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인도네시아 동포간담회 참석
◇ 소치에서 보여줄 김연아의 화려한 '피날레'는 이제 시작됐다. ⓒ 연합뉴스자리를 비운 순간 여러 선수들이 '군웅할거(群雄割據)'했지만 ‘피겨퀸’ 김연아(23)가 단숨에 평정했다.김연아는 17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런던의 버드와이즈가든에서 벌어진 ‘2013 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74.73점,프로그램구성 73.61점을 받으며 합계 148.34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최종합계 218.31점을 받아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카롤리나 코스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