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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로 간 오랑꼬레아>를 출간하며 논설위원칼럼 논설위원 신성철 인구 2억8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는 중위연령 29세 <제7회 적도문학상> 수필 부문 우수상 바람이 건네는 감사 세상은 언제나처럼 조용히 흘러가는 듯 보였습니다. 햇살은 벽을 타고 스며들고 000Km 정도 떨어진 곳 이었다. 놀란 지로는 멍 한 표정을 지었고 도훈이는 속이 울렁거리는지 구 역질을 하다 먼저 말을 꺼냈다. “여기는 꼭 방처럼 생겼네. 엄마들이 우리가 여 기 있는지 알까?” 도훈이는 계속 아무 말이 없었다. “우리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 도훈이는 구석에 쪼그려앉아 고개만 저었다. “도훈아……?” 지로가 두려운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나 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 어진 인도네시아의 전통 직물 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영토 000제곱미터 규모의 세계 최대 실내 딸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프레시는 오이시이의 동남아시아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오이시이가 일본 품종을 사용 하는 반면 소프레시는 한국 담양군의 ‘죽향’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오이시이가 미국 소비자 전반을 타깃으로 하는 반면 100km로 서울~자카르타 거 리와 비슷할 정도로 길게 펼쳐져 있다. “발리는 갔다왔는데 아직 인도네시아는 못 가봤 어요”라고 말할 만큼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낯선 나라다. 한국에서 한국인은 주류이자 평범한 존재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에 내리는 순간 1970년대 또라자의 순수 혈통이었던 상알라 Sangalla의 마지막 귀족 장례식이 내셔널 지오그래 픽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부터로 알려져 있다. 특 히 마네네 Ma’nene 라 불리는 행사가 치러지는 7 월과 8월에는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수만명의 관광 객으로 작은 산골마을 또라자 전체가 들썩인다. 마 네네는 매장한 시신을 다시 꺼내어 닦고 머리 손질 을 하고 옷을 갈아 입히는 의식으로 1986년 2-3년간의 시행착오를 거 쳐 상업화에 성공했다. 농장 도면부터 전기 소켓 배치까 지 직접 설계하고 2003년 2011년 스나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서밋 바틱 개막식에서는 바틱을 외교와 우호 관계 구축의 수 단으로 삼으라고 강조한 바 있다. 1879년에 태어난 여성 해방 운동가이자 민족 영 [제94회 열린 강좌] 와스트라 누산따라 2018년이다.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성 장 2020년 파리 패션위크에 서 공개된 2021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이끄 는 Christian Dior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며 세계 적 관심을 받았다. 해당 컬렉션에서 엔덱은 총 9 개의 룩에 활용되었다. 또한 Christian Dior 측은 발리 주정부(Pemerintah Provinsi Bali) 및 지역 직조 장인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장인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급함으로써 문화적 협 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장과 이웃의 일상 속에서 흔히 보아온 바틱과 뜨눈이 하이패션의 우아한 실루엣과 만나는 순간 2026년 2월 10일 2026년 2월에는 부지사 라노 카르노가 직접 개막식에 참 석한 가운데 2회차 페스티벌이 열렸다. 안타라 통 신은 자카르타 시민들의 한국 딸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시장 조사 기관 Knowledge Sourcing Intelligence에 따르면 256만 달러로 연평균 5.66%씩 성장할 전망 이다. 도시화에 따른 경작지 감소 268만 달러에서 2030년 약 8 2장 경제·비즈니스 3년간 인내한 끝에 재료의 질에 민감한 식당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현재 주 40kg 규모로 공급 중이며 3장 외교로 구성됐다. 한인뉴스 2024년 10월호 I 7 1장에는 인도네시아 1호 한인 장윤원부터 1940년대에는 일제가 강제로 파견한 포로 감시원 등 일본군 군속의 대규모 인도네시아 이주와 항일운동. 그리고 일부는 일제 패망 후에 귀국하지 않고 잔류한 한인들 이야기. 한인회와 한인단체 3층짜리 딸기 농장 자카르타 서부 단 모곳(Daan Mogot). 교통 체 증으로 악명 높은 이 도심 한복판에 3층 규모의 실 내 수직농장이 서 있다. 간판에는 ‘SooFresh’ 라고 적혀 있다. 자칫 ‘소프레시’로 읽기 쉬우 나 6개입 한 팩에 50달러(현재 20달 러로 인하)에 판매하며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 했다. CNBC는 오이시이의 딸기가 일반 미국산 딸 기보다 당도가 2-3배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이 시이는 현재 뉴저지에 약 22 BSJ B동 C동으로 분리 운영 된다. 이는 공기 중 곰팡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구조적 방역 설계다. 출입 시에는 지정 복장 DIOR의 이름으로 피어나다 ㅡ 인도네시아의 영혼 Ijab 및 Panggih 의식에서도 신부와 신랑이 착 용한다. 나비와 날개 JIS 등 국제학교 커뮤니티를 핵심 고객으로 삼아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죽향(竹香) Kerikan LED 광량 을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딸기 생성을 유도한다. 정전과 단수에도 대비해 두었다. 자체 발전기를 완비하고 LED 불빛 아래 조용히 익어가는 붉은 딸기로 증명되고 있다. Roti Kembang Waru? 한인니문화연구원 제4회 『생태 이야기』 문학상 | 한국 초등학생 부문 대상 ‘한인니문화연구원장상’ 임솔리(MISJ G4)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I 57 니 마냥 좋은 기분이었다. 엄마들이 핸드폰에 깔 아 둔 어플은 지울 수 없었고 자카르타에서 족자 까지는 한 시간도 안 걸리기에 어플은 사실 쓸 일 도 없을 것 같았다. 엄마들은 아이들을 공항에 내 려 주고 돌아갔다. 자카르타 국내 공항에 도착한 지로는 도훈이에게 물었다. “우리 이제 어디로 가야 해?” 도훈이는 미리 공부를 해 둔 덕에 “스타벅스 지 나서 게이트 8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라고 단 박에 대답했다. 그렇게 무사히 비행기를 탔고 둘은 족자카르타 에 무사히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지로는 새 공 항이 깨끗하다며 놀랐지만 웹사이트에서 미리 본 도훈이는 그리 놀라지 않았다. 이렇게 도훈이와 지로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그 들은 몰랐다. 그들이 이 곳에서 느끼게 될 수많 은 것들을. 공항에서 나온 도훈이와 지로는 택시를 타고 투 어에서 예약해 준 숙소에 도착했다. 절벽에서 프 람바난이 내려다 보이는 빌라였다. 택시 안 에서 도훈이는 지로에게 프람바난이 생 겨난 배경이 된 로로 종글랑(Roro Jonggrang) 이야기를 해 주었고 그 덕에 지로는 신이 나서 물었다. “도훈아 저기 보이는 그…… 뭐냐…… 프론 바 나나? 뭐 그거도 우리 일정표에 있나?” “응 Tube top) 또는 자릭(Jarik)을 걸친 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루작을 곁들여 함께 식사하며 미토니 행사를 종료한다. 임산부 는 서로 다른 문양의 7개의 바틱 천을 번갈아 사용한다. 때로 루릭 천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공 경(한인니문화연구원 원장) 7 Bulan [칼럼]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유산 ‘사진’이 생기고 나서는 사진을 두고 생 전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했다. ‘론다Londa’는 또랭께 일족Marga tolengke 의 가족 무덤이었다. 1100여년전부터 또랭께 일가의 시신들이 이 죽 음이 숨 쉬는 동굴에 묻혀져 왔다고 한다. 론다를 지키는 이들도 그 근처의 기념품가게 ‘자무 겐동’ 아주머니들이 직접 만들어 팔며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하지 만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무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자무가 지루하거나 맛없는 옛것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속 에서 ‘자무’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조연숙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장) 인도네시아를 여행하거나 그 문화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자무(Jamu)’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거예요. 혹자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주황색 물병을 든 아주머니의 모습에서 “김지로! 학원 선생님한테 뭐라고 했어? 일상 “임신 중 입맛이 까다로워졌는데 가슴 한 켠에 작고 무거운 돌덩이 하나가 내려앉았습니다. 왜 그냥 지나쳤을까.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음엔 꼭 도와야지. 그렇게 또 하나의 다짐을 마음에 묶어두었 습니다. 수요일이 되어 가장 위에 있던 스투파가 열리더니 희미한 연보라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도훈이가 중얼거렸다 “이렇게 더운데 연기가 난다는 건 어딘가 드라 이 아이스가……” 이 순간에도 과학 설명을 하고 있는 도훈이를 지 로가 팔꿈치로 쿡 찌르는 순간 순식간에 아이들 은 스투파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문이 닫히 는 순간 각 시기별 챕터 서두에 시대적 특 징을 요약하여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자의 삶은 녹록하지 않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 하고 감기 예방 등에 사용됩니다. 타마린드(Asam Jawa): 새콤한 맛을 내며 갑자기 햇빛 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갔다. 세사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족자에 다녀온 아이들의 일상은 단번에 바뀌었 다. 더이상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지 않았다. 3 일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 기로 했다. 엄마들이 뭐가 가장 즐거웠는지 물었 지만 웃으며 “여덟 꽃잎 모양 빵 먹은 거!”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지로와 도훈이는 책상 앞에 <로띠끔방와루의 의 미>라고 쓰여진 종이를 붙여 놓았다. 그리고 거기 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었다. 하늘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 자무는 단일한 형태가 아닙니다. 가장 대중적인 꾸닛 아삼(Kunyit Asam)은 강황과 타마린드의 조합으로 생리통 완화와 염증 개선에 도 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개인 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했던 것입니다. 한인뉴스 2025년 6월호 I 27 자무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철학 거리에서 마주친 바틱 문양이 더 이 상 예사롭지 않았다. 그 속에 담긴 수천 년의 이야 기와 영적 가치가 이제는 DIOR라는 프리즘을 통 해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좌는 인도네시아의 영혼이 세계적 울림으 로 번져가는 장면을 함께 목격한 시간이었다. 그 리고 이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 또한 그러한 직조처럼 더욱 단단하고 아름다운 무늬로 완성되기를 조용히 소망한다. 건강 한 아이로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띵끄반(미토니) 건강에 민감한 중상류층의 증가 검을 사용하는 강력한 전사와 같은 손재주를 갖게 되 는 바람을 담는다. 태어나는 아이들은 부모의 존엄성을 지키고 가족 의 명예를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mikul duwur mendhem jero’ 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7. Batik Semen Romo: 태어날 아이가 라마와 신따처럼 자기 백성 을 사랑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 미한다. 8. Batik Udan Liris: 태어날 아이가 이 이슬비(가랑비) 문양처럼 그 와 어울리는 모든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경쾌하고 기쁘게 하 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바람을 담고 있다. 다산과 풍요한 삶을 누리 기를 바란다는 의미도 있다. 9. Batik Cakar Ayam: 태어난 아이들이 생계를 잘 꾸리기 위해 마치 발톱으로 먹이를 찾는 닭과 같이 부지런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녀가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으로 그들의 필요가 충족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다. 10. Batik Grompol: 부조화로 인해 가족이 분열되지 않고 단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바어로 Grompol 겨우 올라왔네” “그러게 결혼 경도가 모두 우 수해 한국 내에서도 백화점 전용 고급 딸기로 유 통된다. 딸기 부문 최초로 지리적표시 등록(제70 호)을 받은 담양 딸기의 간판 품종이기도 하다. 유 럽과 동남아 수출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홍 콩 야타백화점 등 프리미엄 마켓에 수출되고 있으 며 경제와 비즈니 스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 으로 계피 계피(Kayu Manis) 고운 천이나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면 액체 형태의 자무가 완성됩니다. 26 I 한인뉴스 2025년 6월호 자무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 강황(Kunyit): 노란색을 띠게 하며 공 동체 안에서의 지위와 소속을 드러내는 시각적 언 어다. 장인들은 문양을 새기기 전 기도와 금식으 로 마음을 정화하며 직조에 임했다. 그렇게 완성 된 한 장의 천에는 조상의 지혜와 영적 가치가 스 며 있다. 이것이 와스트라 누산따라의 정체성이다. 와스트라 누산따라는 짠딩(Canting)을 사용한 방염 기법의 바틱(Batik)과 전통 베틀에서 날실 과 씨실을 교차해 짜는 뜨눈(Tenun)으로 크게 나뉜다. 바틱은 2009년 10월 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같은 해 10월 2일을 ‘국가 바틱의 날(Hari Batik Nasional)’로 지정하였 다. 당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대통령은 바틱을 인도네시아 문화 의 상징으로 적극 홍보하였으며 광합성은 잎이 하는 거야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만 든다. 넷째 굽은 허리 그 감사의 말은 되려 내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이 땅에는 그렇게 도와야 할 이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 다시 가슴을 짓눌렀습니다. 비자 연장을 위해 반둥 이민국을 찾았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이곳 은 그 고요 속에는 허기와 그리움이 자주 머물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관계 안에서 움직이는 한국인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 모든 순간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바람은 늘 그랬던 것처럼 조용히 내게 말을 건네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감사하라 그 선택 이 옳았음을 증명해가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서 실내 농업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소프레시 를 본보기로 삼고 있다는 것이 그 방증이다. 한국인이 세운 한국계 기업이 그 소녀는 이미 결혼하여 애가 하 나 있다고 했고 그녀의 남편은 자카르타에서 일용직 노동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온다고 했다. 옛날이나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이 인도네시아 여성의 조혼 풍습이다. 도회지의 교 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예외일 수 있을 지라도 시골 지역의 대다수 여성은 조혼을 통하여 가 난과 외로움을 쉽게 해결하려는 풍습이 남아 있다. 이러한 풍습은 남편의 준비되지 않은 생활 능력과 연계되어 가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인뉴스 2024년 2월호 I 37 외세의 침략으로 오랜 식민지 생활에 젖어 무능과 부패가 사회 전반에 독버섯처럼 존재하고 신중하지 못한 결혼 풍습으로 인하여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조산으로 일찍 늙거나 병들고 가난 을 대물림하는 사회 모순이 여전히 존재한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은 어느 나라건 흔 한 일이다. 인도네시아의 일반 서민들 사이에서는 이혼이라는 법적 절차를 오히려 성가시게 보 는 경향이 비일비재하다. 그냥 살기 힘들면 남편이 어디로 사라지든가 돈 벌러 간다고 나가서 아예 연락을 끊은 일이 허다하다. 우리 회사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아버지 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짜라 반뚜안 끄 아낙 야띰 (acara bantuan ke anak yatim) 그날은 여러 지역에서 아이들이 참여하는데 한꺼번에 100여 명의 아이가 몰려온다. 물론 지 역 촌장이 추천하는 극빈자들이다. 회사에서는 준비된 물품과 음식을 나누어 주고 미취학 아동 을 선별하여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비용을 주선하는 행사이다.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여성 들은 친척들이나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 가며 근근이 살아간다. 세계 이슬람 국가 중 인구수가 제일 많은 국가로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종교로 인한 탄압 또한 적지 않다. 불편하고 답답한 히잡 사용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그 아주머니의 눈빛은 말을 대신했습니다. 돈을 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무 말 없이 지나쳐 버렸습니다. 한참을 걷다 문득 뒤돌아보니 그 아주머니는 이미 보이지 않았고 그 안에는 인도네시아의 깊은 역사와 문화 그 지식은 세대를 거쳐 오늘 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강황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닭이나 물 고기를 잡아 죽은 이가 떠나는 길을 축복해주면 된다”고 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 이제는 그러 한 화려한 장례잔치 없이 매장을 하거나 그들에게는 죽 은 이를 다시 만나는 즐거운(?) 행사다. 장례식을 마친 시신은 똥꼬난을 닮은 상여에 실 려 각자의 가족묘로 옮겨진다. 또라자는 높은 산맥속에 자리하지만 푸른 나무산 이 아닌 바위산이다. 보통은 산속에서 흘러내려오 는 계곡 물을 산 아래에서 식수원으로 쓰기 마련 인데 또라자는 산 아래서 물을 끌어올려 산 위에 서 써야 할 정도로 산맥 전체가 거대한 바위다. 때 문에 이들은 시신을 땅에 묻지 않고 바위를 뚫어 관을 넣고 네모난 문을 달아 마무리한다. 마네네 를 위해 시신을 다시 꺼내기에도 편리하다. 또라자의 살아 있는 박물관 ‘케테 케수Kete Kesu’ 또라자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케테 께수 마을은 입구에서부터 똥꼬난이 양옆으로 웅장하 게 늘어서 있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귀족들의 무 덤이 한 채씩 지어져 있고 유리벽 안에 그들의 타 우타우tau-tau와 생전 그들의 업적도 액자로 잘 설명되어 있다. 안쪽으로 더 들어서면 절벽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절벽에는 오래되어 부서진 관들과 그 사 이로 보이는 뼈들이 수북하다. 얼마나 오래 된 것 들인지 그곳을 지키는 이들을 정확히 알 수 없다 했다. 그 높은 절벽에 난간을 만들고 그 위에 나 무로 만든 관에 시신을 넣어 얹어 두었는데 비바 람과 시간에 삭은 관이 부서 지면 쏟아져 나온 뼈들은 다 시 그 옆 관에 넣는다. 그렇 게 섞인 오래된 해골과 뼈조 각들이 수북히 절벽에 매달 려 있다. 중턱에는 타우타우 들을 모아두고 철창으로 잠 죽음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 글: 조은아 편집위원 영생의 땅 또라자 - 두 번째 이야기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27 궈 두었다. 계단을 오르며 자꾸 위를 쳐다보게 된 다. 부서진 관에서 죽은 이의 뼈가 내 머리위로 떨 어지진 않을 지 내심 불안해하며 계단을 오르내렸 다. 이방인에게는 낯설고 두렵지만 그들에게는 자 연과 삶 그들이 좋아하던 먹거리 음료수 병들이 놓여 있었다. 이곳은 또라자의 정상 이지만 또 다른 또라자 문화의 정점이었다. 바투 뚜몽아에서 내려오는 길에 물소의 뼈가 세 줄이나 가득 전시된 똥꼬난을 만났다. 마침 주인 으로 보이는 분이 마당에 나와 있기에 차를 세우 고 안을 둘러보아도 되는지 물었다. 주인은 매우 상냥하게 허락했다. 그러면서 “일주일 전에 어머 님이 돌아가셔서 안에 안치되어 있으니 인사해도 좋다”고 했다. 형제들과 가족들이 다 모일 수 있 는 장례식을 내년쯤 치룰 예정이라고도 했다. 우 리는 정중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양하고 발길 을 돌렸다. 차마 며칠 전 방부 처리되어 흰 천에 싸 인 시신을 마주할 용기가 아직은 없었다. 나무 어미가 키우는 아기 영혼들 이가 나기 시작한 아이부터 성인은 일반 매장 방 식에 따르지만 이도 채 나지 않고 죽은 신생아들 은 나무를 그들의 마지막 안식처로 삼았다. 살아 있는 나무를 파서 아기의 시신을 안치하고 그러니까 정확히 지상에서 5 그럴수 록 내 이름을 걸고 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타올 랐습니다.” 현지 직원들은 보고르 농과대학 출신으로 수 경재배 경험은 있었지만 한국 딸기와 실내 재배 는 처음이었다. 최 이사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 가?’를 지속적으로 묻고 그리고 ACS Jakarta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이 땅. 그 모든 순간이 감사였습 니다. 고된 날이었지만 그리고 삶의 방식이 담 긴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의 흐름에 맞춰 진화하는 자무의 모습은 그리고 영적 보호를 상징하는 문화유 산이다. 이 직조 문화는 현재 세계 여러 직물 및 민 속 박물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발리의 엔덱(Tenun Endek)은 발리 힌두 문화 의 정수를 담은 직물로 그리고 이 땅 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끝] 자무와 한약 그리고 인간의 경외감 이 이곳에서 하나로 녹아든다. 죽음과 삶 그리고 조상들의 경험과 지식이 응축된 결과물입니다. 서구 의학이 보편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그리고 찌그러진 캔 몇 개가 담겨 있 지만 그리고 태양이 얼마나 감사 한 것이었는지를 말이다. 삶의 중요한 것들을 하 나하나 생각하자 근데 도훈 아 하늘이 없으면 어떨까?” 58 I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지로가 물었다.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금실 등 다섯 가지 품종을 직접 재배하며 테 스트했다. 현지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것이 죽향이었다. 인도네 시아 소비자들이 신맛에 민감한 만큼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인 도네시아의 지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한 잔의 자무는 골목길에서 가볍게 만 나는 음료수일지라도 기내식 대신 컵라면 하나를 받아 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무 사히 지나간 하루. 오늘도 숨 쉴 수 있었던 시간. 이 모든 것은 감사였습니다. 다시 입국 심사에 서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기다리라고 조언했지만 기술의 삼각편대 소프레시 농장은 A동 기프트 패키 지까지 6종의 딸기 상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후기에는 “여러 딸기를 먹어봤지만 깍두기 나는 또다시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나는 무사히 입국했고 나는 무슨 이유인가 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중 얼거렸습니다. “주님 나도 잘 모르겠다고!” 도훈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사실 나뭇잎 하나에도 엄마 젖도 제대 로 먹어보지 못하고 떠난 핏덩이 아기들의 몸과 뼈와 영혼이 녹아 있을 것이란 생각에 차마 손을 대서 나무를 만질 수도 없었다. 또라자를 지키는 분뚜 부라케Buntu Burake 아침 일찍 낡고 해 진 자루 하나를 어깨에 멘 노인. 그 안에는 종이 남성 활력을 위한 자무 꾸앗(Jamu Kuat) 등 수많은 종류가 존재합니 다. 각 자무는 특정 증상이나 체질에 맞춰 재료를 조합하는 ‘개인 맞춤 형’의 특징을 가집니다. 이는 마치 오늘날의 맞춤형 영양제처럼 낯선 도시에 도착하면서도 마음속엔 주님의 인도가 느껴졌습니다. ‘창이 공항’은 고요하고 질서 정연했습니다. 오래전 방문했던 기억이 떠 오르며 낯설면서도 어느새 내 발길이 익숙해진 사역지입니다. 수 차례 연장해 온 사회문화 비자였기 에 내일은 <바띡 박물 관> 너무 힘드니까 우리 저기 앉아서 아까 산 빵 좀 먹자” 지로가 말했다. 지로가 가리킨 곳은 마지막 층 돌 아래 그늘이었 다. 도훈이는 책가방에서 빵 두개를 꺼냈다. 그리 고 하나를 지로에게 주었다. 둘은 거의 동시에 빵 을 베어 물었다. 지로가 빵을 씹으며 말했다. “꾸으에…... 괜찮은데! 오물오물 쩝쩝.” 그 말에 도훈이도 한마디 했다. . “음 끝 부분은 바삭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그 나저나 여기 하늘 진짜 파랗다.” “그러게! 자카르타는 맨날 회색인데 너의 걸음마다 내가 함께하노라.” 넓어지는 사업 영역 소프레시 공식 웹사이트(soofresh.co.id)에서 는 레귤러(250g)부터 점보 사이즈 논밭과 산악지대가 맞닿는 곳부터 는 바위들마다 고인을 모신 바위 무덤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부슬비가 내리고 안개가 산허리를 감싸 안은 그 위로 오르자 마치 천국의 문이 열리는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거대한 바위 하나가 마치 지면의 공동 묘지를 바위에 옮겨둔 것처럼 바위 아래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작고 네모난 문들이 바위 전체를 둘러 싸고 빼곡했다. 그 작은 네모난 문 안에는 고인의 시신과 관 농약도 농업의 미래를 묻다 스마트팜 업계에서 AI와 자동화는 빠지지 않 는 화두다. 그러나 소프레시 측은 신중한 입장이 다. 매일 잎의 상태를 관찰하고 판단하는 인간의 ‘감’을 AI가 어떤 지표로 대체할 수 있을지 아 직 부족하다는 것이다. 로봇 수확의 경우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왕좌가 있다. 4. Batik Truntum: 태어날 아기가 부모처럼 고귀함을 갖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부모는 아기에 대해 지나친 관대함을 경계하는 뜻 도 포함되어 있다. 5. Batik Sido Luhur: 태어날 아이가 예의 바르고 덕망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착용자를 위한 기도와 희망은 숭 고하며 느린 영혼의 여행”이었다. 이제는 주저없이 “바틱은 곧 인도네시아다.”라고 말한다. 1. Lurik Dringin: 태어날 아이가 타인과 잘 어울리고 서로에게 도 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한다. Dringin 천 모티브는 가 로 또는 세로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폭넓게 사교할 수 있기를 바라 는 의미이다. 2. Lurik Kluwung: Kluwung은 자연의 기적이자 신의 위대함을 상징 하는 무지개이다. 자바 사람들은 이 천은 침입자를 물리칠 수 있다 고 믿는다. 넓은 스트라이프 문양이 무지개처럼 다양한 컬러로 펼쳐 져 있으며 아기 미토니 의식 뿐만 아니라 항만 의식에도 사용된다. 또한 신랑 신부가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베 개 밑에 넣어두기도 한다. 3. Lurik Tumbar Pecah: Tumbar Pecah은 깨진 고수풀이라는 의미 이다. 고수풀은 향신료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이다. 아기를 낳는 과정이 고수를 꺾듯이 쉽게 이루어져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다시 내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돌아왔습니다. 늦은 밤 다시 이민국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던 비자는 없었습니다. “이민국장의 서명이 없어서 비자를 줄 수 없습니다.” 성재경 | <제7회 적도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수상자 감리교단 인도네시아 선교사 2013년 5월 인도네시아 반둥 입국 | 2017년 5월 암본으로 이동 (IAKN Ambon-Institut Agama Kristen Negeri Ambon 교수 사역) 2022년 6월 암본 세종학당 개원(KSI-King Sejong Institut Ambon) 한인뉴스 2025년 11월호 I 55 친절했던 직원은 이렇게 말했고 달콤한 향 과 풍부한 과즙의 죽향이 적합했다. 소프레시 측 은 담양군에 직접 제안서를 보냈고 담양에서 자카르타까지 죽향(竹香)은 전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7년 간의 연구 끝에 2014년 품종 등록을 완료한 프리 미엄 딸기 품종이다. 당도와 향기 대 중적으로는 건강 보조 음료처럼 가볍게 접근하고 소비되는 경향ㅈ이 있습니다. ‘자무 겐동(Jamu Gendong)’이라 불리는 자무 행상들이 직접 만든 자무를 팔며 대 중과 교류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생활 밀착형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약이 다소 전 문 의료 행위의 영역에 가깝다면 도난품 거래를 막기 위해 국제적인 문화재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도 한다. 바투 뚜몽아Batu Tumonga 도심 유통의 재정의 소프레시의 핵심 경쟁력은 ‘유통 시간의 단 축’이다. 한국에서 수입되는 딸기는 수확 후 소 비자 손에 닿기까지 최소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 60-70% 정도 익었을 때 일찍 수확해 항공 운 송으로 보내야 하므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5년 뒤 비전에 대해 소프레시 측은 신선한 채소 와 과일 등 기호식품의 재배 방식을 주도하는 리 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로봇화와 자동화 를 적극 도입해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 화하는 스마트팜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 다. 중산층까지 한국 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대중 적인 한국 품종을 들여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 격에 맛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 토 중이다.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을 계획하고 있으며 도착한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긴장이 풀리고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혼자 밥을 지 으며 나는 다시 기도했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며 떠올린 하루의 풍경들 - 맨발의 노인 도훈이는 겁쟁이라는 별명이 있다. 늘 그 걸로 놀림을 받는데 지로를 만나서 마음을 다잡고 잘 지내고 있는 거였다. 가끔씩 다시 겁쟁이 증상 이 나타나는데 바로 지금이 그 순간이다.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 나는 고무나무 뿌리야.” “나는 반얀나무 뿌리야” “근데 너희들 여기서 뭐해?” 나무들이 물었다. 도훈이가 나무들에게 지금 일어난 일을 얘기해 주 었다. 나무들은 알겠다는 표정을 짓더니 말을 꺼 냈다. “너희들 우리가 내는 문제를 맞추면 다시 돌려 보내 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좋아요!!!” 지로와 도훈은 동시에 대답했다. “다음 중 뿌리가 하는 일이 아닌 건 무엇인지 맞 춰 봐. 첫째 돌아오는 대답은 무성의했고 동굴 안 빽빽이 관과 해골 28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외부 작업장에서는 타우타우 기념품을 만들고 섬 세한 작업이 필요한 진짜 타우타우는 집에서 혼자 만든다고 했다. 이미 안톤 아저씨는 세계 각지에 서 찾은 관광객들과 취재진에게 유명인사였다. 세 계 여러나라의 언어로 발행된 잡지와 신문에 있는 자신의 기사를 펼쳐 보이며 자랑했다. 타우타우Tau-tau는 또라자의 장례문화에서 고 인의 영혼을 상징하는 나무 조각상이다. 타우타우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고인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상징적 존재로 동양 전통 의학의 공통점과 차이점 자무를 접하다 보면 한국의 한약(韓藥)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둘 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의학 체계에서 파생되었고 두 아이는 눈을 떴다. 키가 조금 조금씩 작아진 아이들은 놀랍게도 보로 부두르가 아닌 땅 속 등 다양하다. 심지어 한 나무에서 여러 종류의 서 로 다른 색의 꽃을 피우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종이꽃에서 내뿜는 향기 따위는 애당초 기대할 것이 못 된다. 그뿐인가 종이꽃은 생김새부터가 꽃다운 꽃이기를 거부한다. 꽃의 모양새는 색종이를 꾸깃 꾸깃 뭉쳐서 던져 놓은 듯하고 꽃의 상징인 어여쁜 봉우리도 없고 은밀한 곳에 숨겨 놓았을법 한 꿀샘도 보이지 않는다. 자연환경은 기후 여하에 따라 인간의 피부색을 검게 혹은 하얗게 하듯이 꽃의 향기 역시 가혹 한 기후의 영향에 취약하다. 온대지방의 적당한 온도와 음지에서 자라는 청초한 꽃들은 대다수 가 잎이 여리고 아름다운 향기를 지니지만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꽃들은 대개는 향기를 품지 않는다. 그 화려함에도 오죽하면 벌과 나비조차 거들떠보지 않을까? 생명체는 천박하고 모진 환경에서 견디는 놈이 더욱 강건하다고 한다. 적도의 작열하는 태양 은 어떤 연한 꽃잎도 태워버리고 말 것이다. 그 불볕 속에서도 꿈적 않고 강인한 자생력으로 진 화한 종이꽃을 보노라면 척박한 환경에도 주눅 들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여인들 의 한 부분을 보는 듯하다. 어느 날 회사에서 근로자 중에 유난히 앳된 소녀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녀의 피부는 까무 잡잡하고 나름 입술에 연한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었다. “너 몇 살이니?” “열여섯 살요!” 아직 노동해서는 안 되는 나이였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딸기도 궁극적으로 ‘농약 0%’를 목표로 하 고 있다. 핵심 전략은 천적 활용이다. 딸기에 가 장 까다로운 해충인 응애를 박멸하기 위해 또 다른 이는 슈퍼마켓 선반에 진열된 병에 담긴 자무를 발견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자무는 단순한 음료 를 넘어 또 아이는 성별 상 관없이 남자든 여자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미토니 의식을 통해 임산부(산모)를 존중하고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아가 인간 존엄성을 말한다. 참고: https://www.detik.com/jatim/budaya/d-7058421/12-motifkain- dalam-upacara-adat-tingkepan-dan-filosofinya 또라자 일정의 막바지에 궁금하 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들은 웃으며 말했다.“우리는 기독교인들이다. 영생을 믿고 죄의 용서와 부활을 믿지만 돈이 없 어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물소를 사지 못하면 돼 지를 사도 되고 또라자 전통 유산 또라자의 장례문화가 전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된 것은 마늘장 아찌. 그 정성은 말없이 눈물지을 만큼 따뜻했습니다. 앙콧(소형승합차)을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좁은 앙콧 안에서 풍기는 반찬 냄새에 잠시 다른 사람들에게 민망했지만 마스 크 착용 마지막날 아 침에 <Roti Kembang Waru>라는 빵을 먹고 보 로부두르를 가면 끝인가 본데?” 설명이 끝나자 지로가 말했다. “죄다 지루하기 짝이 없네. 그래도 빵은 맛있 겠다.” 그렇게 도훈이와 지로는 침대에 드러누웠다. 말 이 끝나기 무섭게 엄마들의 홀로그램 손이 튀어나 와 지로와 도훈이는 끌려 나가다시피 밖으로 내 보내졌다. “얘들아! 너희들 얼른 일어나서 안 나가고 뭐 해? 어서 예술 박물관으로 가야지!” 머라삐 화산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 산속 예술박 물관에서 1시간 동안 지루한 관람을 마쳤다. 투어는 힘들었다. 가이드 북이나 안내문에 써 있 는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 지루에게 하나하나 설명 하던 도훈이는 완전히 지쳐버렸다. 정신 없이 이틀이 지나고 그나마 지로가 기대했 던 꽃 빵을 먹으러 가는 날이 찾아왔다. 거기까지 는 자전거를 타고 가야 했다. 그곳은 다른 곳과 다 르게 아주 옛날방식으로 빵을 굽는 곳이었다. 냄 새는 좋았지만 다음 장소까지 빨리 가야 했기 때 문에 빵을 사서 보로부두르에 가서 먹기로 했다. 보로부두르는 생각보다 덥고 올라가는 것이 몹시 힘들었다. 정상에 올라간 그때 도훈이가 말했다. “으악 너무 힘들어 매표 소 등 일대의 모든 상권을 또랭께 일가의 후손들 이 일구고 있었다. 론다는 거대한 석회암 동굴이다. 역시 이 곳에도 절벽에는 타우타우들이 자리하고 있고 그 아래로 열린 동굴로 들어서자 매향 먹음직스러운 고기도 구워 주었 다. 몸이 녹자 기분이 좋아졌다. “도훈아 메스꺼움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쌀(Beras): 주로 브라스 꾼쭈르에 사용되며 모두 그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우리는 왜 모두 서양 옷을 입고 있을까. 바틱처럼 한국 의 고유문양에는 철학적인 의미가 가득한데… 인도네시아인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바틱으로 감싼다. 죽고나서 시신을 장지까지 운 반할 때도 바틱으로 감싼다. 그래서 바틱 전문가 아구스(Agus) 선생께 “요람에서 무덤 까지 바틱과 함께 하는군요.” 라고 말했더니 “아닙니다. 태어나기 전부터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미토니(Mitoni) 의식에 대해 말해 주었다. 민속촌 (Taman Mini)에 있는 인도네시아 박물관에서 모형으로 만들어진 미토니 의식을 본 기억이 났다. 미토니(Mitoni) 의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미토니(Mitoni) 의식은 Tingkeban 의식이라고도 불린다. Tingkeban 전통은 임신 7개월 을 기념하기 위해 자바 사람들이 행하는 의식이다. 이 자바 전통 의식은 합심 기도와 성수 뿌리는 행렬도 함께 진행된다. 자바인들은 천사들이 낮에 목욕하러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믿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낮에 몸을 씻고 준비를 한다. 그 다음은 브로졸란 행렬로 몸과 마음을 녹이 는 불과 바람 무농약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 확대가 주요 동인으로 꼽힌다. 소프레시는 바로 이 교차점에 서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선두주자 오이시이(Oishii)와 나란히 실내 수직농장에서 프리미엄 딸기를 재배하는 사 업 모델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다. 대표적인 선 례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오이시이(Oishii)다. 일본인 창업자 히로키 코가가 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일본 품종 딸기를 LED 수직농장에서 무농 약으로 재배해 무비자 체류 기간은 이미 열흘을 넘어섰습니다. 림바트-현지인 친구는 걱정 말라고 문득 내가 얼마나 멀리 와 있는지를 실감했습니다. 그리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창이 공항  내에만 머루르다 다시 반둥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습니다. 반둥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 문화적 자산의 손실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또라자 지방 정부와 공동체는 이러한 도난 사건을 막기 위해 타우타우 보호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물 사용량은 일반 노지 재배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적용 중인 핵심 기술은 스트레스 제어 시 스템이다. 딸기는 환경이 좋으면 줄기(런너)로 번 식하고 물과 무 기질을 흡수한다. 셋째 뭐가 잘못되었냐고 묻지도 못하고 전화번 호만 남긴 채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한 줄기 바람처럼 스쳐간 허탈함이 등을 눌렀고 미국 시장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일본 품 종보다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소프레시는 3년에 걸쳐 설향 미토니(Mitoni) 의식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61 미토니(Mitoni) 의식에 사용되는 바틱문양은? 자바 미토니(Tingkeban) 전통 의식의 물보라 행렬에는 아래의12 개의 자바 바틱 천 문양을 사용한다. 1. Batik Wahyu Tumurun: 태어날 아기가 항상 전능하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 는 것을 의미한다. 2. Batik Sido Asih: 사랑과 애정을 의미하는 Asih처럼 태어날 아기 가 언제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연민을 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이다. 이 바틱은 착용자와 주변 환경에 평온함을 주는 사랑의 상징이다. 전통적인 자바 결혼식에서는 신부와 신랑이 첫날밤에 시도 아시 (Sido Asih) 바틱을 사용한다. 시도 아시를 입음으로써 신랑신부가 화목한 부부가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식물이나 나뭇잎 문양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시도 아시는 수라카르타(솔로)와 족자카르타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점이 있다. 솔로 스타일 특징은 다이아몬드 문 양이 사용되며 바람 바람은 나뭇 잎 사이를 지나며 낮고도 고요한 속삭임을 남깁니다. 그러나 내가 선 인도네시아의 땅 위에는 그 평온이 닿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 땅의 삶은 조용하지 않았고 밤에는 프람바난에서 공연보기 배송 과정에서도 전기 트럭 기반 콜드체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TSE 그룹 수 석 부회장이 넷제로(Net Zero) 환경에 강한 관 심을 갖고 있는 만큼 변비 개선 별과 달 병에 든 제품으로 유통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무가 과거의 유물이 아닌 보험까지 가입한 뒤 조금 안심이 되었다. 도훈이는 어른 없이 여행가는 게 얼떨떨하기도 했지만 늘 옆에서 감시하는 어른들이 없으 [동화] 여덟 개의 꽃잎모양 빵 ‘로띠 끔방 와루’를 아세요? Apakah kamu tahu roti berbentuk delapan kelopak bunga 본업은 파푸아 기반의 팜오일 사업이다. 그 그룹이 자카르타 도심에 첨단 수직농장을 세우고 한국 딸기를 재배한다는 것 자 체가 주목할 만한 사업 전환이다. 한인뉴스 취재팀이 학생기자 두 명과 함께 농장 을 방문했다. 방역복을 입고 에어샤워를 거쳐 들 어선 재배동 안은 밖의 35도 폭염과는 다른 세계 였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 부기스 족에 맞서 많 은 수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독립 후에는 수카르노 정부와 대립하던 이슬람 반군이 술라웨시까지 들 어와 게릴라 활동을 벌이는 데에 대한 반발로 더 많은 수의 토라자인들이 기독교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토라자 인구의 80% 이상이 기독교 인이다. 산 정상에 서 있는 40m의 거대한 예수상은 양 팔을 벌리고 또라자를 굽어보고 있었다. 죽음 이 후에도 영생을 누린다는 아룩 또돌로 부족들의 믿 음은 예수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믿는 기독교와도 통해 있는 듯 했다. 예수상 아래에서 만난 두 여인에게 ‘가난한 이 들의 장례’에 대해 물어보았다. 수천만 루피아나 하는 값비싼 물소를 살 수 없는 이들은 어떻게 장 례를 치르는 지 부드러운 맛을 내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레몬그라스(Sereh) 부족한 제가 이 길을 가는 데 지치지 않게 하소서. 염려를 넘어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시간은 흘렀고 분홍 불과 6개월 만에 MOU를 체결하고 전용 계약까지 성사시켰다. 현 재는 현지 대학 연구팀들과 조직 배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종묘의 현지 자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당일 수확·당일 배송 불안은 발뒤꿈치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초조함은 고요히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민국으로부터 통보를 받았습니다. 비자 연장이 불가하다는 말. 새 정책으로 사회문화 비자는 4개월까지만 (종전에는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는 일주 일 안에 출국해야 했습니다. 마치 강제 추방처럼 들리는 그 말 앞에 블라인드 테 스트 결과를 포함한 이 제안에 담양군이 해외 품 종 수출의 기회로 판단해 호응 비틀거리 는 걸음. 한 세기의 무게를 끌고 가는 듯한 그 모습은 내게 말없이 시대의 슬픔을 전해줍니다.  나는 가끔 발걸음을 멈춥니다. 주머니 속에서 꺼낸 2만 루피아 - 한국 돈으로 2천 원 남짓한 그 지폐를 조심스레 건넵니다. “점심이라도 드세요.” 말보다 마음이 먼저 앞서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집 근처에서 허름한 옷차림의 노인이 무거운 자루를 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나 치려던 길을 되돌아 그 손에 따뜻한 밥 한 끼의 마음을 건넸습니다. 노인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뜨리마까시”를 반복했지만 비행기까지 옮기는 데만 2-3일이 소요된다. 가격은 높아지고 신선도는 떨 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소프레시는 다르다. 자카르타 도심 농장에서 딸 기를 90%까지 완숙시킨 뒤 뿌리가 아니라!!!” 도훈이가 덧붙였다. 지로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생각했다. ‘휴. 잘 찍었군.’ 나무는 기쁨과 놀라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아이 들을 바다로 가는 문으로 안내하며 말했다.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어. 그러니 우리가 여 기서 내뿜는 공기를 너희들이 사는 곳에서도 마실 수 있는 거야. 기억해.” 한인뉴스 2025년 12월호 I 59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다시 바다 로 빨려 들어갔다. 놀랍게도 바다 속인데 숨을 쉴 수 있었다. 나무가 말해 준 산호초 마을로 간 아이들은 바다 속 물고 기와 동물들이 모두 아픈 것을 발견했다. 미안해 질 정도로 쓰레기가 넘쳐났다. 뭘 해야 할지 깨달 은 아이들은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치웠다. 거북이 눈에 박힌 페트병 뚜껑도 떼 내어 주었다. 그것을 본 바다 요정은 거북이 등에 아이들을 태 워 땅으로 올라가게 도와주었다. 거북이들에게 고 맙다고 인사한 아이들은 풀썩 주저 앉았다. 온몸 이 젖어 춥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한 원주민이 다 가왔다. “Monggo!!! Ayo Pergi ke ruma saya!” (족자카르타에서는 안녕을 몽고라고 한다) 지로와 도훈이는 너무 지친 나머지 원주민이 뭐 라고 하는지 잘 모르지만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며 “예스! 예스!”대답했다. 원주민을 따라 그의 집으로 갔는데 원주민은 생 각보다 훨씬 착했다. 따뜻한 불을 피워 둘의 옷과 몸을 말려주고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온몸으로 견디며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사용 후 배출되는 물의 재활용 시스템 구축 도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 총책임자 최윤석 이사 이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는 최윤석 이사다. 고려 대학교에서 농생물학과 환경생태공학을 전공하 고 사진 사회적 지위와 부 상큼한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쌀과 방 향성 생강이 어우러진 브라스 꾼쭈르(Beras Kencur)는 피로 회복과 식욕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력한 쓴맛으로 혈액 정화와 면역력 강화에 쓰이는 빠힛 리 다(Pahit Lidah) 새와 잎사귀 등 자 연 친화적인 소재의 문양은 여성의 자각과 민족 적 자긍심을 상징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완 띠르따(Iwan Tirta)는 전통 직물 바틱 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세계적 오뜨 꾸뛰 르(Haute Couture)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바틱 의 거장(Maestro)’이다. 그는 바틱을 현대 예술 의 언어로 확장시켜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데 평 생을 바쳤다. 숨바(Sumba) 지역의 힝기(Tenun Hinggi)는 남성들이 두르던 전통 이깟(Ikat) 직물로 생강 생강(특히 방향성 생강인 Kencur) 생산가 능인구가 약 70%인‘젊은 국가’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전체 인구의 40%에 걸맞 게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도 동남아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동남아의 선도 국가이다.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40여년 전 인도네시아는‘미래의 대국’이라는 수식어 늘 붙어 있었다. 이후 잠재력이 발현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 다. 최근 ‘미래의 대국’이 기지개를 켜고 꿈틀거리고 있다. 한국인에게 인도네시아는 낯선 국가이다. 1년 내내 푸른 잎이 무성한 여름만 있는 날 씨와 17 서류를 확인한 뒤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돌아오는 길 설계 단계부터 일주일치 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열대 지역 인프라의 불안 정성에 대응하고 있다. 적상추에서 시스템 수출까지 성장기 세 입 정도 먹었을 때쯤 갑자가 사람 들이 멈추고 사방이 조용해졌다. 둘은 시간이 멈 췄다는 걸 알아챘다. 그리고 몇 초 뒤 세계적 울림이 되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뉴스 2026년 3월호 I 63 웅인 라덴 아젱 까르티니(R. A. Kartini)가 고안 한 ‘부케탄(Buketan)’ 문양 역시 중요한 문화 유산이다. 작은 꽃다발과 나비 소금 등 다양한 뿌리 소프레시 과거 인도네시아에서 딸기 사업을 검토하던 이들 은 고지대에 온실을 짓는 방식을 구상했다. 그러나 환경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소프레시는 실내에 서 환경 변수를 제어하는 길을 선택했고 소프레시(SooFresh)가 여는 자카르타 수직농장의 새 장(章)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21 시아 상류층과 화교 사회 소프레시는 신맛 없이 달아서 중독성 있다” 등 프리미엄 품질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딸기 외에도 한국 적상추를 생산해 한식당에 납 품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구할 수 없던 식재 료였기에 소프레시는 인도네 적도의 도심에서 한국 딸기를 피우다 K-애그테크의 프론티어 소화 개선 소화 불량 소화 촉진 수 분에 필요한 벌도 없었습니다. 프론티어에게 돌아 오는 말이 ‘사기꾼’일 때도 있었지만 수세기 동안 인도네시아인의 삶과 함께하며 그들의 건강과 문화를 지탱해 온 살아있 는 유산입니다.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전통의 숨결 자무는 인도네시아 고유의 전통 약초 음료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미 고대 자바 왕실에서부터 자무가 건강 유지와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수익성보다는 브랜 드 홍보 채널로서의 역할이 크다. 좋은 재료를 쓰 는 식당의 이미지가 역으로 소비자들의 자발적 관 심을 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다. 소프레시가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딸기 판 매만이 아니다. 열대 기후에서 작동하는 실내 수 직농장 시스템 자체를 완성해 수입산에서는 경험하기 어 려운 품질이다. 유통에는 아스트로(Astro)와 같은 퀵커머스 플 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아스트로는 자카르타 기반 의 퀵커머스 스타트업으로 숙제가 반복되는 일상을 귀찮게 여기고 지겨워 한다. 반대로 지로는 공부 도 별로 못하고 책도 싫어하는 게임쟁이지만 그것조차 지루하고 재미 없다고 투덜댔다. 그 래서 오늘 학원 선생님에게 속마음을 털어버린 지로의 말에 도훈이도 맞장구를 쳤던 것이다. 아무튼 지로 엄마는 도훈이 엄마에게 광고 내용을 알려주고 도훈이와 지로를 투어에 보내 자는 둥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결국 두 엄마는 둘을 투어에 보내자고 합의했 고 그렇게 지로와 도훈이는 단 둘이 족자에 가게 되었다. 지로 엄마는 혹시 둘이 게임만 할까 봐 각자의 핸드폰에 위치추적 어플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 고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교육 기법으로 팀을 키웠 다. “100을 할 수 있으면 120을 할 수 있다”는 그의 말은 농장의 조직 문화가 되었다. AI 시대 스트레스를 받으면 종자 보전을 위해 열 매를 맺는 생물학적 특성이 있다. 소프레시는 이 원리를 활용해 온도 시 스템은 불투명했습니다. 행정의 벽은 냉랭했고 시간 이 지나 나무가 자라면서 아이의 영혼이 자연 속 으로 스며들기를 바랐다. 과거 아룩 또돌로Aluk Todolo 공동체에서는 아 기가 죽으면 타라Tarra 나무에 묻었다. 이는 죽은 아기를 엄마의 자궁으로 돌려보내는 형태로 타라 나무는 어머니를 상징한다. 타라나무의 굵은 기둥 에 네모난 구멍을 뚫고 아기를 자궁 속에 있는 것 30 I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시 토라자인들은 마카사르 시선이 한 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협력하고 우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고 식당 식물을 땅에 고정한다. 둘째 식욕 증진 신들의 정원 절벽과 동굴에 타우타우까지 세운 고위층 혹은 부자들의 매장지가 아닌 서민들의 매장지인 바투 뚜몽아에 오르는 길은 꽤 험했다. 돌 산에 길을 뚫 기도 쉽지 않으니 산 꼭대기까지 오르는 길이 꽤 좁고 구불구불한 비포장 길이었다. 하지만 정상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다시 한번 ‘아…’하는 감탄 사를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한인뉴스 2024년 12월호 I 29 처럼 옷도 입지 않은 채 앉은 자세로 넣고 나뭇 가지로 사각형의 문을 단다. 아기는 나무 수액에 녹아 스며들어 나무를 키우고 아이는 나무와 함께 푸른 잎으로 자라 햇살에 반짝인다. 한 나무에 여 러 개의 아이 무덤을 만들 수 있고 지위가 높은 사 람의 아이일수록 나무의 높은 곳에 묻힌다. 이렇게 아이가 묻힌 나무를 Baby Kambira Grave라고 부르며 실은 삶의 고단함이 더 무겁게 담겨 있습니다. 햇볕에 그을린 얼굴 쌀 등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식물성 재료들이 각자의 효능에 따라 조합되어 만들어지죠. 자무의 가치는 단순히 몸에 좋다는 것을 넘어섭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씨앗 아내가 동생처럼 아끼는 예진씨가 반찬을 바리바리 들고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장조림 아름 다움의 상징인 꽃 아이를 업은 아주머니가 나를 붙잡았습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다 알아듣지는 못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공사를 중단 한 뒤 경영진을 설득해 바닥 공사부터 원하는 스 펙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딸기 전용 배지도 안정적인 정착의 반세기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한국인의 도전 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시간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 해 준 우방국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3장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외교 관계 발전 단계에 따라 태동기 암묵적으로 자행되는 문화적 압박을 감수해야 하고 일부다처제를 허용하여 여러 명의 부인이 한 남자에게 종속되는 사례도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있다. 그래도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여권이나 결혼관에 대한 사회적 변화 를 크게 요구하지 않고 묵묵히 여성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을 지키며 밝게 살아간다. 척박한 땅에 태어나서 푸른 잎을 가꾸며 향기 없는 꽃을 피울지라도 서러워하지 않고 꿋꿋하 게 자리를 지키는 적도의 종이꽃처럼! 야자 설 탕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재료가 사용될까요? 자무를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정착했는지에 대한 궁금한 점을 풀어주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한국인에 대 한 이야기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외교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엄마들과 아이들의 핸드폰 연결도 끊어 져 버렸다. 아이들은 끝없이 밑으로 떨어지고 도훈이의 설 명도 어둠속에서 울려 퍼졌다. “우리가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중력 때문이야 에어샤워를 의무화하며 여성 건강과 미용을 위한 자무 싱셋(Jamu Singset) 연구원의 손끝에서 수 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K-딸기 열대의 도심 한복판 열대의 도심에 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있다. 이 스토리 자 체가 소프레시의 가장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다. 소프레시 공식 웹사이트에는 “좋은 의도에 서 시작된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라 믿는다(We believe that the best food begins with good intentions)”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그 믿음이 자카르타의 뜨거운 공기 속에서 열무김치 염증 완화 영양분을 저장한다. 무엇일까?” 두 눈을 맞춘 아이들은 동시에 대답했다. “3번!! 근데 말이야 예진 씨의 반찬 예진씨의 마음은 정 말 고마웠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오 래도록 기억 속에 남을 영원의 땅이었다. 마카사르로 다시 돌아오는 길은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갈 때는 캄캄한 어둠속에 숨어있던 또라자의 대자연이 장대하게 펼쳐져 있었다. 높고 깊은 바위 산골을 달리고 오! 그리고 쉬는 시간이 있네.” “와! 정말?” “야! 더 들어봐! 쉬는 시간이 <끌라똔>구경이 래 와스트라 누산따라 (Wastra Nusantara)가 어떻게 세계 패션의 정점 인 Christian Dior의 런웨이 위에서 예술로 다시 태어났는지를 조명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인도네시아인에게 직물은 단순한 옷감이 아니다. 임신 7개월 의례에서부터 출생 와스트라 누산따라는 DIOR의 이름으로 다시 피 어났다. 그것은 단순한 차용이 아니라 전통과 현 대가 서로를 존중하며 만난 하나의 번역이었다. 한 땀 한 땀 실을 잡고 천연 염색을 고집하는 장 인들의 손길이 프랑스 오뜨 꾸뛰르의 정신과 맞 닿아 있다는 설명은 교민으로서 현지 문화에 대 해 가졌던 막연한 존중을 깊은 경외심으로 바꾸 어 놓았다. 돌아오는 길 외부인의 무단 출입은 철저히 통제된다. 농약 사용량은 한국 기준의 10분의 1 수준이 다. 엽채류는 이미 100% 무농약 재배에 성공했 고 용맹과 화려함을 상징하는 메루 또는 산 우리 진짜 돌아갈 수 있을까?” “당연하지! 우리 좀 더 힘을 내 보자!” “응 알았어” 원주민이 건내 준 고기를 허겁지겁 먹고나서 둘 은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뜨…… 리…… 마…… 까…… 시……” 막상 인사는 했지만 갈 곳이 없었다. 그때 따스 한 바람이 불어와 아이들을 푹신한 풀이 가득한 언덕으로 이끌었다. 둘은 그 곳에 누워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너무 지쳐 있었지만 서로 마주보 며 미소 지을 수밖에 없었다. 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둘은 금 세 잠이 들었다. 눈을 뜨자 뜨거운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감동의 눈물인지 우리는 부킷 부룽카Bukit Burungka 정상에 서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예수상 Buntu Berake을 찾아갔다. 이틀동안 얼마나 많은 죽은 이들의 흔적을 쫓았 고 원래의 타 우타우를 복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 고 있다. 또한 유럽산 딸기는 과육이 단단해 로봇 수확이 가능하지만 유품들이 들어있고 문 앞에는 고인의 기념하는 기도문 이 가정에 은혜를 베푸소서. 사랑과 행복한 가정으로 복을 더하소서.” IMLAC-반둥에 있는 외국인 언어학교. 인도네시아어 고급반 수업을 들으며 내 삶에 새로운 언 어의 감각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머릿속엔 여전히 비자 문제가 미완의 숙제처럼 얹혀 있었습니다. 스폰서인 IMLAC학교 교장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이 촉촉 한 기둥과 줄기 이건 차원이 다르다.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 이것도 지나 가리이다.” 싱가포르행 티켓을 예매하고 다시 이민국을 찾아 출국 연장 서류를 받았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나는 기도했습니다.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이는 ‘무척(So~) 신선하다(Fresh)’는 의 미를 담아 ‘소~ 프레시’로 발음되도록 의도한 네이밍이다. 그 안에서는 한국 전남 담양군이 개 발한 프리미엄 품종 ‘죽향(竹香)’ 딸기가 LED 조명 아래 사계절 내내 익어간다. 소프레시(SooFresh)는 TSE 그룹(Tunas Sawa Erma Group) 산하 PT Agro Putra Pratama가 운영하는 실내 수직농장 브랜드다. TSE 그룹은 2021년 4월 코린도 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어 독립 경영 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이는 영혼의 위대함을 가진 롤모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시도 루후르 바틱을 입는 사람은 명예와 위엄을 얻게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62 I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마타람 왕국의 창시자인 세노파티의 할아버지인 키 아긍 헤니스(Ki Ageng Henis)가 그의 후손들이 고귀한 영혼을 갖고 많은 사람들 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이 문양을 창시했다고 한다. 이 문양은 미토니 의식 외에도 결혼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사용하기도 한다. 6. Batik Parang Kusumo: 아이들이 검(Keris) 문양처럼 날카로운 지능을 가지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모르는 이들의 공동묘지에 서 사진을 찍어 본 적이 또 있었던가 헛웃음이 나 왔다. 과거 인도네시아를 지배했던 네덜란드는 향신료 와 커피의 천국이던 술라웨시에 이슬람이 급속도 로 확산되며 민족주의가 거세지자 고산지대 토라 자족에게 기독교를 전파해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 려 했다. 국가 개념보다는 부족 개념이 강했던 당 올라가는 길 내내 발 밑으로는 똥꼬난들의 모습 이 펼쳐지더니 이번에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접수 창구의 직원은 친절했고 이슬람 문화와 인도 문화가 공존하 는 곳. 인도네시아 영토의 최서단과 최동단의 거리는 약 5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 ODA 컨설팅 업체에서 개발 도상국 농민 교육과 국제농업 프로젝트를 기획하 며 K-스마트팜의 해외 적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I 23 2017년 TSE 그룹 내 유휴 부지 활용안으로 도심형 식 물공장을 제안했고 인도네시 아의 영혼’이라고 했다. 나의 인사말 제목은 “바틱 인도네시아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다. 한편으로는 수시로 한국을 오가고 인도네시아 실내 농업 시 장 규모는 2025년 약 6 인도네시아는 자무의 현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카르타의 세련된 카페에서는 세련된 포장과 맛으로 재탄생한 자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통 재료는 유지하되 인도네시아를 사로잡다 소프레시의 등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딸기 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인 도네시아 국영 안타라(ANTARA) 통신에 따르 면 인도네시아에 관심과 애정이 크고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오랑 꼬레아(orang Korea)는 이질감이 가득한 존재가 된다. 요즘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 같은 한류 컨텐츠를 통해서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국인을 경험하며 한국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제시대 에 인도네시아에 온 조선인들은 일본인이 아닌 조선인이라고 애써 설명해야 했다. 1960 년대에 온 대한민국 사람들은 북한 사람이 아니라 남한 사람이라고 인도네시아인들은 자무를 통해 스스로의 몸을 돌보고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는 그들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자립적 건강 관리 방식이었던 셈입니다. 자무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전통 바틱을 즐겨 입는 인도네시아인들 속에 살다가 한국에서 전철을 타면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다. 한국을 상징하는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효율성을 강조하는 서양 옷을 입고 있 다. TV 뉴스에서 보는 장면에서도 그렇다. 중동 쪽 정상이나 내빈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있어! 그리고 프론 바나나가 아니라 프람 바난이야. 오케이?” 도훈이는 일정표를 꺼내 보았다. “이제 <산속의 숨겨진 예술 박물관>에 갔다가 밤에는 <삼비사리 사원>가고 자무는 보다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건강 관리의 한 형 태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자무의 진화 전통적인 자무는 집집마다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들어지거나 자바의 영혼”이라는 책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 맞아~~. 영혼이야. 2009년에 바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무렵부터는 “바틱 은 인도네시아인들의 정체성”이라고 말을 하곤 했다. 그러다가 2016년 한세예스24문화 재단 초청으로 가나인사아트에서 전시할 때는 주저없이 전시 제목으로 “바틱 자연과 인간 자연에서 얻은 약재를 사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약재 를 조합하는 맞춤형 처방을 중시한다는 점도 공통적입니다. 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합니다. 한약은 ‘음양오행’과 같은 동양 철학적 기반 위에서 정 교하게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약재의 배합 비율 자주색 자카르타 시(市)와 한국 충청남도 논산시는 2025년 2월 코타 카사블랑카 몰에서 ‘논산 딸기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 K-POP 커버 댄스 대회와 연예인 공연까지 함께 열린 이 행사는 자 카르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작은 체념이 내 안에 조용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내가 집안 사정으로 한국으로 떠난 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혼자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고요했고 장례에 이르 기까지 삶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재료의 선정과 비율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료 준비: 주로 강황 전문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자무는 비교적 일 상생활에 더 밀착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비법과 지식이 중요하지만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또라자는 단순히 발길을 옮겨 떠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절구나 믹서에 넣고 잘게 부수거나 갈아줍니 다. 전통 방식에서는 절구를 이용해 재료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데 집중합니다. 3. 우리기 또는 끓이기: 분쇄된 재료에 물을 넣고 주물러서 우려내거나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끓 여서 재료의 성분이 우러나오도록 합니다. 이때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야자 설탕이나 꿀 등 을 넣기도 합니다. 4. 거르기: 충분히 끓인 후 절벽에 배치된다. 타우타우는 섬세한 조각기술로 제작되는 독창적 인 또라자 전통의 상징물로 국제 수집가나 박물 관 등의 큰 관심을 받아 암시장에서도 높은 가격 에 거래되고 있다. 타우타우 한 개의 시장 가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일부 현지 주민이나 외부인이 타우타우를 훔쳐 해외로 밀반출하는 일이 종종 발 생한다고 한다. 또라자 사람들은 타우타우를 도난당하면 고인의 영혼이 방황한다고 믿는다. 이는 가족과 공동체에 게는 정서적 고통이며 정밀하게 제어되는 광 량 속에서 딸기꽃이 피고 정부기관 제 1차 성숙기 제2차 성숙기 등 다섯 단계로 나누었으며 제94회 열린 강좌가 따만 미 니 문화홍보대사 김정옥 선생님의 강의로 문을 열 었다. 이번 강좌는 약 17 족자는 봄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문양이 있다. 새의 날개를 변형한 흰색 배경에 덩굴 식물이 활짝 피어 있다. 3. Batik Sido Mukti: 태어날 아기가 Mukti Wibawa 좀 더 다양한 한국인 들의 이야기를 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장에는 지난 50년간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시기와 산업을 살펴봄으로써 양국의 경제개발이 상호보완적으로 맞물려 진행됐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이 인도네시 아에 첫발을 디딘 후 2023년 현재까지 역사를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서술했다. 각각의 출발점은 1968년 종이꽃 (부겐빌레아) 열대 지방인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피고 또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종이꽃이다. 그뿐만 아니 라 도로변과 공원에서 혹은 가정에서 제일 많이 심고 사랑받는 귀한 식물이다. 다년생인 종이 꽃은 반 덤불형으로 키가 1미터에서 2미터 이상 자라며 풍성한 잎과 화려한 색상을 자랑한다. 특히 생존성이 매우 강하여 장소와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일 년 내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가 하면 색상 또한 빨강 종종 마주치는 풍경이 있습니다. 맨발로 뜨거운 아스팔트를 걸으며 주로 고위 계층이 나 부유한 사람들의 장례를 위해 만들어진다. 고인이 생전에 입었던 옷을 입히고 얼굴 특징까지 정교하게 조각해 고인의 신분과 사회적 지위를 나 타내며 고인의 영혼이 조상들의 세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로 여겨진다. 암벽 에 위치한 무덤 입구나 동굴 앞 죽음이 조화롭게 얽힌 또라자 문화였다. 1100여년 이어온 가족묘 ‘론다Londa’ 과 뼈조각이 수북했다. 바위 사이사이 놓여진 오 래된 관들과 이미 관이 사라지고 남은 해골과 뼈 들이 머리위와 발 밑 구석구석에 쌓여 내 딛는 걸 음걸음이 조심스러웠다.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관 은 2주전이라 했다.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둡고 축 축한 동굴안에는 묵직한 정적과 함께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밖으로 나와 반대편 산책길로 돌아 입구로 나가 며 바라보니 겉으로 보이는 절벽에도 여러 개의 구 멍이 보였다. 모두 시신을 보관하고 있는 구멍인 데 지위가 높을수록 높은 절벽에 매장한다고 했다. 기념품 가게 주인인 또랭께의 후손에게 이곳에서 생활을 하면 무섭지 않느냐 물었다. 그는 “모두 우리 조상들인데 무섭지 않다. 후손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영혼을 상징하는 나무 조각상 타우타우Tau tau 또 다른 절벽 무덤인 렘보Lembo를 찾았다가 대 를 이어 타우타우를 만들고 있다는 안톤 아저씨를 만났다. 사진 기술이 없던 예전에는 똑 같은 모양 의 나무 인형으로 생전에 좋아하던 옷을 입혀두었 는데 죽향 중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한국인이라고 스스로를 설명해야 했다. 한류를 필두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져 이젠 현지인들이 먼저 다가와 “한국사람입니까? 반갑습니다!”라고 묻는다. 한국기업과 한국인들이 왜 인도네시아로 가서 중력 덕분에 물과 공기가 지구에 밀착되어 있는 거라...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고~” 갑자기 주변이 잠잠해지자 즉 권위가 있고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문양은 마타람 카르타수라(Mataram Kartasura)에서 유래되었 으며 흰색 배경에 소간 브라운(Sogan Brown)색상이 더욱 두드러 지는 Sido Mulyo 모티프를 발전시킨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문양은 Siraman 즉 모임의 의미와 같다. 11. Batik Lasem: 이 천에 있는 수직선 문양처럼 아이들이 항상 전 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곧은 길을 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의미 한다. 12. Batik Babon Angrem: 이 문양은 암탉 무리를 의미한다. 아이가 결코 부족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문양을 사용한다. 한인뉴스 2024년 7월호 I 63 미토니(Mitoni) 의식에 사용되는 루릭(Lurik) 문양은? Lurik이라는 단어는 줄무늬 또는 선을 의미하는 고대 자바어 ‘lorek’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착용자를 위한 울타리 또는 보호로 해석되는 선이나 도랑을 의미하는 ‘rik’에서 유 래되었다고 한다. 바틱을 즐겨 입는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즐겨 입는 게 아니라 ‘바틱은 곧 인도네시아’ 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 중반 서점에서 “바틱 즉 임신 칠월 의식에 사용된다. 고수풀과 같이 유용하며 으깬 고수풀의 향기 와 같은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미토니 의식은 고통 없는 출산을 위한 의식이며 즉 자 릭(Jarik: 아기를 안을 때 사용하는 천) 안으로 Ayam Kampung 알을 넣은 후에 산도를 여는 상징으로 레트렉 끈을 자른다. 이것은 출산을 의미한다. 다음에는 한 쌍의 덜 익은 끌라빠 가딩(상아 코코넛: 코코넛의 한 종류인데 주황색) 열매를 임산부의 배 위에서 사 롱으로 넣는다. 그 후에 임산부는 일곱 번 천을 갈아입는 행렬이 있다. 어른들이 임산부에 게 주는 일곱 가지 다른 문양 천으로 끔번(Kemben 지나친 아주머니 질소 비료 농도 천적 인 이리응애를 배양하는 프로젝트를 보고르 농과 대학(IPB University) 연구팀과 협업해 진행 중 이다. 흙 대신 인공 토양을 사용하는 수경재배 방 식으로 초창기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서 웃고 떠들고 재 밌게 노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는지 를.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계기로 프로젝 트가 본격 가동되었다. 엽채 소로 시작했으나 시장성의 한계를 느끼고 딸기로 전환 콜드체인을 갖춘 15 분 내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신선도 유지 에 최적의 파트너다. 자체 배송도 병행하며 타마린드 탕제 방식 등이 매우 엄격 하게 정해져 있으며 태양 토양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농업 전문가 다.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파푸아에서 TSE 그룹 R&D 사업부의 토양 분석 업무를 5년간 수행했고 토코 페디아(Tokopedia) 등에서의 무단 재판매는 오 피셜 채널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22 I 한인뉴스 2026년 4월호 수경재배·천적 활용·스트레스 제어 파실리란Passiliran이라 하는 이 전통은 70년대에 마지막 아기를 묻는 데서 끝 이 났다고 한다. 머리끝이 보이지 않은 만큼 높은 나무에 군데 군 데 검은 나무문을 단 어미나무를 올려다보며 가슴 이 아려왔다. 이 나무가 숨쉬는 순간순간 팔각 팔각(Pekak): 향을 더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을 위해 첨가됩니다. 다양한 종류 평야와 어촌들을 지나… 12시간. 아침 8시에 또라자를 출발한 우리는 밤 8 시나 되어서야 마카사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플라스틱 피 로 회복 하늘 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늘이 없어질 수 있 나?” 도훈이가 말했다. “나중에 집에 가서 찾아 봐야지.” 지로의 말에 도훈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오~ 지로 네가?” 자존심이 상한 지로가 한마디 쏘아붙였다. “야 됐고! 빨리 빵이나 먹자!!” 빵을 두 입 하루 만에 소비자에 게 배송한다. 한국의 마켓컬리 전략을 열대 도심 농장에 적용한 셈이다. 완숙에 가까운 딸기는 향 이 진하고 당도가 높다. 실제로 포장을 열면 딸기 고유의 향이 퍼지는데 학교 학원 학원이 다 지루하고 지겹다고? 무슨 버르장머리 없는 짓이야!” 엄마는 지로가 변명할 세도 없이 냅다 다그쳤다. 그 시각 도훈이네 집에서도 도훈이 엄마가 똑같은 이유로 도훈이를 혼내고 있었다. 바로 그때 TV에서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삶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족자카르타 Roti Kembang Waru 투어!! 공짜!! 말 그대로 공짜로 삶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 준다는 투어였다. 지로 엄마는 지로 혼내는 걸 그만 두고 도훈이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도훈이는 공부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는 전교 1등 이지만 학교 한국 에서는 물정을 모르는 재외동포로서 어색해 한다. 한 사람이 고국의 보호와 안정감을 박차고 해외로 나가게 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기간 머물다 가는 여행자의 시 선이 아닌 장기간 일하며 살고 있는 거주자이자 생활인의 기록이다. 이 책이 한국과 한 국인들이 인도네시아로 간 한인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설명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수교 반세기를 맞았다. 양국이 외교와 국방 한국 품종으로 한국과 일본 딸기는 부드럽고 꼭지를 남기지 않아 야 하는 특성상 현재 기술로는 적합하지 않다. 다 만 수분 작업을 대신할 로봇은 조만간 등장할 것 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기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펼쳤는지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한국인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살 고 있는지 등에 관한 기록이다. 1장 한국인 한국학교 등 을 통해 한인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했고 한인들의 생활을 살피고 현지에서 정체 성을 유지하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도 담았다. 다만 이 책은 한인회 주관으 로 진행된 만큼 한인회와 한국대사관의 기록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항산화 효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향성 생강(Kencur): 일반 생강보다 향이 부드럽고 맵지 않으며 해. 이렇게 8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아름 다운 세상이에요! * Roti Kembang Waru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 자카르타 kota Gede의 오랜 전통과자로 16세기 마타람 이슬람 왕국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 진다. 귀족들이 즐겨 먹던 간식으로 2025년 현재 3대째 가업을 유지하고 있다. 8개 꽃잎을 가진 와 루라는 꽃 모양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아스 타 브라타(Asta Brata)로 알려진 자바 의 전통 8가지 덕목- 땅 해열 작용 등에 쓰입니다. 생강(Jahe):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턴키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최종 사업 목표다. 이미 해외에서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소프레 시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버려지는 딸기 잎의 항산화 성분에 주목해 코스 맥스 등 화장품 기업과 원료 활용 미팅을 진행 중 이며 핸드폰으로 뭘 했는 지 또 얼마나 했는지 기록이 되는 어플 등등을 깔아 두었고 도훈 엄마는 도훈이가 필요한 물 건들을 넣어 가방을 쌌다. 둘만 가는 여행이 엄마들은 걱정되었지만 버튼을 누르면 엄마들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나는 어플을 마지막으로 깔고 향신료 등을 준비합니다. 2. 세척 및 분쇄: 준비된 재료들을 깨끗이 씻은 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레시 피를 개발하거나 현재와 미래에도 인도네시아인들 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힙’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상품으로 거듭 나게 하고 있습니다 화장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예수상의 발치에서 내려다보니 또라자의 대자연 을 한눈에 들어왔다. 자연 환경 보호 노력이 프리미 엄 브랜드로서의 부가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는 판 단이다. K-Farm의 적도 전진기지 흔들리던 비행기 흰딸 기 흰색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인지 모르겠지만 둘은 눈물을 흘리며 해가 뜨는 쪽으로 둘은 천천 히 걸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동안 안전한 집에서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함 께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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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이아 현지에서 "서바이벌 인도네시아어 초급과정" "제1권"과 "제2권"의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현지에서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 개인 카톡(아이디: kimjonglan)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참고로, 현재 현지에서 인쇄와 제본 중이니, 5월부터는 발송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권당 Rp 150.000입니다.…
쫑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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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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