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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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EB HANA통합은행 출범식」개최
인도네시아 한국계 최대 은행 탄생!
인도네시아 선도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그룹 임직원 및 인도네시아 주 요기관장과 감독기관, 현지 고객 등 3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KEB HANA 통합은행 출범식」 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은 지난 2월 현 지 감독당국의 합병 승인과 법무부 정관 승인을 거쳐 3월10일 출범식일정에 맞추어 전산통합까 지 일사불란하게 완전한 통합을 위한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은 인도 네시아 내에서는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본 지점, 출장소를 합쳐 총 39개의 영업망을 확보함 으로써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는 물론, 자산과 영 업력 강화를 통한 고객 최우선 가치 지향을 목표 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의 선도은행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동서 교 통의 요지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지역협력기구 (ASEAN)내 최대 규모의 경제규모로, 글로벌 경 제위기 속에서도 매년 6%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구 2억5천만 명의 거대 내 수시장, 풍부한 천연자원, 젊고 생산성 높은 노동 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 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가장 빠 른 경제성장을 기록할 6개 신흥국의 하나로 꼽히
기도 하면서 해외투자자들의 투자 발길이 끊임없 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은“오 늘 인도네시아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이익비중을 40%까지 달성하 겠다는 비전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 설 수 있게 되 어 기쁘다”며,“하나금융그룹은 저성장 저마진 의 국내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그룹 핵심 성장동력 으로서 글로벌 사업의 획기적 강화를 위해 앞으로 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 한인회 신기엽 회장은“앞으로 통합은행으로서 인도네시아 금융산업의 듬직한 일꾼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통합은행 출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은 금년내 약 10개의 지점을 추가로 개점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중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와 고개기 반 확대는 물론 이에 걸맞는 전산 네트워크 구축 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EB HANA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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