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이모저모 - 제3회 그림이야기 전시회
짧은주소
본문
한국문화의 정겨움 제3회 그림이야기 전시회
9월 1일, 자카르타그림동호회 그림이야기(강사 김선영)의 제3회 전시회가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그림이야기는 한마음교회에서 시작되었다.‘다름,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생명’을 주제로 한 제2회전시회에 이어, 올해에는‘한국문화의 정겨움’ 이라는 주제로 1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김선영 강사는“자카르타에서 얻은 가장 귀한 행운은 그림이야기와 만남이다. 회원들과 함께 전시 회를 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며 긴장이 된다”고소감을 밝혔다.
“한국문화의 정겨움이 캔버스뿐만 아니라 가구, 소품 등에도 다양하게 담겨서 보는 이의 마음에 따뜻하게 스며들었다”,“
잠시나마 이국생활을 위로받고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는 것이 관객들의 소감이다. 전시회 판매수익금 20%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그림이야기는 연합교회 문화교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모임을 갖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