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이모저모 - 자총련 인니지부 2대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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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련인니지부2대현상범회장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이하ㆍ자총련) 인도네시아지부 2대 회장에 현상범 자문위원이 취임했다. 지난 9일 한국대사관 다목적실에서 자총련인니지부 박동회 초대 회장의 이임식과 2대 현상범 회장의 취임식이 동시에 열렸다. 박 초대 회장은 지난 8월19일 출범한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영선 대사를 비롯, 신기엽 한인회장, 김우재 월드옥타 회장, 양영연 대한체 육회 인니 회장, 강희중 월드옥타 인니지부회장, 김송정 해병전우회 회장, 김문환 문예총 회장 등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ROTC 15기 출신인 현 회장은 취임사에서“시대적 과제와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 면서 인도네시아 지부를 참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 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또한 봉사하는 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 회장은“교민들은 물론, 특히 전쟁을 모르는젊은 세대들인 교민 자녀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 사관을 가짐으로써 이들이 장차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조국의 통일을 위한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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