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와 대사관은 지난 7월 모임의 자리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476만 루피아, 100달러)을 10월 4일 해피센터에서 밥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원금 목사에게 전했다.
9월 1일, 김영만(PT. KIPCO 대표)씨가 한인회 자문위원으로 김현재(Tour 153 대표), 김정윤(교민세계 대표), 신유희(PT. Bintang 2 Machine Jaya 대표), 이종환(PT.Blessindo Bangun Sejahtera 대표), 우용택(PT.OK Mandiri 대표) 씨가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승은호 한인회장은 자문위원과 신임 이사를 선임하고 양적 질적으로 점점 팽창하고 있는 한인사회의 요구에 귀기울여 한인사회의 변화에 맞는 한인회를 일구어 나가자고 전했다. 새롭게 선임된 자문위원과 5명의 신임이…
- 하서호 고문 ‘감사의 보답’으로 한글학교에 7천만 루피아 쾌척 2010년 상반기 5대 반둥한인회 정기총회가 7월23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염재한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그리고 김재용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재용 회장은 “한인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교민들과 운영위원들께 감사 드린다. 그리고 5대 한인회의 중간평가를 받는 이 자리에서 남은 임기 동안 행복한 교민사회를 위해 더욱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거듭하는 반둥한인…
지난 7월 21일 한인회 이사회 정기 총회가 재적 82명 중 위임장을 보내온 이사들을 포함 67명이 참석해 회칙 20조에 의해 성원,개최되었다. 국민의례 후 승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세계에 한인회 3천여곳 중 잘 운영되는 곳이 거의 없지만 재외동포재단에서도 인정하고 있듯 인도네시아한인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한인회, 상공회의소가 교민사회에 봉사와 도움의 계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또한 승은호 회장은 “대기업 등이 인니에 속속히 진출하고 있는 만큼 한인회와 협조해 같이 발전할 수…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7월 21일 이사회 총회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골프대회는 총 45여명이 참석, 10개조로 나뉘어 12시 30분 세미샷건 방식으로 시작해 맑은 하늘 아래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골프대회의 영예의 우승은 김상태 이사가 4언더파(80/핸디12)로 영예를 안았다. 이세호 부회장은 2언더파로 메달리스트 프로피를 거머쥐었다. 퍼스트러너엔 강호성, 세컨드러너 김두련, 롱기스트 이민재, 니어리스트 이준하 그리고 배상경 자문위원이 럭키프라이즈 상을 받았다. 한편 골프시상식과 동시에 행운권 추…
8월 1일 승은호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은 김상태, 김종헌, 양태화, 정용완, 조호신(이하 5명) 씨를 신임 한인회 이사로 선임했다. 한인사회 젊은 경제인들을 대폭적으로 이사진으로 새로 선임하게된 배경은 최근 들어 직종이 다양해지고 젊은 층이 두터워 지고 있는 한인사회의 변화에 맞게 한인회를 정비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선임된 신임이사들은 한인사회의 대표.대변단체인 한인회임원으로서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게 된다. 성 명 …
올해 2월 땅그랑, 반뗀주 교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창립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것을 통해 진정한 친교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땅그랑한인회(회장 이세호)는 지난 7월 29일땅그랑 시에 위치한 알-아좀 사원에서 가정형편 이유로 혼인식을 올리지 못한 현지인 동거부부 57쌍의 합동결혼식을 열고 기쁨을 함께 했다. 땅그랑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코린도, LG, 삼성, 한국세라믹,하이론 등 많은 한인 기업들이 합동결혼식에 필요한 결혼반지 및 절차비용을 전액 후원했다. 전통 브따위 예식으로 치러진 합동결혼식엔 부부들…
- 76개국 한인회와 국내 관계자 500여명 참석 - 11월 모의선거, 2012년 참정권 행사 앞두고 관심 고조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회장들의 축제 한마당인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지난 6월 15일 오후 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일본, 인도네시아 등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제르바이잔, 마다가스카르 등 세계 76개국 한인회 관계자 380명과 국내 인사 12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세…
- ‘아시아는 하나다’ 방향 모색 열띤 토론이 이뤄져 - 내년 대회 개최지, 자카르타로 확정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승은호) 2010년 대회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대회 바로 전에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세계자유연맹 및 아태자유연맹 총회로 인해 많은 회원국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8개국에서 12명이 참석하여 필리핀 한인회에서 마련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축구 예선 첫 경기를 함께 응원하면서 필리핀 교민들의 나라…
6월 1일 승은호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은 김경곤, 김영도, 김종성, 구자성, 노예범, 안선근, 이승민, 이준하, 이진호, 장주현, 전민식, 진영휘(이하 12명) 씨를 신임 한인회 이사로 선임했다. 금년 들어 대폭적으로 이사진을 새로 선임하게 된 배경은 최근 들어 직종이 다양해지고 젊은 층이 두터워 지고 있는 한인사회의 변화에 맞게 한인회의 신속하고 적절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임된 신임이사들은 한인사회의 대표.대변단체인 한인회 임원으로서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