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REDD+ 공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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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 공동사업 제2차 한-인도네시아
공동운영위원회’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한-인도네시아협력’ 추진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일(현지시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탄소배출권을 확보 해 기후변화대응공동사업을 펼칠‘제2차 한-인 니 공동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산림청은 2007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발리당사국총회 후 국제사회에선 기후변화에 대 응할 온실가스감축수단으로 REDD+(개발도상국 온실가스 배출감축)가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외 국 REDD+ 탄소배출권 확보 기반구축사업에 적 극 나서고 있다.
‘한-인도네시아 REDD+공동사업’은 이런 기 반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REDD+시범사업 실시협의록(ROD)을 2012년 1월 체결했다.
이후 사업타당성조사(2012년)를 거쳐 지난 해‘제1차 한-인니 REDD+ 공동운영위원회’
에서 사업단이 만들어졌다.
산림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탄소배출권 을 확보해 기후변화대응 공동사업을 펼칠‘제2 차 한-인니 공동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왼쪽부 터 이성환 소장, 노용석, 이스 무기오노 디렉터, 바수키 디렉터(수석대표), 뿌뜨라 연구개발청원 장(DG), 남성현 산림청 국장, 이상익 주 인니 임 무관, 이미라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수석대 표), 수겅(KIFC공동센터장).
특히 공동사업대상지인 인도네시아 깜빠르지 역 1만4000ha는 전형적인 이탄지(peat land)
로 일반산림의 토양탄소저장량보다 4~5배 많 은 탄소를 모을 수 있어 REDD+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제2차 REDD+공동운영위원회에선REDD+ 공동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확정, 인력양성 교류 사업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미라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이번 공 동운영위원회는 REDD+공동사업 세부추진계획 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두 나라간 이견을 좁히고 사업추진의 일관된 방향성을 꾀하는 뜻 깊은 자리 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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