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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별과 달이 비추는 오지의 마을 <김성월> / 따나 또라자 2

7,051 2012.04.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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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달이 비추는 오지의 마을

김 성 월 / 수필가, 방송프리렌서

로미오와 줄리엣

따나 또라자-2

 

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방법이다. 나는

도네시아 여러 곳을 여행(??) 다니다보니 각양각색,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

잠시 가이드를 만나더라도 제대로 안내를 받아 즐거운 여행이었을 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

안내로 고행의 길을 수행했을 때도 적지 않다.따나 또라자에 갔을 일이다. 그들은 시체를

관하는 무덤의 종류도 다양했고 장소마다 가이드해주는 마을 사람들도 다양했다. 태어나자마자

거나 이가 나지 않은 아기들이 죽으면 살아있는쩜뻐다나무에 구멍을 파고 무덤으로 사용했다.

뻐다나무는 귀하며 오직 그루뿐이며 아기들 무덤을‘Baby Grave’라고 한다. 거목에 무덤을

만드는 이유는 아직 묻지 않은 아기들이 나무와 함께 영원히 살아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라고 한다.

높고 가파른 절벽에 시체를 곳이 있다. 구멍에 여러 개의 시신을 넣어두는 가족묘이다. 밧줄

타고 올라가도 힘들 같은 절벽에 구멍을 파무덤으로 만들어 놓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인이 사용하던 보물을 도둑들이 훔쳐가지 못하도록 절벽에 높이 높이 만들어 둔다고 한다.

벽을 올려다보면 무덤 옆에 수많은 목각인형들이손을 들고 있다. 인형들이 손을 들고 있는데

손은 인간의 손으로 축복을 비는 손이며 왼손은 신의 손으로 축복을 주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것이다.

있는 나무무덤, 가파른 절벽무덤 다음은 동굴무덤이다. 동굴 입구에 도착하니 밝은 대낮에

여러 명의 남자들이 등불을 들고 있었다. 그들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눈에는 그들

예수님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들의 남자친구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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