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팔래스호텔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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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팔래스호텔 개관식
한국인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건립한 4성급비즈니스호텔 ‘자바 팔레스 호텔(Java Palace Hotel (대표 박재한)’이 개관했다.
11월11일 오전 11시, 김영선 한국대사, 승은호코린도그룹 회장, 신기엽 한인회장, 송창근 재인니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기업이 밀집한 찌까랑 산업 지역에 위치한 자바 팔레스 호텔(대표 박재한)의 개관식이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이 투자해 운영하는 ‘자바 팔레스 호텔(Java Palace Hotel)’은 지난 2012년 7월 기공식을 하였다. 총 3천만달러가 투자하여 25,000㎡의 부지에 지상 11층, 지하 1층, 전면적15,000㎡ 규모의 호텔로 객실 151개와 식당, 회의시설, 수영장, 사우나, 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김영선 대사 “아무도 가지 않았던 호텔업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도가 새로운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 신기엽회장은 “11월 11일11시 11분에 오픈하였으니 빠른 시일 내에 11개의 체인점을 오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상공회의소 송창근 회장“성공이란 것은 본인의 비젼을 이룬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박재한 사장님은 성공한 사람이며 행복을담을 수 있는 호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한 대표는 “현재로서는 부족함이 많지만 앞으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친 환경 호텔로서 새 지평을 열어 나갈 것”이며 “국제비지니스 호텔에 걸맞게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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