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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월 특집> 한-인니문화주간

6,744 2012.11.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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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특집

 

붕어빵 정말 맛있어요~~!

붕어빵처럼 맛 있었던

-인니 문화주간

 

인니한인사회는 해마다 9월과 10월 사이에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인니 문화주간이 열리

기 때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화합과소통으로 양국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있는 문화주간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로 한마당 가득했다.

 

올해의 문화주간은 10 3일부터7일까지 따만앙그렉 쇼핑몰에서 펼쳐졌다. 주인니한국대사관과 

자카르타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 5일간의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양국의 우의를확

인하고 더 발전된 관계를 약속하는 감사제의 역할과 의미 아니었을까.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 팀이 초청되어공연을 펼쳤다. 스페셜퍼포먼스를 통해 주요 행

사가 한차례 펼쳐지고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신기에 환호했으며 한국 최고의 타악그룹 노름마

, 밀양백중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8)의 하용부, 비보이 월드컵의 우승팀인 라스트 포 원 그

리고 세계 곳곳에 한국현대무용을 알리고 있는 이인수 EDx2 무용단이 참가하여 한국의 멋과 미를

한껏 과시하였다.

 

초청 공연에 더하여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단체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한바패 (회장 서동

), 자카르타아버지앙상블 (지휘 안영수), 자카르타어 린이합창단 (지휘 안영수), 색동회(회장 강

희중), 국악사랑(단장 장방식), 따나메라어린이합창단 (지휘 김경화),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

공경)이열과 성을 다한 참여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문화주간 때마다 빠지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는반둥 한사모와 UI의 한국어과 학생들도 있었다.


특히 K-FOOD, K-POP, Korea Winter Travel Fair, Korean Film Festival 등 특별 행사는 한국과 인

도네시아가 공유하고 공감하며 더욱 가까 워진 축제였다.

 

* 발라이까르띠니에서 열린 스페셜 퍼포먼스

인도네시아 고위급 인사, 외교단, 현지 언론매체등 약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다소 거친 듯 하면서도 정제된 이인수EDx2 무용단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을 압

도한 비보이 라스트 포 원, 연신 카메라플래시를 터뜨리고 리듬에 맞춰 발을 구르며 열렬하게 반

응하던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를 보냈다.


온몸으로 흥을 보여준 하용부, 노름마치는 태평소와 사물(, , 장고, )로 관객과 소통했다.

으로 내는 장단소리로 전통 랩을 구사하며 신명과열정의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

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태권도 시범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나일한 단장과 최동성 감독이 동행한 20여 명의 단원은 한국태권도의 우수

성과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시범단은태권도 시범의 꽃인 품세와 격파를 선보이자 관객들

은 아찔한 탄성을 자아냈다. 눈을 가리고 3m높이를 날아올라 돌려 차는 공중피망격파, 음악과스

토리가 있는 무예시범, 강남스타일 춤과 결합한무예시범 등으로 이어지며 무도와 무예가 겸비된

멋진 무대가 펼쳐지며 태권도가 또 하나의 한류임을 확인시켰다.

 

* 한국관광공사 Korea Winter Travel Fair

한국을 찾아 눈꽃을 보고 스키를 타려는 인도네시아 인들에게 한국관광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자

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엠마(현지 여행사 근무)씨는“한국은 무료체험 할 수 있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

다”며“좀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 참가하게되었다”고 말했다.

 

* 강남스타일 콘테스트

한국관광공사자카르타지사가 마련한 강남스타일 커버댄스 대회와 강남스타일 춤 배우기 행사이

. 본선에 오른 20여개 팀이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추어 춤 솜씨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에서

Forever Dance Crew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한국왕복 티켓을 거머쥐었다.

 

* K-푸드 페스티벌<한식경연대회는 부인회, 한식체험은 코윈이 협조했다>

인도네시아 인들의 한국음식 사랑과 요리솜씨를 뽐내는 요리경연대회로 세 사람이 한 팀을 이룬

. 사전에 실시한‘한식에 대한 사랑’의 사연 공모전을 통과한10팀이 선발되어 50분 동안 닭매운

탕과 잡채로 실력을 겨뤘다. adiguna ngadiman(한국대사관 요리사), 박미례 (한국부 인회장), 

Diena Lemy (PUH 학장) 등 세 명의심사위원 심사가 끝난 후 관객들은 요리를 나누어 먹으며 한

식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 으뜸상을 받은 Bokeum팀은“블로그를 통해 한국음식을 배웠다. 많은 

정보를 준 한국친구들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adiguna ngadiman(한국대사관 요리사)의 떡볶기와 삼계탕 한식특강도 열렸다. 한식을 직접 요리

하는 현장에 함께 하며 깊은 관심을 보이던 인니인들은“참 맛있다”는 찬사를 연발했다. 친근하게 

느끼고 이해하는 모습이었다.

 

* B-boy 라스트 포원

 

국내는 물론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의 비보이 배틀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고의 비보이

라스트 포원 ; 위에서 무언가 몸을 잡아 당기고 있는 것처럼 공연 내내 한 손은 바닥에, 두 발은 하

늘을 향해 있었다. 단체가 하나가 된 듯 선보이는댄스 또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비보이 공

연의 묘미인 프리스타일타임에서 개개인의 놀라운 브레이크 실력과 함께 팝핀까지 선을 보였다.


앙코르가 쏟아지지 않았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공연이 끝난 후 송원

(SPH5학년)양은“B-boy 오빠들 너무 멋있어요. 저는

B-girl이 돼야겠어요”라며 얼마나 연습을 해야가능한지 궁금하다고 했다.

 

* 하용부와 노름마치

중요무형문화재‘밀양백중놀이’보유자 하용부와 한국전통음악의 독창적인어법(장단, 호흡, 시김

)을 이으며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전통음악을 추구하는 노름마치의 공연은 타악기와 관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우리전통음악의 다양성 안에서 새로운 소리를 찾아가는 공연이었다. 노름마치

:놀음(노름)과 마치다(마치)가 합쳐져 최고의 명인을 뜻하는 남사당패의 은어이다.

 

* 이인수 EDx2 무용단

검은색 복장의 무용수, 배경음악도 잠시, 어두운적막 속에서 꿈틀대는 무용수들의 몸짓은 난해하

. 하지만 잠시의 침묵이 흐른 뒤 힙합과 현대무용, 연극과 마임 등 편식 없는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무용이었다. 유연함과 격렬

함이조화를 이룬 무대에도 예외 없이“한 번 더! 한 번더!”하는 함성이 쏟아졌다.

 

* 한복모델선발대회

선발된 10명의 모델이 맵시와 무대매너, 관객호응도 등을 겨룬 한복모델선발대회. 참가자들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경험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한국전통의상을 입고 대회에참가하게 된 것을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렇

게 좋은 무대를 마련해 준 한국문화원이 고맙다”고 말했다.

 

* 한인니문화연구원 바틱, 방패연 시연과 앙끌룽 합주

한인니문화연구원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인니 바틱과 한국 이미지를 접목시켜 소개하는 독특한 

시연이었다. 바틱으로 문양된 한국의 이미지에서 참가자들은 낯설음과 친근감을 동시에 느낀다.

둘이하나 되는 체험. 방패연만들기 또한 한국 연과 인도네시아 연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나가

는 즐거운 시간이 된다. 관객들에게 앙끌룽을 나누어주고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앙끌룽 합주

로 행사를 마무리한 것도 독특한 시도였다.

 

 

**** 행사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말하는 참여소감

-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궁금했어요

- 강남 스타일은 우리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 태권도는 정말 환상적이예요

- ~!!!!!!!!!

-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진 것 같아요

- 무료로 한국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상품이 푸짐해요

- 붕어빵 정말 맛있어요 ~ ~ ~ ~ ~ ~ ~

 

* 케이팝 페스티벌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사이에 한국 아이돌 룹의 노래와 춤이 빠른 속도로 번

지고 있음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였다 ; 참가자들은 2NE1, 쥬얼리, 다비치, 지나,

스데이, 시크릿, 샤이니, 인피니트 등 K-POP 열풍의 선두에 있는 가수들의 무대를 재현했다. 춤동

작은 물론 복장과 헤어스타일까지 아이돌그룹을 흉내 낸 이들의 공연은 대부분 실제아이돌그룹

의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관객들의 환호성도 공연 열기 못지않게 폭발적이었다.

 

* 퓨전연극(울산)과 한인단체 공연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문화적 보편성을 기반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지역적인 소

재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는 울산씨어터예술단(대표 백운봉)은 지역전통문화를 토대

로창작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한국의 전통민요

와 사물놀이 장단에 어우러진 퓨전 연극을 선보였다; 한인단체의 열렬한 참여가 없었다면 아무리

유명한 공연단의 무대가 줄을 잇는다해도 김빠진맥주 맛이었을 것이다. 서두에서 밝힌 한인단체

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인니인 그룹들이 있어 -인니문화주간은 반석 위에 놓인 듯 든든

하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3, 내년에 수교 40주년을 맞이한다. 수교 이래 줄곧 긴밀한 관계를유지

해온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서로의 부족함을메울 수 있는 호의적인 상대국이다. 그런 이유로한-

니 관계는 앞으로 커다란 확대의 여지를 가지고 있다. 현대 외교는 문화로 시작해서 문화로마무리

된다. 군사, 정치, 경제 모든 관계에서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가

짐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여타의 관계는국익이나 정세에 따라 변화하지만 문화를 매개로맺

어진 관계 속에는 그보다 끈끈한 공동체의식이자리하기 때문이다.

 

-인니 양국이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문화는많은 분야에 걸쳐 있다. 미술과 공예전시, 전통과

현대물 공연, 문학과 예술, 영화, 관광, 스포츠 등모든 분야의 교류가 가능하다. 그리고 문화주간

은이런 문화교류의 실험무대이며 실천무대로서 그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보아진다. 내년

에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주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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