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2월] 이모저모 대구대학교 한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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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산학연구팀 한인회 방문
대구대학교 . 한국생산성본부 산학연구진흥팀(팀장 홍순덕)이 1월 13일 한인회를 방문, 인도네시아의 현황과 한인동포의 경제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신기엽한인회회장은“넓은지형만큼이나 풍부한 노동자원과 지하자원을 보유한 기회의 나라이다. 청년의근면함, 강인한 정신력으로 언어와 문화를 열정적으로 익히고 체험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준비된 모습으로 도전한다면가능성은 무한하다”라며 환영하였다.
이어 김문환문예총회장은“인도네시아는 잠재력이 무한하고 1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300개의 종족과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국가형태의 통합과 조직을 이루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한국은 중국 이나 일본에 비해 이곳에서의 출발이 늦었으나, 지금 5만 명이 넘는 동포들이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
는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인동포의 인도네시아 진출사를 간략하게 짚어주었다.
조규철수석부회장은“기존의 아이템을 넘어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하여 시도하는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소왕변호사는“ 두려워말고 몸으로 부딪치며 직접적인 반응을 인지하는 것은현장에서 체험하며 얻는 값진 결과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며 격려하였다. 2030년이 되면 GDP 6위의 성장을 내다보는 이 시점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걸음 인도네시아와 가까워진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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