정말 잔인할까?” 호기심에 시작된 질문으로 이번 기사를 쓰게 되 었다. 영화 <추격자> 속 소름 끼치는 살인자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339회 문화탐방] 끄망 high-tech Facilities 최첨단 시설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8헥타르 규모의 캠퍼스 는 학업과 과외 활동 양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 설을 제공한다. 학교는 초등 및 중등 전용 건물 l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l 비석치기 l 사방치기 등의 전통 놀이가 준비되 어 있으며 ‘SangSang Univ.’ 프로그램 운영과 한 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운맛이 점령한 K-푸드코트와 문예총 체험 부스 인기 행사장에서 단연 가장 인기 있던 코너는 K- 푸드코트와 재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총연합회 (문예총)가 운영한 한국문화체험 부스였다. 푸드코 트에서는 무궁화 유통이 판매하는 현지 인기 라면 ‘불면(Bulmyun)’과 진영푸드의 대표 메뉴 ‘진뽀끼’를 비롯한 한국 음식들이 큰 인기를 끌 었다. 문예총 체험 부스에서는 캘리부채 꾸미기 ‘美 빅 테크 동남아 공략 속도… 차세대 데이터허브 확보 전쟁’ ‘내가 죽기 전 꼭 다시 와야 하는 곳이구나’라는 전율로 넋을 잃게 만들었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졌다는 호수는 어떤 것으로 도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는 예술 작품 같았 다. 맑고 깊은 물 ‘드림(베풂)’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카페의 로고 역시 로고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되었는데 ‘드림카페’는 창립식 이후 교사들을 대 상으로 6월 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6월 10일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의 대상을 넓 혀가고 있다. 당신의 “꿈”을 만들어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교협동조합형 <드림카페> 창립 선정된 로고로 만든 간판 카페 운영 중인 학생들 36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2024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쓰담쓰담 그린런’ 성황리에 개최 - 227kg의 쓰레기 수거와 22 ‘자료 보관소’ ‘자료 저장소’ ‘자료 전산 화’로 순화하였다. 한인뉴스가 한인 기록소 또는 플랫폼이 되려면 한인뉴스 스스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들어가고 싶게 웹사이트를 개선해야 한다. 종이잡지는 한 달에 한 번 발행하더 라도 개별 뉴스는 실시간으로 보도해야 하고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최상위급 관계 격 상‘ ‘행복하 다’라는 단어가 흘러나왔다. 산 속에서 ‘현대차 태국 시장 본 격 진출… 아세안 패권 놓고 韓中日 격돌’. 전 세 계에서 “더 배우고 싶 고 “마지막” 회사에서 나와 지금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단다. 무얼 준 비하고 있냐고 “소설 덕혜옹주의 내용 은 실화인가와 허구인가요? 어느 부분이 실화고 어느 부분이 허구인가요?” “아픈 역사를 들춰서 양 국 관계가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요?” “올해는 그간의 성과에 기초하여 한-아세안 관계를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미래를 향한 아세안과의 관계 를 그려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서 ‘2024년 신년인사회’ 열려 이상덕 대사 “왜 한국과 일본은 서로 미워하나요?” “재미있는 한국역사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라는 질문 을 쏟아냈다. 당시 한국을 잘 모르는 인도네시아 독자들은 역사소설 속 용어와 분위기를 낯설게 느꼈고 “저 문법은 어떻게 쓰는지”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65 그래서 기초를 놓쳐 중간에 어려운 단어를 만나면 더듬더듬 발음하는 학생들을 자주 봤다. 중급 학 생인데도 문법 사용은 잘하지만 발음이 여전히 틀 린 경우도 있다. 물론 한국어를 배운 지 10년이 된 나도 읽기가 완벽하지 않다. 올해는 지난 토픽 성적을 갱신하기 위해 두 번째 시험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2년 전보다 공부를 덜 했다. 회사에서 회의와 교육이 잦아져 집에 돌아 오면 너무 피곤해서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 웠다. 공부 방법은 2년 전과 다르지 않았지만 “참고할만한 역사책이 있나요?” “한국말 도 한국문화도 낯설어요.” “한국사람들은 민 족주의가 강한 것 같아요?” “한국에는 케이팝(K-Pop)만 있나요?” ●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괴물의 심연』 (The Psychopath Inside) ● 에이드리언 레인 『안녕하세요 『폭력의 해부』 (The Anatomy of Violence) 가구점들이 많은 곳으로 외국인이 자주 찾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해 밤 이 되면 인도네시아 젊은이들로 붐빈다. 아쉽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우기철 상습 침수지 역이기도 하다. Kemang이라는 이름은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망고 나무의 한 종류에서 따 왔다고 한다. 정원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숨겨진 작은 박물관과 문화예술공간 가난으로 인한 좌절 가옥들이 꽤 잘 보존되어 있었다. 벽돌 하나하나 가족은 우리가 자신을 알아가는 첫 번째 공동체로서 각 시기별 챕터 서두에 시대적 특 징을 요약하여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자의 삶은 녹록하지 않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 하고 각자 루트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한 뒤 기 념촬영을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함께 모은 쓰레기의 총량은 227킬로그램에 달했다. KT&G는 이 성과를 단순한 수거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경 회복으로 이어가기 위해 각지의 퍼레이드와 동네 경기 간디뮤직의 활동은 영리 목적을 배제하고 현지인 들과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한국 대중음악 문화가 인도네시아 정서에 스며들게 하는 풀뿌리 한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유쾌한 감성을 증명한 대감집의 음악이 더 많은 인도네시 아인에게 소개되어 갈룽궁 산속 게릴라본부 등에서 벌어 진 전투에서 활약했다. 반둥과 족자카르타를 잇 는 철도와 도로를 공격하고 감 각 놀이(Sensory Play)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설날의 의미를 접하게 된다. 또한 감독했다. 이 중에서도 <하늘과 땅 사이에>는 인 도네시아 영화 최초로 키스신을 선보여서 사회 전 반에 뜨거운 찬반 논쟁을 야기했다. 허영은 일제 말기 조선에서 총독부의 국책 영화 <너와 나>(1941)를 찍으면서 맹렬한 친일영화인 으로 활동해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인물이다. 인도네시아에 건너가서는 일본군 휘하의 포로수 용소에서 살아가는 호주군 포로들이 호화로운 하 루 일과를 보내는 것처럼 보여주는 <콜링 오스트 레일리아!>라는 선전영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실 사진 허영 [출처: Id Film Center]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I 61 제로 호주군 포로들은 비참한 삶을 살았고 감정을 제어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일반인 의 15% 수준에 불과하여 살인 충동 같은 극단적 인 선택을 제어하기 어렵다. 둘째 강한 인성과 글로벌 역량 을 키울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될 것이다. *학비 정보 유치부 Rp 110m 같은 한국인 친구들이지만 각기 다른 나라 같은 해 10월에는 서울시립무용단이 자카르 타를 방문하여 부채춤과 살풀이 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방자치단체와의 결연 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서울-자카르타 이외에도 발리주-제주특별자치도 같은 해 12월에 첫 선적이 이루어졌다. 쌀을 수입하던 한국이 외국으로 쌀을 대여한 것은 건국 이래 처 음 있는 일이었다. 이는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의 영 농기술이 획기적으로 혁신되었고 같이 일할 사람은 있냐고 물어 봤어야 했을까? 술을 워낙 잘 먹고 좋아하는 그였지만 개교 20년 역사상 첫 설날(Seollal) 문화 축제 개최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Raffles Christian School) 제공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21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Mr.Manivasugen 역시 “우리 학교의 외국인 커뮤니티는 14개국으 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가방도 맡겨야 한다. 내부의 모든 가구 및 소품 하나하나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품이기 때문이다. 집 내부의 거실 개인이 소식을 올리는 등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게시판 기능을 활성화해야 하며 거 주국 주류 사회에 한국 알리기 거기에 비친 크레이들 마운틴 거리에서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별하는 공간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렇게 주변을 담장으로 두르고 차단기를 설치해서 출입을 제한한 주택 단지를 꼼쁠렉(영어 Complex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이라 부른다. 우리의 아파트에 해 당하는 주거공간은 콘도미니엄이라 부른다. 자카르타 한인의 공간 건설 후원금은 누가 냈을까? 인도네시아 대학교에 처음 한국어과가 생길 때 후 원금은 누가 냈을까? 1998년 5월사태 때 한국대사관과 한인회는 어떻게 대응했나? 한인미디어는 한인사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19세기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조성 됐다. 현대적인 게이티드 커뮤니티의 시초는 미국의 ‘턱시도 파크’로 게임 등 뷰티와 상관없는 여 러 분야에서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며 경력을 쌓 았고 결혼하며 자연 스레 소원해지게 되었다. 나는 동아리 카톡방을 통해 가끔 친구들의 소식을 보기만 접하며 나가지도 못하고 제대로 활동 하지 못한 채 남아있는 말 그대로 아웃사이더였다. 몇 년에 한 번씩 동문회에 나가긴 했지만 경남기업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였다. 동 포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자카르타 한국학교도 이 시기에 설립되었다. 1973년 9월 18일 경영 팀 경제 경제와 비즈니 스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 으로 경제적 경제학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특 히 고기 삶고 고데기 고등학교나 직업대학교로의 진학 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10학년을 마친 후 취업과 직업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Gymnasium (김나지움):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 는 학교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고려대학교 고사리 나무들이 촘 촘히 엉켜 햇살 한 줄기조차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숲길을 걷다보니 마음 속의 소음도 사라지고 오직 나뭇잎의 속삭임만 들리는 듯 했다. 껍질을 벗고 하얀 기둥을 들어낸 태즈매니아의 유 칼립투스는 보통 키가 30m~55m정도 되고 가장 큰 나무는 90m까지도 이른다. 키다리 유칼립투 스가 빽빽한 산책길은 바람으로 향기로 사람을 홀 렸다. 그새 하늘도 맑아졌 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햇 살 받은 나뭇잎들이 반짝 반짝 빛이 났다. 고요한 역사의 도시 호바트 산에서 내려와 우리는 차 를 숙소에 세워두고는 호 바트 시내를 또 걸었다. 호바트는 태즈매니아의 수 도이자 항구 도시로 1804 년 영국인들이 범죄자들을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3 이곳에 유배시키면서 그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했 다. 영국은 새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순수 태즈매니 아 원주민을 말살시켰고 당시 처참했던 학살과 만 행은 제니퍼 켄트 감독의 영화 <나이팅게일>(2018) 에 그대로 담겨있다. 하지만 지금의 호바트는 예술과 역사 고산 식물과 바위 지대의 산 정상까지 희귀한 동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산 중턱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 셔틀버스를 탔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며 운전기사는 구수 한 입담으로 곳곳의 볼거리를 설명한다. 왈라비와 웸벳과 포썸 등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사람들의 환 호가 터졌다. 우리는 셔틀 버스의 종착지인 도브 호수(Dove Lake)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상상한 그 이상 고산 초등학교 학생들이 먼저 인도 네시아를 방문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친구들 을 직접 마주한 학생들은 기쁨을 나누었고 고요 하고도 강한 소망의 땅이었다. 그리고 나 를 다시 이곳에 부를 강력한 마력의 땅이 었다. 포트 아서 태즈매니아 데블 호바트 살라망카 호바트 거리 공교롭게도 관광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예습이 되어 있질 않았다. 휴가를 내기 어려워서 금요일 하루 일정을 짜주었다. 따만 파따힐라(Taman Fatahillah)와 마 스지드 이스띠끄랄(Masjid Istiqlal) 공대학장과 건축본부장을 역임하며 자카르타 스망기 캠퍼스와 쁠루잇 소재 대학병원 등을 건축 해 현재의 캠퍼스 골격을 세운다. 로마 교황청은 이 공로를 인정해 1990년에 아트마자야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 장인 ‘실버메달’(Equitem Commendatorem Ordinis Sancti Silvestri Papae)을 장순일에게 수여한다. 셋째 딸인 장평화(1942~2016년)는 국립 인도 네시아대학교(UI)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학 조교 로 근무하면서 공동체가 어우러진 교육적 축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같은 날 오전 공부만 하 는 것이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온 아이들과 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네시아 친구들만 사귀던 나에게 글로벌 코리안으 로 거듭날 기회를 준 것이다. 나는 우리 6조의 이 름 ‘육개장’처럼 다양한 맛이 있고 색깔이 있는 글로벌 코리안이 되고 싶다. Part 2. OK Friends! 역사의 길 위에서 한국을 탐구하라! 다양한 나라에서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우리는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2022년의 모국연수에서 잊지 못할 추 억을 많이 만든 나는 2023년 모국 연수 공고가 나 오길 기다리며 공고가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다. 이번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문화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공지가 나 올 때까지 내 가슴은 두근두근. 그래도 두 번째 참가하는 연수다 보니 새로운 친 구들과 만남이 서먹하기 보다는 ‘우리는 곧 친해 져서 다같이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라는 마음으로 한 친구 한 친구의 첫인상을 기억 하려 했다. 또한 공원을 대신해 쾌적하게 걸을 수 있게 했고 공적개요 등을 공개하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정부포상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한다. 올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 재한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공학 과거 식민지 지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고려독립청년단 소속 ‘3인의 열사들의 활동지와 교회’ 이후 우리는 고려독립청년단 소속이었던 민영 학 관광객 등 해변의 모습과 자연의 논밭을 주로 그리는데 관광도 못 하고 일만 하셨지만 수업이 끝 난 뒤 “학생들이 참 착하네. 이런 추석은 처음이 다.” 하시며 뿌듯해하셨어요. 항상 수업이 끝나면 느끼는 보람은 혼자만의 것 이었는데 광고대행사 Ad Force Inc.를 설립한 사람이다. 역사 를 좋아하고 고대 유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0대때부터 취미로 유물 을 수집했다고 하는데 광복과 독립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공동체 의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의 발걸음 은 227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넘어 22 교과서로만 배운 한국어로는 실제 대화가 힘들었고 교도소장 교민 여러분께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 을 안겨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사 교사 간의 온라인 공유 세션을 통해 교수법과 커리큘럼 혁신을 논의하며 교육 협 력의 지평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교사 개인을 넘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서 국경을 넘는 교육의 장을 열어가 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한 권 으로 끝내는 국제교류수업』이라는 책을 출간하 였습니다. 국제교류수업을 처음 기획하거나 교수님 교육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62 I 한인뉴스 2025년 7월호 “우리는 단순히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만 집중하지 않습 니다. 학생 각자의 인격을 기르는 것에도 집중합니다. 학업과 인격의 균형이 바로 ACS Jakarta가 특별한 이유입니다.” - 지오반니 디쿠냐 교육 환경 속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 기들을 담았습니다. 마치 『냉정과 열정 사이』라 는 소설처럼 교장 이 선아)에 서울시교육청 일반행정직 공무원 봉사단 이 본교 및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해 교 육기부와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본교 초중등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크롬 북 교장 이선 아) 초등과정에서는 초등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 여한 가운데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본교에서 자체 제작한 지진 발생 시 대피 훈련 영상을 보며 유사 시 책상 등 가구 아 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기 교장 이선 아)에서는 06.10.~06.14일까지 한 주 동안 인니 어 동요 부르기 주간 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문화 이해를 위한 인니어 동요 부르 기 주간은 초등과정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주 동안 아침 등교 시간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하였으 며 교직원 교회 교회와 성 당과 절 국가가 없으면 국민들이 고 통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가의 중요성 국경 없는 배움 속 글로벌 인재 성장기 ㅡ 비나 인사니 초등학교와 고산 초등학교의 국제 교류 프로젝트 라하유 술리스티야니(Rahayu Sulistiyani) 교사 | Bina Insani Elementary School 46 I 한인뉴스 2026년 3월호 학교 안팎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배움 고산 초등학교에서의 일정은 크게 세 가지 활동 으로 진행되었다. 문화 교류 공연: 학생들은 음악과 무용 등 양국 의 전통 공연을 자신감 있게 선보였으며 국립무형유산원(NIHC) 을 방문해 전통 부채와 불교 미술을 배우며 문화 유산 보존의 가치를 일깨웠다. 완주미래행복센터 에서의 웹툰 그리기와 비빔밥 만들기 체험은 한국 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한인뉴스 2026년 3월호 I 47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성장과 작별 일정 마지막 날에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다. 대사관 방문은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이해하고 외교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재만 등이다. 이들 세 사람은 서부자바 가룻 지역에서 활동한 민병대 빵에란 빠빡(Pangeran Papak) 부대에 자원한다. 이들이 민병대에 가입 한 시점은 1946년으로 추정된다. 당시 ‘빵에란 빠빡 부대’에는 조선인 4~5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양칠성 국제 공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잦은 범죄로 구속되곤 했었다. 사이코패스는 ‘진단명’이 아닌 ‘성향’이다 많은 이들의 오해와 달리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더 넓은 미래를 향해 2025년 7월에는 Branz Apartment Simatupang 에 유아과정 전용 캠퍼스가 새롭게 오픈될 예정으 로 국제 중등교육자격(IGCSE) 시험으로 마무리된다. ● IB Diploma Programme (IBDP): 11학년과 12학년에는 비판적 사고 군속 군위안부 권별 귀국 후 1960년 6월1일에 가톨릭 유학생들과 공동으로 가톨릭계 대학교인 아뜨마자야대학교(Universitas Atmajaya)를 자카르타에 공동으로 설립하 고 귀환 준비 등 생존을 위 한 활동과 함께 태극기 게양 그 경험이 지금까 지 한국에서 살아가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6. 졸업 후 바로 현재의 직장에 취직 하셨나요? 성형외 과와 뷰티 산업에서 커리어를 쌓으시는데 전공이 이 쪽 인가요? 저는 무역학과를 전공했지만 그 곳이 바로 오늘처럼 특별한 날에만 개방되는 수장고이다. 1986년 3월 당시 문화교육부 장관이었던 파웃 하산티(Fuad Hasanti)에 의해 개관된 Duta Gallery는 40년 가까이 국제적인 예술가의 작품이나 역사적인 작품을 전시 그 관계 안에서 움직이는 한국인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 광고들을 통해 한인사회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게 한다. 한인상공회의소 그 냥 얼굴만 비췄을 뿐이라 그를 언제 만났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았다. 2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자카르타에 파견을 가게 되었고 그 덕 분에 점점 귀도 트이고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역시 그 리고 두 문화를 이어주는 연결자로서 그 모든 것들이 정말 대단 하다고 느껴져요. 이런 긍정적인 경험들은 한국에 서의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1. 다른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다면 무엇인가요?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어요. 아마 다문화인으로서 한 번쯤 “이것도 아 니고 저것도 아니다”라는 혼란을 느껴봤을 거예 요. 하지만 우리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세상을 바 라보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차이(difference)’라는 단어는 부정적으로 해 석될 수 있지만 그 뮤직비디오 에 등장해 노래하고 연기하는 사람들이 아티스트 가 아니라 자카르타 시내 코리언 레스토랑 대감집 의 직원들이란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대감집은 한국남방개발(KODECO) 주재원으 로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 땅을 밟은 표경준 씨 가 은퇴 후인 2000년 세운 유서 깊은 식당이다. 현재 남부 자카르타 그랜드 위자야 센터(Grand Wijaya Center)에 자리 잡은 대감집은 직접 만든 두부와 가정식 메뉴로 교민사회에서 독보적인 위 상을 지키고 있다. 26년 세월 동안 이름과 직원들 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해 온 이곳이 뜬금없는 뮤 직비디오로 주목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영상을 업 로드한 지 한 달 남짓 된 올해 1월 25일 기준 그 부분을 좋게 봐 주신 것 같아요. 면접 때 “한국의 식재료가 아니 어도 세계 어디서든 한국 음식을 만들고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제가 한식 분야를 선택한 건 단순히 자취 요리 경 험 때문이 아니라 그 사이를 메운 1945년~1949 년의 과정이 혁명기의 실체다. 이 기간은 매해 반 복되는 독립기념일 의례의 의미를 규정한다. 혁명기의 핵심은 수도 이동 그 선배의 표정과 질문은 그 동안 날 가려주던 커튼이 순식간에 불어온 바람에 날아가 버린 느낌이었다. 난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밴드 동아리에서 나와 허우적거렸고 무슨 인연인지 학교 한 쪽 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고전 기타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는 이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 였다. 나보다 한참 늦게 동아리에 가입한 그와는 기타나 음악보다는 술과 담배를 함께하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쌓았다. 그나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 과 죽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2024년은 한국인이 태평양 전쟁의 포로 감시원 으로 징용되어 인도네시아 땅에서 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을 벌였고 그 어떤 사진 에서도 본 적 없는 숨 막히는 경관을 마주했다. 첫 사랑이 떠올랐다. 크레이들 마운틴의 심장과 같은 도브 호수는 그 열정과 끈기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취 뒤에는 운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 외 학교 시설 전반에 거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서울시교육청 일반행정직 봉사단 교육기부 및 교육봉사 실시 특히 이번 서울시교육청 방문은 일회성으로 끝나 지 않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및 교육봉사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 5월 29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그 자체가 전부는 아니에요. 8. 김하나 선생님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가족의 역할이나 소중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에게 가족은 삶의 기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 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나가기 전 그 주 수업은 취소됐죠. 학생들에게 미안하 고 스스로에게도 실망했어요. 추석 수업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해서 병실에서 울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수업 이틀 전에 퇴원했지만 그 중 65 그 중심의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다 CMK아세안스쿨 인도네시아 방문 후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정치외교학과 20학번 김태희 52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자카르타에서 직접 마주해본 인도네시아에선 수 업에선 알 수 없었던 그 중에서도 “포도”와 “비누”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나다 라와 숫자 1 그 회사가 뷰티 사업 을 하는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이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걱정했지만 그 후 이곳에 뿌 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 104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 다. 이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선조들이 걸 어온 길을 되새기며 그가 그려낸 알록달록한 자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실 그가 도 착한 날을 인도네시아 한인 역사의 시작일로 기념 한다. 장윤원은 일제 패망 후 조선인 포로감시원 구명 운동과 민간인 귀환을 도왔고 그걸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 중히 여기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다양성이 세상 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것이 우리 공동체 가 풀어야 할 숙제다. 참고 자료 및 문헌 ● 로버트 헤어 그날은 가족들과 함께 그 감정을 나눌 수 있어 더 뜻깊었습니다. 수업에 가족을 초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세 종학당과 학생들께도 감사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무사히 추석 문화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정(情)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 최수민 세종학당 문화인턴 인터뷰 -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37 Q.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점은? 이 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의 이름이나 유 래를 아는 것보다 그녀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 그는 그의 아내를 내세워 현 지 파트너가 된다. 1962년 아시안게임이 자카르타에서 열리자 그는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 고 조선의 일본은행에서 근무할 정도로 일본어가 유창해서 네덜란드 총독부의 일본어 통역고등문 관으로 일했다. 이듬해 장윤원은 중국계 인도네시 아인 황항아와 결혼해 남해 그는 전국의 직장을 돌며 대한민국의 여느 직장인처럼 고 군분투하고 있었다. 전공이 기계공학과였던 그는 주로 지방의 제조 관련 공장에서 일을 했고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살인마로 정 해진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뇌 과학자 제임 스 팰런 박사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팰런 박 사는 자신의 뇌가 연쇄 살인마들과 똑같은 ‘사이 코패스의 뇌’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나 그들을 네덜란드 의 은인」이라 불렀다. 종전 후에 포로수용소에 수용됐던 네덜란드인 칸나백(Kannabeg) 백작은 김만수의 이런 활동을 증언했고 그들의 기질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가 직시하고 예방책을 세우는 데 있 다. 차가운 뇌를 가진 이들이 따뜻한 사회 속에서 공존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 럼 극적이었다. 일제에 반대하며 몰래 무기를 훔 쳐 그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한인뉴스》 학 생 기자로서 이번 역사 탐방에 참여한 나를 포함 한 25명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과거의 아 픔을 잊지 않고 그때 이맘때쯤 공부방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파티 무대 준비를 시작하곤 했어요. 매 년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가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저희는 그때 다양한 무대를 준비 했어요. 어떤 친구는 노래를 부르고 그땐 꼭 콘텐츠 제작도 병행할 거예요. 어쩌면 기다리지 말고 지 금부터 시작하는 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Q. 최수민 문화인턴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일단은 계획한 문화 수업을 모두 마치고 미련 없 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예요. 아직 김밥 그래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끄망 곳곳 숨 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오늘 탐방이 우리가 인도네시아로 다가가는 큰 한 걸음이 되었기 그런 가르 침이 큰 힘이 되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많은 기쁨과 슬픔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관계가 더욱 깊어졌죠. 가족의 지지와 믿음 덕분에 지금의 제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7 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함께하 지 않지만 그레이트 워 등으로 구성된 프 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그리 고 그 속에서도 함께 웃고 고민했던 순간들을 따라 가다 보면 그리 고 아이샤의 친구 니다와 함께 자카르타한국국제 학교로 향했다. 호텔을 나설 때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리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로 그리고 2017년 이시구로 가즈오까지 일본인 노벨문 학상 수상자들이 나올 때마다 한국에서는 한국 문학작품이 우수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문학성 을 세계에 알릴 번역 인프라가 부족해서라는 논평이 나왔다. 일본은 20세기 중반부터 일본 문학 을 외국어로 번역 그리고 갤러리를 순회하는 이번 탐방은 인도네시아의 역사 그리고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교육으로 빛나 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5년 설립 이 후 그리고 그 여 정이 어떤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는지를 기록한 이 책은 그리고 기업가를 양성한다” 는 학교 운영 전반 에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그리고 길 건너 있는 대성당(Our Lady of the Assumption Cathedral) 그리고 말로 다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 게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단순한 활동 보고서가 아닙니다. 교실에서 시작된 작지만 진정성 있는 만남이 그리고 쓰기에서 중요 한 문어체 표현까지 모두 온라인 자료를 활용해 정리했다. 첫 도전이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열 심히 공부했고 그리고 완주 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참여한 환영식은 무척 감동적이었다. 인도네시아-한국 초등학생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지켜 주신 모든 독립투사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은지라는 친구와 뜻깊은 우정을 나 누며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 나와는 다르게 인 도네시아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나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기도 했지 만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도 함께 사용하며 우리가 함께 아는 한국의 K-Pop 그리고 인도네시아 한인의 날(9월 20 일)을 기념하는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그린런’이 지난 9월 21일(일) 오전 6시 부터 11시까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5km 달리기와 2km 플로깅 두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티셔츠 디자인에 따라 거북팀과 토끼팀으로 나뉘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그리고 조지George 우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 린과 짐은 보고르의 작은 국제 학교 부부 교사였다. 지금은 은퇴 후 호 바트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얼굴을 마 주한 것은 십 년 만이지만 린과 짐은 여전히 친절 하고 다정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는 퍼스 대학교 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야생 동물 구호활동을 하 기 위해 태즈매니아로 돌아온 그들의 딸 그리고 최근 신문 기사와 CNN이 선정한 가장 맛있는 음식에 선정된 사떼아얌(Sate Ayam) 그리고 탐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 내지가 담긴 가방을 받았다. 세심한 것까지 챙겨 주는 한인회의 마음을 느끼며 탐방에 대한 기대감 이 높아졌다. 젠데랄 아마드 야니 공항에 도착한 뒤 그리고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 형 교육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캠브리지 커리큘럼 기반의 견고한 교육 철학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Pondok Indah 그리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을 핵심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며 그리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를 잇는 여정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 <무지개공부방>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도움 이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보다는 인도네시아 문화와 생활에 더 익숙했는데 그리고 한국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짧게 말하면 제 가 살던 동네에 “작은 한국”이 있었던 셈이죠 (하하).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아마 그렇 게 느꼈을 거예요. 그때 학교 끝나고 공부방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었는데 그리고 함께 둘러앉은 가족을 떠올리잖아요. 그런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Q. 세종학당 첫 수업은 어땠나요? 첫 수업은 정말 긴장을 많이 했던 것이 기억납니 다. 첫 만남이기도 하고 그와 함께 역사적인 호기심과 지 적 탐구심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박재한 한인회장은 “이번 암바라와 역사 탐방 은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그의 말로는 그의 자녀인 장남해와 장평화는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에 온 한국인의 정착을 돕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장윤원(1883~1947년)은 일본강점기에 조선 독 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다가 일제 탄압을 피해 중 국을 거쳐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에 망명했다. 1920년 9월 바타비아(현 자카르타)에 도착한 이후 1947년 사망 시점까지 27년 간 인 도네시아에 살았다. 네덜란드령 동인도 총독부의 고위관리이던 안젤린(de Kat Angeline)의 권유 로 인도네시아로 온 그의 잔인함 을 완성한 것은 불우한 환경이었다. 알코올 중독 과 폭력을 일삼은 아버지 그중 일본과 한국 가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근영이를 다시 인도네시아에서 7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슬퍼 눈물이 났다.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연수원 안에서 ‘오늘은 통금 12시 10분까지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우리는 흘리던 눈물을 닦고 마지막 날밤을 위해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과자를 들고 내 방인 317호에 모였다. 317호 안에서는 5명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퍼 져 나갔다. 미국 글로독(Glodok)까지 하루에 해결했다. 자카르타가 전 세계에서 쇼핑몰이 가장 많은 도시라지만 정작 쇼핑몰은 한 군데도 가지 않고 글로벌 역량 강화 글로벌 이슈 글로벌 인식 을 강조하는 IBDP로 전환한다. 이러한 이중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학문적으로 학생기자 박승헌 | ACS Jakarta G11 s 이 학 교 를 소 개 합 니 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61 뛰어날 뿐 아니라 고등 교육과 그 이후의 삶에 서도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ACS Jakarta의 리 켄 셍(Dr. Lee Khen Seng) 교장은 이 전인적 사명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활기찬 인재를 원합니다. 단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장을 열다) 그 뒤 기관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회의(2013년 3월 8일)에 서는 ‘아카이브’를 ‘기록 보관’ 기관장님 기념 뱃지와 간식 기분이 좋네요 4. 한국의 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 다. 한국인 기업의 후원으로 부산 경성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한국의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 정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시기에 기사 공유와 기고 등으로 한인뉴 스를 지원해야 한다.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한동섭 교수는 재외한인언론이 정보 제공과 한인사 회 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결속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외동포언론 의 고유한 기능으로 고국과 거주국의 소식 보도 기술협 력 기획 전시실 그리고 특별 수장고로 이어지는 관 람길에는 많은 그림들과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Trubus Soedarsono의 흉상에서는 손끝 하나하나의 애정이 느껴지는 듯했고 길거리 음식 길을 따 라 쭉 들어가 건물 사이를 지나면 아름다운 중앙 뜰 이 나오고 그 뒤에 기획 전시실이 있다. 정문 오른 쪽에는 상당한 규모의 아랍풍 대리석 건물이 있는데 김 만수는 항상 자결용 권총을 휴대했다고 한다. 네 덜란드인들은 김만수와 그의 동료들의 인도주의 적 배려 덕분에 생명을 건졌고 김 우재.박은주 명예고문 내외 김광무 포스코 법인 장 김나지움 등 세 가지 고등 중등 과정 중에서 하 나를 선택해야 한다. Hauptschule (하우프트슐레): 직업 교육을 중심 으로 한 학교로 김만수는 교민 대표로 참석해 태극기를 게양한다. 그는 한 인사회 형성기에 인도네시아를 드나드는 많은 한 국 사업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한인사회의 맏형’역을 자처했다. 그는 1975년 자카르타에 서 사망한다. 유형배 김성희(발리한국학교 교무 행정교감) 김소웅(재인도네 시아한인회 자문위원) 김영율(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수 석고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박재한 한인회장 김장 김종희·양태화·이 정호·이지완 수석부회장 김주명 시인님과 JIKS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수모워노에 위치한 고려독립청년당 결 성지를 방문했다. 예상보다 작고 허름했지만 그 안에 담긴 우리 한인들의 투쟁의 역사는 그 어떤 웅장한 건축물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먼 타 국에 남은 독립운동의 흔적을 직접 마주하면서 김지윤 상파울루대(USP) 한국어문학과 교수는 ‘소년이 온다’를 각각 포르투갈어로 번역했다. 임 교수는 10대 시절 브라질에 이민 간 1.5세다. 프랑스어권의 대표적 인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로 알려진 최경란은 한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에 유학 후 파 리에 정착했다. 사할린 출신의 이상윤 번역가는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를 러시아어 로 번역했다. 문화 전쟁 시대의 번역과 문학 교류의 역할 현대를 문화전쟁 시대라 부른다. 각국은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고 김현재 김형석 체험수기 부문 가작 및 2023년도 주인도네시 아 대사표창(38명) 등을 수상자들에게 전달·수여했다. 깨끗하 고 안전하게 요리할 것. 둘째 꼬따뚜아 등을 방문하면서 인도네시 아의 정치 꼼플렉과 쇼핑몰 그리고 코리아센터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49 이렇게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형성된 공동체를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라고 정의한다. ‘빗장 공동체’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빗장이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낯선 느낌이 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꽤 오랜 역사를 자랑 하는 자카르 타의 유일무이한 어린이 합창단입니다. 코로나19 로 약 3~4년간 활동이 중단 되었다가 작년 2024 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 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 터 6학년 사이의 어린이들이 매주 한 번씩 모여 함 내가 바라는 세상을 노래해요!!! 권영경 (Jakarta korean children’s choir 17기 단원 학부모) 어른들이 거짓말 안 하는 세상 끝내 장렬히 자결을 선택한 그 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비현 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끝없는 평원 사이로 길은 이어진다. 산을 내려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 셰필드 (Sheffield)는 ‘벽화의 마을’이라 불렸다. 건물 마다 손으로 그린 농부의 얼굴 끼 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침 시간 친구들이 함께 관람하며 박수 치고 응 원하는 모습을 보며 친구들을 향한 배려와 격려 의 모습 또한 참 예쁘고 보기 좋은 즐거운 시간 이었다. 2024 JIKS 초등과정 인니어 동요 부르기 주간 동요 부르기에 참여하였던 학생들도 “인니어를 동요를 통해 배우고 직접 불러보니 인도네시아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 는 반응이었다.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37 5월 21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나 는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 나(Gue)라는 의미로 지어진 낭만 적인 이름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대중의 참여 나나 갈 곳이 마땅하게 없어 동아리방에 ‘죽치고’ 있던 치들 중 하나였고 나는 그들이 느끼는 인도네 시아라는 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충격을 먹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나는 남는 건 사진뿐이라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더 신나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닷새 내내 이런 갑잡스런 방문에 대해 가타부타 이렇다 할 말이 없어 그에게 묻고 42 I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싶은 게 많았지만 나무문 마 다 나보다 나의 아들이 더 아세안 구성원으 로서 정체성을 강하게 느낄 것.’이라는 답변에서 앞으로의 ASEAN 공동체의 활동을 어떻게 전개 할지에 대한 포부가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 인도네시아 일정 중 일부를 함께 한 국립 인도네 시아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자네샤’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자네샤 는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의 다 양한 문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이 책은 국제교류에 관심있는 교사뿐만 아 니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특별한 인연과 사 람 이야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울림 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 었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만난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의 세계를 넓혀갔는지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들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몇 안 되는 곳이라는 게 내 평가다. 그와 내가 닮은 게 있었던가. 최 소한 내 대학 시절 기억 속에는 술과 담배를 좋아했던 거 외엔 없었는데. 그저 나이 든 사람들이 갖는 공통점이려니 했다. 다행히 주말은 내가 하루종일 투어가이드를 해 줄 수 있어 자카르타 이곳 낙제를 하지 않는 이상 평생 한번 만 응시할 수 있다. Abitur는 독일 뿐 아니라 EU국 전역에서 대학입학 자격을 갖는 다. Abitur가 필수 요건이기는 하지만 원하는 점 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난 누구와 친해지려 나!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친구들의 얼굴을 살 펴보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김포 공항에서 본 그 친구들은 그냥 그냥 지나가는 존 재였다면 5박 6일 내가 매일 부르던 그들을 보면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함께 보여 진 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나라에 돌아갈 때 안전하 게 가라는 안부인사를 나누는 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며칠 뒤인 다음 해 1월 난양 공대 (NTU) 남 한 크기의 3분의 2 남북한 유엔 가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태평양지역 내 개발도상국 간 협 력 증진의 표시로 한국 정부가 인도네시아 내에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데 협력할 의향이 있음 을 표명했으며 남자카르타 지역의 더 많은 가족들에게도 양 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앞으로도 가치 중심의 고 품질 교육 내가 바라는 세상!! >> 이토록 아름다운 글은 시가 아니라 윤일상 작사 내가 배정되었던 목포 그룹은 모국연수 3 일 차에 목포 근대 역사 공간을 방문하였다. 그 곳 에서 우리는 1944년 일본군 150사단 사령부가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유달산 방공호를 보 았다. 방공호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들을 강제 동 원한 일본인들 조각상을 보며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장소만 데려가니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면서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다행히 생각보다 그는 즐거워했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한국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56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내 길은 내가 개척하자!”라는 마음으로 더 적극적으 로 적응하려고 했어요. 대외활동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날 뻔했어요. 추석 수업까지 정말 먼 길을 달려온 기 분이었죠. 그날 배운 건 단순했어요. 건강이 최고 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렌터카 직원이 출 근하길 기다리며 페리에서 담아 온 뜨거운 물로 컵라면을 끓여먹었다. 남호주의 선선한 가을 바람 과 일출이 어울어진 기막힌 이 순간에 네 이버 밴드 네가 꿈꾸던 세상 누구라도 한번쯤 생각하던 파라다이스 싸우지 않는 세상 네덜란드 정부는 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만수는 1947년 한국에 귀국했다가 다시 인도 네시아로 돌아가서 1955년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여성과 재혼한다. 1973년 한국 기업인 미원 인도 네시아가 진출하자 네덜란드의 군사행동 재개 로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그때마다 수디르만을 중심으로 한 게릴라전과 3·1 족자 총공격[3]이 공 화국의 존속 의지를 증명했다. 제도 측면에서는 독 립 직후 출범한 KNIP[4]가 미완의 헌정 질서에서 의회 기능을 임시 수행하며 국가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인도네시아는 1949년 12월 27일이 아닌 1945 년 8월 17일을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시작일로 삼 는다. 독립은 법적 사건이면서 동시에 공동체의 자 기확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는 수백 개 언어 와 종교 네덜란드의 은인 김만수는 서부자바주 반둥 근교 수까미스낀 (Sukamiskin) 지역 포로수용소에서 포로감시원 으로 일했다. 그와 동료인 조남훈 등은 네덜란드 포로들에게 지정된 음식 외에 물품을 공급해 주 고 비밀리에 바깥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런 행 위가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으므로 네이버 밴드 넷 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 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노 래와 율동 노 병한 등 세 명은 일본군의 트럭과 무기를 탈취해 서 일본군인과 협력자들을 사살하는‘암바라와 거사’를 일으킨다. 세 사람은 일본군에 추격을 당하자 도피했다가 자살로 마무리한다. 민영학이 자살했던 옥수수밭은 현재 논으로 바뀌었고 노래도 부르면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서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한국에 돌아온 이 후로도 조원들과 함께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인 연을 이어오고 있다.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과 동남아에 대 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얻고 있다. 현지 탐방 에서 얻은 배움들과 인연들 노무자 등)으로 식민지 조선과 대 만에서 강제동원한 민간인 약 5 노벨문학상과 번역가 글: 조연숙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2024년 10월 노벨문학상을 한강 작가가 수상했다는 소식에 한국 전체가 들썩였다. 1968년 가 와바타 야스나리 노병한 ‘3인의 열사’들이 활동했 던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 열사들은 일본 군무원 으로 활동하면서도 일제의 통치에 맞서 싸운 조선 인들로 노병한 등 3인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놀 이와 배움 높은 교육 수준과 탄탄 한 도덕적 기반 누군가가 어린시절의 유영철에게 폭력적 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주었 다면 유영철은 역사속 잔혹한 연쇄 살인마가 어 린시절을 극복한 평범한 가장이 될 수 있지 않았 을까? 유영철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시절 이 불우하다고 해서 누구나 살인마가 되는 것은 아니며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SW) 이러한 성과는 ACS 자카르타가 학생들을 국제적 학업 무대로 준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CS Jakarta의 코디네이터들은 학생들이 언제 든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대학 지원 준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며 학업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 안토니 파웰 뉴스 생산자와 공급자의 경계를 허물었다. 한인포스트 밴드와 인도웹 및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는 개인이 직접 소식을 전달하면서 쌍방향 소통을 한다. 2013 년부터는 한인 유튜버들이 등장했고 니은 다 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줘요. 10.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잠시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 한 다문화 아이로서 다량의 무기를 탈취 했다. 네덜란드 군의 포위를 저지하기 위해 찌마 눅(Cimanuk) 다리를 파괴했을 정도로 폭파 전문 가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군은 1948년 11월 기습 적인 소탕작전을 벌여 양칠성과 아오키 다문화 교육을 선도해 온 래플스 크리스천 스 쿨(Raffles Christian School)이 개교 20주 년을 맞아 다시 수카부미로 돌아왔다. 한글을 배우는 것에서부터 꿈을 시작했다는 사실 은 다시 작은 단지로 들어갈 때 한 번 이렇게 차단기를 두세 번 거치는 경 우도 있었다. 요즘 인도네시아에 확산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은 외부인에 대한 통제 가 더 강하다. 위기가 발생하면 외부인의 출입을 더욱 제한한다. 1998년 5월사태 전후로는 동네 골목길 도 주민들끼리 차단기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아예 설계부터 출입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주택단지는 더욱 통제가 더욱 심해졌다. 폭은 좁지만 사유지가 아닌 공용 도로와 골목 길조차 외부인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한 점은 내 입장에서 낯설었다. 인도네시아 정치와 치 안이 안정되면서 주택가와 주택단지 통행이 완화됐다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 시 한번 통제가 강화됐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다양한 문화 프 로그램과 국제적 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 을 이해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모여 각 다양한 푸드 부스와 공연 다양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행히 5급을 취득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귀한 기회를 얻어 기초 한국어반 TA를 맡아 봉사활동을 했다. 그때 선생님께서는 “기초는 읽기가 제일 중요합니다.”라고 말씀하 셨다. 문법을 배우기 전에 한글을 제대로 익히고 발음해야 한국어를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하셨다. 기초반 학생들은 마음이 급해서 한글을 대충 배운 경우가 많다. “이 문법은 언제 배우는지” 단비학교 학생들에게 음악의 감동과 함 께 꿈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행사 이후에도 나눔은 이어졌다. 김종규 단장은 다음 날 단비 브라스밴드의 30 여 개 악기를 무상 수리하였으며 단순한 트래킹이 아닌 자연의 품 속에 서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임을 새삼 되새기는 의식과도 같았다. 약 6km에 이르는 Dove Lake Circuit 를 걸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 남반구의 작은 유럽 단순한 하루를 넘어 세대를 잇는 공동체의 가능성과 감동을 보여주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 감동은 단비학생들이 I K Wind Orchestra 단원들에게 전한 초코렛 선물과 감사 카드에 고스란히 적혀 전달되었으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미래를 여는 음악교육의 출발점 단비학교 이사장은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1 인 1 악기 교육이 실현되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 며 “앞으로 재정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악기를 구비하고 단원들은 학교 도서관을 위한 도 서 기부 단지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시티워크와 지하 물류 터널 인도네시아에는 쇼핑몰의 이름에 ‘시티워크’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깨끗한 바닥 그리고 2~4층을 터서 시원하게 보이도록 쇼핑몰 공간을 꾸민 곳으 로 달리기와 플로깅 당선된 학생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게 손을 건넨다는 뜻도 되고 서로 함께 하는 악수 의 모습도 됨을 의미하는 로고로 음과 양의 조화 에서 영감을 받아 태극무늬를 띄게 구성하였다’ 고 로고를 제작한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JIKS 이선아 교장은 창립사를 통해 JIKS 학생들 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협력하여 직접 기획· 운영한다는 점에서 드림카페는 화합과 소통의 의 미를 지니고 있으며 드림카페 창립을 계기로 인도 네사아의 한인사회가 하나로 통합되어 자카르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기회들을 마련해 나가 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시 경성어학원을 운영하시던 이동률 선생 님과 연결해 주셔서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 이 열렸어요. 저는 6개월 동안 자카르타에 있는 경성어학원에 서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당시 식민정부에 의해 활동이 금지되어 작품에 이름조차 남길 수 없었던 인도네 시아 화가들의 대조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며 피식 민지로서의 공감이 크게 형성되었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방문한 꼬따뚜아의 국립 인도네시아 박물 관에서는 과거는 과거로 둔 채로 식민 지배의 역 사 역시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하고 새롭게 네덜란 드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인도네 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로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와 우리에겐 새롭게 다가오는 식민 지 배 국가와의 관계에서의 접근방법이 일종의 놀라 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공부할수 록 한국인에게 새로운 귀감과 영감을 주는 국가임 이 분명했다. ASEAN 사무국을 방문했을 땐 인도네시아가 아 세안의 중심축 국가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ASEAN’에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그 미래와 발 전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동남아 국가 사람들이 ‘아세 안’으로서의 정체성을 많이 느끼는지에 대한 질 문에 한 관계자분께서 해 주신 ‘나의 아버지보다 내가 더 당시 외국인으로서 취업비 자(E-7)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회사에서 비 자 지원이 힘들어서 수습 기간만 마치고 퇴사하 게 됐어요. 퇴사 후 구직활동을 하던 중 서울에 있는 회사에 서 면접을 보고 합격했는데 당신(Lo) 당연히 별 반 응은 없었다. 그리고 또 당연히 지난 2년 동안 내게 아무도 “숙(宿)”을 부탁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2년 만에 단톡방이 아닌 개인 톡으로 그에게 연락이 온 것이었다. “자카르타는 살 만해?” 살 만하다고 해야 할까 당일까지 컨 디션이 좋지 않아 오전에 병원을 한 번 더 다녀왔 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선생님 대 감집 직원들이 직접 작사와 노래에 참여한 베스 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14만 회를 기록했다. 구독자 110명의 채널에 오른 인도네시아어 가사 의 이 영상이 케이팝 아이돌 못지않은 속도로 조 자카르타에서 풀뿌리 한류 일으키는 대중음악 프로 아티스트 인터뷰 배동선 작가·번역가 제공 26 I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회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 을 시사한다. 베스티는 음악에 정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 들어보면 프로의 작품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곡을 만들고 직원들을 트레이닝하며 촬영과 편집 대림산업 대부분 본인이 해외 여행 중에 직접 구입하거나 유럽 대학 공동체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죠.” 이 교육과정은 학제 간 프로젝트 대학 교 대학 에 들어간 나는 고등학교 내내 꿈꾸던 밴드 동아리에서 전자기타를 치겠다는 꿈을 가지고 문을 두드렸다. “기타 안 들고 왔어? 어이구야. 그래 그럼 이걸로 서태지의 하여가 리프 한번 쳐볼래?” 밴드 동아리 선배는 한심하다는 표정과 함께 기타를 넘겨주었다. 광주에서 상경한 나는 주눅이 들기 싫어 언제나 오버액션하면서 나름 당당한 척하며 처신했는데 대학 지원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 특 례 입학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입시 담당 교사가 배치되어 있어 한국 학생들의 특례입학에 큰 도움 을 주고 있다. 그 동안 졸업생들의 입시 전례를 분석해 보면 대한민국 총경급) Maulida Ibnaty Qonita 중부자바한인회 Rendra Z.Idris 소속: Otoritas Jasa Keuangan (OJK) / Head of International Department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 인도네시아지회 명예고문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도서관 도심 테러 등 사회 혼란과 치안 불안이 심각했고 도착어로의 표현 능력이 뛰어나 세계 문학의 중심 에 한국 문학을 올려놓았다. 재외동포 번역가의 대표적인 사례는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등을 번역한 스페인 어 번역가 윤선미 교수와 포르투갈어 번역가 임윤정 교수이다. 윤 교수는 학창 시절을 아르헨티 나에서 보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했고 독립 후에는 우스마르 이스마일 영화감독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영화계에 큰 족 적을 남긴다. 반둥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던 김만 수ㆍ조남훈 등은 일제에 대한 간접 저항의 하나로 포로들의 외부연락을 담당하였으며 독립군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 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JIKS의 박지나 학생은 “이번 탐험을 통해 인도 네시아에서 한국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게 되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국제학교의 류호진 학생은 “암바라와의 역사를 깊이 탐구하며 애국심이 강 해진 뜻깊은 탐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2 학년 박민준 학생은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했 다는 것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박민준 학생의 말처럼 독일 교육 제도와 인도네시아 독일 국제 학교 DS J 독일의 교육 제도는 매우 체계적이고 다양한 선 택지가 존재한다. 독일은 공교육을 기반으로 하 며 독일 어 주요 과목의 교과서는 각자의 이름을 적고 깔 끔하게 학습한 후 매년 후배들에게 물려주게 되 며 실습서와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로 진행되는 과 목 교과서는 매년 새 책이 지급된다. 제2외국어 로 인도네시아어와 프랑스어 교육이 실행되는데 인도네시아어를 선택하여 이수할 경우 독일 프로이센 빌헬름 2세의 초상화 등등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전시품들이 많았다. 해외에서 온 수집품 외 에도 솔로(Solo) 왕궁에서 가져온 침대 독일어와 인도네시아어 과목을 배우는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9 Trillngual이라 불리는 인터내셔널 반과 독일어 위주의 독일반으로 운영되며 5학년부터는 모든 과정이 통합된다. 통합된다고 해서 전과목이 독 일어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물리와 역사 등 몇 몇 과목은 영어로 배우게 된다. 또한 독일어로 진 행되는 수업에는 독일 교사 이외 독일어 독일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포기 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이 학교를 소개합니다] 글: 조은아(편집위원)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7 가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레알슐레Realschule 졸업 후에도 직업학교나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대 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2. 대학교육 (Hochschule) 독일의 대학교육은 전 세계에서 매우 인정받는 시 스템으로 독일의 Baden-Württemberg 주에서는 EU국 이외의 외국인 학생에게 학기당 1 동 부자바주-경상남도 등 2022년 현재 28개 지자체 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있으며 동네마다 깃발 달기와 ‘빤잣 삐낭’[8] 같은 놀이가 추상적 국가를 구체적 생활 로 전환한다. 언어 정책은 국가 형성에 결정적이었다. 바하사 인 도네시아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학교와 행정을 표 준화하면서 서로 다른 섬 출신의 시민이 같은 문 1945년과 1949년 사이: ‘독립기념일’이 만드는 인도네시아 조연숙의 인도네시아 노트 조연숙 |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동문들이 학교의 전통을 함께 기념 하는 행사다. UN 데이 동부자바주 수라바 야 지역에도 조선인 여성 위안부가 있었다. 일본 군이 주둔했던 수마트라뿐 아니라 깔리만딴 동시 에 자신만의 문화적 뿌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독 려받는다. 매년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와 같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문화 를 소개하며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기 도 한다. 교실을 넘어선 다채로운 배움 RCS는 배움이 교실 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 을 믿고 실천한다. 학생 주도의 환경 보호 캠페인 및 자선 프로젝트 동지들과 뜻을 모아 2016년 4월 21일 에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Historika Indonesia) 라는 이름의 역사연구단체를 설립하고 구성 원들을 관련 연구에 참여시켰다. 당시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는 독립전쟁((1945~1949)을 비롯해 20세기에 벌어진 인도네시아 독립운동 관련 역사 데이터를 보강하는 작업에 주력했다. 저평가된 로 컬 독립영웅들을 조사 동티모르 독립운 동을 강경 진압하며 당시 철권 독재 통치하던 수하 르토 대통령의 눈에 들어 그의 딸과 결혼(나중에 이 혼)했다. 이후 그는 수하 르토의 오른팔로 활동하며 군 요직을 맡았다. 파 푸아와 동티모르 등에서 반정부 세력을 학살하고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 열어 “인니 동포사회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여론 형성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 동화책 중에 원하는 분야에 들어가 그 분야에 알맞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프 로젝트였다. 완성된 프로젝트는 캠프가 끝나기 전 날 발표될 예정이었다. 영상 편집에 관심있던 나 는 영상팀에 들어가 봉화에서 있었던 일상을 비디 오로 담기로 했다. 우리 그룹 이름은 ‘삼시새기 기’였다. 그 의미는 삼시새끼를 챙겨먹듯 두 가 지 주요 경로가 있다. Universität (대학교)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심화된 연구와 교육을 제공하고 졸업 후 Bachelor와 Master 학위를 취 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 개의 이름 두 교사가 어떻게 서로에게 배움의 거 울이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리고 그런 만남이 만들어낸 변화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번갈아 펼쳐지 며 결국 하나의 서사로 모이는 형식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꼈던 감 정 두 아티스트가 현지에서도 식 당 운영 이상의 사고를 쳐주길 기대해 본다. 사진 출처 및 참고자료 - 긴디뮤직 제공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https:// www.youtube.com/@jakartadegamjib526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BESTIE’ https://www.youtube.com/ watch?v=j3Zak43VWTQ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 만남’ https://www.youtube.com/ watch?v=KazQ9hmzMHU - 대감집 자카르타 유튜브 채널 ‘Fly Together’ https://www.youtube.com/ watch?v=YbhwijCEpk4 - HMMA awards ‘2023 HMMA WINNERS AND NOMINATIONS’ https://www.hmmawards. com/2023-hmma-winners-andnominations/ 두려움도 함 께 몰려왔다. 나와 같은 방을 쓸 친구는 나와 마음 이 잘 맞을까? 라는 걱정부터 내가 가는 경북 봉 화라는 곳은 어떠한 곳일까? 라는 기대감까지...... 이 모든 감정을 잘 버무려 내 마음속에 잘 넣어 두고 두타 갤러리 드라마 등의 예쁜 집들을 구경하며 살라망카로 향한다. 살라망카 거리에는 조지아 왕조 시대의 창고들이 그 고풍스러움 그대로 예술품 상점과 예술가들의 아틀리에 디귿’처럼 하나의 글자 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디자인과 같은 전공들은 실무 경험 이 더 중요시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하고 체계적인 학사 시스템에 한 국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직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교육 철학 RCS는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사회성 땅그랑반튼한인회가 힘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 업을 주선할 목적으로 2010년 땅그랑 찌뜨라 라야에 개원했다. 교장 고재천 목사의 보살핌 아래 한글 교육과 태권도 때로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기도 했지만 또 는 일본군에 의해 간호사로 위장된 군위안부들이 포함되었다. 위안부 피해자 정서운(1924~2004년)은 ‘애 국봉사단’에 입단하라는 이장의 권유에 넘어가 1938년에 중국 광동성을 거쳐서 자바섬 스마랑 으로 끌려갔다. 정서운은 성노예 위안부를 부정 하는 일본 정부 앞에 “내가 스마랑 암바라와 지 역의 일본군 위안부”라고 직접 반박했다. 정서운 은 함께 끌려온 여성 13명 중 6~7명 즉 절반만 종 전 후까지 살아남았으며 또 다른 친구 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특별한 공연을 하기도 했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많은 한국 분들도 오셔서 함 께 즐겼던 기억이 나요. 매년 이 행사를 준비해주 신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 스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지만 또 대한민국에서 아세안이 주목받고 있 다. ‘CMK 아세안 스쿨’은 이러한 아세안/동남 아 대세 시대 속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 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KUAC)가 주관하는 동남아 전문가 양성 프로그 램이다. 정치외교 또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많 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자네샤의 멋진 한 국어 실력 덕분에 우리는 금세 친해졌고 또 앞으로 있을 배움들이 한국과 아세안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성과 마음이 담긴 나눔 이번 음악캠프를 준비하면서 김종규 단장을 비 롯한 I K Wind Orchestra 단원들은 성인 또 하나의 특별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안녕하 세요 또 한국과 인도네 시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 함께 나누는 마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수업 당일 아침부터 가족이 차례 음식을 만들었 어요. 전 부치고 또라자 (Toraja) 지역에서 가져온 관 뚜껑 등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온 것들 또한 다양했다. 세 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발견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와양 라하유 술 리스티야니 선생님과 공동 저자로 함께 집필한 에 세이 책입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교사가 각 자의 시선으로 같은 여정을 풀어내며 래플스 크리 스천 스쿨(RCS)은 우수한 학업 성취도 러시아 런던 정치경제 대학(LSE) 레알슐 레 로 담아 로봇 및 AI 기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 을 탐색했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를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른당(Lendang) 등등의 정보 를 습득한 상태였지만 리 더 리더십 (Lead) 리더십 훈련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어서 학생들은 옛 모 습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 비극적인 역사로 가득 한 위안부 시설을 떠나기 전 리터러시 위크 마 야 마른 몸매’처럼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경우 가 많아요. 하지만 그런 “모두의 미 기준”이 꼭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믿어요. 자기애와 자신감이 넘치면 그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마린 테라스 마산 마음은 그와는 반대로 무거워졌 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역사 탐방의 첫 번째 목 적지인 ‘암바라와 성’에 내렸다. 암바라와 성은 1934년에 건설되어 처음에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정치범과 성인 수감자들을 위한 교도소로 사용되었으며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다. 초등교육을 한국에서 받 은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이 마음 아팠지만 마임 마치 된장을 숙성시키듯 느릿느릿하 게 시간을 함께했었다. 그리고 모두가 그렇듯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마치 지중해 의 집처럼 붉은 기와 지붕과 베이지색 벽으로 된 건 물이 등장한다. 왼쪽 건물은 상설 전시실 마침 제가 한국에 와 있었던 터 라 부산에서 저녁을 함께하면서 무지개 공부방 학 생들과 제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 가 있었어요. 그 후에도 몇 번 더 같이 저녁을 먹었 는데 마케팅팀 막상 학교로 출발하니 긴장감이 밀려왔 다. 주차장에 도착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줄을 보니 비로소 실감이 났다.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에 긴장 속 에서도 설렘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수험표를 받고 4층에 있는 15번 시험실로 올라 가려는데 많 은 학교가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말레 이시아 말레이시아로 떠난 해외영재탐방 프로그램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개별 국가들에 대한 인상들과 직관들은 미래의 한국과 동남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관 계를 위해 활약하고 싶은 한 명의 학생으로서 굉 장히 귀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일련의 경험들로 인 해 인도네시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을 지 닌 국가인지 역시 알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에 한 번 방문하면 자바의 여신에 의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데 맛있게 먹을 것.” 제가 생각하는 한국 음식 문화의 가장 멋진 부분 은 맛보다도 함께 나눠 먹는 ‘정’이에요. 물론 음식의 역사나 전통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문화를 전하면서 다른 문화 를 존중하려 늘 의식하고 있어요. 돼지고기를 먹 지 않는 종교를 고려해 수업에서는 돼지고기를 사 용하지 않아요. 한국인으로선 삼겹살 K-바베큐 나 김장 수업 때 돼지 수육을 삶지 못하는 게 아쉽 지만 매년 지방자치단 체 간의 경제. 문화 교류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 사르워 에디 초대 주한 대사… 사위 유도요노 대통령과 아니 여사 1974년 4월 18일 사르워 에디 위보워(Sarwo Edhi Wobowo) 초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임 명돼 4년간 근무한다. 중부자바주 뿌르워레조에 서 태어난 사르워 에디 대사(1925~1989)는 네 덜란드 강점기에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인도네시아를 침략한 일본군이 설립한 조국의용 대(PETA 매년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함께 기념하는 ‘한글날’. 외국인인 나에게는 한국어를 처음 배 웠을 때 외우기 어려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 다. 한글은 ‘기역 매주 시연을 통해 내 용을 보완하며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준비해왔다.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곳으로 대피 하기 등 단계별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훈련 상황 개시에 따라 즉시 책상 밑으로 대피한 후 몸을 보호하고 머릿속에 수업 시간 에 배운 인도네시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뒤 섞 여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 궁금하면서도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세안 멘뗑(Menteng) 멜버른을 거쳐 시드니를 가기 전에 오랜 지인이 사는 태즈매니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을 때만 해 도 그저 아이들이 태즈매니아 데블이라는 멸종 위 기의 요상한 동물을 보고 싶어 한다는 핑계를 얹 었을 뿐이었다. 멜버른 질롱에서 저녁 페리를 타고 밤새 달려 동 살이 비칠 즈음 데본포트에 도착했다. 배에서 함께 내린 태즈매니아의 주민들이 서둘러 사라지고 명부 작성 모 금 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조직하여 참여했고 그 들을 중심으로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의 다른 활동 가들도 해당 연구 관련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 활동 중 하나는 공개토론과 세미나를 개최하 는 것이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 8 월 18일 자카르타에서 한국문화원(KCC)과 함께 “독립의 보편성: 인도네시아 혁명에서 한국 투사 의 역할(Universalitas Sebuah Kemerdekaan: Peran Pejuang Korea dalam Revolusi Indonesia)” 이라는 제목으로 토크쇼 형식의 세미나 를 열었고 2019년 8월 16일에는 데뽁 소재 인 도네시아 대학교 문화과학부(FIB UI)와 함께 ‘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역 할(Peran Orang Korea dalam Perang Kemerdekaan di Indonesia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뿌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 며 대한민국 모나스 타워(Monas)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 근처에 있는 파사르 산타(Pasar Santa)까지... 첫날을 너무 강행군을 시킨 건지 저녁 자리에서 만난 그는 조금 지쳐 보였다. “와 파사르 산타 좋더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의 소감이었다. 파사르 산타는 남부 자카르타에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규 모의 작은 시장인데 모두가 공신력과 지속성을 갖지는 못한다. 인도네시아 한인공동체의 아카이브로서 한인뉴스를 활용하는 방안 을 모두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끝] 모래사 장의 아이들 모로코에서 발견된 2억 3천만년전 쥐라기 시대의 조개 화석 목사님 부부를 통해 기업 관계자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후원 덕분에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뒤에서 저를 지원해 주 시고 몰 랐던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앞으로 또 어떤 나를 마주할지 궁금합니다. 한인뉴스 편집국 무궁화유통·진영푸드·다소니어묵·재인도 네시아 한인문화예술총연합회(문예총)가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K-LAB이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원 해 행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했다. K-LAB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지정 결핵 진단기 관이자 무대에서 ‘KT&G’를 외치자 참가자들이 ‘Love Yourself’로 화답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KT&G는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며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왔으며 무력과 외교의 병행 무료로 제공하 는 웹사이트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기출문제를 풀 어보며 공부했다. 모르는 어휘는 노트에 적고 그 어휘의 반대말 무선마이크 무역부 Mardiyana Listiyowati 차관보 등 양국의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아울러 Alfamart의 Djuwita Pujianti 총괄매니저 무지개 공부방 덕 분에 한국어 무협지 속 강호에 천외천(天外天) 기인이사(奇 人異士)와 은둔고수들이 즐비한 것처럼 자카르타 교민사회에도 깜짝 놀랄만한 힘순찐(힘을 숨긴 진짜 주인공)들이 살고 있었다. 간디 뮤직(Gandi Music)이 제작한 베스티(Bestie)란 제목의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2025년 12월 19 일의 일이다. 인터넷 상 한 교민 밴드에서 공유된 링크를 클릭해 본 이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엔 곡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묵념 등). [8] 빤잣 삐낭: Panjat Pinang / Greased-pole climbing. 독립기념일 전후 각지에서 열리는 전통 놀이로 협동 과 끈기를 상징한다. 문득 ‘그가 서울에서 장례식장까지 걸 린 시간이 서울에서 자카르타까지의 그것과 얼추 비슷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6년 새 그의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문득문득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 문학선 문해력을 주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첫 걸음을 뗐다. 이러한 가상 공간에서의 만남은 실제 대면 교류로 이어지는 소중한 토대가 되었다. 상호 방문을 통한 생생한 문화 이해 2025년 9월 문화 문화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문화의 장 이번 행사는 브란즈 시마뚜빵 아파트(BRANZ Apartment Simatupan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문화 등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기능을 담당해 왔다. 이런 뉴스들이 쌓여서 역사의 기록이 되고 있다. 누구나 뉴스를 만들고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시대이지만 문화 체험으로 하나된 참가자들 광복 80주년과 인도네시아 독립 80주년 문화적 배려의 요소 등을 구체적으 문화적 이해와 언어적 능력을 결합해 작품을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었다. 3 세대 번역가들은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문화적 장벽을 넘어설 수단이 필요한 것. 그는 “서로가 어떤 배경을 가졌 는지 모를 때 선입견 없이 만나 사회가 융합될 수 있다” 며 “공원처럼 모두가 무료로 이 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준 교수는 서울에서 도심 공원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지하 물류 터널을 제안했다. 자 율주행로봇이 드나들 수 있는 지하 물류터널을 개발해서 화물차 운행 감소에 따라 여유가 생긴 차선을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실제로 서울의 통일로를 지하도로로 만들고 지 상을 공원으로 쓰는 공약을 제안한 정치인들도 있다. 자카르타도 이런 방안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높은 담이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아 한 아파트에 사는 이웃과 얼마나 교류하나? 아파트 또는 주택단지 밖에 이웃들과 얼마나 교류하나? 안전을 위해 만든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안전할까? 유럽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고급 주택단지가 위치한 주변 이웃 마을과의 단절과 주택단지 내 거주자 간의 단절로 인해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게이티드 커뮤니트의 폐쇄성으로 인해 담장 안에서 범죄가 증가하기도 한다고 했다. 연구자들은 주택단지의 담장이나 아파트의 보안검색대보다 이웃 간의 교류와 거주자들 간 의 친밀한 공동체를 통해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998년 5월사태 때 평소에 현지인 이웃에게 잘한 사람은 이웃들이 폭도의 공격을 막아준 반면 현지 이웃이나 고용인에게 못되게 군 사람은 피해를 입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 사람이 여럿이다. Jl. Senopat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I 51 인도네시아 한인들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현지 생활이 어려 울 수 있다. 한인 미디어는 이들에게 인도네시아 법 물리실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았다. 평일에 는 회사일 핑계로 제대로 저녁 한 번 못 먹고 방문 장소만 제공해 주고 있던 터라 오늘은 마음 을 단단히 먹고 회사에서 일찍 나와 집으로 향했다. 회사 근처 마트 주류 코너에 들러 “Batavia Whisky”(발리에서 만든 위스키)를 한 병 사 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내가 묻고 싶던 몇 가 지를 알아서 얘기해주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만난 건 6년 전이란다. 난 기억도 나질 않았는데 내 아버지의 장례 식에서. 전라남도 어느 작은 시골에서 장례를 치렀었는데 미 국 1명 외국인 가족을 위한 친화적 환경 RCS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가족들이 쉽게 적 응하고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 한 지원을 제공한다. 입학 초기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수준별 수업이 제공되며 미(美)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름다움이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SNS가 활발히 사용되면서 미국 미국 1 명 미국에서 온 동갑 친구 아린이는 ‘우리 또 언제 봐?’ 라며 울고 있었다. 나도 그들을 꼭 안아주며 ‘꼭 또 만나자’ 라며 다독여주었다. 눈치 없는 버스는 너무 빨리 도착 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롤링페이퍼를 다 적지도 못하고 인스타그램 아 이 디도 모두와 다 교환을 못한 채 나는 김포공항 행 버스에 올라 탔다. 하지만 괜찮다. 캠프에 있던 모든 친구들과의 추억은 이미 마음 속에 저장해 두었으니까...... 사실 이 캠프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한국 문화 체 험이나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그러나 캠프는 기대 이상이었다. 내 생에 최초 마산 친구 도 만들었고 미국 친구도 만들었고 러시아 친구도 만들었다. 이 캠프는 오로지 문화 체험 미드 플라자 미래 세대에 남겨줄 소중한 자산이다.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I 11 12 I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I 13 미래의 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역시 가지게 됐다. 전체 일정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첫날과 그 이튿날에는 끄망에 위치한 두타 갤러리와 꼬따 뚜아에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 한인니 문화연구원에서 이 과정에서 도슨트를 포함한 여 러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셔서 더욱 많은 부분들 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자 연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듯한 두타 갤러 리에서는 식민통치 시절 당시 인도네시아 방문을 홍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화가에 의해 그려진 인도 네시아 풍경화들과 미술 미의 기준이 ‘하얀 피부 민속 예술 민영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 남아남부협의회 이세호 전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등을 지냈 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학교 이사장 민주화 시위와 압둘라흐만 와힛 대통령 탄핵 민주화 운동가들을 납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일로 1998년 불명예 제대했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해외에서 망명 생활을 하다 2000년대 초 귀국해 사업가로 변모했고 민회) 는 1945년 9월 1일 설립돼 구성원들이 모두 귀 국선을 타게 되면서 1946년 4월 13일 해산한다. 자카르타 꼬따(Kota) 지역에 본부를 두고 빠사르 스넨(Pasar Senen) 주택가에 주택을 수십 채 임 차하여 극장 바깥 풍 경은 밝았지만 바다에서 인간과 자연이 오래 도록 손을 맞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바람 에 흔들리는 풀꽃과 풍경 화들이 펼쳐져 있었다. 스치듯 셰필드를 지나 우 리는 다시 소들이 평화롭 게 풀을 뜯고 있는 들판 사 이를 달렸다. 캠프벨타운 까지 이어진 미들랜드 하 했다. 운 좋게도 현존하는 포유류 중 가장 원시적 인 동물이라는 가시두더지echidna와 왈라비도 만 났다. 아이들은 환호했고 우리는 이곳에 허락된 반나절이 너무도 아쉬웠다. 호바트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지인과의 약 속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그곳에서 발길을 돌리지 못했을 것이다. 호바트로 향하는 내내 우리는‘꼭 다시 오자’를 만 번쯤 얘기했다. 황금빛 벌판에서 천국을 만나다 이웨이(Midland Highway)는 드넓은 초원과 구 릉지대로 이어져 있었다. 햇살은 평원 위로 부드러 운 황금빛을 내었다. 하늘과 대지는 넓었고 소들은 느리게 풀을 뜯었으며 말들은 순한 바람처럼 자유 롭게 거닐었다. 양떼들은 평온하게 햇살을 즐겼다. 가축들의 평화를 흐믓하게 바라보며 달리다 우 리는 잠시 비를 만났다. 이 또한 스치듯 지나가는 비였다. 그런데 비가 갠 후 우리는 또 천국을 만 났다. 초록과 황금 햇살이 어울어진 대지에 완벽 한 반원을 그리며 무지개가 떠오른 것이다. 하나 둘이 아니었다. 캠프벨타운에서 리치몬드를 지나 호바트에 다다를 때 까지 우리는 숨막히도록 아름 다운 무지개 길을 달렸다. 4시간은 바람처럼 지 나갔다. 남쪽으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서쪽으로 우뚝 솟은 웰링턴 산(Mount Wellington)에 노을이 질 때 즈음 우리는 이 조용한 항구 도시 호바트에 안겼다. 린Lyn과 짐Jim 바람의 섬 태즈매니아 조은아 (한인뉴스 편집위원)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1 크레이들 마운틴에서 남쪽으로 300여Km 떨어 진 호바트(Hobart)로 향하는 길은 태즈매니아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고요한 시골 마을과 평 화로운 농장 바로 앞 설리반스 베이 선착장에 정 박해 있는 소형 선박들이 지중해를 연상케 했다. 호바트는 정말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도시였다. 남편과 나는 태즈매니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전 통 맥주를 골고루 사들고 숙소에 들어가 밤 늦도 록 태즈매니아 찬사를 나눴다. 다음 날은 남동쪽으로 차를 몰아 언주(UnZoo) 에 들러 멸종위기의 태즈매니아 데블을 만나고 늪 지대를 탐험했다. 아이들은 이 까만 주머니 고양 이(태즈매니아 데블)를 만져보고 싶어 했지만 동 물시체만을 파먹고 괴팍하다는 조련사의 설명과 제지로 무산되었다. 그리고 다시 린과 짐을 만나 역사 깊은 유적지 포 트 아서(Port Arthur)를 둘러보았다. 19세기 영 국에서 유배 온 죄수들이 수감되었던 교도소 유적 지로 당시 그들이 생활했던 감옥 바위로 뒤덮인 또다른 세상의 절 경이 펼쳐진다.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게 쪼개 진 바위들과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 들이 하얀 서리로 단장하고 펼쳐져 있었다. 이 산 은 호바트인들에게 성스러운 곳이자 별이 내려오 던 장소였고 박물관 안 정원에 자리하게 되었다. Dia.Lo.Gue Arts Space 다음 탐방지는 맛있는 음식과 예술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박물관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예 술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학생들은 깊은 아쉬움 을 표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여정을 통해 한국 의 문화와 언어뿐만 아니라 질서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총영사를 포 함한 내빈들과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 데 학교협동조합형 ‘드림카페’의 창립 총회와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내빈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에서 는 학교협동조합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 하였는데 박재한 회장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13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한-인니 수교 50주년인 2023년 에 한인회는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체육 행사를 개최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오피스빌딩과 아파트 등 개발 초기 단계에 있었던 여의도에 공관용 부지를 분양해주어 지금은 엄청난 자산가치를 지니고 있 다. 박정희 대통령은 사르워 에디 대사를 청와대 로 불러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르워 에디 대사의 7남매 가운데 셋째 딸인 크 리스티 아니(Kristiani Herawati) 여사는 한국에 사는 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익힌 지한 파로 알려져 있다. 사르워 에디 대사가 한국에 근 무하던 시기에 아니 여사는 당시 군인이었던 수 실로 밤방 유도요노와 결혼했다. 인도네시아 최 초 직선제로 유도요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한국 과 인도네시아 관계는 정치와 경제는 물론 방위산 업에 이르기까지 양국 협력이 더할 나위 없이 가 까웠다. 2019년 별세한 아니 여사는 1973년 자카르타 소 재 인도네시아기독교대학교(UKI) 의과대학에 입 학했으나 3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아버지가 근 무한 한국에서 생활했다. 이후 1998년 인도네시 아 개방대학교(Universitas Terbuka) 정치학과 를 졸업했다. 아니 여사가 부모와 함께 서울 생활 을 할 당시 유도요노 전 대통령이 아니 여사를 만 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결혼 전 연애 이야 기도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976년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 노는 육군 소령으로 예편해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창원 반대편에는 홍대에서나 볼 법한 힙(Hip)한 물건을 파는 가게 들과 간식을 파는 곳이 가득하다. 파사르 산타는 내가 자카르타에서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이고 반둥 반둥조선인 회 반찬 받침이 있고 없음을 이해 해야 한국어 문장을 읽을 수 있다. 2023년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토픽 시험을 봤 다. 한국 유학을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정 중 하 나였다. 토픽 관련 책이 없었지만 발굴하고 빈곤한 생황을 하는 독립투사 후손들을 지원하는 것도 그들의 활 동에 포함되었다. 특히 압둘 바시드(Abdul Basyith - 이하 바시드) 와 발래리우스 로날드 나요안 -이하 래리) 두 사람 이 헨디 조의 연구를 지원하는 책임을 맡았다. 바시 드와 래리는 데이터 검색 발레인더 방기 방문객들은 정통 한국 음식을 맛보며 설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문화에 대한 이해는 글로벌 시민 교육의 핵심”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 Mr.Jun Batiles는 이 번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우리 학 교의 철학과 가치를 잘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14 개국 출신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환경 속에서 방문한 기관 들에서는 대사님 방위와 산업 정책의 조정은 강한 국가 이미지를 예 고한다. 국력은 행사장의 장엄함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집단이 같은 상징을 공유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규칙에 합의할 때 독립기념일의 힘이 발생한다. 화려한 축제의 배경에는 반복되는 시민적 규범의 훈련이 존재한다. 1949년 말 헤이그의 원탁회의 결과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합중국[5]에 주권을 이양했다. 공화국은 이듬해 단일국가로 복원되었고 수도는 다시 자카 르타로 돌아갔다. 국제무대에서의 지위도 안정되 었다. 국기는 ‘메라 뿌띠’[6]라 불리며 생활 속에 서 공유된다. 시민의 기억을 움직이는 힘은 협정문 보다 의례의 체험에서 발생한다. 대통령궁의 ‘더 띡더띡 프로끌라마시’(독립선언의 순간)[7]와 저 녁의 국기 하강식 배려 버스 창밖에는 마치 영화 주토피아를 보는 것 같이 펼쳐지는 각기 다르게 생긴 건물들과 그 사 이사이의 열대성 기후의 나무들 번역기 로 쓴 대본을 줄줄 읽었습니다. ‘이게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학생들이 따뜻 하게 웃으며 끝까지 들어줘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 어요. 겉모습은 한식 고수처럼 보이지 않아서 첫 날은 한복을 입고 수업을 했습니다. 완벽하게 한 식 고수를 연기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보다 배우가 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된장 담그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사소한 과정 하 나하나까지 영상으로 찍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말 뿌듯했습니다. Q. 이번 추석 수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실 추석 수업 일주일 전에 폐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격리돼서 병실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고 벌써부터 다시 인도네시아에 가고 싶은 걸 보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무사히 지 금까지의 일정들과 현지 탐방을 마칠 수 있게 도 와주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 범죄에 대한 두려움 범죄자가 아닌 성공한 과학자로 살고 있다. 그는 그 이유를 ‘따뜻한 성장 환경’에서 찾았다. 반면 법학 베를 린 공대 보건 약품 등 을 교육기부를 해 주셨으며 보상과 동기를 통제하는 복측선조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눈 앞의 즉각적인 보상에는 민감하지만 보통 12학년 또 는 13학년까지 학습한다. Sekundarstufe II (고학년 중등교육)는 11학년 부터 12~13학년까지 이뤄지며 고등학교 과정에 서 학문적 집중을 더하고 복도 가장자리는 다채로운 컨셉의 식당과 카페 그리고 상점들로 채웠다. 자카르타 스나얀 플라자 볼 때 마다 귀엽고 뿌듯하더라고요. 그걸 보며 저도 제 수업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먹방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초반부터 수업과 콘텐츠를 함께 구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즘은 기록을 남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 흔적을 인 도네시아 『한인뉴스』에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요. 기회가 다시 온다면 봉사활동 봉숭 아 물들이기 부대장 친척 주아나(Juana)를 생포한다. 이 듬해 8월 10일(5월 말 설도 있다) 양칠성은 일본 인 동료 두 명과 함께 가룻 시내 공동묘지에서 공 개 총살된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마나도 출신 여성 린체 (Lience Wenas)를 만나서 에디 자완(Eddy Jawan)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1975년 다후란 등 ‘빵에란 빠빡 부대’ 동료 였던 인도네시아인들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공식 청원하면서 양칠성과 아오키 부모와의 협연 부분에서 전체로 덮어 올리는 채색이 이 루어진다. 독특한 기법 불어 등 28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총 76종의 책으로 출간됐다. 한국어에서 인도네시아어로 직접 번역된 최초의 사례는 2012년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 주>이다. 과거에는 영어 또는 중국어를 거쳐 중역(重譯) 방식으로 번역되어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고도 훌륭한 사람 들은 많다 사이코패스 범죄를 줄이는 길은 그들을 외면하 는 것이 아니라 브라스밴드를 더 큰 규모의 교육 밴드 로 성장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I K Wind Orchestra 를 이끄는 전훈 지휘자는 “민족과 언어는 달라도 음악은 모두를 하나로 이 어준다”며 “앞으로도 단비학교뿐 아니라 인도 네시아 여러 지역 학교에서 이 같은 음악 나눔 봉 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악캠프 진행 및 후원문의 - 담당자: I K Wind Orchestra 김현진 총감독 - +62 0877 7520 7183 (카카오톡 Joy7983) - ikwindorhcestra@gmail.com 브란즈 시마뚜빵 아파트 (BRANZ Simatupang Apartment)에서 열리며 비록 한국어 보다는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나 영 어를 구사하는 것이 더욱 편한 친구들이 비슷한 말 빈 공간의 중요성 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빈 부격차도 크고 뻐자뗀몰은 주변 주택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산층 소비자가 주된 방문객이다. 상업공간에 내재된 견고한 사회적 사 우디아라비아 등 40여개국에서 온 정상과 고위급 대표들도 자리했다. 출처: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사 회적 소외감은 그의 차가운 기질에 불을 지폈다. 결국 유영철은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부유층과 연 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연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어쩌면 잔인함은 선천적인 뇌의 결함과 후천적인 환경의 비극이 결합한 결과가 아닐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격리해야 할 괴물로 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모든 ‘사이코패스’ 성향자가 범죄자가 되는 것 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들의 높은 충동성 과 과감함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분출될 수 있도 록 돕는 사회적 시스템과 어린 시절의 정서적 지 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람 많이 모여도 안전한 세상 사람 일은 정말 모 르는 것 같아요. (웃음) 대학 졸업 후에 잠깐 카 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에 서 일을 시작했는데 사람을 한 곳으로 모은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곳이 다. 자카르타 지역 버따위(Betawi) 언어로 그/그녀 (Dia) 사랑(Love)을 핵심 가치로 삼는 기독교 교육 기관이다. 학문적 우수성은 물론 사이코패스 의 뇌는 감정과 공감을 조절하는 전전두피질과 공포를 느끼는 편도체의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 첫째 사이코패스 판정 도구 (PCL-R) ● 제임스 팰런 사이코패스는 ‘있다/ 없다’의 이분법적 논리가 아니라 사전 등록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해 배우는 문화 경험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 비슷한 사람들이 살면서 상호작 용을 한다. 목포대학교 고고인류문화학과의 홍석준 교수는 차단기와 담장이 내부의 주민 들과 외부의 비거주자들을 물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 산림이 우거 져 있어 대부분 그런 자연환경을 생각하겠지만 수 도인 자카르타는 국제 도시로 굉장히 크고 발달되 어 있다고...비록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리고 시스 템이 느리기도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그 나라의 특징에 맞춰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살 수 있 는 곳이라고... 또한 ‘무궁화’라는 큰 한국 슈퍼 체인이 있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제품을 구 할 수 있다고... 나의 말을 들은 친구들은 본인들 이 생각했던 인도네시아와 너무나 달라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분명 못 사는 사람도 많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21명 의 피해자들을 그는 무차별 적으로 살인했다. 인 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를 우리는 ’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 가 흔히 사용하는 이 단어 속에는 의외의 사실들 이 숨겨져 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유년시절 부모가 원치 않았던 아이였던 유영철은 2평짜리 독박에 살며 형편이 어려웠던 어머니가 유영철을 죽여 버릴 생각까지 했었다. 어린시절의 유영철은 알콜중독으로 폭력적인 아버지와 계모의 학대에 시달리게 된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속 유영철의 교사들은 1학 년의 유영철을 ‘숙제를 잘하는 성실한 학생’으 로 평가했다. 5학년 때는 ‘어른스럽고 안정감’ 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 수는 없었지만 청소 를 잘해 친구들의 청소 당번을 대신해 주곤 했었 다. 자연과목을 잘하고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유 영철은 친구들에게 의사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 었다. 6학년이 담임 선생님은 유영철을 아끼는 제 자 중 한 명으로 기억했다. 환경미화가 있는 날은 솔선수범해 선생임을 도왔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갔던 영혼의 언덕이었다는 린의 말이 이해가 되는 광경이었다. 웰링턴 산은 단지 높은 언덕이 아니라 호바트라는 도시를 품고 지켜보는 그들의 성소였던 것이다. 정상을 만끽한 후 우리는 중턱으로 내려와 숲길 을 걸었다. 유칼립투스와 사사프라스 상상유니브 대학생 약 500명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간다는 건 인생을 설렘으로 채우는 일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협력의 장 되길” 김종헌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2025년은 대한민 국 광복 80주년과 인도네시아 독립 8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협동 플로깅은 10 I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단순한 기념을 넘어 자연을 소중히 하고 미래 세대 를 위한 책임을 나누는 자리였다. 동시에 양국이 쌓 아온 우정과 신뢰를 확인하고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원준 총영사 역시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색약으로 인해 예고 진학에 실패한 후 생물실 생산가 능인구가 약 70%인‘젊은 국가’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전체 인구의 40%에 걸맞 게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도 동남아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동남아의 선도 국가이다.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40여년 전 인도네시아는‘미래의 대국’이라는 수식어 늘 붙어 있었다. 이후 잠재력이 발현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 다. 최근 ‘미래의 대국’이 기지개를 켜고 꿈틀거리고 있다.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낯선 국가이다. 1년 내내 푸른 잎이 무성한 여름만 있는 날 씨와 17 생일상 서로 놀 라며 반가워했다. 시험이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 고 사진도 찍었다. 서로의 성공을 빌며 헤어졌고 서로 다 른 목소리를 요리조리 화음 맞춰 하나로 만들어 내 보는 것 그리고 그 연습의 시간들을 크고 작은 무대에서 멋지게 선보이는 것!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름다운 가사를 예쁜 음에 태워 한없이 맑은 표 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의 미소를 기억합니 다. 그리고 그 미소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이 순 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살면서 일어나 는 좋고 나쁜 수많은 일들이 사실은 이해 못할 것 도 서로 다른 언어 서로가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의 힘을 재확인 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아이들 의 인성과 글로벌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 매우 중 요한 요소입니다.” 놀이로 만나는 한국 문화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업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공통 점과 차이를 이야기하면서도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으려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가장 큰 배움이니까요. Q.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나요? 지금 하는 한식 수업을 콘텐츠로 발전시켜 숏폼 데뷔를 하고 싶어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면 그날 찍은 영상을 편집해 릴스로 만들어주는데 서문탁 등 당대의 유명 가수들이 그가 만든 곡 을 불렀다. 김희영 씨 역시 소나기 보컬로 2001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으며 서민들의 일상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Bonny의 작품들은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사랑한 외국 작가들의 작 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식민지 시절 예술 활동이 어려웠던 인도네시아인들을 대신하여 이 땅의 아름다 움을 캔버스에 담아왔다. 유독 눈길이 가는 그림이 있었다. 네덜란드 출신 화 가 Pierre Guillaume은 발리의 시장과 상인 서부자바주 가룻 독립영웅묘지에 안장된다. 당시 이 행사에 참석했던 우쓰미 아이코(內海愛 子) 게이센여학원대 명예교수 부부가 서수하일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 서울대학교(SNU) 서울의과학연구소·하나로의료재단과 협 력해 설립된 한국계 건강검진센터로 서재 심지어 화장실까지 모두 전시실로 사용되며 그 안의 전시물 중 Sjahrial Djalil이 가장 우선시하는 수집품의 이름을 따서 전시실 이름 을 붙였다. 각 전시실마다 다양한 종류의 수집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 미국 한 박물관 전시물과 한 쌍을 이룬다는 중국 한나라 시대의 테라코타 선생님 두 분 의 노력으로 지난 6월 7일 자카르타 늘푸른교회 에서 2025년 JKCC정기 연주회를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합창 뿐 아니라 랩과 춤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 책 출간 이야기 한-인니 교실의 연결을 기록하며 이창근 | 전(前)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사 s 신 간 안 내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처럼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입니다. 이 책은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현지 교사 선언문 낭독 설날을 테마로 한 포토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 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Playdate는 무료 행사로 진행되며 성 균관 대학교 성당 성장기 성형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세계 공동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균형 잡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 ACS의 오리엔테이션은 매년 이어지는 전통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SRC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 이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한다. 학생들은 클랜별로 팀을 이루어 하루 동안 다양한 게임과 활동에 참 여하며 협력과 경쟁을 경험한다. 세계 수학 초청대회(WMI) 세계라는 큰 무대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저 는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니 교사 및 학생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계에 알리는 과정에 서 자국의 입장을 대변할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확산시킨다. 한국은 대중문화에서 시작한 한류 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문화강국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 상 수상은 번역가들의 창의적인 번역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 는 사례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한국인과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취업해 활동하는 인도네시 아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한인 무역협회(월드옥타)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공: 연합뉴스) 훈장과 포장 선정의 절차는 재외동포의 경우 세종학당 문화인턴을 계기로 정말 멋진 도 시를 알게 됐어요.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해요. 처음으로 언어가 통하지 않 는 나라에서 살아보며 스스로 부딪히고 이겨내면 서 손양 섭과 노병한이 자살한 당시 창고는 암바라와 성요 셉성당 뒤편에 위치해 있다. 고려청년독립당은 1945년 1월 8일 일본군 수송 선인 스미레마루호 탈취 계획을 세우고 자카르타 수용소에 구금되어 있던 영국군과 네덜란드군 손양섭 쇼핑몰 쇼핑몰은 있는지 수 영 등의 과목은 꼭 참여하게 한다. 이 기간 동안 교 사들은 학생의 사회성 수 의학 등에서는 고득점이 요구되기 때문에 Abitur 점수로는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위해 독일 은 원하는 전공의 진학을 위한 다른 경로인 인턴 십과 사회점수 시스템을 두고 있다. 인턴십을 통 해 경험을 쌓고 수라바야 수라바야-부산광역시 수르요 수만또(Surjosumanto) 등에게 영화와 연극에 대 해 가르쳤다. 1947년 12월 2일 딴중쁘리옥 항구 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 휴전 협정 조인 식의 기록사진을 찍은 사람도 허영이다. 1949년 독립전쟁이 종식된 후 허영은 자카르타 로 돌아와 영화제작사 ‘키노 드라마 아틀리에’ 를 설립하고 <하늘과 땅 사이에> 수모워노 고려독립청년당 결성지 등을 돌아봤다. 박 회장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순국선열들 의 애국정신과 민족적 기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 획했다”며 “선조들의 발자취를 살피고 의미 있 는 기록으로 남겨 되새기는 게 한인회의 소명”이 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인도네시아 한인 이주 104주년이 되는 ‘한인의 날’(9월20일) 즈음 해 출간한 책자 ‘인도네시아로 간 오랑꼬레아’ 도 소개했다. 이 책은 지난해 발간된 ‘한-인도 네시아 수교 50년 기념 책자’의 한국어판이다. 인도네시아인에게 한인 공동체를 소개하기 위 한 목적이 담긴 책이 인도네시아어판이라면 한국 어판은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 한인들을 소개하 기 위한 것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을 맞아 KT&G 상상유니브 수영장 수천 개 섬으로 이루어진 초다원 사회다. ‘빤짜실라’와 ‘비네까 뚱갈 이까’는 결속의 핵심 가치로 작동한다. 대통령궁 정원에서 국기 게 양과 하강 수천 종의 생명들이 공존하는 대자 연의 정원이자 풍부한 역사를 지닌 유적지이며 문 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곳이었다. 태즈매니아를 걷 다 보면 수카르노 대통령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신생 정부는 350년 만에 찾아온 독립의 기회를 사수하 기 위해 다시 네덜란드와 4년간 ‘독립전쟁’을 벌였다. 수카르노 대통령은 강대국인 미국을 비롯 한 연합국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기에는 역부족이 라고 판단하고 수학·과학 60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올림피아드 및 각종 학문 경시대회 준비 등 방과 후 활동 숙소로 사용하였다. 본부에는 중경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보낸 태극기를 게양했 다. 민회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회원들에게도 숙소 를 제공하고 집단생활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그 리고 일본군과 교섭하여 넉넉히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생활물자와 자금을 확보한다. 조선어 교실 을 개설해 귀국을 앞둔 동포들에게 모국어를 가르 치고 순일 술 라웨시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 Museum Di Tengah Kebun - Dia.Lo.Gue Arts Space - Duta Fine Art Foundation 추은진 (한인니문화연구원 팀장) 비가 올 듯 말 듯 촉촉한 토요일 아침 스마랑 등의 포로 수용소에 배치되어 포로감시와 노역업무를 했다. 애초 포로 감시원은 2년 연한의 계약직 군속 신분 이었으나 스마랑조선인회 등 지역명을 딴 조선인(혹은 고려인)민회를 결성했다. 민회는 일본군이나 연 합군과 교섭을 통해 식량과 물자 확보 스탠퍼드 스토리 타임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 루텐세대에서 중세 스페인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귀국한 뒤에는 한국문학번역 원 번역아카데미에서 서어권 전문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윤정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 교수 는 ‘채식주의자’를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하고 시 설 시간 엄수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한 학생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연결되는 법 을 배웠다”라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을 꿈꾸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과 독립 심 시간이 12시 5분을 가리키고 있는 걸 알게 된 내 친구는 ‘진짜 마지막이네…’ 라며 울상을 지었다. 별 리더선생님들이 방문을 두드리며 ‘이제 각자 방 으로 돌아가주세요’ 라고 했을 때 우리는 아쉬운 표정으로 ‘잘 가......’ 라며 서로를 벌써 그리워 하고 있었다. 마지막날 아침 시드니 대학 교 시선이 한 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협력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고 시설은 지하로 옮기면 어떨까? 새로 생길 한인회관이 인도네시아에서 파편 화된 개인으로 사는 한국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이자 한국인의 역사성이 보존되는 공간으로 만 들어지길 바란다. 유현준 교수는 “모든 것이 새로 운 질서로 바뀌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현 재 우리가 무엇을 결정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100 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끝] 식 당 식사와 간식 등을 준 비해 전달했을 뿐 아니라 신한기공 실내 체육 관 실무 경험이 중요한 평 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또한 인턴십 경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 은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받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3. 독일 대학의 학비 우리가 흔히 아는 독일의 명문대 뮌헨 공대 실무팀 대표 학생이 각 팀을 소개 하고 협동조합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여 그 의의 를 더하였다. 3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JIKS의 학교협동조합 동아리가 주관하는 ‘드림카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 고 모의 경영 체험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로 환 원하는 사회적 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카페가 창립하기 까지 학교협동동아리에서 후원조합원을 모 집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사업계획서와 마케 팅 계획서를 기반으로 창립을 준비해온 과 정들이 창립총회를 통해 소개되었다. 카페의 이름인 ‘드림카페’ 역시 동아리 학생들이 내부에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하 여 선정된 것으로 실용적인 기술과 직업 교육에 집 중하며 일반적으로 9학년 또는 10학년까지 마친 후 취업을 하게 된다. Realschule (레알슐레): 중간 수준의 학문적 교 육을 제공하며 심리적 싱가포르 싱가포르 1명 2022년 총 6명 한국대학 5명 싱가포르 등으로 떠나 학업을 이 어가는 졸업생들도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 대학 으로 진학한 학생은 없다. 현재 DSJ에는 11학년 정준영군과 곽도윤군이 2026년 6월 싱크탱크 아니면 살기 어렵다고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뭐라고 답하는 거지란 생 각을 하는데 카톡 하나가 더 날아왔다. 윤형일 | 은행 주재원으로 자카르타 근무(2023.8~) 소설과 수필 쓰기가 취미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I 41 “다음 주 목요일에 자카르타 가는 데 얼굴 볼 수 있어?” 지금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난 그가 질문을 보낸 시간과 내가 답을 보낸 시간이 멀면 안 된다 는 생각에 바로 답장을 했다. “당연하지. 와. 대박이다. 네가 처음이야. 내 초대에 응한 사람은.” 내가 누군가를 초대한 적이 있던가. 이런 생각은 밀려오는 걱정으로 금세 밀려났다. 뭘 어떻 게 하지? 휴가를 낼 수 있을까? 우리 집에서 재워야 하나?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가 나처럼 주재원으로 오게 되어 사전 조사를 하려는 게 아닌가라는 생 각을 했었던 것 같다. 무슨 우연인지 아이들 방학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오기 이틀 전 한국에 들 어갈 예정이라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당연히 집에서 재워도 된단다. 덕분에 친구에게 체 면치레를 하겠구나 싶었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정치 아니면 역사적인 여정을 통해 16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느낀 감정들이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일까 아련함과 향수를 자아내며 아르 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 스럽게 한국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아졌고 아무도 웃을 수 없었다. 모두가 침묵 속에서 암바라와 성의 무 거운 역사와 그곳에 서린 아픔을 가슴에 새기며 아시타몰 등 자카르 타 시내 중심가에는 여러 건물의 지하를 연결해서 지하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상가 를 만든 곳도 있다. 50 I 한인뉴스 2024년 3월호 자카르타의 토지가 제한적이고 땅값이 비싸고 건물이 밀집한 덕분이다. 그럼에도 쇼핑몰은 공원과 거리 등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대체하기 어렵 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는 여러 강의와 저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이 소 통하면서 사회적으로 교류하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정부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자리에 앉기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카페와 식당은 취향과 가격대 등 기호나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이 이용한다.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뽄독인다몰은 주변 부촌과 아 파트에 거주하는 고소득의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주된 방문객이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 미니 태극기 만들기 l 한국 전통 탈 색칠하기 l 방패연 꾸미기와 같은 창작 활동도 마련된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 활 동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미술과 공예 활동 아직 3층에 있다는 것을 착각해 직원에 게 “혹시 여기가 4층인가요?”라고 물었다. “아 니요 아진 악보 가방 제작 및 전달 등으로 따뜻한 후원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이 I K Wind Orchestra 를 넘어 한인 사회 전반으로 확 산되기를 기대한다. 합주 수업에서는 단비 브라스밴드와 I K Wind Orchestra 의 합동 연주가 펼쳐져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하 모니를 경험을 했다. 이로써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한-아세안 관계를 이어갈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는 해당 프 로그램은 2023년도에 출발하여 올해로 2기를 맞 았다. ‘동남아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적에 맞게 올 5월 전국 10개의 대학에서 최종 선발된 20명 의 학생들은 올 7월 2주간 고려대학교에서 국내 최고 동남아 강의진으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강의 를 수강하였으며 안전 추 구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 듯했 으나 안정적인 정착의 반세기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한국인의 도전 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시간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 해 준 우방국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3장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외교 관계 발전 단계에 따라 태동기 알아듣지도 못하 겠고 대답하기엔 너무 버거운 질문들을 쏟아 내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제학교에 입학을 해서 정 말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나 힘든 시기를 눈물 과 함께 보내고 있었다. 그 때 내 옆에서 통역도 해 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앉아 한국어로 이런 저 런 학교 생활을 이야기해 주던 그 친구가 없었더 라면 그 고된 시간을 버텨내어 지금까지 올 수 있 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점점 외국생활이 익숙해 질쯤 이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친구들의 유 행어를 따라잡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한국친구 들 암본 등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도 조선 인 위안부의 흔적이 남아있다. 해방 직후 귀국선 을 타기 위해 「재자바조선인민회」에 집결한 조 선인들은 포로감시원과 민간인들로 구성되어 있 었다. 민간인 그룹 중 여성들은 군위안부 출신 앞 으로도 일상 속의 작은 순간들을 마음에 담아 글로 나누고 싶 습니다. 앞으로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아가려고 해요. 5.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은 어땠나요? 적응하는데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외모 는 다들 저랑 비슷해 보이는데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벼룩시장과 한울 약 1 약간은 단조로운 푸르죽죽함 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화려한 색감으로 양국 대통령은 민간 부문 합작사 업의 증진을 장려하기로 했다. 4) 한국과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 자매결연 1984년 7월 25일 염보현 서울시장이 자카르타 글: 신성철(<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저자) 54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를 방문 수쁘랍또(Suprapto) 자카르타 주지사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는 양국 지방정부 간 최초의 자매결연이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는 각 각 김좌겸 총영사와 베니 무르다니 총영사를 대 사대리로 임명하고 이를 통보하였다. 1973년 10 월 23일 한국 정부는 김좌겸 주자카르타 총영사 를 초대 인도네시아 대사로 발령했다. 인도네시아 는 1974년 4월 18일 초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에 사르워 에디 위보워(Sarwo Edhie Wibowo) 를 임명했다. 2) 초창기 군사 관계 및 인도네시아에 쌀 대여 한국과 인도네시아 군사 관계는 1970년대 초 군 고위급 인사의 상호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 10월 인도네시아 안보·질서회복사령관 빵가베안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50년 여정 (2) 1974년5월14일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르워 에디 위보워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한-인도네시아외교40년사]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53 (Panggabean) 장군 일행이 심흥선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방한하여 군사회담을 가졌다. 1972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군의 초청으로 서종철 육군참 모총장 일행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다. 1973년 5월에는 옥만호 공군참모총장이 인도 네시아를 방문하였고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 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를 직접 방 문하는 해외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으로 진행하 면서 양국의 협력과 신뢰 관계를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 동안 한국 기업의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 졌다. 초창기 산림개발 업체들의 뒤를 이어 미원 양육 방식의 문제?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뇌 구조 가 다르다면 양칠성 대한민국’으로 바뀐다. 2023년 11월 10일 서부자바주 가룻군은 인도 네시아 영웅의 날을 맞아서 찌삐쭝 마을의 한 도 로에 양칠성의 이름을 딴 ‘잘란 코마루딘(양칠 성)’을 명명했다. 찌삐쭝 마을은 팡에란 파팍 유 격대의 기지가 있던 곳이다. 글: 신성철(<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저자) 사진. 양칠성의 묘비 어 떻게 국경을 넘어 하나의 교육 협력으로 성장했는 지를 보여주는 에세이 형식의 기록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적 충돌 어디 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교사들에게 실 질적인 지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 다. 실제 교실에서 운영한 프로젝트 사례와 준비 과정 어떻게 정착했는지에 대한 궁금한 점을 풀어주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한국인에 대 한 이야기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외교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어용 상인 등을 포함한 12명을 사살하고 어휘와 문법은 그다음에야 공부했 다. 한글을 정확히 발음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 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떤 글자가 다른 글자와 만 나면 발음이 달라지고 억류소장 언어가 달라서 의 사소통이 너무 어려웠거든요. 특히 장학금을 유지 하려면 시험 성적이 중요했는데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엄선된 한국 업체 및 파트너들과 협력한 한 국 음식 부스를 통해 에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 아요. 그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한국에서 공 부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여러 시대를 망라한 갖가지 종류의 수집품들을 한 곳에서 감 상할 수 있다는 것이 ‘다양성’을 강조하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과 닮아 있어서 Museum Di Tengah Kebun의 매력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었다. 관람의 마지막 순서인 뒤뜰은 ‘가네샤(Ganesha) 정원’이라 불린다. 이름대로 그 중앙 에 거대한 가네샤 상이 있는데 여러 예술품과 인 도네시아 예술에 관한 기록을 수집해 오고 있다. 솔로 출신으로 에너지 회사 회장인 Wiwoho Basuki와 꽃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인 부인 Kartini Basuki가 갤러리를 소유하고 있다. 두타 재단의 이사인 하멜(D.Hamel)을 빼놓고는 두타를 이야기할 수 없다. 화가이자 큐레 이터 여전히 고유한 정 체성을 형성하는 정신과 전통이 살아있는 인도네시아를 높이 샀다. 두타에서 키운 많은 작가 중에서도 존 반 데어 스테렌(John van der Sterren)은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작가이다. 상설 전시실을 지나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러너 (Runner)와 OGL(Orientation Group Leader) 들은 규칙을 안내하고 팀을 이끌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의 열정이 오리엔테이션의 전통을 오늘까지 이어오 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자세한 정보는 ACS Jakarta 공식 웹사이트 (acsjakarta.sch.i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bracing the Future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 자신의 비전과 가치를 굳게 지키며 역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내용들 을 알고 있었는데 역사의 비극이 서려 있는 ‘암바라와 성 식사 후 역사의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라고 말하며 연구 기술 연구 멘토링 연구진분들 등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근무 내용과 현지 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세 나라를 방문하 는 10박 12일 일정 중 5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문 인도네시아에서 역시 ASEAN 사무국 연맹 기관) 등으로 부터 각각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 동일 국가 내 추천 훈격의 형평성 확보를 위하여 대사관이 종 합. 조정하여 추천한다. 추천 후보자가 다수인 경 우 연세대학교 연이은 풍작으 로 주곡인 쌀이 자급선을 넘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3) 한국 대통령의 최초 인니 방문과 인니 대통령의 최초 방한 1980년대 한국 정부는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외교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였다. 전두환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1981년 6월 25일부 터 7월 9일까지 아세안 5개국(인도네시아 영국 영국 2명 영어 영어교재 영어로 빼곡히 칸을 채운 은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모국연수를 하는 6박 7일동안 우리는 한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 문화 를 몸소 익혀 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영어와 독일어가 가능한 현지 교사들 에 의해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매년 독일 교육부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학부모들과 함께 그 결과를 공유한다. 독일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으로 학비도 미국 영유아 시절보다 더 큰 성장을 하고 있는 기분 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처할수록 사람은 강해진다 고 느껴요. 그래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게 어떤 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영유아를 위한 ‘Korean Cultural Playdate with Raffles’ 프 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영화 불모지나 다름없던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의 선구 자가 됐다. 일제 패망 이후 대부분의 조선인들이 귀환하였 지만 허영은 조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단념하고 인 도네시아 독립투쟁에 참여한다. 1946년 식민종 주국이던 네덜란드가 영유권을 내세우며 인도네 시아를 침략하자 예 린 예상치 못한 난관 예술가 들의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예술 플랫폼을 지향함 을 반영한다고 한다. 끄망 남부에 위치한 Dia.Lo.Gue Arts Space는 인 도네시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라 마틴(Andra Matin) 이 오래된 사무실 건물을 재디자인하여 완성한 작품 으로 1999년에 이미 건축상을 받았다고 한다. Arts Space로는 2010년에 오픈했으며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다 나은 이 해를 위해 연구원 윌리암(William) 국제교류팀장과 김경애 선생님께서 통역과 해설에 도움 을 주셨다. Museum Di Tengah Kebun 첫 번째 탐방지인 Museum Di Tengah Kebun 은 2013년 박물관 평가에서 최고의 개인 박물 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DKI 지방정부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두 번이나 상을 받은 곳으로 예술을 찾아보는 여행이었다. 가까이에 있다고 당연히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한 걸음 다가가 들여다보아 야 보인다. 보고 느껴야 알게 되고 예전과 달리 오프라 인 모임도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물가가 오르고 작은 카페와 식당이 문을 닫 고 새로 생기는 식당과 카페는 고급화됨에 따라 개인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 는 공간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원격근무와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직장에서 동료를 만 나는 일도 줄었다. 온라인에서 만나서 업무를 논의하지만 예전처럼 한 사무실에서 함께 보내고 식사하면서 쌓을 수 있는 유대감은 갖기 어렵다. 그럼에도 유현준 교수는 화상통 화가 된다고 손잡는 데이트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공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코리아센터와 한인회관 자카르타에는 한인과 관련된 공간으로 한인회가 입주해 있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영 사동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코리아센터가 있다. 코리아센터에는 80~90년대에 설립 된 회사들이 아직 있고 예체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었으 나 오 늘의 인도네시아는 이 순간을 ‘인도네시아 공화 국의 탄생’으로 기념한다. 국제사회가 공화국을 주권국가로 최종 인정한 날은 1949년 12월 27일 이다. 독립의 시간표는 선언의 시간과 인정의 시간 으로 구성되었고 오른쪽은 빵에란 빠빡 부대 활 동 당시 모습 [출처: 책 적도에 묻히다에서 캡처] 60 I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8) 인도네시아에 남은 조선인들 태평양 전쟁 시기에 인도네시아로 온 조선인 중 소수는 귀국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 남는다. 영화 감독 허영은 족자로 망명한 수카르노 정부에서 홍 보 활동을 하고 오케스트라와 밴드 활동을 장려해 전교생이 각 한 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 록 지도하고 있다. 격년으로 독일 바드 아롤젠 음 악 축제에 참여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 여할 학생들을 모집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 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2020년 9월 20일 옷을 개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라는 심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내 친구들과 나의 양말 완 비된 과학 실험실 왈라비 외교 외국인도 무료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동딸에게 양보와 배려를 배 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오디션에 참가했습 니다. 그렇게 1년! 아이들과 부모 외부 세계 와 다른 공동체와 연결되기 전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는 곳이에요. 저는 특히 어머니에게서 세상을 굳건하게 대처하는 법을 많이 배웠고 요리 활동 욕 심 같아서는 6급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학교를 나서는 길에 우나스(Universitas Nasional 용서하지 못할 것도 없겠다 하고 말이죠. 아이들의 목소리엔 어른들이 갖지 못한 순수함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엔 뭐든 다 괜찮아지는 마법의 힘이 있지요.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은 사 실 아주 가까이에 있고 이 먼 타지에서도 아이들 의 맑은 목소리는 한국의 정서를 담아 많은 사람 들에게 단단한 울림을 줄 것입니다. 올해 놓치신 분들이 있다면 내년 JKCC공연 놓 치지 마세요! <JKCC 자카르타 한인 어린이 합창단>에서 제 18기 새 단원을 모집합니다. 2013년~2016년생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하모 니로 음표를 쉼표로 바꿀 어린 이들을 기다립니다. 동요 한 곡 을 동영상 촬영하여 아래 구글폼 (QR코드)으로 신청하세요. 문의 : 카카오톡 bong0528 께 화음 맞춰 노래 부르는 JKCC는 그 자체로 따 뜻한 음악 공동체입니다. 저 역시 작년에 단원 모 집 소식을 접하고 우 선 대사관에서 한인단체(협회 우리 그룹의 영상이 공 개되고 반응은 아주 좋았다. 친구들은 영상을 보 고 캠프가 더 생각날 것 같고 벌써부터 그리워지 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록 5박 밖에 보지 않았지만 정말 정이 들어버린 아린 우리 는 이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환대했다. 이어 11월에는 비나 인사니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답방했다. 학생들은 문화 공연과 기념품을 정성껏 준비하며 한국 방문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 다. 고산 초등학교에 도착했을 때 우리 모두가 그 밝은 에너지에서 힘을 얻 을 수 있죠. 때로는 그 자신감을 얻기 위해 성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우리 의 삼시를 새기자는 것이다. 마지막 날 밤이 왔을 때 우리 학생들이 역사적 소양을 쌓으며 한국인의 정체성 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주역 [인도네시아 이야기] 공모전 청소년부 대상 주ASEAN대한민국대표부대사상 황다인 (BSJ 우리는 8개 조로 흩어졌다. 나는 6조에 배 정되었다. 6조에는 외국에서 온 아이들과 마산에 서 온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쑥스 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 해 우리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는 팀 단합을 위 해 팀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육개장은 어때?’ 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우리들은 ‘육개장’은 너 무 아재장난이라며 선생님을 나무랐지만 생각해 보니 육개장은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고 짠 맛 같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맛을 가 진 것이 마치 우리 팀의 다양성을 뜻하는 것 같았 다. 우리는 ‘육개장’조로서의 다양성을 유지하 며 서로의 맛은 존중하자는 규칙을 세워 5박 6일 동안 재밌게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컷 놀다 보니 이틀 후 면 뿔뿔이 전세계로 흩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았 다. 우리는 마지막 날밤에 있는 프로젝트 랩 발표 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Project Lab’은 영 상 우리는 해발 1 우리의 뿌리인 대한민국에 모여 한국을 알아가고 함께 배 꼽 잡고 웃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 라는 마음 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짧지만 강렬하 게 한국을 경험하고 우리는 모두 다 각자 나라로 돌아가지만 7일 동안 우리가 함께 한 추억들이 하 루하루 살아 가며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며 우리의 삶을 더 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우중버뚱 운동 능력 등을 확인하고 각 과목 교사들의 의견을 통합해 학생의 입학을 결정한다. 독일어가 필수는 아니지만 영어 사용 능력을 통해 독일어 습득 능력을 가늠해 평 가하고 입학이 허가 후에는 학교의 독일어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4.2ha 규모의 대지에 운동장 운영 팁 웃음만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세상 워크숍 원작의 뉘앙스와 의미가 소실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족자 소재 가자마다대학교(UGM) 한국어학과 4학년에 재 학 중이었던 렌찌딥띠아 씨는 덕혜옹주를 번역하면서 “궁중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말이 달라 번역하는 데 어려움을 많았고 웜뱃 등 4 웰링턴 산에 오르다 다음 날 아침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웻 게임 위스키 때문인지 어느새 살짝 취한 그는 지난 5일이 꿈 같이 좋았다고 했다. 기계공학과 출신 이공계 50대 남자의 입에서 나온 “꿈같이 좋았다”는 나 도 모르게 코끝을 시큰하게 했다. 아마 나이 때문이겠지. 아마 그럴 거야. 2년째 자카르타에 살고 있지만 난 매일매일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의 5분의 3 이상을 동포 사회 인사로 위촉하여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개 최하여 대상자 선정하여 포상적격자 선정을 위한 사전심사를 강화하였다. 외교부 홈페이지 등에 추 천대상자 명단 위험한 상황에 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JIKS 어린 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유 포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 재된 ‘태즈매니아 야생 지대(Tasmanian Wilderness)’가 포함되어 있다. 세계자연유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 아시아: 싱가포르 국립대(NUS)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사 르워노 장군이 주한 대사로 재직할 당시 예비 사 위였던 자신에게 “한국 국민의 역동성과 자립 의 지에 감동을 받았다. ‘한국을 닮아라.’”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다음 호에 계속) 유리페인팅의 다양한 기능 등이 그 주제이다. Duta Fine Arts Foundation 마지막 탐방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작 품 컬렉션을 소유한 Duta Fine Arts Gallery 이었 다. 인도네시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며 유아부터 주니어 칼리지(고등학교 상급 과 정)까지 55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데 이 중 한국 인 학생은 80명이다. 규모가 작은 학교이지만 그 만큼 학생 한 명 유영 철. 무표정한 얼굴로 유족이 없 고 일본 이름치곤 이상한 한 사람을 집요하게 추 적하면서 양칠성이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 는 것이 밝혀진다. 1995년에는 한국 시민단체 등 의 노력으로 묘비명이 일본인 ‘야나가와 시치세 이(梁川七星)’에서 ‘KOMARUDIN 육(六)! 개장(開場) (육조 은근히 타오르는 뜨거움 을 이끌어내는 것은 인도네시아를 향한 Guillaume의 애정일 것이다. 제 339회 문화탐방은 우리 주변의 역사 음식을 제공 하여 영양실조에 걸린 네덜란드인 포로들을 도와 주었다. 당시 수까미스낀 수용소에서 김만수와 같 이 근무했던 한국인 동료로는 유홍배ㆍ이병용 등 이 있었다. 김만수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과 결혼 하여 자카르타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한다. 그는 1966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총영사관 개 설에 일익을 담당할 만큼 초창기 이곳 한인사회 형성에 공헌하였다. 유홍배는 중국계 인도네시아 인과 결혼하여 1970년대 초에 자카르타에서 사 망하였다. 이병용은 중국계 인도네시아인과 결혼 해 동부자바 주도인 수라바야에서 살다가 그곳에 서 사망하였다. ★허영 음악 음악 및 무용실 을 갖추고 있다. ● 국제 규격 축구장 및 육상 트랙 ● 미니 필드 2곳 ● 25m 야외 수영장 ● 테니스 코트 5면 ● 다목적 실내 체육관 또한 332석 규모의 공연예술 극장과 800명 이 상을 수용할 수 있는 탄 셩 키 홀(Tan Siong Kie Hall)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실 등등을 갖 추고 있어 과학과 음악 음악에 맛을 들인 직원들은 매년 연말 대 감러 나이트라는 작은 공연을 연다. 이런 과정 속에서 대감집과 간디뮤직은 인도네 시아 저변의 한류 전파에 일조하고 있다. 이는 정 부 주도의 일방적 한류 사업과는 사뭇 다른 성격 이다. 기존의 한류가 문화 주입의 성격이 컸다면 음악으로 하나 된 하루… 영원한 울림 의례와 제도가 교차한 4년의 밀도다. 이 기간을 통과하며 인도네시아는 하나의 국가가 되는 법을 학습했고 그 학습은 매년 독립기념일에 갱신된다. 재인도네시아 한인공동체도 매년 8월 15일 자카 르타 한국대사관 강당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대 한독립 만세’를 외친다. 그러나 그 순간이 우리 모두가 국가 형성의 기억을 실제로 나누는 장이 되 는지는 여전히 물음으로 남는다. 광복절이 형식에 머물지 않고 더 진정성 있고 더 흥겹게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계속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교사이자 기록자로서 이 경험은 우 리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흔히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말의 뜻 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되새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민영학 열사와 동료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맞섰던 그 장소에 두 발로 서서 그들 의 결단과 용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오롯이 체 감할 수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성당과 그 속에 담 긴 역사의 흔적들을 보며 단순히 책에서 읽던 역 사적 사실이 아닌 이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할 수 있으 며 이 과정에서 학생은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고 이 글을 마칩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며 자신이 앞장서겠 다고 강조했다. 1951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프라보워 대통령 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정부 고위직을 지 낸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1970년 당시 엘리트 코 스였던 인도네시아 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인 이 됐고 이 번에는 사무실에서 한국인 직원들과 매일 소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10월 19일 이 비참 한 역사를 처음으로 접한 친구들 역시 충격에 깜 짝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였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Lab을 통해 한민족의 연합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3 과 우리나라 문화를 접하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 는 아리랑을 리믹스한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안무를 하는 활동하였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부분을 태극 기를 흔들면서 무대 위를 활보하며 우리는 유관 순 열사가 느꼈을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충성 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친구들 과 나는 마치 삼일절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 치는 용감한 대한민국 시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독립 기념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춤을 볼 수 있 는 기회도 얻었다. 꽹과리를 울리며 다양한 색감 의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는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묻혔으리라 생각하니 보다가 가슴이 갑자기 울컥해졌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것 중 한국어로 156년 전에 쓰인 글을 보니 내가 평소에 부모님과 사용하는 한국어가 다시 보 였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만 여겨지던 것이 옛 날에는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 민족 의 정체성을 지켜온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또한 이 여정을 변함없이 걸어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인연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입니 다.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출발한 교육 교류 가 이 주한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중 한인동포가 약 600명 이 친구는 내게 편지 한 통 을 내밀었다. 편지안에는 인도네시아어 이는 언 어와 국적을 초월하여 서로의 마음을 잇는 강력한 가교가 되었다. 문화 수업: 한국 수업에서는 김미숙 수석교사 가 ‘K-Pop 데몬 헌터’의 루미 캐릭터로 분장 하여 한국 그림책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었다. 인 도네시아 수업에서는 고산 학생들이 바틱(Batik) 의 미학을 배우고 직접 목재 바틱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 체험의 날(Career Experience Day): 학 부모와 지역 공동체가 준비한 체험 부스에서 김 밥 및 김치전 만들기 이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는 최초의 한 국 방문으로 이는 한국 국가원수로는 최초의 방문이었다. 전두환 대통령과 수하르토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동북아와 동남아의 평화와 안전은 상호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나아가 전 세계의 평 화 및 안정의 유지를 위해 필요 불가결하다는 점 에 견해를 같이하고 이들 중 일부는 어릴 때부터 한국어와 외국어 모두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다. 특히 재외동포 번역가들은 두 문화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여기에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과 더불 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번역가도 포함한다. 어린 시절부터 이주하여 두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이해한 이들은 이들은 한국어-인도네시아어 번역을 위한 훌륭한 잠재력을 가 지고 있다. 앞으로 가독성이 좋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양질의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설립 당시의 풍경이 남아있다. 교회 이들이 합쳐질 때 정말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정하면서도 끊기 있게” 두 문화를 경험한 한 국과 인도네시아의 다문화인으로서 이런 바탕 에서 무역과 투자 등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 가기로 했다. 1982년 10월 16일 수하르토 대통령이 전두환 대 통령의 초청으로 나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의 방한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으 로서는 최초의 한국 방문이었다. 또한 수하르토 대통령의 방한은 1981년 전두환 대통령의 아세 안 5개국 순방 이후 아세안 지도자로서 최초의 답 방이었다. 수하르토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 달성 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남북 간 의 직접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이렇게 무지개공부 방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연간 행사였어요. 그때의 즐거운 기억이 지 금도 떠오르니 이렇듯 CMK 아세안 스쿨은 단연 동남아 와 아세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겐 대한민국 최 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지 탐방 일정 은 아주 꼼꼼하게 짜여 있었다. 각 국가에선 대사 관 이른 아침부터 참 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KT&G 한인영 법인장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 국 대사관과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의 협력으로 이 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 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수 있어요. 두 문화의 뿌리를 결 합함으로써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를 바래요. 여러분은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통해 독특한 시 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사회점수를 추가 하여 대학에 지원하여 뜻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 제든 원하는 전공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턴십 (Praktikum) 학생들이 대학 진학 전에 직업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실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 에 투신해 2008년 그린드라당을 창당했다. 이후 2014년과 2019년 대선에 나섰지만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에 밀려 낙선했다. 하지만 2019년 조코위 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합 류했고 이번 ‘쓰담쓰담 그린 런’은 환경 캠페인을 넘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 는 교류의 장으로 확장됐다. 자카르타 국제학교 (JIKS)를 비롯한 여러 국제학교 학생들도 다수 참여해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학 생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점들을 강조했다. 일본 군부대 및 연합군 포로수용소와 위안부 시설로 이용 되던 이번 캠프에는 단비 브라스밴드 1 기 졸 업생이자 현재 고등학생이 된 선배들이 참여해 후 배들과의 감동적인 만남을 이루었다. 음악으로 연 결된 이들의 시간은 이상문 이슬람 문화와 인도 문화가 공존하 는 곳. 인도네시아 영토의 최서단과 최동단의 거리는 약 5 이어 데일리인도네시아와 한인포스트의 뉴스도 인용했다. 누구나 미디어를 만들 수 있지만 모두가 미디어가 될 수는 없다.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도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한인뉴스는 1996년 7월 창간 이래 단 한 번의 결호도 없이 발행해왔고 이에 한국대사관과 한인회는 한인뉴스를 통해 인도네시 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알렸고 이웃 사회 와도 연결되는 시민 축제가 되길 바란다. [끝] # 각주(인도네시아어/영어 병기) [1] 링가자티 협정: Perjanjian Linggajati / Linggajati Agreement. 1946년 말 체결. 자바·수마트라·마두라에 서 공화국의 일부 통치를 제한적으로 인정하고 이장근 아세안대사 이제 괜찮으세 요?” 하고 걱정해주는데 이집트 무덤에서 가져온 50여개 세트 중 하나인 작은 셉티 수호석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한국사람들에게 물어 보면서 번역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설 <덕혜옹주>가 인도네시아어로 출판된 후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호태 중부발전 법인장 이후 글로독 형무소로 이감된다. 1946년 4월 무 렵 이후 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40여 곡을 프로듀싱했다. 그녀는 인도 네시아어로 작사할 정도의 실력과 능통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2023년 할리우드 뮤 직 인 미디어 어워즈(HMMA) 모바일 비디오 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들은 2012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편곡자 로 진출하며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현역에 서 잘나가는 프로들이 자카르타에서 식당을 운영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27 하게 된 것은 대감집이 그저 식당이 아니라 집안 의 역사이자 인생의 한 축이기 때문이다. 잘나가 는 프로들이 왜 재능을 낭비하느냐는 물음에 그래 도 우리 곡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대답 이 돌아왔다. 시작은 창업자 표경준 씨 헌정곡으 로 노사연의 만남을 인도네시아어로 개사한 것이 었다. 두 번째 곡 베스티는 아침에 절대 못 일어나 는 기사님을 위해 거울치료를 해보자는 사소한 계 기에서 탄생했다. 이들의 실력을 알아본 대사관의 의뢰로 한-인니 수교 50주년 공식 기념곡인 플라이 투게더(Fly Together)를 제작하기도 했다. 고수는 고수를 알 아보는 법이라 당시 의뢰를 낸 이준승 참사관 역 시 가요제 대상 출신이었다. 대감집 운영자들은 직원들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로 높은 급여와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4층 스튜디오에서 꾸준히 작업하며 음악 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그 원동력이다. 이들은 직원들을 가수로 만들 계획은 없지만 이후 이를 대학 입학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진다. 실무에 따른 급여도 받는다. 인턴십 후 취득한 경험은 ‘사회점수(Sozialpunkt)’ 로 변환되어 대학의 입시 경쟁에서 유리 하게 작용된다. 사회점수는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후 이슬람학교 설립 자금을 후원하 는 등 인도네시아 사회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자바에 전파되었으며 찌 르본이 그 중심이 된다. 특히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신질서 엘리트들의 지원과 중산층의 관심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부족해졌고 예술 가 수가 감소하게 되었다. 이에 Dia.Lo.Gue Arts Space를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 한 딴질(Tanzil) 선생님과 부인 엔젤 여사는 이 전시회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민속예술인 유 리페인팅의 역사를 알리고 문화유산으로서 그 기법을 보전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5년 동안 준비하고 기획하였다. 유리페인팅은 일반페인팅과는 다르게 유리의 뒷면에 그림을 그린다. 우리가 감상하는 것은 그 려진 뒷면이 아닌 앞면이라는 것이 독특하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칠하고 세밀하게 묘 사하는 이후 작곡가로 전향 해 400곡 이상의 곡을 쓴 베테랑이다. 김경호 이후 점진적으로 고학년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확장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 려는 ACS의 의지를 보여준다. A Curriculum Anchored in Excellence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검증된 교육과정 ACS Jakarta는 매끄러운 학업 여정을 제공한다. ● Cambridge Pathway: 1학년부터 10학년까지 학생들은 케임브리지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인 도네시아어가 가능한 현지 보조 교사가 수업에 함 께 참여해 이해가 부족한 부분의 보충 설명도 가 능하다. 별도의 입학 시험은 없으며 유치원과 초등 4학 년 까지는 3일 인 도네시아인 장교들과 공모하지만 사전에 적발되 어 실패한다. 1945년 7월 일본군에 체포된 고려 독립청년당원 10명은 군사법정에서 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생활을 하다가 종전 후에 석방된다. 하지 만 다시 연합군에 체포되어 전범 조사를 받고 중노 동과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1947년에야 귀국한다. 한국 정부는 2011년 11월에 자바에서 조선인 포로감시원들이 벌인 항일투쟁을 해외에서 벌 인 항일독립운동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2008년에 암바라와에서 사망한 민영학 인구 50만의 이 적막한 땅 태 즈매니아는 어떤 곳일까. 새벽빛이 밝아지며 반짝 이는 하늘과 멀리 보이는 푸른 산들을 보이기 시 작하니 마음이 바빠졌다. 렌터카 직원은 자신을 꽤 기다렸을 우리를 위해 예약한 차보다 더 크고 좋은 차의 열쇠를 주고는 웃으며 배웅했다. 우리는 데본포트에서 서남쪽으 로 2시간여를 달려 크레이들 마운틴으로 향했다. 인가가 드믄 시골길와 목장길을 따라 작고 큰 언 덕을 여러 번 넘고 인구수 기중 제3위의 민주주의 국가 인니어 garis Van Mook)과 중립지대를 설 정하고 공화군 일부 철수를 규정했으나 이후 네덜란드 군 사행동 재개로 사실상 무력화되었다. [3] 3·1 족자 총공격: Serangan Umum 1 Maret 1949 / 1 March General Offensive. 네덜란드 점령 하의 족 자카르타 시내를 단시간 점거·선전해 공화국의 실존과 통 치능력을 국내외에 과시하려 한 작전. [4] KNIP: Komite Nasional Indonesia Pusat / Central Indonesian National Committee. 1945년 8월 29일 출범. 과도기 입법·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의회제의 전신으로 작동했다. [5] 인도네시아합중국(RIS): Republik Indonesia Serikat / United States of Indonesia. 1949년 12월 27 일 주권 이양 당시의 연방 체제. 1950년 단일 공화국으 로 재편. [6] 메라 뿌띠(국기): Merah Putih / Red and White. 때로 ang Merah Putih 또는 Sang Saka Merah Putih 로도 칭한다. 일반적으로 붉은색은 용기 인도 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초중등학생들의 영재교 육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 았습니다. 단지 주말 수업만이 아닌 인도네 시아 시사 뉴스 인도네시 아 교육부의 정식 졸업 증명서인 IJAZAH도 취득 할 수 있다. 9학년과 11학년은 인턴쉽 프로그램 인도네시 아-네덜란드 연합 구상 논의를 위한 틀을 제시했으나 이 행·해석을 둘러싼 분쟁이 지속되었다. [2] 렌빌 협정: Perjanjian Renville / Renville Agreement. 1948년 1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SM SMP 단비 버르시나르(Danbi Bersinar) 학교에서 단 비 브라스밴드 학생들을 위한‘One Day Music Cam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 동·청소년을 위해 기획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 으로 인도네시아 경찰청 Philemon Ginting 국장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김하나 씨와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단비학교와 감동의 ‘One Day Music Camp’ 개최 I K Wind Orchestra | 김현진 총감독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59 행사를 마친 후 양 단체 참 가자들은“음 악으로 하나 되는 경험이 행복하고 감 동적이었다” 인도네시아 대사 출신의 이상덕 재외동 포청장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동포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대사관을 통해 알려주시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동포 대표로 참석한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인도네시아에는 3만명의 한인 동포 가 있으며 2000개가 넘는 한인 기업들이 100만 명의 현지인을 고용해 인도네시아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다”며 “한인회는 동포 간 유대감을 갖는 것은 물론 현지인과 상생하는 성숙한 한인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분야 에서 각별한 협력관계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며 “한인 사회는 자원 부국이며 잠재력이 큰 내 수시장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미래 동반자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포 대표로 박 회장을 비롯해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양칠성(1915~1949)은 인도네시아 외국인 독립영 웅으로 인도네시아 독립영웅과 친일 매국노 사 이를 오간 조선인 영화감독 허영(1908-1952)은 ‘독립 인도네시아’를 꿈 꿨던 한국인 영화감독으로 일본식 이름은 히나 츠 에이타로(日夏英太郞) 인도네시아 독자들은 “내용이 이해가 안 가요?” 인도네시아 및 해외 예술 작품 및 기록물들이 전 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3 인도네시아 비나 인사니 초등학교 (Bina Insani Elementary School)는 한국 전 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 초등학교(Gosan Elementary School)와 ‘국제 교류 수업 프로젝 트’를 통해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프로그램 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산 초등학교의 이창근 교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 동을 기획했다. 양국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문화 인도네시아 산업부 Putu Juli Ardika 차관보 인도네시아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다. 한편으로는 수시로 한국을 오가고 인도네시아 생활 정보 인도네시아 영화공사(BFI) 관 계자들과 함께 족자카르타로 가서 수카르노 망명 정부에 합류한다. 허영은 ‘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전선을 누비며 항쟁의 역사를 뉴스와 기록영 상으로 담아냈고 한편으론 후진을 양성하기 시작 했다. 허영은 당시 일본 군정감부 선전부 소속 인 도네시아인 직원이었던 우스마르 이스마일(Usmar Ismail) 인도네시아 이름은 꼬마루딘(Komarudin) 이다. 양칠성은 일본군 군속으로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 파견돼 연합군 포로를 감시하는 일을 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뒤에 양칠성은 귀국하지 않고 한국인 동료 8명과 함께 인도네 시아 독립전쟁에 뛰어들었다. 1946년 양칠성 은 200~300명 규모의 ‘빵에란 빠빡 부대’에 서 행동조의 팀장으로 활약했다. 반둥 인도네시아 이름은 후 융이다. 1948년 허영은 네덜란드에 맞선 인도네 시아의 독립투쟁을 그린 영화 ‘프리에다(Frieda)’를 제작해 국민 감독의 반열에 오르고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는 글로벌 교육의 허브 ACS Jakarta ACS Jakarta는 Anglo-Chinese School (ACS) 계열의 일원으로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두환 대통령이 제의한 남북 최고책임자 회담과 한국 정 부의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입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양국 대통령은 두 나라가 경제적으로 상호보완관 계에 있으며 그러한 보완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서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인도네시아 한인이 첫 발을 내디딘 이후 100년 의 역사를 기록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2020.12)를 편찬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역사의 숨결을 찾아 암바라와로 떠난 시간여행 박승헌 (학생기자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를 방문하여 소화기 점검 및 기부 인도네시아가 일본에 정복당하면서 다시 고 초를 겪는다. 인도네시아를 점령한 일본군은 그를 체포해 고문과 구타를 하고 자카르타 글로독 형무 소에 수감한다. 그는 일본 패망 후 자신의 귀국조 차 미루고 조선인 포로감시원 구명운동과 민간인 귀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하지만 장윤원은 고문 후유증과 수형생활로 악화 된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47년 11월 23일 자카르타에서 사망한다. 장윤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결혼해 낳은 자녀 중 한 인사회에 기억되는 인물은 세 명이다. 장남 장남해 (1921~?)는 부친 장윤원과 함께 일본 헌병에 체 포돼 고초를 겪었다. 장남해는 1945년 9월1일 결 성된 재자바조선인민회로부터 발급받은 100번째 회원증을 한국과 아버지와 자신을 연결하는 소중 한 증표로 여겨 죽는 날까지 간직했다고 한다. 그 는 1980~1990년대에는 건설 업종으로 진출한 한 국 기업의 현지인 파트너로 활동하기도 했고 인도네시아군사관학교(Akademi TNI) 교장과 지역사령관을 역임한 후 전역한다. 사르워 장군은 사관학교장 당시 수실로 밤방 유도 요노 후보생을 수석 졸업으로 배출한 이후 인도네시아어 로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계이름과 박자 등 악보 읽기를 포함한 기초 음악이론을 쉽게 배웠으며 실 기 수업에서는 I K Wind Orchestra 단원들이 준 비한 여분의 악기 지원으로2 인 1 악기로 수업을 받던 단비브라스밴드 50 여 명이 1 인 1 악기로 수업을 받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Indonesia Korean Wind Orchestra I K Wind Orchestra 인도네시아어판 기념 도서 Merajut Persahabatan Memupuk Kepercayaan (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한-인니 수교 50년사)를 출간 했다”며 “올해는 태평양전쟁 피해자 추모비 건립의 마무리 작업과 미래 세대인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사탐방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9월 20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 전수 및 시상식도 열었다. 이상덕 대사는 제17회 세계 한인 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국무총리 표창에 사공경과 재외 동포문학상에 권영 경 수필 부문 가작 인도네시아에 관심과 애정이 크고 인도네시아에 있는 가족에게 항상 감 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은 언제나 제 곁 에 있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에서 학문 적 엄격함과 인격 함양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 다. 1996년 7월 치부부르(Cibubur)에서 Sekolah Tiara Bangsa로 설립되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들은 어떤 집에 살까? 한국인들이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 한국 인들의 역사성이 담긴 공간은? 주택단지와 아파트 인도네시아에서도 조선 독립 운동이 이루어졌다. 자바의 조선인 군속 총 16명 이 1944년 12월 29일 자카르타에 모여 이억관 (본명 이활 1907~1983)을 중심으로 상해 대 한민국임시정부를 따르는 항일 비밀결사체 고려 독립청년당 설립을 결의했다. 고려독립청년당은 ‘암바라와 거사’를 행하고 일본군의 수송선 스 미레마루호 탈취 계획’을 세우고 시도했다. 조선 사진. 조선인 포로감시원들 [출처: 연합뉴스]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57 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이들은 인도네시아 독립 을 위해 항일투쟁을 벌이던 인도네시아 민족주의 자들과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과 협력하기도 했 다. 고려독립청년당 반둥 지구당의 당원이자 일 본군 포로감시원이었던 김두삼과 안승갑은 중국 계 인도네시아인 포로인 정지춘(鄭志春)의 적극 적인 협조를 받으며 활동했다. 1945년 1월 5일 중부자바주 암바라와에 있던 「자바포로수용소 및 억류소 스마랑 제2분견소」 에서 고려독립청년당 당원인 손양섭 인도네시아의 독립기념일은 1945년 8월 17일이 다. 이날 수카르노와 하타가 독립을 선포했고 인도네시아의 자연 은 이렇게 따스하지 않다. 사시사철 싱그러운 푸르름을 넘어서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오랑 꼬레아(orang Korea)는 이질감이 가득한 존재가 된다. 요즘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같은 한류 컨텐츠를 통해서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을 경험하며 한국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제시대 에 인도네시아에 온 조선인들은 일본인이 아닌 조선인이라고 애써 설명해야 했다. 1960 년대에 온 대한민국 사람들은 북한 사람이 아니라 남한 사람이라고 인도네시아인들의 일상 모 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등 개성 넘치는 인도네시아 작가들의 작품들이 흥미로웠다. 바틱 그리기를 즐겼 던 Sukamto의 민화 풍 그림은 바틱의 아름다움을 바 탕으로 전통적 주제를 새로운 양식과 결합하려는 시 도가 보였으며 인도네시아인이 1 인성 교 육 인성 교육 과 글로벌 시민 양성을 중시하며 인성 등의 교육을 받은 학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을 꼽으라는 말에 많은 사 람들은 ‘김하나’ 씨를 언급한다. 어린 시절 <무지개공부방>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자란 그녀는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인성 면 에서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학교의 비전인 “정직함과 탁월함을 갖춘 학자 인성 중심 교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정부기 관과 한인단체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뉴스를 공유해야 한다. 원고료를 지불함으 로써 원고의 질도 높여야 한다. 정부 기관과 한인들도 한인뉴스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 한인뉴스는 기업들의 광고수입 과 후원금으로 어렵게 운영하며 인스타그램에 서로 의 일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는 특별 한 사이가 된 것이다.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서울 또는 친할머니가 계 시는 대전이 전부인 내게 경상북도라는 곳은 새로 운 곳이기에 장장 5시간 동안의 고속버스 이동 중 에도 지치지 않았다. 봉화에 도착해 다양한 나라 에서 온 친구들 인턴십 경험을 쌓 고 이를 사회점수로 환산한 뒤 대학에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 Abitur 점수: 1.8 / 사회점수: 0.3 최종 합산 점수: 1.5 (대학 입학 가능) 이렇게 사회점수가 Abitur 점수와 결합되어 최 종 입학 성적을 결정하며 이를 통해 인턴십 기간에 따라 다르게 부여된 다. 보통 6개월 이상의 실무 경험을 쌓고 나면 일 정 수준의 사회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점수는 대학 입학 시 Abitur 점수와 합산되어 최종 입시 성적에 반영된다. 인기 학과는 물론이고 실무 경험이 중요한 전공 은 사회점수가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인프라가 제대로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 않지만 자원이 풍부하기에 언젠가는 도약하 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내비쳤다. Part 1. 육개장 일 반 참여자 약 200명 일반 대학교와 응용과학대학교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로 완성된 그림 들은 명암이 표현되지 않아 한 컷의 Cartoon(만화) 같은 느 낌이 들었다. 또한 유리를 사이에 두고 감상하는 그림은 얕은 입체감이 보이면서 그 자체로 액자에 넣은 것 같이 보였다. 여러 수집가와 박물관으로부터 엄선해 가져온 유리페인팅은 4월 11일 까지 전시된다. 작품들은 여러 테마로 나뉘어 구역 별로 전시되었는데 일본 1명 일본과 한국 가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포용하 고 일본군이 연합국 국민을 억류했던 성요셉 성당 일본이 패망한 후 싱가 포르를 거쳐 1946년 4~5월경 부산항을 통해 귀 국했다. 암바라와 군위안소는 현재는 인도네시아 정부 소유한 전쟁유적지이지만 70년 이상 방치되 어 있다. 5) 고려독립청년당과 항일독립운동 한국독립운동은 한인이 거주하는 곳이면 어느 곳 에서나 전개되었고 일부 산업협회가 회보를 발행하지만 역시 디지털화되어 있지 않아서 기록으로 남지 못한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의 기록이 1회성으로 휘발되지 않고 모여서 저장되고 도서관의 책처럼 구글의 정보처 럼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한인뉴스를 아카이브(archive) 겸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을 제 안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카이브는 역사적 가치나 장기 보존의 가치를 지닌 기록 이나 문서들의 컬렉션을 의미한다. 또한 이러한 기록이나 문서들을 보관하는 장소 일요신문과 한타임즈는 이미 폐간했고 일정 내내 우리 를 잘 인솔해 주셨던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일정이 다 끝나가도록 묻지는 못했다. 어느새 출국 전날이다. 뭘 많이 하긴 한 것 같은데 일제 패망 후에는 조선인 포로감시원의 구명과 귀국을 지원했다. 영화감독 허영은 친일 논란이 있으나 수 카르노 정부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민족의식을 고 취하는 영화를 제작해 인도네시아 독립 투쟁과 영 화 발전에 기여했다. 양칠성(인도네시아명 꼬마루 딘)은 조선인 포로감시원으로 왔다가 인도네시아 독립군에 합류해 서자바 전선에서 싸우다가 네덜 란드에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이 사례들은 독립이 한 나라의 역사이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결단이 스며든 공동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1945년 8월 17일과 1949년 12월 27일 사이의 간극은 단순한 날짜 차이가 아니다. 선언과 인정 일제가 계약관계를 일방적으로 폐기하 고 무기한 근무를 강요했다. 반둥에서 포로감시원 으로 근무한 안승갑 선생은 생전에 일본이 조선인 군속들에게 약속한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강제로 저축하게 하고 이를 돌려주지 않았 다고 증언했다. 일제 패망 후 포로감시원으로 활동했던 조선인은 일본군의 일부이자 전쟁범죄자로 인식되어 다른 조선인들(강제징용 노무자나 위안부 등)과 분리 된 채 전범재판에 회부되고 사법 처리되는 고초 를 겪어야 했다. 전범 혐의에서 벗어난 이들도 고 국 귀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대부분 수용소 에서 굶주림과 풍토병에 시달리다가 네덜란드에 글: 신성철(<우정을 엮어 신뢰를 쌓은> 저자) 56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저항한 인도네시아의 독립전쟁이 종식된 후 싱가 포르와 일본 등지를 거쳐 어렵게 조선 땅으로 돌 아갔다. 4) 군위안부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한 일본군 군속들의 증 언과 2009년 발간된 『인도네시아 동원여성명부 에 관한 진상보고서』에 따르면 일행은 곧 바로 티크 트리(Teak Tree)라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허기진 학생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했고 읽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것이 다. 고급 어휘가 많이 나와 꽤 당황스러웠다. 그래 도 2년 만에 다시 시험을 봤다는 사실만으로 기분 이 좋았다. 현재 5급만 유지해도 다행이지만 임 헌근 임페리얼 칼리지 입구가 잘 눈에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전시 공간이자 거주지인 Museum Di Tengah Kebun은 소유주의 의도대로 건축되었고 전시 되어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서 80 입주민들에게 영역성을 제공한다. 반면 지역사회에 위화감을 조성 하고 통행제한과 주변지역 단절 등을 야기하는 문제점도 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자 카르타 한인 가톨릭 공동체에 참여하면서 한인들 의 정착과 한인성당의 설립을 안내하고 지원했다.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50년 여정 (7) 장윤원 가족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55 차남 장순일(1927~1995년)은 인도네시아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기억된다. 그는 네덜란드에 서 유학할 당시 ‘재네덜란드 가톨릭대학생 연 합회’를 조직해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자개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 램이 행사 내내 긴 줄을 이어갈 만큼 호응을 얻었 다. 완성된 작품들이 테이블 위에 차곡차곡 놓이 자 현장은 야외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20명의 학생 봉사자들이 문예총 체험부스에 참 여해 안내와 진행을 도우며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 했다. 새벽부터 준비한 문예총 관계자들과 청소년 봉사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 의 도구로 생각해요. 성형수술은 진정한 미를 찾 는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자신의 행동 이 가져올 비극적인 대가는 예측하지 못한다. 마 지막으로 자신이 속한 다문화적 정체성을 활용해 원작의 미묘한 뉘앙스와 문화적 배경을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43 정확히 번역해서 원작의 의미 를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한국 문학의 번역은 크게 세 세대로 구분한다. 1세대 는 1990년대까지로 외국어 에 능통한 한국인 교수나 문 학인이 중심이 되어 번역을 주도하던 시기이다. 이들은 번역의 초석을 다졌으나 문 화적 맥락을 충분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2세대는 외국어와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교수들이 한국인 번역가들과 협력 하여 작업한 시기로 자야꾸스마(Djajakusma) 자연재해나 소요사태 등 위기 상황시 신속한 정보 전달(위기관리) 자카르타 수영 선수권 대회 자카르타 앞바다 정박 중이던 미 해군 함정에서 중재하에 체결. 정전선(일명 반 무크 라인/Van Mook Line 자카르타 중심에서 미래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Raffles Christian School) 다채롭고 활기찬 도시 자카르타에서 자카르타에 있 던 제6위안소(현 보로부두르 호텔 인근)에 조선 인 출신 여성 7명이 있었고 자카르타한국국제학 교(이하 JIKS) 교사 등이 참여했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한인 회에서 준비한 탐방팀 티셔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학생 137명 등으로 구성 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작가이면서 배우인 프랑스인 Hamel은 1986년 갤러리 설립부터 함께했던 인물이다. 64 I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로 건너와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위해 예술을 소개하는 운동을 주도하였는데 작곡 <내가 바라는 세상> 동요의 노랫말 입니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59 기 다른 마음들과 의견을 조율한다는 것 작은 유럽을 연상케 했다. 호바트 초창기 식민지 시대의 별장들이 남아있는 배터리 포인트(Battery Point)를 시작으로 나폴 레옹 St. 잘했다는 칭찬에 환 하게 웃기도 하는 따뜻한 아이였다고. 애어른이었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중학교 1 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생모와 생활하면 서 밝아졌다고 한다. 생활기록부에는 '책임감있고 규칙을 잘 지킴' 장래 세종 학당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학교 게 시판에서 세종학당 문화 인턴 공지를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지원했습니다. 문화 인턴에서 모집하는 분야(캘리그라피 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빤짜실라는 언어에 윤리적 문법을 부여했고 ‘비네까 뚱갈 이까’는 다름을 지우지 않은 채 함께 사는 규칙을 제시했 다. 독립기념일은 그 규칙을 확인하고 갱신하는 공 개 시험장으로 작동한다. 한국과의 인연은 독립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 든다. 장윤원은 1920년대 인도네시아에 정착해 네덜란드 총독부 관리로서 항일활동을 했고 장평화는 한국을 방문 해 친척들과 만나기도 했다. 1974년 3월에 장평 화는 한국인 여한종과 자카르타 시내 성마리아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한종은 외무부(현 외교부)에 채용돼 재봉틀도 비치해 여성들에게 양재기술을 가 르치는 등 귀국 준비를 시켰다. 또한 『조선인 민 보』라고 하는 기관지를 등사판으로 인쇄해 매주 배포했으며 100호까지 발행했다고 한다. 7) 인도네시아 독립을 위해 싸운 조선인들 일본이 패전한 후 네덜란드가 다시 일본을 점령 하자 재외동포 네트워크 형성 등을 꼽았다. 48 I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1945년에 포로감시원으로 왔던 조선인들은 소통과 교육의 수단으로 <조선인민보>를 발행했다. 현대 한국인들은 1972년 거류민회를 설립하고 1975년부터 1980년대 중반 까지 거류민회보를 발간했다. 인도네시아에 한국기업과 한국인이 급증하면서 1995년 교민세계와 여명 재외동포를 위한 의제 설정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4 세계한인회장대 회’ 참석차 최근 방한한 박재한(63) 재인도네시 아 한인회장은 지난 3일 행사장인 서울 송파구 롯 데호텔월드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역사 탐방을 한인회의 장기 지속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인회는 2020년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 사’ 출간을 시작으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 주년 기념 책자’ 인도네시아어판 출간(2023년) 과 한국어판 출간(2024년)에 이어 마지막 사업 으로 지난 8월 1박2일 일정으로 역사 탐방을 실 시했다.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서 박재한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장려상을 수상 (2024. 10. 3 세계한인회장대회)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선조 발자취 살피고 되새기는 게 소명” “다양한 사업 통해 역사 기억하고 보존하며 성찰해 미래 100년 준비”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재한 한인회장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15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등 한인 학생 25 명은 스마랑 지역을 찾아 암바라와 항일의거지 재인도네시아 완 구협회 강선학 회장 재인도네시아 한인상 공회의소 이강현 회장 재인도네시아문화예술총연합회 김혜 정 수석부회장 등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강원준 총 영사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박재한)는 한인 이주 104주년을 맞이하여《암바라와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역사 탐방을 진행하였다. 사전 공 지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와 국제학교 학생들은 1박 2일의 역사 탐 방 프로그램을 위해 재자바조선인민회 종전 후 전범 처리나 귀국선 탑승을 기다리며 자 카르타에 남아있던 조선인들은 약 1 저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 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초등교사로 근무하게 된 이후에도 저곳을 다녔다. 이상 하게 오히려 내 맘이 급해져 무리인 줄 알면서 아침 일찍 자카르타 동물원(Ragunan Zoo)부터 시작하여 엠블록(mBlock) 저는 그 인연을 끊지 않고 이어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한국에 있는 제 학교에서 인도네시아의 로컬학교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수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 습니다. 올해로 3년째입니다. 단순한 온라인 교류 수업을 넘어 저는 성형수술을 그 자체로만 보지 않고 저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항상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문화 의 조화가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저는 자카르 타 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하며 인도네시아와 특 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설 영재센터의 담당 운영교사로서 활동하면서 적십자 봉사요원이었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여성 우이 마리아(Oey Maria)의 도움을 받아서 석방된다. 후일 유형배는 우이의 딸인 스리 뿌르 나마와띠(Sri Purnamawati)와 결혼해 5남 1녀 를 둔다. 1951년 유형배 부부는 자카르타 북부 안쫄 지 역에 인도네시아 최초의 메리야스 공장인 글로리 아사(PT. Gloria)를 설립한다. 당시 적십자 활동 을 하며 대통령 영부인 파뜨마와띠를 비롯한 고위 층 부인들과 교분을 가지고 있던 우이가 그의 사 업을 지원했다. 1954년 유형배는 자카르타 뜨붓 지역에 두번째 사업체인 트리코트를 생산하는 회 사 뻐르소조(PT. Persodjo)를 설립해 종업원 수 1 전 학년을 아우르는 봉사 학습 기회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University Admissions: A Testament to Quality 대학 입시 결과로 입증하는 교육 수준 학교의 학문적 우수성은 세계 유수 대학들에 학생 들을 진학시킨 결과에서도 드러난다. 졸업생들은 다음과 같은 명문 대학에 합격해왔다: ● 미국 및 캐나다: 하버드 전문 석사 과 정)에는 학비가 부과되는 대학교도 있다. 독일 교육부 산하 ‘자카르타 독일학교 DSJ’ 대부분의 외국 학생들이 국제학교와 내셔널학교 의 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도 독일 교 육부 산하의 정식 독일 학교가 있다. 비싼 학비와 높은 생활비로 미국이나 영국으로의 유학이 부담 스러운 학생들에게 독일학교는 또 다른 돌파구이 기도 하다. 남부 땅그랑 BSD에 자리한 자카르타 독일학 교(Deutsche Schule Jakarta 전범 조사를 받기 위해 임시수용소에 수감되고 전시되는 작품에 따라 건물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현재는 “Cerita Kaca”라는 제목으로 유리페인팅 전시가 진행중이다. 유리페인팅은 14세 기에 유럽에서 시작했으며 전쟁과 외교 전주 MBC 등이 관련 다큐멘터 리를 제작하는 일을 도왔다.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는 지금도 자체적인 연구 프로젝트들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3년부 터 진행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들은 결코 항복 하지 않았다: 1945~1949년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속 일본인과 한국인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2025년 8월 출판할 목적으로 준비 중이다. 양칠성로(Jl. Komarudin (Yang Chilsung)) 설 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참전 한국인 전 사 발굴과 연구에 기여한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 의 그간 노력에 대해 인도네시아 한인교민사회가 이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대사 표창을 상신한 것으 로 알려졌다. 가룻을 방문해 양칠성로를 찾아보려는 사람들은 해당 도로명 설치에 기여한 다음 몇몇 이름들을 기억해 두면 좋겠다. 한국인 투사 관련 히스토리카 연구팀 (Tim Riset Historika Indonesia Tentang Pejuang Berkebangsaan Korea) - 헨디 조하리(Hendi Johari) - 압둘 바시드(Abdul Basyith) - 팔레리우스 로날드 나요안(Valerius Ronald Najoan) (2024. 12. 15) * 관련 자료 - 양칠성로 관련 VOA 블로그 기사 https://www.voaindonesia.com/a/ tentara-asing-bantu-perjuangan-kemerdekaan- indonesia/7773909.html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통신원 리포트 https://kofice.or.kr/c30correspondent/ c30_correspondent_02_view. asp?seq=24234 등 2025 신년인사회에서 대사 표창을 받은 Abdul Basyith 전체에서 부분으로 쌓아 올리는 채색이 아니라 반대로 강조되는 부분을 먼저 그리고 한인뉴스 2024년 4월호 I 63 그 뒷배경을 칠하는 전통공예 전파하는 노력을 펼친 반면 절 등 종교시설과 한국학교도 있다. 하지만 종교시설은 포교가 목적이어서 종교가 다른 사람이 이 용하기 부담스럽고 접점이 하나 도 없는 지역에서 온 우리지만 그때만큼은 10년 지기 죽마고우 같았다. 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연예인 정말 거의 매일 매일이 꿈같이 좋다. 겨우 2년밖 에 살지 않았기에 이런 생각을 말하기는 조금 쑥스럽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최소한 내겐. 어제밤 비행기를 태워 보낸 후 한참을 공항에 앉아 있었다. 삼발(Sambal)을 싸 줄걸 정부기관 정서적 안정과 성장 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 학생들은 이미 정착한 국제 학생들과 함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정서적으로 구분하는 가시적 장벽 역할을 수행하면서 거주자 자신의 지위를 확인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보았 다. 그는 차단기와 담장으로 이루어진 주택단지를 선택하는 이유로 공동체 추구 정수 호 정책 정치·사회적 소요사태 등 안전을 위협하는 위기 상황에 대응 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1997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인도네시아는 5월 사태와 수 하르토 대통령 퇴진 제 1차 성숙기 제 도 제 마음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 고 있으니까요. 9.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이 당신의 삶에 어떤 긍 정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은 제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거주지와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개인의 성격 형성에 큰 영 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는 더 느긋하고 차분한 사람이었지만 제2차 성숙기 등 다섯 단계로 나누었으며 제도 실험으로 요약된다. 1946년 1월 공화국 정 부는 자카르타에서 족자카르타로 수도를 옮겼다. 하멩쿠부워노 9세가 공간과 권위를 제공했고 족자 는 1949년 말까지 사실상의 수도로 기능했다. 무 력과 외교는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되었다. 링가자 티 협정[1]은 공화국의 실효 지배 범위를 일부 인 정했으나 제도에 대한 정보 부재 조 금 부끄러웠다. 시험을 보며 느낀 점은 듣기와 쓰기는 2년 전보 다 수월했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 신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며 조규홍 등 당원들에게 「건국훈장포장」을 수여했다. 사진 암바라와 군위안소 유적 [출처: 한인뉴스] 조기 등록이 권장 된다. 설날 문화 행사 관련 문의는 WhatsApp +62 831 6865 2141 (한국어 상담 가능)을 통해 가능 하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 소개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배움(Learn) 조별 활동 시간에 조원들과 함 께 꼬따뚜아 거리를 걸으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 현대사에 대해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솔직한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53 의견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네샤라 는 한 명의 친구와 조지 부 부도 함께 했다. 우리 작은 딸이 동물을 좋아해서 52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수의사가 되겠다고 했던 것을 린이 기억하고 일부 러 딸 내외를 부른 것이었다. 조지는 지난해 태즈매니아로 돌아왔다. 오면서 남편감을 데리고 와서는 린과 짐의 농장에서 결혼 식을 올렸다. 여느 신부들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 지 않고 태즈매니아를 닮은 초록빛 멜빵바지에 정 원에서 딴 꽃으로 부케를 만들었다. 아버지 짐과 함께 짐의 애마인 농장 트랙터로 신부 입장을 했 다. 어머니 린이 직접 요리를 하고 할머니에게 물 려받은 오래된 접시들을 들꽃으로 장식해 내었다. 친오빠 앤디가 찍은 결혼 사진에는 그 어느 결혼 식보다 행복함이 묻어났다. 그 누구의 결혼식보다 아름다웠고 부럽기까지 했다. 그리고 동물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조지의 ‘멸 종 위기 동물 구조 실화’에 푹 빠져들었다. 우리 는 저녁 식사 내내 주로 태즈매니아의 자연과 동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을 주제로 남 녀노소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라니… 흥미롭고 놀 라웠다. 그리고 조지는 앞으로도 우리집 꼬맹이와 자주 동물소식을 주고 받기로 약속했다. 태즈매니아는 여러모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것에서 행복을 찾게 하 는 곳이었다. 호바트 사람들의 성소 조직원에 게 숙소 제공 존중 등의 보편적이고 글로벌한 가치들을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세계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RCS의 또 다른 강점은 대학 진학 및 진로 지도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전문 진로 상담 교사들은 9학년(중3)부터 학생들과 밀접하 게 협력하며 졸업 후 에는 취업에 더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독일 의 많은 기업들이 Fachhochschule 졸업생을 선호 하는 경우도 많으며 졸업생 들의 특별 솔로도 있었습니다. 26명의 어린이들 이 맑고 고운 우리말 동요를 화음 맞춰 부르는 모 습은 꼭 단원 부모라서가 아니라 묘한 뭉클함과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었어도 마찬가지 였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 죠? 제가 어릴 땐 매년 5월이 되면 <창작동요제> 가 열렸고 어린이날 그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TV 앞에서 보는 것이 그날의 가장 큰 이벤트 였는데 말이죠. 그 덕분에 우리는 <새싹들이다> 졸업생들이 유럽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고 미국의 명문 대학이 나 캐나다 좀 더 다양한 한국인 들의 이야기를 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장에는 지난 50년간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시기와 산업을 살펴봄으로써 양국의 경제개발이 상호보완적으로 맞물려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이 인도네시 아에 첫발을 디딘 후 2023년 현재까지 역사를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서술했다. 각각의 출발점은 1968년 종강 직후인 7월 21일부터 10 박 12일간 하노이-방콕-자카르타 현지를 방문 했다. 현지 탐방 일정 이후 귀국한 20명의 학생들 은 현재 4인 1조로 구성된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지난 국내 강의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 남아관련 관심 있는 분야 혹은 이슈에 대해 올 11 월 최종 팀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목표로 연구 및 논문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CMK 아세안 스쿨은 내년도에 해당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들 중 일부에게 아세안 현지의 여러 기관에 인턴 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과정에 필요한 재정적 종이로만 발행하는 여명(구 소망)과 교민 세계도 이전(과거) 호를 확인하기 어렵다. 아쉽지만 온라인화 이전의 정보들이 사라졌 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와 대한체육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웹사이 <한인뉴스>를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아카이브로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47 트를 운영하지만 회원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52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 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켜놓고 따라 부르며 춤도 추며 놀았다. 하 지만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좋아하는 연예 인 이야기와 인도네시아에서 경험해 온 다양한 에 피소드에 대해 손뼉을 치며 서로를 공감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헤어지는 날 주아세안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표부 주요 문화 유적지에 방문했으며 주요 산업협회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고 주차선을 바르게 지키는 세상 주택단지와 아파트의 출입 관리 시스템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여 범죄와 프라이버시 침해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물리적으로 외부로부터 분리된 공간이 되면서 주파푸아뉴기니 대사를 끝으로 정년퇴 임 후 귀국한다. 장평화는 남편을 따라 한국에 귀 국해 한국에서 여생을 마친다. 3) 조선인 포로감시원 1942년 일본이 강제로 징집해 파견한 조선인 약 1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로 발령을 받는다.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은 당초 서울 이태원에 있 었는데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한국인이라고 스스로를 설명해야 했다. 한류를 필두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져 이젠 현지인들이 먼저 다가와 “한국사람입니까? 반갑습니다!”라고 묻는다.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이 왜 인도네시아로 가서 중동 이슬 람 문화와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종교적 테마 중등 교육으로의 진로를 결정할 기초를 마련하는 단계다. 중등교육(Sekundarstufe)은 저학년 중등교육 (Sekundarstufe I)과 고학년 중등교육(Sekundarstufe II)으로 나눠진다. 그 중 Sekundarstufe I 은 5학년부터 9~10학년으로 중등 부(G7~10) Rp 180m 중등부(G11~12) Rp 190m www.raffles-international.org 한국어 상담 +62 831 6865 2141 (배휘 진 선생님) 중부 자바(Jawa)에서 발견된 금강수보살상 중앙 대학교 등등 ●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 즉 천개의 문이라는 별 명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극소 수의 철도 관련 물건들과 안내문으로 과거 동인도 나 일제에 반대한 자들을 넣어둔 곳이다. 결국 수 많은 자들이 죽었기 때문에 귀신의 집이라고 또 한 유명하다. 대부분 방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 었지만 그럼에도 텅 빈 공간이 참으로 우울하다고 볼 수 있었다. 다음은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의 생생한 소감이다. 박은주 JIKS 역사 교사는 “우리 인도네시아에서 도 역사탐방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전통이 잘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 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 들 것. 셋째 증기기관차 지금 이 순간 나의 마음속에서 다시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늘의 나를 어제 와 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천개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왕 세우 철도박물관’ 과거 네덜란드 동인도가 건축한 이 건물은 자바 섬의 중심에 있었기에 더욱 효과적인 통재 수단이 철도로서 당시 건축된 철도 관련 건물로서 동인 도 총독부의 일부인 건물이다. 수많은 문들이 있 기 때문에 ‘라왕 세우’ 지금은 성형외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7. 우리가 알다시피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되돌아 보게 한다. 한글날을 계속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지난 1월 3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한인 사회 주요 인사와 대사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다양한 형태 로 진행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며 “올해는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된다. 우리 대사관은 동포사회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국가발전 목표를 지원하면 서 신정부와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우리 진출 기업 및 동포 여러 분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 겠다”고 말했다. 이장근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 대사는 “올해는 한국과 아세안(ASEAN)이 공식적인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면 서 지난 2월 대선에서는 조코위 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러닝메이트로 지 명해 3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미국과 중국 지역 사회 및 다양한 한국 파트너들과 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학교는 이를 통해 교육 기 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 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참가 인원은 제한되어 있으며 지역 전 통복식의 재현 등 국경일 의례는 서로 알지 못하는 시민을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한다. 독립기념일은 과거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자 매년 국가를 재구 성하는 정치적 행위로 기능한다. 2025년은 독립 80주년이자 새 정부 출범 첫해 다. 누산따라 신수도 건설과 행정수도 이전 논의 지역사회 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기획하며 지진이 멈춘 상황을 가정해 가 방 또는 교과서 등을 통해 머리를 보호하며 정해 진 대피로를 따라 신속하게 운동장 대피장소로 대 피함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JIKS 초등과정 재난대비 안전교육 -JIKS 지진대피훈련 실시-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침착 하게 반응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며 지하에는 전국의 커피를 아주 싼값에 파는 원두커피 가게가 있고 직업학교를 졸업한 후 Abitur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인턴십과 사회점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Fachhochschule에서 요구하는 성적은 일반적으 로 Abitur보다는 낮지만 진로 탐색부터 전공 선택 진짜 전범인 일 본인과 조선인을 분류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면 서 빠른 귀국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이에 조선인들은 인도네시아 각지에 재자바조선 인민회를 시작으로 팔렘방조선인회 질서정연함과 자산 가치의 보 존 질적으로는 선두에 서 있으며 최고의 것을 추구하는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저에게 항상 놀라움으로 다 가오고 집밥 등 남은 수업이 많 아 무사히 완주하는 게 올해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이후의 계획이라면 현실적으로는 대학 졸업이겠죠. 졸업 후에는 한국어교원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 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인도네시아는 평생 와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 는데 집에서는 입에도 대지 않던 컵라면이 이리도 맛나다니 헛웃 음이 났다. 호주의 품에서 남쪽으로 240km 벗어나 있는 찌개 찔라짭 찔레곤에 위 치한 포스코 공장 영재센터를 견학하는 현장체험 학습 차남 에디 바스꼬로 유도요노 역시 정치 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차선책으로 게릴라전으로 시간을 끌면서 국제여론에 호소하는 외교전을 선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군은 이를 위해 민병대 창설을 독 려하고 차세대 정체성 강화 를 위한 한국어 교육 참여 학생들이 독일 현지 홈스 테이와 음악 세미나 등을 통하여 독일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 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 창업자금은 있냐고 창의적 산출물 대회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 고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의 가능성과 열정이 빛나 는 순간들 속에서 창포 채인숙 시인 책 없이 온라인으로 검 색하며 한글을 공부했다. 독학으로 공부하다 보 니 혼자서 헷갈리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았다. 이 럴 때는 유튜브에 들어가 한국인 채널을 보고 따 라 하며 연습했다. 한글을 완전히 외우는 데 약 1 년이나 걸렸고 책·걸상 수리 및 보수 책임감 첫 한국인 졸업예정자들이며 유치원을 포함해 14명의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Deutsche Schule Jakarta (https://germanschooljakarta.id) Jl. Puspa Widya No.8 BSD Tangerang Selatan (021-537-8080 청결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및 혁신 도전 청소년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들의 재 능과 정성을 아낌없이 나누었다.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학용품과 선물 청소년들이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환경·공동체의 연대를 잇는 축제 자카르타의 러닝 열풍 속에서 열린 ‘2025 쓰 담쓰담 그린런’은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체력 향상을 통해 전인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며 체육 놀이 체육에 강한 독일의 면모 를 그대로 보여준다. 교과서와 학습서 등은 무료로 제공되는데 초등 5학년 이상은 5일의 트라이 얼 기간이 주어지고 이 기간 동안 체육 초등부 Rp 150m 초창기 총 21개팀 총 80 명이 참여해 음악을 통한 뜻깊은 하 루를 보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뜻깊은 하루 I K Wind Orchestra 의 미니 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음악캠프는 이후 ▲악기 체험 ▲이론수업 ▲ 실기지도▲합동 연주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 램이 이어졌다. 전훈 지휘자의 편곡으로 연주된 로제의‘APT’ 로 막을 올린 30 분간의 미니 콘서트는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뛰어난 솔로 무대가 어우러지며 단비 브라스밴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악기 연 주에 대한 도전의욕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어 진 악기체험 시간에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지도 로 학생들이 6 개 파트(플루트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땐 정 말 날아갈 듯이 기뻤어요. 작년에 일본에서 1년간 교환학생을 하면서 일본 의 식재료로 한국 음식을 차려 먹고 그걸 인스타 그램에 매일 업로드했었는데 최지혜 코이카 봉사단원 최초의 메리아스공장 설립 유형배는 김만수와 함께 반둥 지역 수까미스낀 수 용소에서 포로감시원으로 일했다. 그는 동료 7명 과 함께 서부자바 지역에서 독립전쟁에도 참여했 다. 유형배는 1946년 4월경에 귀국선을 타기 위 해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에 갔다가 체포되어 출구 확보 및 건물 밖 으로 이동하기 출국하기 전 그래도 동기 들에게 뭔가 신고를 해야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 간다는 말과 함께 자카르타에 올 일 있으면 “숙식(宿食)”은 안되더라도 “숙(宿)”은 제공해 주겠다는 눙을 쳤지만 충동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여 공격적인 면모를 쉽게 드러낸다.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63 유영철은 왜 잔인해졌을까? 천성의 문제 침묵한 채 흘러간 그들의 절망 그리고 희망이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 있었다. 짐은 이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가이드로 활동하 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라 자세하고 재 밌는 설명으로 꽤 인기가 있었다. 인도네시아 관 광객들이 오면 서툰 인니어로 그들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곳… 태즈매니아는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의 섬이 아 니었다. 태즈매니아 데블 카르티니 데이와 같은 행사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세계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미니 올림픽과 수 영 대회는 팀워크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도네시아 상 황과 자연재해 소식을 보도하게 됐다. 인도네시아에 새로 정착하는 한국인은 물론 인도네시 아에 오래 체류 중인 한국인들도 언어장벽 카페 등으로 변신해 있었다. 국회의사당 앞 공원에는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가을빛 낙엽들 이 흩날리고 캐나다 1명(Full scholarship of Toronto U.) 2023년 총 13명 한국대학 13명(서울대 2명) 2024년 총 11명 한국대학 10명(서울대 2명) 커다란 산맥을 넘고 나니 멀리 짙푸르고 웅장한 산이 눈에 들어왔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산 컨텐츠는 무료 원고로 채운다. 재외동포단체와 연구 자들은 해외 한인미디어의 영세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한국대사관의 지원 을 촉구한다. 또한 공신력이 있는 한인미디어를 활용해서 정부 정책과 대사관 소식을 알릴 것을 권한다. 한국기업과 한인들도 광고와 후원 케 임브리지(Cambridge)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융합해 “The Best Is Yet To Be(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교훈 아래 학생 들을 교육하고 있다. 앞으로 ACS Jakarta는 2026년 7월 BSD 시티 에 서부 캠퍼스(West Campus) 를 개교함으로써 교육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약 5헥타르의 부 지 위에 세워질 이 캠퍼스는 학생들의 학문적 및 개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전인적 교육과 최첨단 시 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CS 발리(Bali) 는 2025년 7월에 1~8학년 수업을 개시하며 켈리 St 코리아센터 코코넛 비누라도 더 챙겨줄 걸. 와양(Wayang) 기념품이라도 사줄 걸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제 휴가가 끝나가네. 그는 내 휴가를 위해 왔던 거였나 보다. <수상소감문>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장려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또래의 벗이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며 인 도네시아에 있는 저를 찾아와 함께한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오 랜 벗과의 만남이 주는 기쁨과 여운을 글로 풀어낼 수 있어 행 복했습니다.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콘 서트를 통해 처음 접해본 악기들을 실제로 연주해 보는 기쁨을 만끽했다. 단비브라스밴드 학생들은 조별 이론 수업에서 한국어 크레이들 마운틴과 사랑 에 빠지다 태즈매니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크레이들 마운 틴(Cradle Mountain)은 이름 그대로 요람 같은 산. 태고의 시간을 간직한 이곳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태즈매니아 원시 자연 지역(Tasmanian Wilderness World Heritage Area)의 일부다. 온대 우림이 빽빽한 저지대부터 알프스 식물과 습 지 크롬웰 St. 큰 눈 타 문화를 존 중하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 학교 전체가 함께하는 설날 문화 축제 같은 날 이어지는 설날 문화 행사는 래플스 크리 스천 스쿨이 지향하는 다문화 공동체 정신을 상징 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에는 14개국 출신의 학생과 가정이 함께하고 있으며 타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을 보여주며 학업 이 상의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배움이 교실 벽을 넘 어 실제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비나 인사니 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한국 학교들 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교 류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 간의 공동 프로젝트는 물론 타인(단지 외부자)에 대한 두려움 탕을 끓이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죠. 부모님의 첫 인도네시아 방문이 었는데 태 즈매니아의 첫 코스였던 그곳은 태국 태권도 태극기를 그리기 테니스장 등 수준 높은 체육 시설은 물론이고 독일에서 직접 공수된 각종 실험 도구와 자재가 구비된 화학실 토론토 대학교 ● 영국: 옥스퍼드 통역 업무도 있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그 후에는 2차 전지 튜바)의 악기를 모두 체험하며 트럼본 트럼펫 특히 한국과 다른 식민지 경험과 더불어 일본 관점으로 구성된 식민지 시대 역사 교육을 받아서 한국인이 가지는 일본에 대한 반감과 감정을 쉽게 이해하지 못했다. 또 한국사나 한국문 화에 대해 소개하는 인도네시아어책도 부족했다. 번역가들의 중요성과 재외동포 번역가의 기여 한국 문학의 국제적 성공을 위해서는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번역가들이 필수적이다. 한 국은 현재 제3세대 번역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티볼세트 판차 실라 페이 스북 페이스북페이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평 화 등 2남 3녀를 두고 평원에서 평화로 가득한 곳 포 로감시원 시절 동료인 유형배와 함께 한국 선수 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지원한다. 동아일보 특파 원은 1962년 9월 2일자 기사에 두 사람의 적극 적인 봉사 이야기를 소개했다. 1966년 12월 1일 주인도네시아 한국영사관이 개설될 때 포로 들의 실상을 ‘조작’한 이 영화는 종전 후 열린 도쿄 전범재판에서 되레 포로 학대를 입증하는 증 거로 채택된다. 한편 우스미 아야코는 그의 저서 『적도에 묻히 다』에서 일본이 패전한 직후 허영은 일본군과 협 상을 벌여서 일본군 감옥에 갇힌 조선인 군속의 석 방을 요구하고 조선인들이 귀국 때까지 머물 식량 과 자금을 일본 측에 요구해 받아냈다고 전한다. 허영은 인도네시아에서 마나도 출신 여성 안나 마 리아(Anna Maria Karuntu)와 결혼해 딸을 두었 고 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취임식 참석 한덕수 총리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 등도 모두 공 립 대학이다. 독일의 공립 대학에서는 대부분 학 비가 면제되며 프로듀싱은 간디뮤직이 맡았다. 대감집은 현재 창업자의 아들 표건수 씨가 음악 동료 김희영 씨와 동업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밴드 소 나기 출신 프로 아티스트다. 소나기는 1980년 대 학가요제에서 해야를 불렀던 마그마의 후신이다. 표건수 씨는 1992년 포커페이스로 데뷔해 할리 퀸에서 활동한 아티스트로 피아노 피카소의 큐비즘을 연상시 키는 현대적 감각의 그림 필리핀)을 공식 방문하였 다. 아세안의 첫 방문지는 인도네시아였고 하 회장님은 항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어요. 저는 그 대화를 통해 많 은 지지와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인터뷰: 이영미 편집위원 ‘두 개의 이름 하고픈일 다 되는 마법 같은 세상 사랑하는 친구와 매일같이 모여서 넓은 잔디밭에서 맘껏 뛰게 해주세요 꽃과 새가 노래하고 동물들과 어울려 햇살 가득 받으며 미소 짓는 우리들 아픔도 외로움도 고통도 슬픔도 모두 사라지기를 우리들 누구라도 좋아 이제 여기서 모두 다 같이 모여 함께 노래 할래요 내가 바라는 세상 하나의 심장: <무지개 공부방> 김하나 씨 이야기 1. <무지개공부방> 고재천 목사님 하나의 심장’이란 제목으로 2023년 5월 재외동포청 스터디코리안 기사로 소개된 <무 지개 공부방>은 뜻이 있는 한인 기업과 사업가들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도 어제와는 다른 오늘의 햇볕을 느 낄 수 있었다. 마음가짐도 어제와 달랐다. 우리가 마주한 역사 속 인물들의 용기와 희생이 깊은 감 동으로 다가왔기 때문일까. 이 땅에 우리보다 먼 저 머물렀던 한국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닌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어 려웠던 한국 생활을 이겨냈고 하버드 모의의회 아시아 등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지역사회 참여: 독립기념일 행사와 같은 활동은 학생 하세가 와 하세가와 등 3인은 처형 26년 만에 ‘외국인 독립 영웅’으로 추서 되고 하우프트슐레 학 습동기 부여 및 즐거움과 자긍심을 길러주며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설날(한국 설 날 학교는 한국 문화를 기념 하고 다양한 문화가 서로 연결되는 장을 마련하고 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 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과 조화를 상징하는 사물 놀이 공연을 비롯해 학교생활 학교장 이선아)는 2024년 5월 31일(금) 박재한 재단 이 사장 학교협동조합 동아리 학생대표인 11학 년 김평안 학생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학벌 어느 면에서도 국가적 경 쟁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경로를 제공 하고 있다. 1. 초등 교육과 중등 교육 일반적으로 6세~10세에 이뤄지는 공립 초등교 육 (Grundschule)은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평가하고 학부모 학부모 간의 화합과 문화적 이해를 촉 진한다. ● 학부모 참여: 학부모 지원 그룹(PSG)은 학교와 협력하여 보충 수업 학생들은 그들의 희 생을 기리며 단체 사진을 찍었지만 학생들은 민 영학 열사가 투쟁했던 곳 중 하나이자 일제의 무 기고로 사용되었던 성당으로 이동했다. 비교적 가 까운 거리에 있어 순식간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열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고려독립청년당의 결성지 ‘수모워노(Sumowono) 보병 훈련장’ 오후가 되자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갔지만 박재 한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류완수 영사님을 비롯한 이태복 사산문화 원장님 학생들은 세계적 으로 인정받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RCS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교직 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학업 지도 학생들은 정직 학생들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친 후 학생들은 학기 등록비만 지불하면 된다. 이 등록비는 대개 학기당 300~500 유로 정 도이며 이 안에는 행정비와 함께 학생이 독일 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생 교통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공립 대학은 독 일 교육부의 정식 독일 교육 과정을 거치고 Abitur 점수를 소지한 외국인에게도 학비 면제를 시 행하고 있다. (단 학생들의 마음은 숙연해졌다. 역사 탐방 두 번째 날이 밝았다. 학생들은 개운 한 정신으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일까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성장을 격려한다. 한인뉴스 2025년7월호 I 63 올해 오리엔테이션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 일간 열렸다. 쥬만지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드 라이 게임 학생들이 대부분 한국어 초급이라고 들어 90분짜리 오리엔테이션을 통째 로 인도네시아어로 진행했거든요. 저도 인도네시 아어는 한마디도 모르는 상태로 온 지라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Gymnasium을 졸업한 학생들은 대학입학 자격 시험인 Abitur를 거쳐야 하며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 하는 세계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주도적으로 [이 학교를 소개합니다] 글: 배휘진 (RCS 교사)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9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준비시킨다. 특히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인성 교육에 중점 을 두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선정한 이름이다. ‘드림카페’의 ‘드림’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의 ‘Dream’ 과 학생들이 지역 학습 능력 학업 담당 학장 Modern 학업적 우수성은 물론 한 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 졌다. 특히 1차와 2차에 걸친 경품 추첨은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주인도네 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 글과 한국 노래를 배우기 그리고 한국 춤·음악· 연극 등을 공연하며 조선인의 정체성을 찾는 활동 을 펼쳤다. 가장 먼저 설립된 재자바조선인민회(이하 한 달 전부터 교육용 교 재와 교구를 직접 제작하고 한 달 전쯤 마지막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RCS는 Raffles Group of Schools에 속해 있 으며 한 명의 개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가 있었다. 친절하고 순박한 사람 들 한 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 등 한인사회와 일 정 부분 공조가 있었지만 전체 과정을 관통한 히 스토리카 인도네시아의 끈질긴 노력이 주효했음 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는 해당 연구를 진행하 면서 확보하게 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가룻의 한국인 전사들의 프로필을 인도네시아의 메트 로TV(Metro TV) 한-인니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얻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사는 나라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 상을 수상한 것도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여 주었 어요. 그리고 BTS와 같은 보이 그룹은 이제 전 세 계적으로 유명해져서 한국 등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한국 문화 한국 사람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정말 맛있는 음식 등. 한국인으 로서 직접 경험한 인도네시아가 호감이고 즐거우 니 한국 에서는 물정을 모르는 재외동포로서 어색해 한다. 한 사람이 고국의 보호와 안정감을 박차고 해외로 나가게 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기간 머물다 가는 여행자의 시 선이 아닌 장기간 일하며 살고 있는 거주자이자 생활인의 기록이다. 이 책이 한국과 한 국인들이 인도네시아로 간 한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설명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수교 반세기를 맞았다. 양국이 외교와 국방 한국 전통차 체험 한국 커뮤니티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된다. 이번 설날 행사는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 소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공식 수 교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한국 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외교의 구체적인 사례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남·북한이 대사관을 한 곳에 개설한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 당시 비동맹 중립국 진영 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던 인도네시아와의 정식 수교는 한국 정부가 비동맹 중립국과 관계를 개선 하고 이들의 지지를 획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었다. 1981년 6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두 환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양국 관계 발 전과 경제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이듬해 1982년 10월에는 수하르토 대통령의 답방이 있 었는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총영사 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됨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원 (KAIST) 한국기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펼쳤는지 한국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인도 네시아어를 가르쳤다. 이어 1960년대 말에 설립 된 한국총영사관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1971년 김좌겸 총영사의 배려로 한국문학번역원은 1996년 설립 후 현재까지 44개 언어로 총 2천171건의 번역출간을 지 원했다. 한강의 작품들 역시 번역원의 지원으로 영어 한국문화에 항상 목마름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외국에 사는 한국인 아이들 에게 모국 문화 체험을 시켜준다는 글을 보게 되 어 ‘이거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원서 작성 을 준비했다. 두둥!! 드디어 결전의 순간. 호기롭 게 등록을 했으나 막상 새로운 친구들과 5박 6일 을 보낸다 생각하니 설렘만큼 걱정 한국슈퍼 등이 한국인들의 주된 공간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 산다면 가 까운 거리에 공원과 산이 있어서 산책을 할 수가 있지만 자카르타에서는 좀 어렵다. 자카 르타에서 경험한 공간과 앞으로 생겼으면 하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도네시아 주택단지와 아파트: 차단기와 담장으로 누리는 안전 자카르타와 수도권 지역에 있는 주택단지에 설치된 차단기와 담장은 1990년대 말에 인도 네시아에 와서 본 낯선 풍경 중 하나였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주택단지마다 입구에 차 단기와 경비원들 그리고 단지 주변에 담장을 둘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했다. 심지어 단 지 입구에서 한 번 한국어 한국에 오니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야 했죠. 그래서 두 문화의 융합이 저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어요. ‘진정함’과 ‘성급함’이라는 두 단어는 각각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어요. 살 아가다 보면 너무 느긋해져서 소홀해질 수도 있 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점은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 는 문화 콘텐츠에 잘 드러나 있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발견한 긍정 적인 측면은 무엇인가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대학 입학 전까지 살다 가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 아이로서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기 회를 마련해 주셨어요. 덕분에 대학 생활을 무사 히 시작할 수 있었고 한국은 번역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지원이 뒤늦게 이루어졌다. 그러다가 1992년 교보생명이 출연한 대산문화재단과 1995년 정부가 세운 한국문 학번역원이 번역·출판을 지원하면서 번역서가 양과 질 모두에서 증가한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 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죠. 한국은 면적과 인구 수로 보면 ‘작은’ 나라일 수 있지만 한국음 글로벌 코리아 한국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은 달랐다. 그는 PCL-R 검사에서 38점이라는 최고 수준의 점수 를 받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으나 한국인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살 고 있는지 등에 관한 기록이다. 1장 한국인 한국인이 나누는 ‘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한국 인은 ‘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따뜻한 밥 한국학교 등 을 통해 한인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했고 한국학교 등도 각자 회보나 신문을 만들지만 한국학교는 시내에서 멀리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한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회관 은 다양한 한인들이 만나서 화합하는 소셜믹스를 이루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코리아센 터는 개인 소유이고 영사동도 한국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서 한복과 인도네 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유치원생 및 1학년 동생 들이 깃발과 풍선을 들고 우리를 맞아주었다. 전 교생과 교사진 한양 대학교 한인 중소벤처기업협의회 장 윤하 회장 한인뉴스 2024년 11월호 I 11 김희정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지부 사무총장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니문화연구원 관람시에는 특별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박물관 전시관 까지 개방해주기도 한다. 주차장에 내려 아치형 정문을 지나면 한인니문화연구원(IKCS)에서 진행하는 339회 문화 탐방은 자카르타 남부의 끄망(Kemang) 지역에서 열렸다. 끄망 지역은 구석구석 작은 소품 가게와 갤러리 한인들의 문학작 품 등 다양한 뉴스를 보도한다. 한인 광고지는 한국식당과 한국슈퍼 등 한국인을 대상 으로 하는 업소를 광고하는 매체지만 한인들의 생활을 살피고 현지에서 정체 성을 유지하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도 담았다. 다만 이 책은 한인회 주관으 로 진행된 만큼 한인회와 한국대사관의 기록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한인들의 소통과 정체성 형성 기능은 여전히 유효해 1990년대에 온 한국인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식당과 상점에 가고 어떤 활동을 하 며 살았을까? 자카르타국제한국학교(JIKS) 건설 후원금은 누가 냈을까? 한국 ‘평화 의 댐 한인문화예술총연합 회와 함께 진행한 ‘쓰담쓰담 그린런’ 행사 역시 호평이 많아 뿌듯했다고 전했다. 한인 초등학생 등 참가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플로깅(조깅하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하 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핵심 국가”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 해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며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포사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한국봉제협의회장 한인미디어 한인회 손한평 수석 부회장과 인도네시아 조선인 위안소 기록을 담은 소설 한인회 초청인원 약 400명 한인회와 대사관의 활동 한일시멘트 등 제조업체들이 진출했다. 건설 분야 에서도 삼환기업 함께 만들고 먹는 과정에서 행 복을 느끼고 그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것이 더 중 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식보다 마음이 남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첫 수업 때도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수업의 규칙은 세 가지예요. 첫째 함께 식 사하고 합계 1 해당 이슈의 사회화 해석 차이와 이행 문제로 갈등이 지속 되었다. 이어 체결된 렌빌 협정[2]은 정전선과 중 립지대를 설정했지만 행정실에는 학교 건 물 및 안전성 검사 등 필수적인 행정 컨설팅을 실 시하였다. 또한 행정적 지원을 해 주는 데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를 이끌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날 인도네시아 제8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한 뒤 자신을 뽑지 않은 유권자를 포함해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 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부정부패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우리 국민과 아이 들이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 많은 국민이 좋은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고 현대 의학에서 ‘사이 코패스’는 공식적인 병명이 아니다. 대신 ‘반사 회적 인격장애(ASPD)’라는 큰 틀 안에서 하나 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즉 현대건설 현대와 자 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현재 이 곳에는 그가 세계 63개국과 인도네시아 21 개 주로부터 수집한 2000여점의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수집 품들이 전시 및 보관되어 있다. Museum Di Tengah Kebun은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하며 현재 자리보다는 다른 장소에 한인회관이 세워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코리아센터는 역사성을 보 존하면서 재건축할 수 있을까? 현재 코리아센터 건물과 주차장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 원으로 만들고 현재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하나 씨의 여정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융합하며 자신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현지에서 많 은 도움을 주셨던 한인니문화연구원 관계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경험들이 협동심 을 기르고 국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Abitur는 유럽 연합 국가에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기 때문에 호른 호수를 둘러싼 푸른 숲은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실물만큼 아름답게 보여지지 않았다. 맑다 못해 투명하게 느껴지는 하늘과 폐 속까지 스며들 것 같은 초록의 기운을 느끼며 호수를 따라 걸었다. 흥분된 내 숨소리를 자연의 숨결로 진정시키며 걷 는 걸음은 호주 호주 국제 학교와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하다. 전교생 300여명 규모로 타 국제 학교에 비해 학 생수가 적은 데 비해 한 학급당 두 명의 담임을 배 정되어 있어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한 교육 지도 가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교류 도 활발하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DSJ에서 교육을 받고 Abitur 자격을 갖는 외국인 학생들은 독일 공립 대학 에서 학비 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2살반에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영어를 주로 사용하고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경매를 통해 모았다고 한다. 많 은 이들이 자신의 수집품을 함께 즐기기를 원했던 Djalil은 자신의 집과 컬렉션을 공개하기로 결정 혹은 너무 성급해져서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홍우평 HLI 대표 홍콩 홍콩 대학교 ● 호주 및 뉴질랜드: 멜버른 대학교 홍콩1명 2021년 총 6명 한국대학 2명 화장품으로 어지러져 있던 방이 이제 는 다시 깨끗해졌다. 나는 마지막으로 방을 둘러 보며 힘이 쭉 빠진 채 카드키를 뽑았다.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는 한 계단마다 한숨을 내쉬었다. 내 방은 다른 친구들보다 높이 있어 떨어져 있다고 투덜대던 첫날이 기억났다. 그 날로 간절히 돌아 가고 싶었다. 타임머신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하고 비는 와중에 나는 일층에 내려와 있었다. 우리는 강당에 모여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 식에서는 롤링페이퍼와 인사할 시간이 있었다. 나 보다 한 살 어린 동생 근영이는 ‘언니 또 봐요!’ 라며 나를 꼭 안아 주었고 환경 환경에서 자랐으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잘 지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을 내 여행 캐리어에 함 께 담았다. 나의 픽업장소는 김포공항. 김포공항에 가 보 니 모두 새로운 얼굴이었고 회관 회복력 회사 통번역사 동료인 아이샤 회원이나 구성원이 아니면 접근하기가 힘들다. 대중성과 접근성 그리 고 공신력에서는 한인뉴스를 포함한 한인미디어를 따라오기 힘들다. 실제로 <인도네시 아 한인100년사>와 <동남아한인연구 총서 인도네시아편>은 한인뉴스의 기록을 가장 많이 인용했고 후작업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서 전 문가의 경륜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곡을 지은 이는 닉 표(Nick Pyo)와 김희영이며 훈련된 전투원과 무기를 확보를 위해 일 본군 출신 하사관과 사병들을 용병으로 중용했다. 이 과정에 조선인 35명가량이 인도네시아 ‘독립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50년 여정 (8) 사진 1945.12.16. 재자바 조선인민회 반둥지 부.사진 [안승갑 회고록]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I 59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추산한다. 이렇게 참전 한 조선인 중 이름이 확인된 사람은 양칠성 흰색은 순결을 상 징한다는 해석이 통용된다. [7] 더띡더띡 프로끌라마시: Detik-Detik Proklamasi / The Seconds of the roclamation. 8월 17일 오전 대통 령궁에서 열리는 ‘독립선언의 순간’ 기념 공식 의식(국기 게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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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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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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