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이모저모 - 아시아 진출 한국기업 CEO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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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진출 한국기업 CEO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는11월 27부터 29일까지 현지진출 기업의 CEO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한국기업 CEO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지식경제부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진출 CEO 및 경영진이 글로벌시장에서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 알아야 할 아이디어 창출 기법, 경영자를 위한 현장품질 전략, 인니 진출 한국 CEO를 위한 작은 팁 등의 내용
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략적 사고기법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 중간관리자의 조직충성도 강화를 위한효과적 조직관리 기법,
경영자가 알아야 할 현장품질 전략, 고객만족 경영 등을 주제로 한국기업의 현지인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로 알차게 이어졌다.
조직충성도 강화를 위한 효과적 조직관리 기법에 관하여 강의한 이상진 교수는“성과보다도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지금 당장 성
과를 낼지는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조직의 문화를 파괴할 위험이 있다”라는 GE의 잭 웰치 전 회장의말을 인용하며“인
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는 관리자의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교수진은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조직관리 분야, 품질관리
분야 등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원 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을 통해체감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창의적 인재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업의 생존전략이다. 창의적 과업에 도전
할 때조직 내 창의적인 인재가 많아질 것이며, 지속 적인 인재 계발에 대한 투자는 CEO 및 경영진의 몫”이라고 도전정신의 필요
성을 강조했다. 송창근 상공회 회장은“역량이란 능력과 성과가 있어야 한다. CEO는 생각을 실행하는 사람 이다”며 문제가 생기
면 도전하여 극복해나가는 CEO가 되자고 주문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979년 설립 이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융자, 컨설팅, 해외마케팅,
연수 등 다양한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을 위한 견 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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