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이모저모 - 제13회 한인미술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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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인미술협회전 -송년맞이 소품전-
재인니한인미술협회(회장 이은수, 이하 미협)는 제13회 한인미술협 회전‘송년맞이 소품전’을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였다.
소품전이라는 주제처럼 아담하고 정겨운 작품들로 작가들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표현된 이번 전시회에는 수채화, 수묵, 아크릴,
오일페 인팅 등15명의 회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 35여 점이 전시되어 전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 모아 작품 감상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영선 대사는“송년회 소품전은 우리 동포들이 지치고 메말라가는 마음을 달랠 기회가 될 것이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
의 아름다움, 한국적인 푸근함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은수 회장은“이번 작품들은 큰 작품들은 아니지만 우리들 일상에서 스치듯 만날 수 있는 아름다움과 내면의 솔직한 느낌들을
캔버스에 담아냈다”고 출품작에 대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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