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이모저모 - 안보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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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폭침3주기안보결의대회
2010년 3월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천안이 북한해군의 어뢰공격에 침몰된 지
3주기를 맞아 희생된 46명의해군장병들을 추모하고 안보를 결의하는 자리가 3월25일 한인회문화회관(자카르타)에서 각
계각층의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인회(회장 신기엽)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회가 주최한이 안보결의대회에서
전사한장병의 유족들이 국가로부터받은 보상금을 오히려 국방을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하여, 이른바 ‘3.26기관총’으로
명명한 유래를 담은 추모영상<엄마의 바다(백두산함과 3.26기관총)>을 관람하며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호국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암함 피격에 대해 사과는 커녕 오늘날까지대남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을 궐기하는 성명 서를 낭독하며, 5만
재인니 한인동포는 다각적으로 위협의 수위를 높이며 한반도와 전세계의 질서를 어지렵히는 북한에 대해 우리나라의 안
보와 세계평화를 굳게 지켜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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