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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 성실함'으로 기록돼 있다. 중학생 시절 <땅그랑반튼한인회> 하연수 전 한인회장님과는 ‘오래된 인연’을 간직하고 계 신데요. 두 분과의 인연에 대해서 모두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저는 2018년부터 하연수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 요. 그때 하 회장님께서 윤종찬 선생님께 제 연락 처를 받아 가셨고 12학년)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1 식을 접하지 못해 먹거리가 힘들겠다는 등의 질문 을 친구들이 쏟아냈다. 이건 분명 내가 인도네시 아에 도착하기 전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비슷하구 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친구들에게 인도네시아 현실에 대해 차분히 알려주었다. 인도네시아는 굉장히 큰 나라이고 17000개 이상의 섬 등. 이전에 인도네시아 에 방문해 본 경험이 없으니 1년 만에 석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경험은 그가 JIKS 학생들의 학습 고충과 다 문화 환경에서의 적응 문제를 남다른 시각으로 이 해하는 바탕이 됐다. “낯선 환경에서 이방인 학 생으로 지냈던 경험이 우리 학생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에 교육자로서의 진정성 이 드러난다. ㅡ 교직원 공모로 탄생한 비전 “미래역량을 기르고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K-교육 2016년 12월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막 마 치고 이틀 뒤 2024년 Taman Ismail Marzuki(TIM) 30년 경력 진로·진학 전문가 “선생님이 빛나야 학교가 산다” ㅡ ‘반딧불이 자기주도학습(순공120)’·‘생기부 고도화’로 입시 경쟁력 극대화 예고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55 교직원 공모로 탄생한 비전 4 외에 제일 빨리 배운 단어들 이었거든요.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5 3. <무지개공부방>에서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에피소드 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지금 10월인데 40점 만점의 PCL-R(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점수에서 특정 수치를 넘느냐에 따른 ‘정도의 차이’를 의미한 다. 이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가 반드시 폭력적이거나 범죄적인 행동을 하는 것 은 아님을 시사한다. 뇌 과학이 밝혀낸 사이코패스의 비밀 그렇다면 이들의 뇌는 일반인과 무엇이 다를 까?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6학년 학생들의 접영 시합까지 포함하 여 총 4개 종목의 시합으로 구성되었다. 본교 수영장에서 개최된 대회는 교장선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준비운동 A-Levels에 이르기까지 영국 캠브리지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국제 표준 교육을 제공한 다. 모든 캠퍼스는 캠브리지 공인 국제학교 및 공 식 시험 센터로 등록되어 있어 Al Fath British School Jakarta CMK 아세안 스쿨 2기 학생들과 조원들 CSIS Cambridge Early Years부터 Primary Checkpoint ERIA Habibie Center IGCSE JIKS 교사를 대상으로 2시간 연수를 먼저 진행했다. JIKS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와 한국 내 우수 생활기록부를 나란히 놓고 비교 분석하며 강 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어떤 항목에 서 차이가 나는지 JIKS 중등 학부모 연수 및 총회 개최 자카르타한국학교(JIKS)는 3월 31일 나래홀 에서 2026학년도 중등 학부모 연수 및 총회를 개 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연수 JIKS 학 생들이 지금 이 순간의 배움과 도전을 소중히 여 기며 세계를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문성 교장의 진심이 JIKS의 새로운 50년을 환 하게 밝히고 있다. 점이 찍혀 있다. 학습 집중도 제고를 위한 교내 핸 드폰 프리존 도입도 검토 중이다. 교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문화 플랫폼 JIKS는 교민들의 성금으로 세워진 학교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JIKS’다. 이를 뒷받침할 4대 세부 교육목표 도 함께 수립됐다. ▲AI·디지털 기반의 미래역 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영어·인니어 교육 및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학년별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통한 체계적 진로·진학 지 원 시스템 구축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품 격 있는 공동체 문화 조성이 JIKS 도약을 이끌 사 대 핵심 축이다 초등에서 고등까지 아우르는 성장 단계별 교육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와 독 서를 중심으로 기초 사고력을 키우고 JIKS” ㅡ 제15대 교장 부임 JIKS가 한인 JIKS와 영재센터에서 소중한 추억 을 나누었던 지난 제자들의 안부를 조심스레 떠올 리며 JIKS의 새 로운 50년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자카르타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가 받은 인상은 활력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국제도시라는 것이었 다. 학교를 처음 방문했을 때 학생들에게서 밝고 당 당한 에너지를 느꼈고 K-뷰티 등) 에 저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아서 합격할 거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KOCHAM Kebon Jeruk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 으며 Kelapa Gading Lower Secondary Checkpoint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이다. <최근 5년간 졸업생 중 한국인 졸업생들의 입시 성과> 2020년 총 8명 한국대학 6명 New York University Q. 세종학당 문화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무엇 인가요? 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며 RCS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신뢰받는 국제학교 중 하나로 성장해왔으며 Sinarmas World Academy가 함께했어요. Sinarmas World Academy(SWA) 국제학교의 공연장에서 진행된 실내 발표회에 서는 각 학교의 특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고산초와 Bina Insani는 1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국제교류 수업을 바탕으로 문 화 UN과 ASEAN 등의 국제기구 University College London ● 미국: UC Berkele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한국: 서울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 캐나다: University of Toronto University of Sydney ● 싱가포르: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인터뷰] “교류는 만남이 아니라 [학생기자 탐구보고] 모든 사이코패스는 잔인한가? 학생기자 남윤주 | ACS Jakarta G10 “모든 사이코패스는 정말 잔인할까?” 호기심에 시작된 질문으로 이번 기사를 쓰게 되 었다. 영화 <추격자> 속 소름 끼치는 살인자 ‘美 빅 테크 동남아 공략 속도… 차세대 데이터허브 확보 전쟁’ ‘아들은 못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61 말 특별하고 값진 경험이었죠. 2025년 11월 태국 에서 열린 VEX 로봇 대회에 이어 ‘이방인 학생’의 시선 으로 소통 이 교장의 전문성 뒤에는 치열했던 해외 연구 경력이 자리한다. 과거 뉴질랜드 University of Auckland에서 교육청 영어교사 연수 프로그램 에 참여하여 언어교육 석사(MPS in Language Teaching) 과정을 이수하였다. 많은 과제와 높은 학업 강도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철학이 담긴 샤프펜슬’로 여는 소통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저서 《공간의 시 학》에서 문을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닫힌 세 계와 열린 세계 사이의 긴장이 집약된 공간”이라 고 썼다. 이 교장이 부임 후 가장 먼저 실천한 것 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일이었 다. 인사는 서로에 대한 존경의 시작이라는 신념 아래 교장실 문을 항상 열어둔다. 고민이 있는 학 생이라면 누구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문으로 벌 써 많은 학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민을 안 고 온 학생들에게 열린 교장실 문은 누군가 자신 을 반긴다는 신호다. 상담을 마친 학생들에게 건네는 샤프펜슬은 말 대신 마음을 건네는 이 교장만의 방식이다. 학교 가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공 동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앞으로 ‘교장과 의 대화’ 프로그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최상위급 관계 격 상‘ ‘현대차 태국 시장 본 격 진출… 아세안 패권 놓고 韓中日 격돌’. 전 세 계에서 “앞으로도 학생들 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자신의 꿈을 세계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 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KS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을 함 양하고 “오 늘을 붙잡아라(Seize the Day)”처럼 ●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괴물의 심연』 (The Psychopath Inside) ● 에이드리언 레인 『안녕하세요 『폭력의 해부』 (The Anatomy of Violence) 가난으로 인한 좌절 가장 쉬워… 아니 가족은 우리가 자신을 알아가는 첫 번째 공동체로서 감사한 사람 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 어요.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진정한 글로벌 시민으로 자 라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인뉴스 편집국 감정을 제어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일반인 의 15% 수준에 불과하여 살인 충동 같은 극단적 인 선택을 제어하기 어렵다. 둘째 강한 인성과 글로벌 역량 을 키울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될 것이다. *학비 정보 유치부 Rp 110m 같은 한국인 친구들이지만 각기 다른 나라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게임 등 뷰티와 상관없는 여 러 분야에서 프리랜서 통역사로 일하며 경력을 쌓 았고 경기의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건강 한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 수영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도 챙기고 더위를 이겨 내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경제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특 히 고기 삶고 고데기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별 개별 상담과 진학 전략 설계로 촘촘한 진학 지 도를 이어간다. 중앙대·동국대 등 주요 대학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외국민 전형 대응도 병 행할 방침이다.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 원장 경력이 녹아든 언어 교육 과 디지털 전환 한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가 자연스럽게 공 존하는 환경은 JIKS만의 뚜렷한 강점이다. 이 교 장은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 원장 재직 당시 쌓은 체험 중심 언어 교육의 노하우를 JIKS에 접목할 계획이다. AI 번역 시대에도 언어는 사고와 문화 고려대학교 공부만 하 는 것이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온 아이들과 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네시아 친구들만 사귀던 나에게 글로벌 코리안으 로 거듭날 기회를 준 것이다. 나는 우리 6조의 이 름 ‘육개장’처럼 다양한 맛이 있고 색깔이 있는 글로벌 코리안이 되고 싶다. Part 2. OK Friends! 역사의 길 위에서 한국을 탐구하라! 다양한 나라에서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우리는 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2022년의 모국연수에서 잊지 못할 추 억을 많이 만든 나는 2023년 모국 연수 공고가 나 오길 기다리며 공고가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다. 이번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문화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공지가 나 올 때까지 내 가슴은 두근두근. 그래도 두 번째 참가하는 연수다 보니 새로운 친 구들과 만남이 서먹하기 보다는 ‘우리는 곧 친해 져서 다같이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 라는 마음으로 한 친구 한 친구의 첫인상을 기억 하려 했다. 또한 관계를 이 어가기 위한 약속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36 I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Q. 처음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2023년 교류학교 방문을 준비하면서 관계를 이해하는 도구라는 철학 아래 교실 수업뿐 아니라 독서 관계를 통해 가능해진 행사라고 말하고 싶어요. Q. PEACE 프로젝트가 이제는 일종의 교사 이창근의 ‘브랜드 행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담은 없으신가요? 하하 관계입니다” ‘PEACE 2025’를 기획한 고산초 이창근 교사 관광도 못 하고 일만 하셨지만 수업이 끝 난 뒤 “학생들이 참 착하네. 이런 추석은 처음이 다.” 하시며 뿌듯해하셨어요. 항상 수업이 끝나면 느끼는 보람은 혼자만의 것 이었는데 교 육전문직을 거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에 이르기까지 30여 년을 교육 현장과 함께한 인물이 다. 특히 진로·진학 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하며 학 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교육 정책 을 직접 설계하고 추진해 온 전문가로 교과서로만 배운 한국어로는 실제 대화가 힘들었고 교민 사회의 깊은 신뢰와 지지 교민 여러분께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 을 안겨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사 교사 개인을 넘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상 생활기록부 분석 연수 손선열 지원관은 학부모 총회 하루 앞선 3월 30일 교사·학부모 대상 맞춤형 강의 눈길 교사로서 국경을 넘는 교육의 장을 열어가 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한 권 으로 끝내는 국제교류수업』이라는 책을 출간하 였습니다. 국제교류수업을 처음 기획하거나 교수님 교육 환경 속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 기들을 담았습니다. 마치 『냉정과 열정 사이』라 는 소설처럼 교장 이 선아)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3학년 학생들이 페트 병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학교 수영장에서 경주를 펼치는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3일 전부터 배를 설계하 고 제작하는 과정에 몰두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 들은 창의성을 발휘해 배의 구조와 디자인을 고민 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교장 이문성) 초등과정은 지난 5월 5일(화) 교장 이선아)에서 2024 JIKS Swimming Competition 행사가 진행되었다. 매주 수영 수업 시간과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수영을 배우고 실력을 늘려온 82명의 학 생들이 멋진 수영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 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교장 이선아)에서 2024 JIKS Talent Show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끼를 가진 1~6학년 110명의 JIKS 초등 과정 학생들이 56개의 공연에 참여한 이번 행사 는 노래 교직원 모두가 힘찬 응원을 보내주 었다.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다양한 무대를 보 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Culture의 열기를 학교 안에서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의 자랑인 태권도와 악기 연주를 통해 서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멋진 학생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무대에서 자신 감을 키우고 무대를 관람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신 이 가진 재능을 더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동기가 되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 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앞으로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낼 멋진 K-Star가 배출되 길 기대해 본다. 내가 바로 미래의 K-Star! 너의 꿈과 끼를 펼쳐봐! 2024 JIKS Talent Show 40 I 한인뉴스 2024년 8월호 물살을 가르며 더운 날씨를 이겨내자! 2024 JIKS Swimming Competition 지난 7월 5일 (금) 교직원들 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채택된 비전이 바로 ‘미 래역량을 기르고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K-교 육 국제 공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잦은 범죄로 구속되곤 했었다. 사이코패스는 ‘진단명’이 아닌 ‘성향’이다 많은 이들의 오해와 달리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더 넓은 미래를 향해 2025년 7월에는 Branz Apartment Simatupang 에 유아과정 전용 캠퍼스가 새롭게 오픈될 예정으 로 권별 그 경험이 지금까 지 한국에서 살아가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6. 졸업 후 바로 현재의 직장에 취직 하셨나요? 성형외 과와 뷰티 산업에서 커리어를 쌓으시는데 전공이 이 쪽 인가요? 저는 무역학과를 전공했지만 그 덕 분에 점점 귀도 트이고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역시 그 리고 두 문화를 이어주는 연결자로서 그 모든 것들이 정말 대단 하다고 느껴져요. 이런 긍정적인 경험들은 한국에 서의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1. 다른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다면 무엇인가요? 다문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 어요. 아마 다문화인으로서 한 번쯤 “이것도 아 니고 저것도 아니다”라는 혼란을 느껴봤을 거예 요. 하지만 우리의 사고방식에 따라서 세상을 바 라보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차이(difference)’라는 단어는 부정적으로 해 석될 수 있지만 그 부분을 좋게 봐 주신 것 같아요. 면접 때 “한국의 식재료가 아니 어도 세계 어디서든 한국 음식을 만들고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제가 한식 분야를 선택한 건 단순히 자취 요리 경 험 때문이 아니라 그 열정과 끈기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취 뒤에는 운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전부는 아니에요. 8. 김하나 선생님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가족의 역할이나 소중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에게 가족은 삶의 기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 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나가기 전 그 주 수업은 취소됐죠. 학생들에게 미안하 고 스스로에게도 실망했어요. 추석 수업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해서 병실에서 울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수업 이틀 전에 퇴원했지만 그 중심의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다 CMK아세안스쿨 인도네시아 방문 후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정치외교학과 20학번 김태희 52 I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자카르타에서 직접 마주해본 인도네시아에선 수 업에선 알 수 없었던 그 중에서도 “포도”와 “비누”라는 단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나다 라와 숫자 1 그 회사가 뷰티 사업 을 하는 곳이었어요. 처음에는 이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걱정했지만 그걸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 중히 여기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다양성이 세상 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것이 우리 공동체 가 풀어야 할 숙제다. 참고 자료 및 문헌 ● 로버트 헤어 그날은 가족들과 함께 그 감정을 나눌 수 있어 더 뜻깊었습니다. 수업에 가족을 초청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세 종학당과 학생들께도 감사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무사히 추석 문화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정(情)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 최수민 세종학당 문화인턴 인터뷰 -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37 Q.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점은? 이 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의 이름이나 유 래를 아는 것보다 그녀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살인마로 정 해진 것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뇌 과학자 제임 스 팰런 박사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팰런 박 사는 자신의 뇌가 연쇄 살인마들과 똑같은 ‘사이 코패스의 뇌’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나 그들의 기질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가 직시하고 예방책을 세우는 데 있 다. 차가운 뇌를 가진 이들이 따뜻한 사회 속에서 공존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때 이맘때쯤 공부방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파티 무대 준비를 시작하곤 했어요. 매 년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가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저희는 그때 다양한 무대를 준비 했어요. 어떤 친구는 노래를 부르고 그땐 꼭 콘텐츠 제작도 병행할 거예요. 어쩌면 기다리지 말고 지 금부터 시작하는 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Q. 최수민 문화인턴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일단은 계획한 문화 수업을 모두 마치고 미련 없 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예요. 아직 김밥 그런 가르 침이 큰 힘이 되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많은 기쁨과 슬픔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관계가 더욱 깊어졌죠. 가족의 지지와 믿음 덕분에 지금의 제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57 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은 함께하 지 않지만 그리 고 그 속에서도 함께 웃고 고민했던 순간들을 따라 가다 보면 그리고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교육으로 빛나 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5년 설립 이 후 그리고 그 여 정이 어떤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는지를 기록한 이 책은 그리고 그 학생들의 학부모님들까지 초 대하는 행사를 만들자고 계획했고 그리고 기업가를 양성한다” 는 학교 운영 전반 에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그리고 말로 다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 게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단순한 활동 보고서가 아닙니다. 교실에서 시작된 작지만 진정성 있는 만남이 그리고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바라보는 법까지 요. 이제는 아들을 따라다니며 응원할 수 있는 날 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아들에게도 곧 사춘기가 올 테니까요. 이제는 손을 조금씩 놓아 주며 그리고 안정적인 진학 성과가 어느 학교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JIKS만의 자산이라 는 것이다. JIKS 교사들은 한국 교육과정을 기반 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장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 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고 올 해는 SWA의 극장과 강당에서 열렸으며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지켜 주신 모든 독립투사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은지라는 친구와 뜻깊은 우정을 나 누며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다. 나와는 다르게 인 도네시아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나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기도 했지 만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도 함께 사용하며 우리가 함께 아는 한국의 K-Pop 그리고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 형 교육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캠브리지 커리큘럼 기반의 견고한 교육 철학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Pondok Indah 그리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지원을 핵심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며 그리고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초대되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발표를 지켜보며 함께 박수치고 그리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를 잇는 여정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 <무지개공부방>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도움 이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보다는 인도네시아 문화와 생활에 더 익숙했는데 그리고 한국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짧게 말하면 제 가 살던 동네에 “작은 한국”이 있었던 셈이죠 (하하).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아마 그렇 게 느꼈을 거예요. 그때 학교 끝나고 공부방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었는데 그리고 함께 둘러앉은 가족을 떠올리잖아요. 그런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Q. 세종학당 첫 수업은 어땠나요? 첫 수업은 정말 긴장을 많이 했던 것이 기억납니 다. 첫 만남이기도 하고 그의 잔인함 을 완성한 것은 불우한 환경이었다. 알코올 중독 과 폭력을 일삼은 아버지 근영이를 다시 인도네시아에서 7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슬퍼 눈물이 났다.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연수원 안에서 ‘오늘은 통금 12시 10분까지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우리는 흘리던 눈물을 닦고 마지막 날밤을 위해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과자를 들고 내 방인 317호에 모였다. 317호 안에서는 5명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퍼 져 나갔다. 미국 글로벌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학 교로 JIKS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글로벌 역량 강화 글로벌 장을 열다) 그 뒤 기관장님 기분이 좋네요 4. 한국의 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 다. 한국인 기업의 후원으로 부산 경성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한국의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게 된 과 정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시기에 기술협 력 길거리 음식 김장 깨끗하 고 안전하게 요리할 것. 둘째 꼬따뚜아 등을 방문하면서 인도네시 아의 정치 꾸준히 말이죠. 레벨 테스트 날 문밖으로 들 려오던 아들의 드럼 소리를 들으며 혼자 뿌듯해했 던 기억이 납니다. 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날 도 있지만 나는 그들이 느끼는 인도네 시아라는 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충격을 먹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나보다 나의 아들이 더 아세안 구성원으 로서 정체성을 강하게 느낄 것.’이라는 답변에서 앞으로의 ASEAN 공동체의 활동을 어떻게 전개 할지에 대한 포부가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 인도네시아 일정 중 일부를 함께 한 국립 인도네 시아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자네샤’와 함께 보낸 시간들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자네샤 는 한국이라는 나라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의 다 양한 문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이 책은 국제교류에 관심있는 교사뿐만 아 니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특별한 인연과 사 람 이야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울림 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하게 되 었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만난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의 세계를 넓혀갔는지 난 누구와 친해지려 나! 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친구들의 얼굴을 살 펴보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김포 공항에서 본 그 친구들은 그냥 그냥 지나가는 존 재였다면 5박 6일 내가 매일 부르던 그들을 보면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함께 보여 진 다. 이제 우리는 서로의 나라에 돌아갈 때 안전하 게 가라는 안부인사를 나누는 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며칠 뒤인 다음 해 1월 남자카르타 지역의 더 많은 가족들에게도 양 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은 앞으로도 가치 중심의 고 품질 교육 내가 배정되었던 목포 그룹은 모국연수 3 일 차에 목포 근대 역사 공간을 방문하였다. 그 곳 에서 우리는 1944년 일본군 150사단 사령부가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유달산 방공호를 보 았다. 방공호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들을 강제 동 원한 일본인들 조각상을 보며 화가 나기도 하고 내빈 섭외와 자료 제작까지 모두 제가 감당해야 하 니까요. 하지만 가능하게 하는 건 신뢰입니다. 꾸준히 공동수업을 만들어오며 두터 운 협력 관계를 쌓은 인도네시아 교류학교 선생님들은 스포츠데이 활동을 준비해주 셨어요.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한국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56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내 길은 내가 개척하자!”라는 마음으로 더 적극적으 로 적응하려고 했어요. 대외활동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날 뻔했어요. 추석 수업까지 정말 먼 길을 달려온 기 분이었죠. 그날 배운 건 단순했어요. 건강이 최고 고 넷 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 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노래도 부르면서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서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한국에 돌아온 이 후로도 조원들과 함께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서 인 연을 이어오고 있다.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과 동남아에 대 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또 얻고 있다. 현지 탐방 에서 얻은 배움들과 인연들 높은 교육 수준과 탄탄 한 도덕적 기반 누군가가 어린시절의 유영철에게 폭력적 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주었 다면 유영철은 역사속 잔혹한 연쇄 살인마가 어 린시절을 극복한 평범한 가장이 될 수 있지 않았 을까? 유영철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시절 이 불우하다고 해서 누구나 살인마가 되는 것은 아니며 다 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줘요. 10.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잠시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 한 다문화 아이로서 다양한 문화 속에서 자연스 럽게 글로벌 감각을 키워가는 JIKS 학생들의 모습 은 학교가 가진 가장 큰 교육적 자산으로 다가왔다. 뉴질랜드에서 다진 학문적 열정 다양한 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 제로 이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9월 다양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음이 기다려지는 행사입니다. Q. 앞으로 PEACE 프로젝트는 어떻게 이어가고 싶으신가요?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해요.“국제교류는 단발성의 성과를 내는 이벤트가 아니라 관 계 맺기다. 그리고 관계는 오래도록 이어져야 그 진정한 의미가 깊어진다.” PEACE는 해마다 내용을 바 꾸고 있지만 당시 경성어학원을 운영하시던 이동률 선생 님과 연결해 주셔서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 이 열렸어요. 저는 6개월 동안 자카르타에 있는 경성어학원에 서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당시 식민정부에 의해 활동이 금지되어 작품에 이름조차 남길 수 없었던 인도네 시아 화가들의 대조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며 피식 민지로서의 공감이 크게 형성되었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방문한 꼬따뚜아의 국립 인도네시아 박물 관에서는 과거는 과거로 둔 채로 식민 지배의 역 사 역시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하고 새롭게 네덜란 드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인도네 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로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와 우리에겐 새롭게 다가오는 식민 지 배 국가와의 관계에서의 접근방법이 일종의 놀라 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공부할수 록 한국인에게 새로운 귀감과 영감을 주는 국가임 이 분명했다. ASEAN 사무국을 방문했을 땐 인도네시아가 아 세안의 중심축 국가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ASEAN’에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그 미래와 발 전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동남아 국가 사람들이 ‘아세 안’으로서의 정체성을 많이 느끼는지에 대한 질 문에 한 관계자분께서 해 주신 ‘나의 아버지보다 내가 더 당시 외국인으로서 취업비 자(E-7)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회사에서 비 자 지원이 힘들어서 수습 기간만 마치고 퇴사하 게 됐어요. 퇴사 후 구직활동을 하던 중 서울에 있는 회사에 서 면접을 보고 합격했는데 당일까지 컨 디션이 좋지 않아 오전에 병원을 한 번 더 다녀왔 어요. 그런데 학생들이 “선생님 대관 대학 교 대학 지원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 특 례 입학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입시 담당 교사가 배치되어 있어 한국 학생들의 특례입학에 큰 도움 을 주고 있다. 그 동안 졸업생들의 입시 전례를 분석해 보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돌아보니 이 시간들을 통해 오히려 제가 배우고 있었습니 다. 낯선 곳에 적응하는 법 동메달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수영 실력과 체력을 기르고 동시 에 자신만의 문화적 뿌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독 려받는다. 매년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와 같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문화 를 소개하며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기 도 한다. 교실을 넘어선 다채로운 배움 RCS는 배움이 교실 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 을 믿고 실천한다. 학생 주도의 환경 보호 캠페인 및 자선 프로젝트 동영상으로만 보던 서커스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보니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문성 교장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JIKS 어린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마 음껏 웃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동화책 중에 원하는 분야에 들어가 그 분야에 알맞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프 로젝트였다. 완성된 프로젝트는 캠프가 끝나기 전 날 발표될 예정이었다. 영상 편집에 관심있던 나 는 영상팀에 들어가 봉화에서 있었던 일상을 비디 오로 담기로 했다. 우리 그룹 이름은 ‘삼시새기 기’였다. 그 의미는 삼시새끼를 챙겨먹듯 두 개의 이름 두 교사가 어떻게 서로에게 배움의 거 울이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리고 그런 만남이 만들어낸 변화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번갈아 펼쳐지 며 결국 하나의 서사로 모이는 형식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꼈던 감 정 두려움도 함 께 몰려왔다. 나와 같은 방을 쓸 친구는 나와 마음 이 잘 맞을까? 라는 걱정부터 내가 가는 경북 봉 화라는 곳은 어떠한 곳일까? 라는 기대감까지...... 이 모든 감정을 잘 버무려 내 마음속에 잘 넣어 두고 두타 갤러리 드라마 따뜻하고 체계적인 학사 시스템에 한 국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직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교육 철학 RCS는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사회성 땅그랑반튼한인회가 힘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 업을 주선할 목적으로 2010년 땅그랑 찌뜨라 라야에 개원했다. 교장 고재천 목사의 보살핌 아래 한글 교육과 태권도 때로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기도 했지만 또 다른 친구 는 악기를 연주하거나 특별한 공연을 하기도 했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많은 한국 분들도 오셔서 함 께 즐겼던 기억이 나요. 매년 이 행사를 준비해주 신 고 목사님과 사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 스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지만 또 대한민국에서 아세안이 주목받고 있 다. ‘CMK 아세안 스쿨’은 이러한 아세안/동남 아 대세 시대 속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 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KUAC)가 주관하는 동남아 전문가 양성 프로그 램이다. 정치외교 또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많 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자네샤의 멋진 한 국어 실력 덕분에 우리는 금세 친해졌고 또 앞으로 있을 배움들이 한국과 아세안 또 하나의 특별한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안녕하 세요 또 한국과 인도네 시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 함께 나누는 마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수업 당일 아침부터 가족이 차례 음식을 만들었 어요. 전 부치고 라하유 술 리스티야니 선생님과 공동 저자로 함께 집필한 에 세이 책입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교사가 각 자의 시선으로 같은 여정을 풀어내며 래플스 크리 스천 스쿨(RCS)은 우수한 학업 성취도 로 담아 리 더 리더십 훈련 마른 몸매’처럼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경우 가 많아요. 하지만 그런 “모두의 미 기준”이 꼭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고 믿어요. 자기애와 자신감이 넘치면 그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마산 마술쇼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다. 초등교육을 한국에서 받 은 나 역시 이러한 사실이 마음 아팠지만 마임 마침 제가 한국에 와 있었던 터 라 부산에서 저녁을 함께하면서 무지개 공부방 학 생들과 제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 가 있었어요. 그 후에도 몇 번 더 같이 저녁을 먹었 는데 말레이시아로 떠난 해외영재탐방 프로그램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개별 국가들에 대한 인상들과 직관들은 미래의 한국과 동남아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관 계를 위해 활약하고 싶은 한 명의 학생으로서 굉 장히 귀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일련의 경험들로 인 해 인도네시아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을 지 닌 국가인지 역시 알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에 한 번 방문하면 자바의 여신에 의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데 맛있게 먹을 것.” 제가 생각하는 한국 음식 문화의 가장 멋진 부분 은 맛보다도 함께 나눠 먹는 ‘정’이에요. 물론 음식의 역사나 전통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문화를 전하면서 다른 문화 를 존중하려 늘 의식하고 있어요. 돼지고기를 먹 지 않는 종교를 고려해 수업에서는 돼지고기를 사 용하지 않아요. 한국인으로선 삼겹살 K-바베큐 나 김장 수업 때 돼지 수육을 삶지 못하는 게 아쉽 지만 머릿속에 수업 시간 에 배운 인도네시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뒤 섞 여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어떤 나라인지 감을 잡을 수 없어 궁금하면서도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다. 떠오르는 아세안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뿌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 며 대한민국 목사님 부부를 통해 기업 관계자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분들의 후원 덕분에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뒤에서 저를 지원해 주 시고 몰 랐던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앞으로 또 어떤 나를 마주할지 궁금합니다. 한인뉴스 편집국 묘 기에 가까운 접시 돌리기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질 때마다 학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성이 강당을 가득 채웠다. ■ “행복한 어린이가 미래의 희망”...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기원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인형탈을 쓰고 반겨주셔서 정말 즐거웠고 무료해질 뻔 했던 저의 일상은 ‘아들 뒷바라지’라는 열정적 인 취미로 채워졌습니다. 아이의 성장만큼 차곡차곡 쌓인 마일리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레고 대회는 어느덧 매년 참여하는 우리 집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아들의 관심과 저의 열정이 맞 닿아 무지개 공부방 덕 분에 한국어 문 화·체육 행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 고 상담과 생활지도를 강화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일궈갈 계획이다. 56 I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입시 전문가가 설계하는 전략적 진학 시스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으로서 수능 성적 분석과 수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우리는 초대받는 입장에서 무언가를 받고만 오는데 문화 문화 체험 등을 통한 몰입형 언어 교육을 강화한다. 디지털 전환 면에서는 팬데믹 시기 원격 수업에 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AI 시대에 맞는 스마트 캠 퍼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 “기술이 발전 할수록 인간의 감성과 윤리가 더 중요해진다”는 이 교장의 철학처럼 JIKS가 지향하는 디지털 교 육은 기술 활용 능력을 넘어 기술과 인간의 가치 를 균형 있게 이해하는 미래 인재를 기르는 데 방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57 사회의 신뢰 기반 교육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것이 이 교장의 다짐이다. JIS·BIS와의 경쟁 속에서도 돋보이는 JIKS만의 강점 자카르타에는 JIS·BIS 등 여러 국제학교와 내 셔널플러스 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이 교장이 꼽는 JIKS의 강점은 명 확하다. 우수한 교원 인적 자원 문화·교육 관 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었습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문화적 배려의 요소 등을 구체적으 미 국 1명 외국인 가족을 위한 친화적 환경 RCS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가족들이 쉽게 적 응하고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 한 지원을 제공한다. 입학 초기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수준별 수업이 제공되며 미(美)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름다움이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SNS가 활발히 사용되면서 미국 1 명 미국에서 온 동갑 친구 아린이는 ‘우리 또 언제 봐?’ 라며 울고 있었다. 나도 그들을 꼭 안아주며 ‘꼭 또 만나자’ 라며 다독여주었다. 눈치 없는 버스는 너무 빨리 도착 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롤링페이퍼를 다 적지도 못하고 인스타그램 아 이 디도 모두와 다 교환을 못한 채 나는 김포공항 행 버스에 올라 탔다. 하지만 괜찮다. 캠프에 있던 모든 친구들과의 추억은 이미 마음 속에 저장해 두었으니까...... 사실 이 캠프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한국 문화 체 험이나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그러나 캠프는 기대 이상이었다. 내 생에 최초 마산 친구 도 만들었고 미국 친구도 만들었고 러시아 친구도 만들었다. 이 캠프는 오로지 문화 체험 미래역량 교육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격려했다. ■ 나래홀을 수놓은 환상적인 마술과 서커스의 향연 기념식에 이어 본교 강당인 나래홀에서는 외부 전문 공연팀을 초청한 ‘매직 & 서커스 “꿈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 JIKS 초등 미래의 한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 역시 가지게 됐다. 전체 일정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첫날과 그 이튿날에는 끄망에 위치한 두타 갤러리와 꼬따 뚜아에 방문했던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 한인니 문화연구원에서 이 과정에서 도슨트를 포함한 여 러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셔서 더욱 많은 부분들 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자 연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듯한 두타 갤러 리에서는 식민통치 시절 당시 인도네시아 방문을 홍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화가에 의해 그려진 인도 네시아 풍경화들과 미술 미의 기준이 ‘하얀 피부 반복 적인 실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번 페트병 배 경주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성 과 협동심 반찬 방문한 기관 들에서는 대사님 배려 배영 버스 창밖에는 마치 영화 주토피아를 보는 것 같이 펼쳐지는 각기 다르게 생긴 건물들과 그 사 이사이의 열대성 기후의 나무들 번역기 로 쓴 대본을 줄줄 읽었습니다. ‘이게 괜찮을까?’ 걱정했지만 학생들이 따뜻 하게 웃으며 끝까지 들어줘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 어요. 겉모습은 한식 고수처럼 보이지 않아서 첫 날은 한복을 입고 수업을 했습니다. 완벽하게 한 식 고수를 연기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보다 배우가 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된장 담그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사소한 과정 하 나하나까지 영상으로 찍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말 뿌듯했습니다. Q. 이번 추석 수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실 추석 수업 일주일 전에 폐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격리돼서 병실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고 벌써 3회차를 맞고 매년 “올해는 어떤 주제로 PEACE를 꾸릴까”를 고민하다 보니 벌써부터 다시 인도네시아에 가고 싶은 걸 보니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무사히 지 금까지의 일정들과 현지 탐방을 마칠 수 있게 도 와주신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 범죄자가 아닌 성공한 과학자로 살고 있다. 그는 그 이유를 ‘따뜻한 성장 환경’에서 찾았다. 반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는 진학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모두 선생님들 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정성껏 지도해 주신 덕 분”이라며 공을 교사들에게 돌리면서도 보상과 동기를 통제하는 복측선조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눈 앞의 즉각적인 보상에는 민감하지만 본격적으로 종목별 개인 경기가 시작 되었다. Mr. Kevin와 Ms.Lulu(JIKS 볼 때 마다 귀엽고 뿌듯하더라고요. 그걸 보며 저도 제 수업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먹방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초반부터 수업과 콘텐츠를 함께 구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즘은 기록을 남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 흔적을 인 도네시아 『한인뉴스』에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요. 기회가 다시 온다면 봉사활동 부서별 교육활동 안내 부장· 신규·담임교사 소개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고도 훌륭한 사람 들은 많다 사이코패스 범죄를 줄이는 길은 그들을 외면하 는 것이 아니라 비록 한국어 보다는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나 영 어를 구사하는 것이 더욱 편한 친구들이 빈 부격차도 크고 사 회적 소외감은 그의 차가운 기질에 불을 지폈다. 결국 유영철은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부유층과 연 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연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어쩌면 잔인함은 선천적인 뇌의 결함과 후천적인 환경의 비극이 결합한 결과가 아닐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격리해야 할 괴물로 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모든 ‘사이코패스’ 성향자가 범죄자가 되는 것 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들의 높은 충동성 과 과감함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분출될 수 있도 록 돕는 사회적 시스템과 어린 시절의 정서적 지 지가 중요하다. 만약 사람 일은 정말 모 르는 것 같아요. (웃음) 대학 졸업 후에 잠깐 카 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에 서 일을 시작했는데 사이코패스 의 뇌는 감정과 공감을 조절하는 전전두피질과 공포를 느끼는 편도체의 활동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 첫째 사이코패스 판정 도구 (PCL-R) ● 제임스 팰런 사이코패스는 ‘있다/ 없다’의 이분법적 논리가 아니라 산림이 우거 져 있어 대부분 그런 자연환경을 생각하겠지만 수 도인 자카르타는 국제 도시로 굉장히 크고 발달되 어 있다고...비록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리고 시스 템이 느리기도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그 나라의 특징에 맞춰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살 수 있 는 곳이라고... 또한 ‘무궁화’라는 큰 한국 슈퍼 체인이 있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제품을 구 할 수 있다고... 나의 말을 들은 친구들은 본인들 이 생각했던 인도네시아와 너무나 달라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분명 못 사는 사람도 많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21명 의 피해자들을 그는 무차별 적으로 살인했다. 인 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를 우리는 ’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 가 흔히 사용하는 이 단어 속에는 의외의 사실들 이 숨겨져 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유년시절 부모가 원치 않았던 아이였던 유영철은 2평짜리 독박에 살며 형편이 어려웠던 어머니가 유영철을 죽여 버릴 생각까지 했었다. 어린시절의 유영철은 알콜중독으로 폭력적인 아버지와 계모의 학대에 시달리게 된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속 유영철의 교사들은 1학 년의 유영철을 ‘숙제를 잘하는 성실한 학생’으 로 평가했다. 5학년 때는 ‘어른스럽고 안정감’ 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 수는 없었지만 청소 를 잘해 친구들의 청소 당번을 대신해 주곤 했었 다. 자연과목을 잘하고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유 영철은 친구들에게 의사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했 었다. 6학년이 담임 선생님은 유영철을 아끼는 제 자 중 한 명으로 기억했다. 환경미화가 있는 날은 솔선수범해 선생임을 도왔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 새로운 기회들. 아이가 마 주하는 모든 ‘처음’에 엄마인 저도 함께였습니 다. 그렇게 아이를 따라다니다 보니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살아간다는 건 인생을 설렘으로 채우는 일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학교에서 아들의 다양한 도전은 쉼 없이 이어졌습니다. 새 로운 학교 새로운 환경 색약으로 인해 예고 진학에 실패한 후 생일상 서로 다른 언어 서로 인사하 며 교류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인뉴스 2025년 10월호 I 37 Q. 이 큰 행사를 먼 타국의 교사 개인이 추진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쉽지는 않죠. 준비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업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공통 점과 차이를 이야기하면서도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으려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가장 큰 배움이니까요. Q.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나요? 지금 하는 한식 수업을 콘텐츠로 발전시켜 숏폼 데뷔를 하고 싶어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면 그날 찍은 영상을 편집해 릴스로 만들어주는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를 완성했다. 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부력을 높이고 무게를 낮추기 위해 페트병 뚜껑을 닫아 공기를 가득 채 우고 테이프의 접착력을 고려하여 페트병을 어떻 게 연결해야 좋을지 직접 체험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회에서 사용된 재료는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이었다. 가정에서 페트병을 모아 재활용하 는 과정을 거치며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 책 출간 이야기 한-인니 교실의 연결을 기록하며 이창근 | 전(前)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사 s 신 간 안 내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처럼 선생님! 다시 돌아왔어요』입니다. 이 책은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현지 교사 성 균관 대학교 성형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세계라는 큰 무대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저 는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니 교사 및 학생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종학당 문화인턴을 계기로 정말 멋진 도 시를 알게 됐어요. 이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해요. 처음으로 언어가 통하지 않 는 나라에서 살아보며 스스로 부딪히고 이겨내면 서 소비촉진 확대 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22일(월) 쇼핑몰은 있는지 수학·과학 60 I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올림피아드 및 각종 학문 경시대회 준비 등 방과 후 활동 순수 공부 시간 120시간(순공 120) 달 성 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격려해주는 ‘ 반딧불이 주기주도학습(순공120)’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강 화할 계획이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3년·12년 특례 학생이 함 께 공부하는 환경을 고려해 중학교 단계부터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간이 12시 5분을 가리키고 있는 걸 알게 된 내 친구는 ‘진짜 마지막이네…’ 라며 울상을 지었다. 별 리더선생님들이 방문을 두드리며 ‘이제 각자 방 으로 돌아가주세요’ 라고 했을 때 우리는 아쉬운 표정으로 ‘잘 가......’ 라며 서로를 벌써 그리워 하고 있었다. 마지막날 아침 실제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그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따뜻한 흐름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Q. PEACE 2025는 어떤 구성으로 진행되었고 실천으로 보여준 민주적 리더십 부임 직후 이 교장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구성원 들의 목소리를 모으기였다. 학교장의 독단이 아닌 교직원 전체의 합의에서 비전이 나와야 한다는 신 념으로 전 교직원 대상 학교 비전 공모를 실시했 다. 이 과정에서 이 교장은 사비로 우수작을 시상 하며 소통의 의지를 행동으로 증명했고 심사위원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 발 표 자료를 설명했습니다. 손목을 덮는 커다란 교 복 재킷을 입고 또박또박 발표하던 그 대견한 모 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2022년 땅그랑으로 이사 온 후 싱가포르 싱가포르 1명 2022년 총 6명 한국대학 5명 싱크탱크 아들 서포트 아들과 저 모두에게 정 정유희 | G4 이OO의 엄마이자 아들의 여덟 번째 생일이자 첫 레고 대회에 나가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 들은 K2 동생 두 명과 함께 환경친화적인 레고 시 티를 만들고 아르 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 스럽게 한국어로 대화할 기회가 많아졌고 아슬아슬한 외발자전거 타기 아진 악기 연주 등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다 양한 무대로 구성되었다. 본교 나래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학생 대표들이 유창한 영어로 재미있게 진행하였으며 관람하는 학생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한-아세안 관계를 이어갈 인재를 육성 및 지원하는 해당 프 로그램은 2023년도에 출발하여 올해로 2기를 맞 았다. ‘동남아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적에 맞게 올 5월 전국 10개의 대학에서 최종 선발된 20명 의 학생들은 올 7월 2주간 고려대학교에서 국내 최고 동남아 강의진으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강의 를 수강하였으며 알아듣지도 못하 겠고 대답하기엔 너무 버거운 질문들을 쏟아 내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제학교에 입학을 해서 정 말 몸도 마음도 정신도 너무나 힘든 시기를 눈물 과 함께 보내고 있었다. 그 때 내 옆에서 통역도 해 주고 점심시간에 같이 앉아 한국어로 이런 저 런 학교 생활을 이야기해 주던 그 친구가 없었더 라면 그 고된 시간을 버텨내어 지금까지 올 수 있 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점점 외국생활이 익숙해 질쯤 이제는 한국에 있는 한국친구들의 유 행어를 따라잡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한국친구 들 앞으로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아가려고 해요. 5.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은 어땠나요? 적응하는데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외모 는 다들 저랑 비슷해 보이는데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 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를 직접 방 문하는 해외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으로 진행하 면서 양육 방식의 문제?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뇌 구조 가 다르다면 어 떻게 국경을 넘어 하나의 교육 협력으로 성장했는 지를 보여주는 에세이 형식의 기록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적 충돌 어디 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교사들에게 실 질적인 지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 다. 실제 교실에서 운영한 프로젝트 사례와 준비 과정 어떤 서술 방식이 대입에서 유 리하게 작용하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현장 교사들이 기록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장단점을 명확히 짚은 실전형 연수였다. 해외 한 국학교 교사들이 접하기 어려운 국내 입시 현장의 생생한 기준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3월 31일 어떤 점에서 진화했는지요? 올해는 총 5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고산초등학교 언어가 달라서 의 사소통이 너무 어려웠거든요. 특히 장학금을 유지 하려면 시험 성적이 중요했는데 엄마인 제가 포기하지 않으니 아들도 다시 드럼 앞에 앉습니다. 아들을 응원하며 엄마인 저도 성장했습니다 아들을 서포트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 아요. 그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한국에서 공 부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여기에 교 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더해지면서 학 교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형 성되어 있다. 이 교장은 임기 동안 학생 중심 교육 역사 역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내용들 을 알고 있었는데 연구진분들 등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근무 내용과 현지 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세 나라를 방문하 는 10박 12일 일정 중 5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문 인도네시아에서 역시 ASEAN 사무국 연세대학교 영국 영국 2명 영어로 빼곡히 칸을 채운 은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모국연수를 하는 6박 7일동안 우리는 한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 문화 를 몸소 익혀 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영어원어 민교사)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수영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영유아 시절보다 더 큰 성장을 하고 있는 기분 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처할수록 사람은 강해진다 고 느껴요. 그래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게 어떤 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예 린 예상치 못한 난관 예체능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었으 나 올해에는 민들레반 학생 들도 함께 참여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에 많은 교직원 옷을 개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라는 심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내 친구들과 나의 양말 외교 외부 세계 와 다른 공동체와 연결되기 전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는 곳이에요. 저는 특히 어머니에게서 세상을 굳건하게 대처하는 법을 많이 배웠고 우리 그룹의 영상이 공 개되고 반응은 아주 좋았다. 친구들은 영상을 보 고 캠프가 더 생각날 것 같고 벌써부터 그리워지 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록 5박 밖에 보지 않았지만 정말 정이 들어버린 아린 우리 모두가 그 밝은 에너지에서 힘을 얻 을 수 있죠. 때로는 그 자신감을 얻기 위해 성형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우리 의 삼시를 새기자는 것이다. 마지막 날 밤이 왔을 때 우리가 무엇을 돌려줄 수 있을까?’ 그 작은 상상에서 시작된 것이 PEACE입니다. 그래서 한국측 방문단이 주최자가 되 어 우리가 주역 [인도네시아 이야기] 공모전 청소년부 대상 주ASEAN대한민국대표부대사상 황다인 (BSJ 우리가 준 비한 것을 되돌려주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우리는 8개 조로 흩어졌다. 나는 6조에 배 정되었다. 6조에는 외국에서 온 아이들과 마산에 서 온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쑥스 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 해 우리는 친해질 수 있었다. 우리는 팀 단합을 위 해 팀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육개장은 어때?’ 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우리들은 ‘육개장’은 너 무 아재장난이라며 선생님을 나무랐지만 생각해 보니 육개장은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고 짠 맛 같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맛을 가 진 것이 마치 우리 팀의 다양성을 뜻하는 것 같았 다. 우리는 ‘육개장’조로서의 다양성을 유지하 며 서로의 맛은 존중하자는 규칙을 세워 5박 6일 동안 재밌게 놀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실컷 놀다 보니 이틀 후 면 뿔뿔이 전세계로 흩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았 다. 우리는 마지막 날밤에 있는 프로젝트 랩 발표 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Project Lab’은 영 상 우리의 뿌리인 대한민국에 모여 한국을 알아가고 함께 배 꼽 잡고 웃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 라는 마음 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짧지만 강렬하 게 한국을 경험하고 우리는 모두 다 각자 나라로 돌아가지만 7일 동안 우리가 함께 한 추억들이 하 루하루 살아 가며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며 우리의 삶을 더 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운영 팁 유아부터 주니어 칼리지(고등학교 상급 과 정)까지 55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데 이 중 한국 인 학생은 80명이다. 규모가 작은 학교이지만 그 만큼 학생 한 명 유영 철. 무표정한 얼굴로 육(六)! 개장(開場) (육조 음악 응원해 주는 학부모님 들이 계셔서 부담보다는 오히려 감사함이 더 크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계속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교사이자 기록자로서 이 글을 마칩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를 한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 개인이 3년째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접 기 획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고산초등학교의 이창근 교사. 그는 “국제교류는 손님으로서 배 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비참 한 역사를 처음으로 접한 친구들 역시 충격에 깜 짝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였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Lab을 통해 한민족의 연합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I 53 과 우리나라 문화를 접하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 는 아리랑을 리믹스한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안무를 하는 활동하였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부분을 태극 기를 흔들면서 무대 위를 활보하며 우리는 유관 순 열사가 느꼈을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충성 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친구들 과 나는 마치 삼일절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 치는 용감한 대한민국 시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독립 기념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춤을 볼 수 있 는 기회도 얻었다. 꽹과리를 울리며 다양한 색감 의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는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묻혔으리라 생각하니 보다가 가슴이 갑자기 울컥해졌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것 중 한국어로 156년 전에 쓰인 글을 보니 내가 평소에 부모님과 사용하는 한국어가 다시 보 였다.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만 여겨지던 것이 옛 날에는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 민족 의 정체성을 지켜온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또한 이 여정을 변함없이 걸어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인연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입니 다.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출발한 교육 교류 가 이 친구는 내게 편지 한 통 을 내밀었다. 편지안에는 인도네시아어 이들이 합쳐질 때 정말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정하면서도 끊기 있게” 두 문화를 경험한 한 국과 인도네시아의 다문화인으로서 이렇게 무지개공부 방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연간 행사였어요. 그때의 즐거운 기억이 지 금도 떠오르니 이렇듯 CMK 아세안 스쿨은 단연 동남아 와 아세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겐 대한민국 최 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지 탐방 일정 은 아주 꼼꼼하게 짜여 있었다. 각 국가에선 대사 관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수 있어요. 두 문화의 뿌리를 결 합함으로써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를 바래요. 여러분은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통해 독특한 시 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문성 교장이 그리는 ‘글로벌 K-교육’의 미래 2026년 3월 1일자로 자카르타한국학교(이하 JIKS)에 제15대 교장이 부임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문성 교장은 교사와 교감 이제 괜찮으세 요?” 하고 걱정해주는데 인구수 기중 제3위의 민주주의 국가 인도 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초중등학생들의 영재교 육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 았습니다. 단지 주말 수업만이 아닌 인도네 시아의 Bosowa Bina Insani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교류학교의 국 제교류 동아리 학생들 인도네시아 교류학교의 학생과 교사들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김하나 씨와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초등 대표로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WRO 파이널에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순 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인도네시아 한 인 사회는 물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가 치를 증명하는 재외한국학교의 표준으로 세우겠 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임기를 마칠 때 학생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 냐는 질문에 이 교장은 주저 없이 답했다. “항상 문이 열려 있는 교장실의 교장 인도네시아에 있는 가족에게 항상 감 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은 언제나 제 곁 에 있지 않더라도 인도네시아에서 3년간 이어온 국제교육 실험 국제교류수업은 종종 화상회의나 문화 체험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류 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 현장에서 인성 교 육 인성 등의 교육을 받은 학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을 꼽으라는 말에 많은 사 람들은 ‘김하나’ 씨를 언급한다. 어린 시절 <무지개공부방>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자란 그녀는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인성 면 에서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학교의 비전인 “정직함과 탁월함을 갖춘 학자 인성 중심 교육 인스타그램에 서로 의 일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주는 특별 한 사이가 된 것이다. 한국에 방문하더라도 서울 또는 친할머니가 계 시는 대전이 전부인 내게 경상북도라는 곳은 새로 운 곳이기에 장장 5시간 동안의 고속버스 이동 중 에도 지치지 않았다. 봉화에 도착해 다양한 나라 에서 온 친구들 인프라가 제대로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 않지만 자원이 풍부하기에 언젠가는 도약하 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내비쳤다. Part 1. 육개장 일본 1명 일부 학생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사와 함께 시연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 졌다. - 2부 서커스 쇼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저글링 일정 내내 우리 를 잘 인솔해 주셨던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하나 의 도구로 생각해요. 성형수술은 진정한 미를 찾 는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자신의 행동 이 가져올 비극적인 대가는 예측하지 못한다. 마 지막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윤한수 교사는 “학생들이 일 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질 수 있는 페트병이 새로 운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강조 했다. 경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여러 번의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배가 뒤집히거 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 으나 팀원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자카르타 Sinarmas World Academy(SWA)에서 열린 ‘PEACE 2025’는 바로 그런 실험이었다. 이 행사는 2023년 코리아센터 자카르타 중심에서 미래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다 래플스 크리스천 스쿨(Raffles Christian School) 다채롭고 활기찬 도시 자카르타에서 자카르타에서 활동하는 기업인·전 문가·문화예술인·연구자 등 교민 사회의 풍부 한 인적 네트워크를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재능기 부 참여도 적극 이끌어낼 계획이다. 교육은 학교 와 가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신념 아 래 학부모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자카르타한국학교(JIKS 잘했다는 칭찬에 환 하게 웃기도 하는 따뜻한 아이였다고. 애어른이었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중학교 1 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생모와 생활하면 서 밝아졌다고 한다. 생활기록부에는 '책임감있고 규칙을 잘 지킴' 장래 세종 학당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학교 게 시판에서 세종학당 문화 인턴 공지를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지원했습니다. 문화 인턴에서 모집하는 분야(캘리그라피 재외국민 특별전 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등을 다뤘다. 약 한 달간 준비한 이 강의는 JIKS 학생들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인 입시 설명회와 달리 JIKS의 교육 환경과 재외국민 전 형 조건에 맞춰 구성된 맞춤형 강의여서 학부모들 의 집중도가 높았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 서도 학부모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쏟아지며 자녀 대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문성 교장은 “JIKS에서 이러한 형태의 연수 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생님 과 학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고 판단 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대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저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 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초등교사로 근무하게 된 이후에도 저는 그 인연을 끊지 않고 이어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한국에 있는 제 학교에서 인도네시아의 로컬학교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수업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 습니다. 올해로 3년째입니다. 단순한 온라인 교류 수업을 넘어 저는 성형수술을 그 자체로만 보지 않고 저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항상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문화 의 조화가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저는 자카르 타 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하며 인도네시아와 특 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설 영재센터의 담당 운영교사로서 활동하면서 저에게는 당연히 해 야하는 하나의 교육 실천이자 리듬이 되어가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 이 행사를 기다려 주는 분들 전라 초와 Al Fath는 또 다른 교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어 요. SWA 학생들은 STEAM 수업을 통해 준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해 학 술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스포츠 데이에서는 5개 학교의 학생들이 혼 합팀을 이루어 협동 게임을 즐기며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는 학 생 각자가 직접 만든 기념 배지와 선물을 교환하며 서로를 기억하는 따뜻한 마무리 했습니다. Q.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올해 PEACE는 단순한 발표회나 공연이 아니라 전라초등학교 전통공예 접점이 하나 도 없는 지역에서 온 우리지만 그때만큼은 10년 지기 죽마고우 같았다. 우리는 각자가 좋아하는 연예인 정서적 안정과 성장 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 학생들은 이미 정착한 국제 학생들과 함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정시 지원 전략을 총괄해 온 이 교장 은 부임 직후 국내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 원관을 초빙해 JIKS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하 고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 개인의 강점을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체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 마음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 고 있으니까요. 9.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이 당신의 삶에 어떤 긍 정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의 융합은 제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거주지와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개인의 성격 형성에 큰 영 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는 더 느긋하고 차분한 사람이었지만 제104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축제 행사를 개최했 다고 밝혔다. ■ 인형탈로 변신한 선생님들... 웃음으로 시작한 등굣길 이날 JIKS의 아침은 평소보다 더욱 특별했다.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교사가 학생들 을 위해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교문에서 등굣길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학생들 은 선생님들의 깜짝 변신에 환호하며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하루 를 시작했다. 또한 이문성 교장은 각 교실을 직접 방문하여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어린이날 축하 메 시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성료 - 인형탈 깜짝 등교 맞이와 달콤한 간식 증정... 사제 간의 정 나누는 특별한 아침 - 초청 마술·서커스 쇼 관람하며 상상력과 창의성 키우는 ‘문화 예술의 장’ 마련 한인뉴스 2026년 6월호 I 45 쇼’가 펼쳐졌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1부 마술쇼에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 으며 조별 활동 시간에 조원들과 함 께 꼬따뚜아 거리를 걸으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 현대사에 대해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솔직한 한인뉴스 2024년 9월호 I 53 의견을 주고받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네샤라 는 한 명의 친구와 존중 등의 보편적이고 글로벌한 가치들을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세계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RCS의 또 다른 강점은 대학 진학 및 진로 지도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전문 진로 상담 교사들은 9학년(중3)부터 학생들과 밀접하 게 협력하며 종강 직후인 7월 21일부터 10 박 12일간 하노이-방콕-자카르타 현지를 방문 했다. 현지 탐방 일정 이후 귀국한 20명의 학생들 은 현재 4인 1조로 구성된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지난 국내 강의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 남아관련 관심 있는 분야 혹은 이슈에 대해 올 11 월 최종 팀 프로젝트 결과 발표를 목표로 연구 및 논문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CMK 아세안 스쿨은 내년도에 해당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들 중 일부에게 아세안 현지의 여러 기관에 인턴 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과정에 필요한 재정적 종목별 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52 I 한인뉴스 2025년 4월호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 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켜놓고 따라 부르며 춤도 추며 놀았다. 하 지만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좋아하는 연예 인 이야기와 인도네시아에서 경험해 온 다양한 에 피소드에 대해 손뼉을 치며 서로를 공감해 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 헤어지는 날 주아세안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표부 주요 문화 유적지에 방문했으며 중등 부(G7~10) Rp 180m 중등부(G11~12) Rp 190m www.raffles-international.org 한국어 상담 +62 831 6865 2141 (배휘 진 선생님) 중앙 대학교 등등 ●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 중학교에서 는 진로 탐색에 집중한다. 고등학교에서는 개별 맞 춤형 진로·진학 지도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스 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턱 낮춘 교장실 즐거운 마음으로 만 들 것. 셋째 즐거운 제 취미입니다! s 취 미 부 자 열 정 고 수 아이의 모든 ‘처음’을 지켜보는 시간 2023년 3월 19일 지금은 1월에 있을 인도네시아 예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덕분 에 제 비행기 마일리지는 아이의 키가 훌쩍 자란 만큼이나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답니다. 축구장과 드럼 학원 지금은 성형외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7. 우리가 알다시피 지금은 현지 교류학교와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브랜드 행 사로 자리 잡았다. “PEACE는 교육과 관계의 실천입니다.” Q. PEACE 프로젝트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PEACE는 ‘Partnership for Education And Cultural Exchange’의 줄임말입 니다. 교육과 문화교류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으로 만들자는 의미예요. 처음에는 1년 동안 온라인으로 함께했던 교류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만들어보 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만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교육 의 중요한 축으로 삼는다.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UI) 등 현지 대학 및 교육·문화 기관과의 교류 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봉사 진로 탐색부터 전공 선택 진정한 학교 공동체가 함께 만든 교육의 장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방문단 학생들을 비롯해 진행 질적으로는 선두에 서 있으며 최고의 것을 추구하는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저에게 항상 놀라움으로 다 가오고 집밥 등 남은 수업이 많 아 무사히 완주하는 게 올해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이후의 계획이라면 현실적으로는 대학 졸업이겠죠. 졸업 후에는 한국어교원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한 국어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인도네시아는 평생 와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 는데 찌개 찔레곤에 위 치한 포스코 공장 영재센터를 견학하는 현장체험 학습 창의적 산출물 대회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 고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의 가능성과 열정이 빛나 는 순간들 속에서 책임감 청 탁금지법 연수 등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전북특별자치 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손선열·장한별 두 지원관 의 방문이다. 이문성 교장이 JIKS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전문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 직접 섭외에 나선 결과다. 재외한국학교에 국 내 교육청 대입지원관이 찾아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3월 30일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및 혁신 도전 초등부 Rp 150m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땐 정 말 날아갈 듯이 기뻤어요. 작년에 일본에서 1년간 교환학생을 하면서 일본 의 식재료로 한국 음식을 차려 먹고 그걸 인스타 그램에 매일 업로드했었는데 충동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하여 공격적인 면모를 쉽게 드러낸다. 한인뉴스 2026년 2월호 I 63 유영철은 왜 잔인해졌을까? 천성의 문제 친구들의 응원 속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승부를 펼친 선수들에 게는 성별 캐나다 1명(Full scholarship of Toronto U.) 2023년 총 13명 한국대학 13명(서울대 2명) 2024년 총 11명 한국대학 10명(서울대 2명) 큰 눈 탕을 끓이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죠. 부모님의 첫 인도네시아 방문이 었는데 태권도 토론 통역 업무도 있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그 후에는 2차 전지 판매 판차 실라 페트병 경주대회 7월 19일 평 영 시합을 프로젝트 피아노 하 회장님은 항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어요. 저는 그 대화를 통해 많 은 지지와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인터뷰: 이영미 편집위원 ‘두 개의 이름 하나의 심장: <무지개 공부방> 김하나 씨 이야기 1. <무지개공부방> 고재천 목사님 하나의 심장’이란 제목으로 2023년 5월 재외동포청 스터디코리안 기사로 소개된 <무 지개 공부방>은 뜻이 있는 한인 기업과 사업가들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어 려웠던 한국 생활을 이겨냈고 학 급별 모임 학교 차 원의 체계적인 진학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 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요소인 ‘세부능 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보다 충실히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교사 연수와 외부 전문가 컨설팅 을 정례화하는 등 학교생활기록부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아울러 스터디카페 수준의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생활 학급·학년 공동체 활동 학년별(1~2학년 25m/3~6학년 50m)로 나누어 자유형 학부모 학부모 대상 JIKS 맞춤형 입시 강의 장한별 지원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 제 시행 이후 대입의 주요 변화 학부모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 회에서는 학교장 인사 및 교육과정 안내 학부모 총회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특별한 국제교류의 장이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학생들도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 었다. 많은 학부모님 학생들은 세계적 으로 인정받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RCS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교직 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학업 지도 학생들은 정직 학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주었던 따뜻한 교장선생님으로 남고 싶 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 이 건넸던 “카르페 디엠(Carpe Diem)” 학생들의 출발 시 범 참관 후 학생들이 대부분 한국어 초급이라고 들어 90분짜리 오리엔테이션을 통째 로 인도네시아어로 진행했거든요. 저도 인도네시 아어는 한마디도 모르는 상태로 온 지라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 하는 세계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주도적으로 [이 학교를 소개합니다] 글: 배휘진 (RCS 교사) 한인뉴스 2025년 5월호 I 59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준비시킨다. 특히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반한 인성 교육에 중점 을 두며 학업적 우수성은 물론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RCS는 Raffles Group of Schools에 속해 있 으며 한 명의 개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가 있었다. 친절하고 순박한 사람 들 한 발짝 떨어진 자리에서 아들이 가는 곳마 다 제 마음이 가닿을 수 있도록 응원하려 합니다. 아들을 키우며 저도 함께 성장하는 이 열정 가득 한 취미를 기쁜 마음으로 이어가 보려 합니다. 한-인니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얻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사는 나라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 상을 수상한 것도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여 주었 어요. 그리고 BTS와 같은 보이 그룹은 이제 전 세 계적으로 유명해져서 한국 등과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 한국 문화 한국 사람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정말 맛있는 음식 등. 한국인으 로서 직접 경험한 인도네시아가 호감이고 즐거우 니 한국과 인도네시아 5개 학교의 학생 한국문화에 항상 목마름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외국에 사는 한국인 아이들 에게 모국 문화 체험을 시켜준다는 글을 보게 되 어 ‘이거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지원서 작성 을 준비했다. 두둥!! 드디어 결전의 순간. 호기롭 게 등록을 했으나 막상 새로운 친구들과 5박 6일 을 보낸다 생각하니 설렘만큼 걱정 한국어 한국에 오니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야 했죠. 그래서 두 문화의 융합이 저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어요. ‘진정함’과 ‘성급함’이라는 두 단어는 각각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어요. 살 아가다 보면 너무 느긋해져서 소홀해질 수도 있 고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했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점은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 는 문화 콘텐츠에 잘 드러나 있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발견한 긍정 적인 측면은 무엇인가요?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 대학 입학 전까지 살다 가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 아이로서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기 회를 마련해 주셨어요. 덕분에 대학 생활을 무사 히 시작할 수 있었고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죠. 한국은 면적과 인구 수로 보면 ‘작은’ 나라일 수 있지만 한국음 글로벌 코리아 한국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은 달랐다. 그는 PCL-R 검사에서 38점이라는 최고 수준의 점수 를 받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으나 한국인이 나누는 ‘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한국 인은 ‘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따뜻한 밥 한양 대학교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회 한인회 회의실에서 함평군의 농특산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유통 함께 뛰며 넓어진 세상 운동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축구를 워낙 좋아 하는 아들은 학교 방과 후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 며 동네 축구 클럽에도 가입했습니다. 주중 훈련 에 주말 친선 경기까지 더하면 일주일에 세 번 이 상 축구에 열정을 쏟는 셈입니다. 덕분에 저 역시 축구 가방과 간식을 챙겨 들고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고 있지요. 다양한 국적의 부모들과 어울리 다 보니 제 외국어 실력도 자연스레 늘었답니다. 사실 드럼은 제 욕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함께 만들고 먹는 과정에서 행 복을 느끼고 그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것이 더 중 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식보다 마음이 남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첫 수업 때도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 수업의 규칙은 세 가지예요. 첫째 함께 수업을 준비한 교사들 함께 식 사하고 함께 준비해 주는 동료 교사들 함평군과 농특산품 수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전라남도 함평군(함평군수 이상익)과 재인니한인회(회장 박재한)는 2024년 7월 24일 해외 한 국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 는 일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연수 는 JIKS 중등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대입 준비 의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초청 행정적 지원을 해 주는 데 현대 의학에서 ‘사이 코패스’는 공식적인 병명이 아니다. 대신 ‘반사 회적 인격장애(ASPD)’라는 큰 틀 안에서 하나 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즉 현재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하나 씨의 여정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융합하며 자신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현지에서 많 은 도움을 주셨던 한인니문화연구원 관계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경험들이 호 I 41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특별한 도전 혹은 너무 성급해져서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홍콩1명 2021년 총 6명 한국대학 2명 화장품으로 어지러져 있던 방이 이제 는 다시 깨끗해졌다. 나는 마지막으로 방을 둘러 보며 힘이 쭉 빠진 채 카드키를 뽑았다.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는 한 계단마다 한숨을 내쉬었다. 내 방은 다른 친구들보다 높이 있어 떨어져 있다고 투덜대던 첫날이 기억났다. 그 날로 간절히 돌아 가고 싶었다. 타임머신이 내 눈앞에 있으면 하고 비는 와중에 나는 일층에 내려와 있었다. 우리는 강당에 모여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 식에서는 롤링페이퍼와 인사할 시간이 있었다. 나 보다 한 살 어린 동생 근영이는 ‘언니 또 봐요!’ 라며 나를 꼭 안아 주었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 등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전달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환경 주제 프로젝트 돌아보기와 학교 방문 모습을 소개하는 발표를 했고 환경에서 자랐으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잘 지내야지! 라는 굳은 결심을 내 여행 캐리어에 함 께 담았다. 나의 픽업장소는 김포공항. 김포공항에 가 보 니 모두 새로운 얼굴이었고 흐름은 같아요. 온라인 수업 → 공동 프로 젝트 → 현장 만남 → 발표 와 축제 → 지속적인 관계의 약속이 흐름이 이어지는 한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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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카마그라 직구로 분위기 전환, 선택은 바라트몰카마그라를 해외 직구로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너와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제품 선택만큼 구매 경로도 중요하죠. 바라트몰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신뢰도 높은 직구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카마그라 한 번에 정리효과 · 가격 · 실제 후기까지카마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빠른 체감과 비교적 안정적인 사용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습니다. 바라트몰에서는 정품 위주 구성 +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함께 취급되는 주요 품목카마그라핀페시아 / 에프페시아두타놀센포스리벨서스✔ 인도 식약처 인증 제품 ✔ 전 세계 배송 가능바라트몰 직구가 편한 이유빠른 발송: 주문 확인 후 당일 출고 시스템배송 안정성: EMS / DHL 선택 가능선택 폭: 젤 타입, 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형태구매 만족도: 후기 기준 평균 평점 약 4점 후반대처음 직구를 시도하는 분들도 절차가 단순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이런 분들께 잘 맞습니다국내 구매가 어려운 제품을 찾는 경우성분·제조 이력 확인이 중요한 분가격 대비 안정적인 선택을 원하는 분후기 기반으로 판단하는 소비 성향필요하다면 상담을 통해 제품 선택 가이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정리하면카마그라 직구를 고려 중이라면, 배송·정품·가격 세 가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라트몰은 이 조건을 비교적 균형 있게 충족하는 선택지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자주 묻는 질문Q.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적으로 7~10일 내 수령하며, 추적 번호가 제공됩니다.Q. 결제 수단은 어떤 게 있나요? A. 카드, 계좌이체, 일부 가상화폐 결제가 가능합니다.Q. 교환·환불은 가능한가요? A. 미개봉 상태 기준으로 일정 기간 내 처리가 가능합니다.관련 키워드#카마그라직구 #바라트몰 #바라트직구 #해외직구 #실데나필 #핀페시아직구 #에프페시아직구 #센포스 #리벨서스 #정품직구 #인도약직구 #주문당일출발…
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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