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한식당 사장들 “손에 손잡고 한마음”으로 손잡아 김영선 대사 “소모적인 경쟁을 넘어 고급스런 한식문화 공감대를 형성해야” 자카르타 50여 한식당 사장들이 손을 잡았다. 지난 22일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2012년도 한식 전문 조리인력 양성교육’에 50여 한식당 사장들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손에 손을 잡았다.<사진참조> 한식강사교육에 나선 윤숙자 교수는 사랑의 띠를 만들고 “먼저 우리 사장님들이 옆집 식당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