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만기 대표의 인도네시아 진출 스토리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생산기반 산업, 특히 신발산업이 노동집약산업에서 기술집약산업으로 변환기를 맞이함으로 인해 한국이 노동집약생산기지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하고 높은 임금 상승률로 인해 채산성이 현저히 감소하였습니다.이에 따라, 신발산업이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2. 파크랜드 월드 인도네시아 소개(생산상품 및 영업현황) 파크랜드는 2005년 하반기 출범하여 아디다스 브랜드 월 20만족을 시작으로 2년 뒤 80만족, 2010년 월 120…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5 01:28:52
마침내 사무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웠을 때 그는 참담한 심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울음소리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은지도 이미 한참이 지났습니다. 이제 고양이 시체를 찾아 끌어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사무실 사환 딜러에게 카톤박스를 가지고 내려오라고 전화할 때 차에 고양이 시체가 있다는 말을 들은 그의 파트너 릴리스는 펄쩍 뛰며 얼른 올라와 손부터 씻으라며 히스테리를 부렸습니다. 아직 고양이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차에서 벌어진 일이니 어차피 그 뒷수습도 그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직접 카톤박스를 깔고 차 밑에 기어…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5 01:25:37
최우호 (Binus University 학생) 대학입학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서류준비가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필요하다는 서류는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바뀌고, 2주일간 애써 준비해간 서류를 필요 없다고 하거나, 외국인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KITAS 발급을 위해 이민국에 제출하는 서류를 학교에도 별도로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심지어 3x4 크기의 반 명함사진을 가져 오라고 해서 가져갔더니 모두 4x6의 사진을 사용해야 한다며 근처 사진관에 가서 빨리 찍어 오라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5 01:21:47
소제기는 세 번까지 가능한 ‘삼도득신법’ 자신에게 내려진 판결에 불복하는 경우에 상급기관에 호소하여 그 시정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상소제도는 조선시대에도 갖추어져 있었다. 지방의 경우 판결에 불만이 있을 때, 수령이 바뀌길 기다렸다가 다시 상소하거나 관찰사에게 항소할 수 있었다. 이유 있는 항소라 여겨지면 관찰사는 다른 지방의 수령에게 다시 한 번 심리하도록 사건을 내려 보냈다. 이로써도 성에 차지 않으면 서울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소송을 담당하던 중앙의 형조에서는 지방에서 올라온 소송에 대하여 스스로 판결하기도 하였지 만, 노…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5 01:18:22
요즘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속 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닙니다. Know-How의 시대는 가고, Know-Where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이 정보를 찾아내는 것 또한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Tag와 Share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 정보들 속에서 우리가 이 정보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정답이 결코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제 글을 통해서 이 글을 읽으…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5 01:12:40
2016년 10월 7일(금),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 교장 백우정)는 한글 창제 570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내 한글날 기념대회를 개최하였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본 대회는 맞춤법 왕 뽑기, 순우리말 겨루기 골든벨 대회, 시화 그리기, 한글홍보 포스터, 한글 글씨체 디자인 등 다채로운 부문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4 23:29:53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2016년 10월 14일(금)에 제17회 JIKS 수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남녀, 학년별(1학년 25M/2~6학년 50M)로 나눠 자유형/배영/평영/접영 4개 종목 개인시합과 학급대항 자유형 릴레이(1~3학년)로 구성되었다. 교장선생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본교 원어민 영어 선생님의 힘찬 사회로 진행되었다. 많은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승부가 펼쳐진 결과 각 학년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었다. 특히 김가은(1), 우은수(2)…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4 23:27:54
2016년 9월 30일(금),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JIKS, 교장 백우정)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어루어진 초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교장선생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1-3학년 학생, 4-6학년 학생이 백팀과 청팀으로 나누어져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JIKS 어린이들은 1-3학년의 날아라 주사위, 신나는 빗자루, 지구를 굴리자, 복 받아라 등의 경기와 4-6학년의 나는야 하키선수, 바나나 보트, 지네발 릴레이 등 학년 수준에 맞게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힘을 모아 경기하…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4 23:26:05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석기)은 Kota Tua 파타힐라 전시장에서 제4회 한-인니 미디어 설치미술 전시회‘감각과의 대화’전을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했다.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최석영, 김형중, 박승순 등 3명의 한국작가와 아낭 삽또또, 엘리아 누르비스따, 파자르 아바디, 헤리 도노, 리키 바바이 자니뜨라 등 5명의 인도네시아 작가가 참여하여 양국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가졌다.또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실과 …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4 23:22:27
자카르타 국제학교 (JIS)의 Interscholastic Association of South Asia School (IASAS) 시즌이 왔다. IASAS란 JIS 를 비롯한 5개의 동남아시아 학교 (TAS, SAS, ISB, ISM, ISKL)가 1년에 한 번씩 각각 예체능 종목을 대표하는 학생들을 선발해한 학교에 모여서 경쟁함과 동시에 화합하는 행사이다. 선생님들은 IASAS 가 1년에 한 번씩 있는 행사이니만큼 더욱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고, 뽑힌 학생들은 자신이 학교를 대표하므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다. …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1-04 23: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