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이모저모 - PT.TEBO AGUNG 배상경 대표 한인뉴스 발전기금 후원
짧은주소
본문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PT.TEBO AGUNG INTERNATIONAL 배 상 경 대표
한인뉴스 발전기금으로 1만불 후원
배상경 대표는 1972년도에 코린도그룹의 전신인 인네동화(PT. Inne Dongwha)
간부직원으로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88년에는 태국에서 잠시 개인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1993년 코데코
그룹, 2000년 이후부터는 목재, 신발업종현지회사인 림바그룹(Rimba Group)의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경력을 바탕으로
2005년에 수마뜨라 지역 석탄개발사업을 시작했다.
PT.TEBO AGUNG INTERNATIONAL은 현재 벙꿀루 지역과 잠비 지역에서 신규 탐사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
아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전력사업에도 동참하여 광구입구(Mine-Mouth)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은퇴할 나이가 훨씬 지난 70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여 젊은이들 못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배상경 대표는
이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석탄개발이라는 자원사업과 전력사업이 복합된‘종합에너지 사업체’로서의 기초를 닦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또한“한국인의 장점인 뚝심과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치지 않는
도전과 투쟁 정신을 오늘에 이르게 한 가장 큰덕목으로 꼽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