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이모저모 - 한 중 일 서예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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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서예작가 초대전
세 나라 서예가의 작품을 한 곳에
세 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자카
르타한국문화원(원장 김현기)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한.중.일 서예작가 초대전’
이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문화원다목적실에서 펼쳐졌다. 한국(인재 손인식), 일본(마사오
메구로), 중국 (이수현,원연춘, 동초) 3개국 5명의 서예가가 참여해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주최측은‘필묵동행’이라는 주제로‘예’를 통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이 세 나라가 인도네시아
와 더불어 걸어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현기 문화원장은 “필묵을 통해 다른 문화권의사람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바
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첫돌을 맞이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한국과 인도
네시아의 문화교류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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