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이모저모 -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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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전반기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 마지막 방송
인도네시아, 한국 최초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갤럭시 슈퍼스타’가
6개월간의 긴 여정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갤럭시 슈퍼스타는 올해 1월부터 5개 도시(자카르타, 메단, 마카사르, 스마랑, 수라바야)를 돌며지
역오디션을 거쳐 아시아스타가 될 개성 있는 예비 가수들을 찾았다.
이후 자카르타 파이널 오디션에서 선발된 최종 11명의 참가자들은 한국으로 넘어가 K-pop 스타
들을 배출한 레인보우 브릿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적인 스타,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에서도 계속 이어진 서바이벌 경쟁을 통해 참가자들은 보다 더 실력 있고,
개성 넘치는 예비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최종 선발된 1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국에 넘어와 트레이닝을 받는 실력자들이라는 사실이 현지에서 알려지면서, 한국 내 언론사들
에게서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생활하던 중에 유명한
k-pop 스타 미쓰에이, 비스트, B1A4와 K-pop스타들도 만나기 힘들다는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
이 등을 만나 스타성에 대한 조언을 직접 얻는기회를 잡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한국 속 발리라 불리우는 제주도에서 파이널 미션 TEST가 펼쳐졌으며,
FIRLY, JEJE, ALIF, ARTHUR 4명이 최종합격함으로써 아시아 스타로 성장할 새로운 남자팀이 구
성될 것을 예고했다.
갤럭시 슈퍼스타 제작사 YS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이 4명의 최종 합격자들을 포함한 갤럭시 슈퍼
스타 11명이 자카르타 프로모션투어를 가지게된다고 밝혔다.
4명의 최종 우승자들은 7월 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무르며 방송출연,언론사 인터뷰, 각종 행사등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한
국으로 출국. 한국의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우는 김도훈 작곡가와 음반작업을 마무리 한 후, 10월
경에 멋진 모습으로 인도네시아에 돌아와 컴백쇼를 가질 예정이다.
YS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박영수 대표는“이들11명의 갤럭시 슈퍼스타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멋진 아티스트로 데뷔시킬 예정입니다. 4명의 우승자를 선두로
2차 걸그룹도 준비되고 있고, 다른
아이들도 인도네시아 한국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아마 11명 모두 데
뷔하여 한국 인도네시아를 음악으로 하나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소감을 밝
혔다.
6개월 동안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치고, 드디어 최종 11명의 실력을 갖춘 예비스타들, 인도네시아
를 빛내고, 아시아를 빛낼 최고의 스타가 되기 위해 타국에서 땀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갤럭시 슈
퍼스타 시즌 1 주인공들의 모습을 7월 3일 자카르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많은 시청자들과 예비스타들로부터‘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2’에 대한 문의가 쇄
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YS 미디어 측은“오는 10월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 우승자들이 데뷔한 후
부터 오디션 신청을 시작으로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2가 시작된다. 2013년 인도네시아 열도를 뒤
흔들 많은 예비스타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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